윤ㅇ호 영장실질심사, 다음은 정ㅇ주 '구속영장 청구' – 목걸이 전달 지시와 김ㅇ식과의 관계(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최ㅇ근)

‘윤ㅇ호 영장실질심사’ 다음은 정ㅇ주 '구속영장 청구' – 목걸이 전달 지시와 김ㅇ식과의 관계 (2025-07-30)

2025.07.30. 조선일보에서 [단독] “김건희.통일교 고위층 통화 후 ‘목걸이 선물 지시’ 있었다” 라는 기사를 올렸다.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5/07/30/Q6XYLBDBHVG3FKDE5ESYVRZARQ/?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기사에 의하면 김건희 특검이 통일교의 현안 청탁 의혹과 관련해 통일교 고위층 인사 A씨(정ㅇ주 추정)가 2022년 7월쯤 김건희 여사와 통화했고, 이후 “김 여사에게 목걸이를 선물하라”고 지시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수사 중인 것으로 29일 알려졌다고 한다.

윤ㅇ호씨는 2022년 7월 말 김 여사에게 전달해 달라며 ‘건진법사’ 전성배씨에게 6000만원 상당의 ‘그라프’ 목걸이를 준 사실이 앞선 검찰 조사 등에서 확인됐다. 윤씨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의 한 보석상에서 목걸이를 사비로 구입했고 나중에 통일교 교단에 청구해 구입 비용을 받았다고 주장한다는 내용이다.

남부지검에서는 이미 윤ㅇ호 측근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분석한 결과 정ㅇ주가 윤ㅇ호에게 전달할 선물(목걸이)을 “0000(신라보석)을 통하라”고 보낸 메시지를 확인하였다는 것을 2025.06.27 시사저널에서 [단독] 속속 불거지는 김건희 이상 행보들…대기업 연루설도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하여 보도를 하였다.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37762

2025.06.27. 시사저널 보도 이전에 문화일보에서는 2025.05.26. [단독] 검 김여사 샤넬백 공급 추청 ‘통일교 보석상, 자택 압수수색과 2025.06.29. [단독] ‘김건희 로비’ 연루 보석상…”잠실 아파트서 밀거래” 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하여 정원주가 신라보석을 통하여 그라프 목걸이를 구입한 것을 확인하였다.

https://www.munhwa.com/article/11508026?ref=naver

https://www.munhwa.com/article/11508919?ref=naver

신라보석 압수수색과 관련하여 2025.05.30. 카페에 문화일보의 [단독] ‘김건희 로비’ 연루 보석상…”잠실 아파트서 밀거래” 그리고 정원주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카페에 자세히 게시하였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429

검찰에서 김건희 여사에게 목걸이 선물을 주라고 윤ㅇ호에게 지시한 사람이 정ㅇ주라는 구체적인 자료를 확보하였음에도 검찰에서 6월 초 정ㅇ주의 미국 출국을 허락해준 것은 태평양 법무법인에서 보증을 하고, 정ㅇ주가 '한학자 총재의 비밀금고와 금고번호 등을 검찰에 알려주고 출국했다는 말'의 신빙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조선일보 기사에 의하면 A씨(정ㅇ주 추정)가 김건희 여사와 최소 한차례 통화를 했다는 것으로 윤ㅇ호가 아닌 A씨(정원주 추정)가 김건희 여사와 통화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락천 김ㅇ식”과의 관계를 알면 쉽게 알 수 있다.

피스전망대2027에서는 90년대 초 일본 여성 16만명이 제주도 연수시 김ㅇ식이란 도자기 업자가 문선명 총재를 알현하고 자신의 작품을 봉정하였다는 것으로 당시 통일교 제주 연수원 관계자가 증언했다고 한다.

https://blog.naver.com/peacemaker2027/223951754164

이 당시 황ㅇ조씨는 통일교 협회장이었고, 정ㅇ주 부원장은 문선명 총재 내외분의 수행비서로 같이 있었기에 김ㅇ식을 알고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피스전망대2027을 통하여 통일교와 김ㅇ식의 관계가 상당히 오래되었다는 것이 입증된 것이다.

김ㅇ식의 수첩에 통일교 관련자들이 등장한 것은 2019년이다. 통일교 핵심들의 2000억원대의 배임 행위에 대하여 2019년 대검찰청에서 재기수사명령을 내려 비상이 걸렸기 때문이다.

https://www.nocutnews.co.kr/news/6377070?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50729060038

이 사건의 피의자인 황ㅇ조 선문대학교 총장은 필사적으로 검찰에 손을 썼던 것으로 보이며, 정ㅇ주 비서실장도 불똥이 자신에 튈 것을 우려하여 적극적으로 구명활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기에 윤석열이 검찰총장이 된 후 열심히 수사하던 주임검사가 바뀌면서 불기소 처리가 되었다. 통일교에서 김ㅇ식에게 큰 도움을 받은 것이다.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116

이 수첩에 정ㅇ주 비서실장은 2019년 5월과 2019년 7월 24일에도 2차례 등장한다. 그러기에 대통령 선거를 전후하여 김ㅇ식이 김건희와 정ㅇ주를 소개한 통로로 보아도 무방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