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하는 난파선, 그리고 하늘이 준비한 구명선!

침몰하는 난파선, 그리고 하늘이 준비한 구명선!


2025. 7. 24

통일교는 완전히 침몰했다.

2025 325일 일본통일교 종교법인 해산명령을 받았다조만간 일본통일교 해산명령 고등법원 판결이 나오면 즉시 청산절차에 들어간다. 몇달째 한국통일교 부정부패 기사가 하루도 빠짐없이 터지고 있다. 입을 다물지 못할 통일교 부정부패 뉴스가 세상을 덮고 있다.

지난 봄에는 통일교 핵심권력의 범죄혐의로 통일교 뉴스가 세계적 탑뉴스로 떠들썩한 상황에서 수천억원 천문학적 공사비가 투입된 천원궁 입궁식을 치른다고 교회마다 집집마다 헌금을 바치느라 난리법석을 쳤었다.

일본정부와 일본국회에서 피해자보상을 위해 일본통일교 자금동결을 입법조치한 상황에서 겁도 없이, 5월부터 7월까지 매일 300명씩 일본신도 21,000명 공짜한국여행 신종환치기를 감행했다.

14년간 끌어오던 미국UCI소송은 2025 7 3일 워싱턴DC 콜롬비아 특별구 항소법원에서 통일교의 패소가 확정되었다. 조만간 절차상 소송이 완전히 종결되면 UCI UC에 민형사상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 예측된다.

한학자 총재와 통일교 간부들의 수백억원 원정불법도박이 드러났다. 감당할 수 없는 조직적 대선개입 비리가 터졌다. 압수수색 증거와 소환조사 진술에서 한학자 총재에게 보고한 것으로 뉴스가 나왔다. 한학자총재도 소환출석 포토라인에 설 것이다. 연일 충격에 충격이 끊이질 않고 있다. 통일교가 송두리째 무너지게 생겼다.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기에 위법한 행동이 밝혀진다면, 한학자 총재를 그 누구도 지켜줄 수도 없고 구할 수도 없는 자업자득을 직면했다.

신앙을 뿌리째 뽑아버린 헤아릴 수 없는 막장사건들이 지난 15년간 쏟아졌다.

8대교재교본말씀삭제가정맹세변질독생녀교육꼬리론교육하늘부모님성회간판홀리마더한기도,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수거폐기 등 참아버님께서 살아계셨다면 감히 어떻게 이런 일들이 벌어질 수 있을까상상도 못할 일들이다.

 

왜 신앙의 근본이 무너져 이토록 비참한 지경이 되었을까? 

한마디로 통일교 목사들이 하나님을 버렸고 원리를 버렸고 양심을 버린 결과다.

통일교 지도부가 명령을 하달하면 통일교 목사들은 시키면 시키는 대로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빚을 얻어 바치라면 찍소리 못하고 갖다 바치는 순진한 노예로 식구들을 취급했다.

 

오직 자신들만을 위해 통일교만을 위한 교권과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통일교 목사들은 참부모를 절대무오의 신으로 만들었다.

신격화된 참부모를 입에 달고 맹종의 나팔수가 되어 식구들을 맹신의 무지에 빠뜨렸다.

 

원리가 진리라는 믿음참아버님이 메시아라는 순수한 절대적 믿음을 무기 삼아 자신들의 모든 범죄행위를 납득할 수 없는 해석으로 포장해서 죄다 무슨 섭리로 합리화했고 식구들에게 무조건 복종을 강요했다.

 

통일교회 밖에선 애경사의 인맥이 없는 식구들의 약점을 잡고 성화식과 축복식을 신앙의 볼모로 꼼짝 못하게 협박했다.

 

식구들에게 죄의식을 심어주어 면죄부 헌금을 강요하고 무책임하고 신비한 구원의식을 세뇌하여 하나님 중심의 참가정과 연결된 핏줄에 새긴 확대가족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망각하게 하여 축복가정의 정체성을 내팽개치게 만들었다.

 

하나님의 참된 창조이상의 출발점은참사랑을 모신 하나님의 생명나무를 대표하는 종대가정마침내 하나님께서 기대하신 비로소 참된 인간조상의 인격과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자격을 갖춘 참가정의 3대왕권을 지상에 정착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을 대표하는 인류의 중심가정즉 참가정과 하나된 하나님 아래 인류 한가족을 성취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다.

 

인간적으로 정치적으로 적당히 타협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오직 하나님과 하나되는 것만이 원리와 섭리의 바른 길이다2아담 예수님도 하나님과 하나 되셨고3아담 참아버님도 하나님과 하나 되셨다하나님의 참된 뜻과 하나되는 것이 참가정의 정체성이고 축복가정의 책임이다.

 

하나님의 이상가정을 이룬 모델 참가정을 통해서 보고 배움으로인류전체를 하나님의 참된 아들과 딸의 인격자로 만들고참가정의 대가족으로 접붙임을 만드는참부모참가정을 모든 인류의 가정에서 이루도록 돕는보편구원의 위대한 성업을 인류와 역사 앞에 공헌해야 하는 책임이 참가정과 축복가정에게 있다.

 

하나님의 신성을 대표하는 참가정이 지상에 세워져야 하는가 의미는 왜 혈통인가의 근본적 이유가 된다하나님의 신성을 대표하는 한 남자와 한 여자로부터 출발한 혈연으로 맺어진 아담가정이 지상에 정착하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생명나무를 대표하는 아담가정은 인류의 종갓집을 뜻한다.

평화메세지 1장 제목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하나님 중심의 모델 이상가정을 통해 모든 인류의 가정들이 참부모 참가정을 이루는 보편구원의 문을 열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통일교 목사들은 원리와 섭리를 전혀 알지 못했다원리와 섭리를 바르게 알지 못했고 하나님을 거역했고 양심을 버렸다참가정을 무참히 무너뜨리는데 앞장섰다축복가정을 맹신도로 만들었다하나님을 대적했다하나님의 섭리를 지독하게 방해했다인류를 평화세계로 인도하지 못하고 고통을 연장시켰다.

 

축복가정을 바르게 인도하지 못한 통일교 목사들은 목자의 자격이 없다

하나님을 버린 통일교는 사탄의 앞잡이로 춤췄다완전히 침몰했다하나님께서 심판하신 것이다.

세상사람들은 묻는다. “한학자 총재가 정말 친엄마[1] 맞냐” “어떻게 엄마가 아들을 죽이려 하나?” “어떻게 엄마가 죄 없는 아들에게 없는 죄를 뒤집어 씌우려고 뇌물을 뿌리나?” “어떻게 엄마가 아들을 상대로 소송을 30번을 거냐?” “짐승도 자기 새끼 살리려고 목숨을 거는데 어떻게 엄마가 그럴 수 있느냐. 이런 말을 듣는 것이 정말 한두번이 아니었다.

통일교인들을 찾아가 올바른 원리와 섭리에 대해서 진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나는 책임 없다.” “불쌍한 내 인생 돌려달라.” “내가 원리를 다 안다. 교만과 연민에 빠진 통일교인들에게 더이상 무엇을 기대한단 말인가이런 마음이 솟구친다.

통일교 목사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면언제나 오직 자신들의 밥줄만 붙들고 속으로 이익을 계산하는 모습을 본다통일교 목사들이 양심이 깨어나고 진실에 눈뜰 기대를 접게 된다솔직한 심정은 통일교인들과 통일교 목사들을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았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옛말이 하나도 틀린 게 없다통일교 목사들은 정말 양심이 깨어날 것 같지 않다통일교인들이 진실에 눈뜨고 양심이 깨어날 가능성은 없다하나님 앞에 회개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자신의 양심 앞에 참회한다는 것인데 오직 자신의 이익만 계산하고 눈곱만큼도 양심이 보이지 않는다.

통일교인들은 자신들을 참가정의 일원으로 확대가족으로 인식하고 있지 않다그저 참부모신을 우상으로 추종할 뿐 가족의 일이 아닌 남 일이다가족의 일이라면 이렇게 쳐다 만 볼 순 없다.

지금까지 그들이 한 짓을 못 보았는가기대할 것이 1도 없다양심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눈뜨고 깨어날 사람이 없다단 한 사람도 없다. 혼잣말을 수없이 속으로 되뇌었다.

그래도 가족이기에 포기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심정으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다시 찾아간다이런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면 참으로 답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통일교 게이트 특검이 끝나면 법원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 만인은 법 아래 평등하기에 창수[2]에 쓸려 가는 그들을 그 누구도 건질 수 없게 되었다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넓다. 좁은 문은 양심의 문이다.

그들은 한학자 총재를 버릴 것이다그냥 단상 앞에 참부모신 우상을 앉혀 놓고 맹신을 택할 것이다그리고 통일교 소굴에서 나오지 못한 그들은 영원히 타는 역사의 불 못에 던져질 심판을 피할 길이 없게 될 것이다정녕 참회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모든 사람에게 주신 양심 앞에 참회하고 참된 아들이 내민 하늘의 손길을 잡을 수 있는 주어진 날은 짧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구명선은 하나님께서 내게 직접 찾아와 쉬지 않고 두드리시는 양심의 음성을 따르는 것이다.

누가 참아버님의 참된 유업을 이어가고 계신지, 누가 하나님의 꿈을 이루고 계신지 진실의 눈을 떠야 한다. 

누가 어머니를 구할 것인지, 누가 다시 하나님 중심의 참가정의 가족으로 축복가정을 회복하여 접붙임을 할 것인지 진실의 눈을 떠야 한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구명선을 타고 올바른 원리와 섭리 앞에 다시 정렬하는 것만이 유일한 생명줄이다.

우리는 모두 아무도 예외 없이 각자 역사의 심판 앞에 서 있다.

양심을 깨울 것인가? 역사의 불 못에 던져질 것인가?

 



[1] 5회 참하나님의 날(2017128)

나는 내 가정 안 버리고 내 어머니 안 버리고 여기 계속 노력해나가면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요하늘 앞에서 아버님 앞에서 어떻게 그렇게 쉽게쉽게버릴 수 있나그거는 참된 아들과 딸이 가는 길에요아니면 모든 노력해야지죽는 가정 살리기 위해서죽는 형제들 살리기 위해서죽는 어머니 살리기 위해 모든 노력해야지여러분들은 내 앞에서 말도 못해말도 못해참된 효도 가는 길이 무엇인지 아세요참사랑 위해서 사는 것이 무엇인지 아세요하나님 모시는 것이 무엇인지 아세요. 그래… 이 참가정은 지금 엉터리 같이 보여요사람들은 5% 책임 있으니까그런데 하나님이 모든 인류역사 통해서 이 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어떻게 우리가 쉽게 버릴 수 있어요여러분들 이런 거 알아야 돼요참가정이 이렇게 문제도 있고교회도 이렇게 문제도 있는데이거는 이렇게 빨리 돌릴 수 있어요그거 아세요이렇게 빨리그런데 여러분들이 책임 있습니다여러분들이왜냐하면 이 문제가 벌어지도록 만든 것이 바로 우리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우리들이 책임 있습니다.

어머님 독생녀 이론도 참부모님을 신격화시키는 문화가 있기 때문에 나온 것입니다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아버님이 가르쳐주었어요내가 그렇게 가르쳐주었어요누가 그렇게 가르쳐주었어요여러분들이 아무리 배신을 당하고 상처를 받았다 할지라도내 앞에서 한마디라도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아무도 없어요그렇지만 나는 참가정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더더욱 여러분들이 제 앞에서 할 말이 없습니다.

 

[2] <마태복음713~27>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