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ㅇ호 전 본부장에 대한 ‘꼬리 자르기’는 불가 – 통일교 조직도(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최ㅇ근)
윤ㅇ호 전 본부장에 대한 ‘꼬리 자르기’는 불가
– 통일교 조직도 (2025-07-07)
통일교 측에서는 세계일보 및 인터넷언론을 통하여 정ㅇ주 부원장이 출국금지가 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시사저널의 2025.06.27. 기사에 검찰은 윤ㅇ호가 건진법사를 통하여 김건희 여사에게 목걸이 선물을
할 때에 정ㅇ주는 윤ㅇ호에게 김 여사에게 전달할 선물과 관련해 “0000(신라보석)을 통하라”라고 지시한 내용을 파악했다고 한다.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37762
검찰은 정ㅇ주가 관련되었다는 사실을 확보하였기에 정ㅇ주 부원장을 출국금지 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검찰에서 출국금지를 하지 않았다면 정ㅇ주 부원장이 미국으로 출국을 할 때에 법무법인에서 보증을 설 필요도 없었을 것이다.
정ㅇ주 부원장과 이ㅇ우 실장은 김 여사에게 청탁을 하기 위하여 선물을
제공한 것은 윤ㅇ호 전 본부장의 일탈이고 개인적인 문제라고 통일교와의 관계를 단절하고자 하나 현실적으로 불가하다. 통일교의
중심식구가 아니더라도 윤ㅇ호 전 본부장과 정ㅇ주 부원장이 2016년부터 2023년 5월 8일까지
통일교의 자금과 인사권을 장악하여 통일교를 운영하고 관리해왔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기 때문이다.
통일교의 조직체계를 통하여 윤ㅇ호 전 본부장에 대한 꼬리 자르기가 불가한
사유를 쉽게 설명하고자 한다.
2005년부터 2012년까지 통일교는 김ㅇ남 일가가 직접 관리한
청평과 통일재단이 분리되어 운영되어 왔다.
2012년 9월 문선명 총재 성화
이후 2013년 문국진 이사장과 문형진 세계회장이 미국으로 떠난 이후에는 김ㅇ남 일가가 통일교를 장악하였으나 2014.04.08 김ㅇ남 일가가 2,000억원 이상을 빼돌려 착복한
내용을 카페에 공개한 이후 2015년 김ㅇ남 일가는 통일교에서 축출되었다.
2016년 정ㅇ주 부원장은 윤ㅇ호를 비서실 부실장으로 발탁한 이후 정ㅇ주 부원장과 윤ㅇ호 부실장은 통일교의 인사권을 장악하면서 통일교의 책임자가 되었다.
정ㅇ주와 윤ㅇ호는 2020년 통일교의 조직을 세계본부 체제로 바꾸었고, 2023.05.09. 윤ㅇ호 본부장이 해임될 때까지 유지되었음에도 윤ㅇ호가 2022년 4월~8월 김건희 여사에게 청탁하기 위하여 선물을 준 것을 통일교에서는 윤ㅇ호의 개인 일탈이라며 '꼬리 자르기'를 하려는 것은 누구에게 항변하기 위한 것인지?
2025-07-07
최 ㅇ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 아래의 게시물은 2023.05.09 윤ㅇ호 본부장이 해임된 이후 통일교 조직체계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조직체계 변화 과정을 설명해 놓은 것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윤ㅇ호 세계본부장의 비자금 창구로 현재도
이ㅇ우 실장의 비자금 창구로 사용되는 중앙아시아선교회 (2025-05-08)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371 (복원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