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목사들, JTBC 방송사 앞에서 얼쩡거리면서 중얼거리다 해산... 한학자 총재, "윤ㅇ호에 대해 굉장히 서운"
통일교 공직자들의 JTBC 방송 항의 방문과 정ㅇ주 부원장의 귀국 예정일 (2025-07-05)
통일교는 2025.07.01부터 3일간 가평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전국 목회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VISION) 2027 승리를 위한 신한국가정연합 목회자 총회’를 개최한 것을 매일 광고성
기사로 세계일보와 인터넷신문 등을 통하여 홍보를 하였다.
총회가 끝나는 3일 오전에 통일교 지도부는 윤ㅇ호 전 본부장이
김건희 여사에게 청탁성 뇌물을 공여한 것과 한학자 총재와 정ㅇ주 부원장 등 통일교 간부들이 라스베이거스에서 해외 원정 도박 등을 보도한 JTBC 방송에 항의성 방문을 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총회가 끝나고 개별적으로 오후 3시경에 JTBC 방송사 앞에 모인 공직자(목회자 포함) 들은 1시간가량 어정거리면서 “여리고성아 무너져라”라고
중얼거리다 해산을 하였다고 한다.
사전에 집회 신고를 하지 않았기에 수백명이 모였음에도 JTBC 방송을 규탄하거나 문제를 제기하는 플래카드(현수막) 하나 설치하지 못하고 개인들도 피켓 하나 들지 못하고 어떠한 구호도 외칠 수가 없었다고 한다. 불법적인 집회로 집시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현장에 방문한 공직자들도 시켜서 하는 것이기에 서로 멋쩍은 상태로 자신들이
하고 있는 행위에 매우 쪽팔려 했다고 한다. 흔히 말하는 쌍팔년도 군대도 아니고 통일교 권력층이 까라면
무조건 까는 척이라도 하는 것이 통일교 공직자(목회자)들의
행동과 모습이기에 통일교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 것이다.
4일 원로들이 한학자 총재와 이ㅇ우 실장을 만났는데, 한학자 총재는 윤ㅇ호에
대해 굉장히 서운하다는 말을 하였으며, 이ㅇ우 실장은 한학자 총재에 대하여 법적인 문제는 특별히 없을
것이라는 말을 하였다고 한다. 통일교의 원로들이라면 한학자 총재에게 현실의 심각성을 보고하여야 함에도
이ㅇ우 실장 앞이라 두려운 것인지 제대로 된 보고 한마디 못하였다고 하는 현실을 식구들도 알았으면 한다.
그리고 통일교에서는 7월 3일 미국 UCI 소송에서 패소한 사실이 공개되었다. 이에 대하여 통일교 권력층의 반응은 정신승리를 하고 있는 모습인데 이는 피스전망대의 게시물을 통하여 알 수
있다.
6월초 미국으로 출국한 정ㅇ주 부원장의 귀국시점은 4일이나 아직 귀국을 하지 않은 것 같다. 정ㅇ주 부원장이 미국으로
출국을 할 때에 법무법인에서 보증을 섰기에 귀국을 계속 연장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조만간 귀국을 하면 김건희 여사의 뇌물 공여에 대한 조사를 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윤ㅇ호가 2025.06.16. 통일교에
보낸 징계위원회 출석 통지에 대한 답변에서 밝힌 정ㅇ주 부원장은 공직자로서 행해왔던 비원리적 행위에 대한 일체의 자료(사진, 메시지 등)와 횡령
탈세 등의 자료에 대한 수사도 받을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정ㅇ주 부원장이 귀국하면 통일교에 대한 특검의 조사도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
2025-07-05
최 ㅇ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 정ㅇ주 부원장이 출국할 때에 4일에 귀국할 것이라고 하였으나 6일 귀국할 것이라는 말과 귀국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이 돌고 있다.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
제보된 내용으로 정ㅇ주 부원장의 귀국 일정은 명확하지 않다는 사실과 더 이상의 내용은 알지 못한다는 것도 알려 드리는 바이다.
정ㅇ주 부원장의 반격(?) - 워싱턴 타임즈 “한미 동맹은 이제 위험에 처해 있다”
(2025-07-01)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474
통일교 징계위원회의 ‘출교’ 처분 진행과정과
윤ㅇ호가 협회에 보낸 내용증명 (2025-06-30)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073
정ㅇ주 부원장 미국으로 출국 – 남편의
위독 사유로 도피? 그리고 이ㅇ우 실장의 독주 (2025-06-21)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461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461
統一教（世界平和統一家庭連合）は、2025年7月1日から3日間、加平（カピョン）清心国際青少年修練院にて全国の牧会者など約800名が参加する「VISION 2027 勝利のための神韓国家庭連合牧会者総会」を開催し、これを世界日報やインターネットメディアを通じて毎日広告記事として広報しました。
総会が終了した3日午前、統一教指導部は、ユン・ヨンホ前本部長がキム・ゴンヒ大統領夫人に贈賄性の賄賂を提供した件や、ハン・ハクチャ総裁、チョン・ウォンジュ副院長など教団幹部がラスベガスで海外賭博を行った件を報道したJTBC放送に対し、抗議訪問するよう指示を出しました。
総会終了後、午後3時頃にJTBC放送局前に個別に集まった公職者（牧会者含む）は、約1時間ほど「エリコの城よ、崩れよ」とつぶやきながらうろついた末に解散したとのことです。
事前に集会の届出をしていなかったため、数百人が集まってもJTBC放送を糾弾する横断幕（懸垂幕）一つ掲げられず、個人でもプラカード一枚持つことができず、スローガンも叫べなかったそうです。不法集会となり、集会および示威に関する法律（通称：集示法）違反で処罰される可能性があったからです。
現場に来た公職者たちも、やらされていることに気まずさを感じ、自分たちの行為にとても恥ずかしさを覚えていたとのことです。昔の軍隊でもなく、統一教の権力層が「やれ」と言えばとりあえず「やるふり」だけはするというのが統一教公職者（牧会者）たちの行動であり、このような姿から統一教の未来が見えなくなるのです。
4日には元老たちがハン・ハクチャ総裁とイ・チョンウ室長に会いましたが、ハン総裁はユン・ヨンホに対して非常に残念だと語り、イ室長はハン総裁について「法的な問題は特にないだろう」と述べたといいます。統一教の元老たちは、本来ならばハン総裁に現実の深刻さを報告すべきなのに、イ室長の前では恐れているのか、まともな報告すらできなかったという現実を、信者たちにも知ってほしいものです。
また、統一教は7月3日、アメリカでのUCI訴訟に敗訴した事実が公表されました。この件について統一教権力層は精神勝利に浸っている様子で、それは「ピース展望台」の掲示物からも伺えます。
6月初旬にアメリカに出国したチョン・ウォンジュ副院長の帰国時期は4日の予定でしたが、まだ帰国していないようです。チョン副院長がアメリカに出国した際、法律事務所が保証をしたため、帰国をこれ以上延ばすことは難しく、近いうちに帰国してキム・ゴンヒ夫人への贈賄についての捜査を受けることになるでしょう。
また、ユン・ヨンホが2025年6月16日に統一教に送った懲戒委員会出席通知に対する回答の中で明かしたように、チョン副院長は公職者として行ってきた非原理的行為に関する一切の資料（写真、メッセージなど）や、横領・脱税などの資料についても捜査を受けざるを得なくなりました。
チョン副院長が帰国すれば、統一教に対する特別検察の捜査もさらに活発化するものと見られます。
2025年7月5日
チェ・ジョングン
【統一教不正腐敗追放監視委員会】
※チョン・ウォンジュ副院長は出国時に4日に帰国すると言っていましたが、6日に帰国するという話や、そもそも帰国しないという話も流れています。【統一教不正腐敗追放監視委員会】に寄せられた情報によると、チョン副院長の帰国日程は明確ではなく、それ以上の内容は不明であることをお伝えし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