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학자 총재 피의자 입건, 이ㅇ우 실장 출국금지, 정ㅇ주 부원장의 비원리적 행위와 횡령 공개 요망(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최ㅇ근)

특검의 [한학자 총재 피의자 입건과 이ㅇ우 실장의 출국금지, 정ㅇ주 부원장 수사] 그리고 윤ㅇ호의 입장-정론직필 (2025-07-08)

JTBC 취재 결과 특검에서 한학자 총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등에서 교단 돈으로 도박을 한 정황을 포착하고 피의자로 전환하였고, 윤ㅇ호의 후임인 이ㅇ우 실장에 대한 출국금지와 정ㅇ주 부원장도 수사 대상이라는 보도를 하였다.

통일교 측에서는 “정치권 로비는 윤ㅇ호의 개인 일탈”이라고 주장하였으나 윤ㅇ호는 검찰의 조사에서 “윗선의 지시가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하였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47540?sid=102

이ㅇ우 실장이 출국금지가 되었다는 것은 윤ㅇ호 본부장이 비자금 창구로 사용하였던 [중앙아시아선교회] 그리고 캄보디아 건과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랜만에 윤ㅇ호 측에서 (정론직필)을 통하여 윤ㅇ호의 입장을 공개하였다윤ㅇ호는 (정론직필)을 통하여 통일교에서 자신과 단절하 사유 그리고 ‘출교’ 처분에 대한 입장과 한학자 총재가 카지노 건으로 피의자가 된 것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2025-07-08

최 ㅇ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아래는 윤ㅇ호 측에서 작성한 (정론직필)의 원문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긴급)참어머님 출국금지 사태와 통일가 내분의 전말(1) (2025-07-08)

지난 6 20일 통일가 역사상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 언론에서 일제히 참어머님이 해외원정도박 및 배임.횡령 혐의로 출국금지 조치를 당한 사실과 같은 날 윤** 전 세계본부장에 대한 출교 징계위원회가 열렸다는 보도이다.

참어머님은 과거 여러 차례 윤 전본부장을 “나의 세계섭리 10년의 유일한 동행자”(2024 5 3)이며, “참아버님 성화 이후 누구도 믿지 않을 때 나를 믿고 유일한 사람”(2020 5 8)이며 아들이자 지팡이로 절대적 신임을 보내왔다.

그러나 윤 전본부장은 하루아침에 통일가의 배신자로 몰렸고, 통일가 지도부는 윤 본부장의 해명 한마디도 듣지 않고 교단과 단절을 선언했다.

참어머님의 지시가 있었던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윤 전 본부장이 거의 살려주고 기르다시피한 후배 이** 행정실장의 배신의 칼날이었는지, 한국협회는 결국 징계위원회를 소집했다.

이에 앞서 윤 전 본부장은 6 16일 발송한 내용증명을 통해 징계 사유 등에 대한 명확한 법적, 행정적 근거를 요청하고, 심각한 건강상의 이유로 기일의 재조정을 정중히 요청했음에도 한국협회는 징계를 강행 처리했다고 한다.

당일 한국협회 1층에는 수많은 중앙언론과 통신사들이 몰려들어 출교 처분 내용을 앞다투어 보도했다. 이러한 언론 보도가 있었지만, 윤 전 본부장 본인은 직접 언론에 자신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 사람의 일생의 신앙이 부정되는 순간이었음에도 그는 끝까지 참어머님을 위해 침묵을 지켰다.

참어머님은 늘 지도자들에게 “참아버님 성화 이후 모래폭풍이 불어오는 황량한 사막에 작은 바늘 하나 찾는 심정으로 이 길을 걸어왔다.고 하시며, 마침내 찾은 그 바늘이 윤 전 본부장임을 여러 차례 말씀하셨다. 그리고 직계 자녀들이 총재님을 배신하고 떠난 가운데 윤 전 본부장 하나를 세우기까지 10년의 시간이 걸렸다(2024 5 3)라며 절대적 신임을 보내왔다.

그러나 2022 12월 선물 사건(부정청탁)으로 하루아침에 윤 본부장은 통일가의 배신자로 몰렸으며, 그 배신자 프레임의 선두에는 정** 부원장과 이 실장, 그리고 현 지도부가 있다. 계속~

(정론직필)

 

(긴급2)참어머님의 출국금지는?

윤 전 본부장은 작년 12월 사건이 확대될 수 있기에 정** 부원장에게 연락해 상황을 설명하고 참어머님을 뵙고 말씀드려야 함을 요청했음에도 그 길은 모두 막혔다.

그리고  1월부터 기관장, 교구장, 공직자 등에게 윤 전 본부장이 ‘참어머님을 배신하고 팔았기에 나쁜 놈이며 모든 관계를 단절해야 한다’는 법적인 근거를 들며 철저하게 꼬리 자르기를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대통령 파면 후 4 23 JTBC를 필두로 본격적으로 연일 언론에서 이 사건을 대서특필하기 시작했다.

교단은 ‘윤 전 본부장의 개인 일탈’이라고 선을 그으며, 2023 5월 사직한 이후 이미 교단을 이탈해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궤변으로 언론 홍보를 일관했다.

윤 전 본부장 입장에서는 충분히 언론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힐 수 있었지만, 수많은 메이저 언론의 요청에도 철저하게 침묵하며 고통을 인내했다.

그러던 중 6월 참어머님의 출국금지가 대서특필됐다. 출국금지된 사실을 모른 채 미국으로 출국하려던 가운데 출국이 금지되어 귀국하신 것으로, 한마디로 지도부의 실책이고 무능의 극치였다. 그런데 철저하게 병원에 다녀왔다는 식의 변명으로 일관하다 매주 정보제공으로 언론에 대서특필 되었다.

이러한 파장을 예상하고, 자신들의 실수와 책임을 윤 전 본부장에게 전가하기 위해 대외협력본부의 이름으로 공지문과 5 24일 세계 지도자들에게 공문을 발송했다.

만약 현 지도부의 주장대로 윤 전 본부장이 검찰에 참어머님에 대한 진술 때문에 출국금지가 된 것이라면, 작년 12월 혹은 올 1월 참어머님은 이미 출국금지가 되었어야 한다. 그런데 올 1월 참어머님과 지도부는 라스베가스를 방문하여 기념행사까지 가졌다. 앞뒤가 맞지 않는 거짓말과 변명으로 일관한 것이 지도부다.

지난 6 11~12 JTBC MBC는 참어머님의 해외 원정 도박 의혹을 집중 보도했다. 보도이후 지도부는 윤 전 본부장 등이 제보를 했기 때문이라는 이유로 6 13일 징계 출석통지서를 발부하고, 6 20일 조급하게 징계를 결정한 이 모든 사태의 책임, 그리고 그 언론에 1000억 손해배상 운운하며 위기를 모면하려는 것이 현 지도부의 행태였다. 계속~

(정론직필)

 

(긴급3)“지도부의 무모한 언론 전면전 선언이 참어머님을 피의자로 만들다”

지난 7 7~8일 국내주요 언론은 참어머님이 피의자로 전환되었고, 출국 금지된 이유를 일제히 보도했다. 바로 해외 원정 도박 의혹으로 인한 횡령 때문이라는 것이다. 언론 보도에 지도부는 아무런 해명 자료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천무원에서는 카지노 의혹은 문 총재님 때의 일이라며 문 총재님께 책임을 전가하려 하지만, 상황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일본의 자금 조직적 동원, 특히 미국 카지노의 세금 신고, 그리고 한국 국적의 미국 영주권자의 카지노 이슈는 횡령 이상의 범죄적 요소를 안고 있다는 것.

이에 앞서 지난 6 11~12 JTBC MBC는 참어머님의 해외 원정 도박 의혹을 집중 보도했다. 보도이후 지도부는 윤 전 본부장 등이 제보를 했기 때문이라는 이유로 6 13일 징계 출석통지서를 발부하고, 앞서 (정론직필)에서 밝힌 것과 마찬가지로 내용증명을 무시하고, 6 20일 조급하게 징계를 결정한 이 모든 사태의 책임, 그리고 그 언론에 1000억 손해배상 운운하며 위기를 모면하려 했지만, 참어머님은 하루아침에 해외 원정 도박 횡령 사건의 피의자로 전환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누가 책임질 것인가?

윤 전 본부장은 지난 3월 자신의 명예훼손 재판에 당당히 출석하여 카지노 사건과 무관함을 증언하였다.

특히 2008~2011년의 카지노에 대해 알지 못하며, 어떤 수사기관에 자료를 제출한 적도 진술한 적도 없다고 증언했다. 결국 이번 카지노 관련 이슈는 언론과의 무모한 전면전을 선포하고 자극한 지도부의 오판과 권력다툼으로 인해 통일가는 내부 분열과 지도부 불신의 위기에 빠졌다.

윤 전 본부장은 한국협회에 보낸 내용증명에서 지난 6개월 동안 한학자 총재님이 소환되지 않은 것에 대해 정중히 고민해달라는 함축적 메시지로 본인이 겪은 6개월의 고통을 언급했다.

그러나 천무원 지도부, 아니 지금 통일가는 내부 분열과 지도부 불신의 위기에 빠트리게 하는 두 명의 지도자의 오판과 오만에 의해 참어머님, Holy Mother Han은 가장 큰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과연 이 사태를 누가 해결할 것인가?

(정론직필)

 

(정론직필) 통한 윤ㅇ호의 입장 그리고 정ㅇ주 부원장의 비원리적 행위와 횡령 공개 요망(2025-07-08)

김건희 특검팀에서 한학자 총재 등의 원정도박 의혹과 관련하여 경찰청과 춘천경찰서를 압수수색하였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169547&plink=ORI&cooper=NAVER

특검에서 경찰청을 압수수색함에 따라 윤ㅇ호 측은 (정론직필) 통하여  지도부가 즉각 사퇴하는 것이 최소한의 책임 있는 조치라는 입장을 통하여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윤ㅇ호는 2025.06.16. 통일교에 보낸 내용증명을 통하여 정ㅇ주 부원장의 비원리적 행위에 대한 일체의 자료(사진메시지 ) 횡령탈세 등의 자료들이 있다는 것을 알렸으나 흐지부지되고 있다.

정ㅇ주 부원장이 통일교에 끼친 해악은 이루 말할  없다식구들도 알아야 통일교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할  있으며현시점이 정ㅇ주 부원장의 비원리적 행위와 횡령 등에 대한 자료를 공개할 시점이다그러지 않고 공개시점을 놓친다면 윤ㅇ호 본인이 한학자 총재를 교도소로 보낸 중심인물로 남게  것이다.

6 22 일요일 황보ㅇ 협회장은 전국 예배에서 20분간 특별 메시지를 발표하였고 윤ㅇ호 측에서도 이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기에 동영상을 카페에 공개하는 바이다.

2025-07-08

최 ㅇ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특검의 [한학자 총재 피의자 입건과 이ㅇ우 실장의 출국금지, 정ㅇ주 부원장 수사] 그리고 윤ㅇ호의 입장-정론직필 (2025-07-08)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488


아래는 윤ㅇ호 측에서 작성한 (정론직필)의 원문이니 읽어보기 바란다.

 

(단독1) 현 지도부의 즉각 사퇴하는 것이 최소한의 책임 있는 조치 (2025-07-08)

해외원정도박을 보도한 JTBC 1,000억 손해배상을 결정한 현 지도부가 결국 참어머님을 특검으로 인계한 것.

JTBC가 지난 6 11일 참어머님과 고위직 간부들의 해외원정도박 의혹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이에 천무원 즉 통일가는 6 12,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JTBC를 상대로 1,000억 원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하겠다고 세계일보를 통해 발표했다. 그러나 같은 날 MBC 뉴스에서 또다시 해외원정도박 뉴스를 보란 듯이 다루었다.

라스베가스 카지노 사건은 2022년 아베 총리 테러 사건 이후 이미 일본에서 대대적으로 보도되었던 사건으로, 다만 윤석열 정부하의 한국에서만 이슈화되지 않았던 사건이다. 정권이 교체되고, 특히 교단이 2022년 대선에 개입되어 있었음을 현 정권과 진보 성향 언론들이 모를 리 없었다.

그런데 통일가는 마치 해외원정도박이 내부 고발로 처리된 것처럼 보이기 위해 6 13, 윤 전 본부장 부부를 징계 출석통지서를 발송했다. 윤 전 본부장이 내용증명을 통해 기일 조정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6 20일 징계를 강행 처리했다.

그리고 6 22일 일요일 황보국 협회장은 전국 예배에서 20분간 메시지를 발표한다. 내용은 ‘내부 고발자와 같은 삿된 기운을 분별해야 한다’는 것이며, 특히 JTBC가 방송한 해외원정도박 문제를 집중적으로 언급했다. 천일성전에 하늘부모님이 안착하시고 홀리마더 한으로 등극하신 참어머님께서 수백억 원대의 원정도박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은 식구들은 물론 세상에도 큰 충격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황보 협회장은 상당 시간을 참어머님의 위상을 강조하는 데 집중했다.

그런데 7 2, 민중기 특검이 김건희 여사 관련 특검사무실 현판식을 개소하면서, 서울남부지검이 인지 수사하던 해외원정도박 사건까지 이첩 받았다고 한다. 윤 전 본부장이 연루된 사건은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법 위반’ 건이다. 핸드폰과 노트북 등을 압수수색하며 확보한 자료는 기본적으로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법 위반’에 관한 것이라, 설령 참어머님의 카지노 관련 자료가 있다 하더라도 이는 별건이기에 별도의 압수수색 영장이 있어야 한다는 것. 계속~

(정론직필)


(단독2) 현 지도부의 즉각 사퇴하는 것이 최소한의 책임 있는 조치

지난 3, 윤 전 본부장은 카지노 관련 질문에 “본인이 한 총재님을 모신 시기는 2015년부터이기에 2008~2011년 관련 카지노 자료는 없으며, 그 내용을 알지 못하고 어떤 수사기관에도 제출한 적이 없다”고 진술한바가 있다. 실제로 지금까지 보도된 1,500여 건의 뉴스에서도 윤 전 본부장은 카지노 관련 입장을 한 번도 내지 않았다. 그런데 어떻게 이번 특검에 해외원정도박 의혹이 포함되었을까?

더구나 한학자 총재님이 피의자 신분이라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다.

현재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법 위반’ 건에서는 김건희 여사에게 선물이 전달된 물증이 없으며, 법률상 물건을 받지 않은 이상 공직자 배우자인 김 여사는 처벌 대상이 아니다. 물건을 받아야 알선수재 혐의 등으로 피의자 입건이 가능하다. 이 상황에서 선물 전달의 물증이 없으니 김 여사뿐만 아니라 총재님 소환 역시 쉽지 않다. 그런데 만약 한학자 총재님이 소환된다면, 그것은 선물 건이 아니라 카지노 건일 가능성이 크다.

문제는, 윤 전 본부장이 카지노와 관련해 검찰에 진술한 것도 없고 자료도 제출한 적이 없는데 어떻게 남부지검의 인지수사가 이루어졌느냐는 점이다.

여기에 현 지도부의 전략적 실수가 있다. JTBC MBC는 이미 방송 보도 전부터 자료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었다는 정황이다. 특히 2022년 아베 총리 테러 사건 당시 MBC PD수첩이 통일교 관련 보도를 다룰 때 일본 TBC 자료를 상당 부분 제공받았고, 이번 해외원정도박 역시 일본의 방대한 자료가 확보되었다는 분석이다.

미국에 1,200여 명의 일본 식구들이 조직적으로 헌금을 가지고 입국한 자료, 카지노 수지보고 리스트 등 이미 일본에서 보도된 자료들이다. 방송은 이 자료들을 근거로 보도하면서 검찰에 넘긴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그 결정적 계기가 바로 천무원의 1,000억 손해배상 소송 발표와 황보국 협회장의 일요 메시지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번 특검이 김건희 관련 16개 의혹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던 통일교 해외원정도박 사건을 추가로 이첩받은 것 또한, 지도부의 무지한 언론 대응 때문으로 분석된다. 참고로 현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전 JTBC 사장이다. 그런 상황에서 JTBC를 상대로 1,000억 손해배상 소송을 한다는 것은 총재님을 구렁텅이에 몰아넣는 고도의 자충수 전략이 될 수밖에 없다. 계속~

(정론직필)

 

(단독3) 참어머님을 위기에 빠뜨린 현 지도부, 즉각 사퇴하라!

이런 이유로, 만약 참어머님이 특검에 소환된다면, 그것은 건진법사 관련 의혹이 아닌 해외원정도박 의혹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한 지도자의 과욕과 무지가 결국 참어머님과 통일가를 위기에 몰아넣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천무원 지도부 권력다툼과 눈치보기에 급급하다.

최근 목회자 총회 마지막 광고시간에, 목회자들에게 JTBC로 쳐들어가 결기를 보여주자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집회 신고조차 없는 즉흥적 결정으로, 개별적으로 모인 목회자들은 이유도 모른 채 JTBC 인근을 서성이다가 돌아왔다고 한다. 참으로 걱정스러운 일이다. 운전수를 잘못 세우니 통일가가 몰락의 길로 내몰리고 있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천무원 부원장과 무능력한 천무원 실세 등 현 지도부는, 참어머님과 수십만 식구들의 고통과 교단의 위기를 외면한 채 서로 권력을 잡으려는 암투와 눈치보기, 자리보전에만 몰두하고 있다. 교단의 존망이 걸린 이 중차대한 시점에 이들은 참어머님의 안위를 지키고 위기를 수습해야 할 책무를 저버린 채, 오히려 참어머님의 눈과 귀를 가리고 ‘문제없다’‘잘 대응되고 있다’는 감언이설로 현실을 은폐하고 있다. 이러한 몰염치하고 비겁한 태도는 모든 식구들의 분노와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 지금의 이 위기는 지도부의 무능과 무책임이 자초한 인재(人災)이며, 이 사태를 해결하려면 무엇보다 지도부 전원의 즉각적인 사퇴와 책임자 처벌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이제 더는 미룰 수 없다. 이 사태를 초래한 천무원 지도부는 총체적 무능과 무책임으로 교단과 참어머님을 위기에 빠뜨렸다. 수십만 식구들의 충심과 정성을 짓밟은 이들의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한다. 더 늦기 전에, 이 위기를 바로잡고 통일가의 명예와 참부모님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지도부 전원 사퇴와 책임자 처벌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식구들은 더 이상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이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꼬리 자르기와 거짓 언론 플레이는 이제 통하지 않는다. 무능하고 위선적인 지도부를 바로 세우지 않는다면, 통일가는 내부 붕괴와 외부 조롱 속에 스스로 무너질 뿐이다. 즉각적인 책임자 사퇴와 체제 개편만이 통일가를 살릴 유일한 길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이 위기적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정론직필)

 

내용증명서

발신인 : 윤ㅇ호

수신인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황보ㅇ 회장

제목 : 징계위원회 출석통지에 대한 답변

1. 귀 연합에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의 사랑과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2. 2025 6 16일 귀 연합에서 보내온 징계위원회 출석통지서를 받았습니다. 출석이유에 “상기인은 본 연합에서 규정하고 있는 협회원의 중대한 의무를 위반하여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의 위상과 권위를 실추시키고 본 연합의 질서를 어지럽게 하였기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징계규정 제3조에 의거, 출석을 통지”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와 함께 <유의사항>에 “정당한 사유를 제출하지 아니하고 지정된 일시에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서면진술 등을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라고 보충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3. 따라서 본인의 대면출석 혹은 서면진술 등을 위해 우선 귀 연합은 본인이 본 연합에서 규정하고 있는 협회원의 어떠한 중대한 의무를 위반하였는지 법적인 근거와 행정적 근거를 통해 명확하게 설명을 부탁드립니다언론에 나오는 추정 혹은 추측 내용이 아닌 명확한 법적인 증거와 행정적 증거를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검찰수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그 동안 참부모님에 대한 소환조사는 단 한 차례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왜 그런지 그 이유에 대해서는 귀 연합이 고민하시면 아실 것입니다. 현재 검찰수사는 6개월이 지났지만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저의 어떠한 행위가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의 위상과 권위를 어떻게 실추했는지, 그리고 본 연합의 질서를 어떻게 어지럽게 했는지 정확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귀 연합의 성명서와 언론대응을 통해 저를 2023 5월 사직 이후 ‘가정연합을 이탈한 자’로 규정하며 개인의 일탈행위로 규정하였음을 알고 있습니다.

심정적 상처가 크지만 참부모님과 교단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인내하였으며, 무수히 많은 언론사들의 연락에도 지금까지 침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가 인터뷰하지 않은 언론의 보도나 페이크 기사들을 통한 설명이 아닌 정확한 법적인 증거와 행정적인 증거를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지금은 일반 신도로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징계규정 제3조에 대해 알지 못하기에, 징계위원회 소집의 근거가 되는 징계규정 제3조에 대한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4. 본인은 현재 참부모님과 교단을 위해 어떤 외부와의 접촉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법적인 문제와 언론적인 문제 등으로 건강상 심각한 상태에 있습니다. 필요할 경우 관련 서류를 제출하겠습니다.

따라서 귀 연합이 지정한 날짜에 직접적인 참석은 현재 어려우며 추후 기일에 대해 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변호인의 조력을 받고자 하오니 기일에 대해 일방적이고 형식적인 통보가 아닌 정확한 진상규명을 위한 진정성 있는 재조정을 당부 드립니다.

5. 만약 귀 연합 징계위원회의 행정적 절차와 내용에 대한 명확한 소명과 재조정 없이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를 결정할 경우, 저는 신앙인이자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제게 부여된 권리로서 세속법에 의거하여 징계결과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모든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며, 그동안 접촉을 하지 않았던 언론에도 본인의 입장을 알릴 것입니다.

6. 아울러 귀 사건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천무원 정원주 부원장에 대한 협회원으로서 그리고 공직자로서 행해왔던 비원리적 행위에 대한 일체의 자료(사진, 메시지 등), 횡령, 탈세 등의 자료들을 다음 서면진술과 함께 제출할 것입니다.

본 사건과 직접적으로 연계된 사안이기에 만약 귀 징계위원회에서 동일한 절차로 징계절차를 집행하지 않는다면, 공익적인 차원에서 동일한 법적인 조치와 함께 언론적인 대응을 할 것입니다. 특히 참부모님과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중대한 사안이기에 반드시 보고 드리고 집행해주기를 바랍니다.

7. 저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천지인참부모님을 모시고 살아온 신앙인입니다. 절대적인 신앙이 제게 부여된 삶이라 믿고 살아왔습니다. 그러한 제게 신앙인으로서 마지막 제게 남은 신심을 부디 시험하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8. 감사합니다.

2025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