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협회 대외협력본부 "정론직필(윤ㅇ호측) 수신 명단 파악"

정론직필 수신자 명단 파악과 이ㅇ우 실장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제기한 정론직필 (2025-07-12)

2025.07.09. 카톡으로 <윤ㅇ호 측의 정론직필 주장에 대한 나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식구들에게 급속히 전파되었다. 

윤ㅇ호 측에서는 이 게시물을 이ㅇ우 실장이 익명으로 작성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2025.07.12. (정론직필)을 통하여 이ㅇ우 실장과 정ㅇ주 부원장 등 통일교 권력층에 대한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이ㅇ우 실장은 윤ㅇ호 측에서 작성하고 있는 (정론직필의 내용에 심리적으로 많은 불안을 느끼는 것 같다. 

윤ㅇ호가 이ㅇ우 실장에 대한 많은 자료를 가지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이ㅇ우 실장은 2025.07.11. 대외협력본부를 통하여 카톡으로 교회장들에게 (정론직필을 수신 받는 명단을 파악해 알려주면 협회차원에서 불법성을 근거로 조치할 것이라는 문자를 보냈다. 

이는 식구들을 서로 감시하는 체제로 만들겠다는 것으로 이ㅇ우가 과거 공산국가인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실 보좌관(인턴?)으로 있으면서 체득한 것으로 보인다.

위와 같은 이ㅇ우 실장의 행보에 대하여 윤ㅇ호 측에서는 (정론직필을 통하여 “진실을 덮으려는 자들의 조급한 궤변에 답한다” 라는 제목으로 이ㅇ우 실장과 정ㅇ주 부원장 그리고 황보ㅇ협회장에 대한 문제를 구체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정ㅇ주 부원장은 2025.07.06.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 귀국은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기에 정ㅇ주 부원장이 위기를 피하듯 미국에 머물며, 한국 검찰과 특검의 수사망을 피하기에 시간 벌기를 하는 것에 대하여 즉각 귀국하여 성실히 특검의 수사를 받고 지도부에서 내려올 것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출국금지된 이ㅇ우 실장에 대해서는 [중앙아시아선교회] 자금과 해외 계좌거래 그리고 키르기스스탄 로비 커넥션 등에 대한 문제도 모두 밝혀질 것이라는 사실을 공개한 것이다.

그리고 통일교 권력의 중심에 있는 자들의 계좌와 해외 송금 내역, 직함 로비 정황, 헌금 관리기록을 특검에 자진하여 제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주장은 특검의 수사 선상에 있을 것이나 내부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윤ㅇ호가 (정론직필을 통하여 주장하고 있는 것이라 통일교 권력층에 미치는 파장과 여파는 핵폭탄급이라 할 수 있다. 

이번 특검은 별건 수사를 할 수 있게 법으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2025-07-12

최 ㅇ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