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4곳 추가 선정, "강하게 대응하라" 한학자 총재 지시, "천무원 지도부 전원 사퇴하라" 정론직필(윤ㅇ호)... MGM 호텔 카지노발행 도박내역 보고하지 않은 듯
법무법인 4곳 추가 선정 – 도박 기사에 강하게 대응하라는 한학자 총재 그리고 지도부 사퇴를 외치는 정론직필 (2025-05-09)
2025.07.08. 김건희 특검팀이 한학자 총재를 포함한 통일교 간부들의 해외원정 도박 수사를 무마한 의혹에 대하여 경찰청과 춘천경찰서 등을 압수수색을 강행함에 따라 통일교에서는 법무법인 4곳을 추가로 선정하였다고 한다.
2025.07.09. 오전 10시경 세계일보를 방문한 한학자 총재는 도박 기사에 대해 강하게 대응하라는 말을 하였다고 한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호텔 카지노에서 발행한 도박 내역이 있음에도 이ㅇ우 실장은 한학자 총재에게 제대로 보고를 하지 않은 것 같다.
오늘 JTBC뉴스에서는 통일교에 샌 ‘원정 도박’ 첩보 …녹취엔 “윤핵관이 알려줬다”라는 보도에서 한학자 총재의 도박 내역도 공개하였다.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53837?influxDiv=NAVER
세계일보에서는 한학자 총재 방문 후 한학자 총재의 활동에 대하여 홍보성 기사로 도배를 하였으나 라스베이거스 원정 도박 내용에 대해서는 침묵하였다.
특검의 수사가 진행될수록 정ㅇ주 부원장의 탈세 및 횡령과 이ㅇ우 실장의 [중앙아시아선교회]로 빼돌리 비자금 등에 대한 수사로 통일교 권력층은 줄줄이 교도소로 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윤ㅇ호 측은 정론직필을 통하여 카지노 내역이 한국 경찰에 제보된 배경과 해외 원정 도박 사실을 방송한 방송사에 문제를 제기하는 방법과 대처 등 이ㅇ우 실장의 무능함을 비판하며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윤ㅇ호 측이 매일 (정론직필)을 통하여 현 상황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윤ㅇ호가 구속이 되면 자신의 입장을 표명할 기회도 없이 윤ㅇ호 혼자서 덤터기를 쓸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2025-07-09
최 ㅇ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정론직필)을 통한 윤ㅇ호의 입장 그리고 정ㅇ주 부원장의 비원리적 행위와 횡령 공개 요망(2025-07-08)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491
특검의 [한학자 총재 피의자 입건과 이ㅇ우 실장의 출국금지, 정ㅇ주 부원장
수사] 그리고 윤ㅇ호의 입장-정론직필 (2025-07-08)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488
아래는 윤ㅇ호 측에서 작성한 (정론직필)의 원문이니 읽어보기 바란다.
<사퇴하라1> " 참어머님
눈과 귀를 가린 권력암투, 천무원 지도부 즉각 사퇴하라!"
(2025-07-09)
- 김건희 특검팀, 참어머님 해외원정도박
자료 확보 위해 경찰청 압수수색
어제 7월 8일은 아베 수상이 서거한 날이다. 3년 전 아베 수상의 서거 직후, 통일교 일본 신도의 가정파탄과 고액헌금 문제가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일본 통일교는 연일 대서특필로 맹공을 받아왔다.
당시 일본 언론은 매년 2,000억 원에 달하는 헌금이 한국으로 송금되는 실태와, 일본 신도들의
조직적인 라스베가스 방문 및 현금 헌납, 그리고 이 자금이 참어머님과 지도부의 거액 도박과 세금신고에
사용되었다는 사실까지 낱낱이 보도되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오랜 기간 이 사건이 묻혀 있었다.
그러던 중 어제, 김건희 특검팀이 경찰청, 국수본과 춘천경찰서를 압수수색했다.
형식은 압수수색이지만, 실상은 2022년 제보된 참어머님 해외원정도박 관련 자료를 특검팀으로
인계 받는 절차였다.
그리고 이 압수수색이 가능했던 이유는, 이미 참어머님을 해외원정도박 횡령사건의 피의자로 정식 입건했기에 영장을 발부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2022년 이 자료를 경찰에 제보한 이는 누구인가. 자금의 출처가 일본이기에 한국 법률로는
외환관리법 적용이 어려운 사건.
미국의 영주권을 지닌 한국인이 미국에서 일본
자금으로 도박한 사건에 대한 방대한 자료를 한국 경찰에 넘길 수 있는 이는 네 부류로 좁혀진다.
① 문형진 생츄어리 측 : 당시 2008~2011년 도박자금 및 세금 처리를 담당했던 문국진
이사장이 자료를 갖고 있을 가능성.
② UCI 곽OO 회장 측 : 가정연합 공적자산을 탈취하고 소송 중인 이들이, 당시 자료를 확보해 사용했을 가능성.
③ 박OO 변호사 : 세금처리 실무 담당자로, 정OO
부원장에 의해 고문변호사직에서 쫓겨나 법적 소송과 함께 자료를 제보했을 가능성.
④ 정OO 천무원
부원장 : 당시 일본 신도 헌금을 취합·관리하고 직접 거액 도박을 한 인물로, UCI 측과 긴밀한 관계. 이 자료를 넘겼을 가능성.
이처럼 특검팀이 자료를 인계받은 이상, 제보자 신원 확인과 사건의 전모가 명백해질 것이며, 이에 대한 진상조사도
불가피해졌다.
<사퇴하라
2> "특검, 참어머님 해외원정도박 정식수사"
- 천무원 지도부 전원 사퇴하라
- 지도부는 2년동안 무엇을 하였는가?
앞서 특검팀 압수수색으로 인계받았는데도 현 천무원
지도부는 권력암투와 감언이설로 참어머님의 눈과 귀를 가리고, 참어머님과 중심식구들에게는 “문제없다, 괜찮다”는 거짓말만 반복해왔다.
특히 이OO 실장을
필두로 한 천무원 실세들은 이번 사태의 진실을 덮기 위해 윤 전 본부장에 대한 허위 비방과 출교 강행까지 서슴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사실관계가 드러난 대로 윤 전 본부장은
해외원정도박에 대해 철저히 침묵했으며, 어떤 자료도 제출한 적도 없다는 것이 명백해 졌다.
오히려 이 사태를 키운 주범은 JTBC를 상대로 1,000억 원 손해배상 소송이라는 섣부른 대응과
지도부 내부 권력다툼이 이 사태를 자초한 것이 천무원 지도부다.
남부지검의 내사에 언론이 자료를 제공할 빌미를
준 것도, 일본과 미국의 자료가 한국 특검까지 흘러들어가게 만든 것도 결국 천무원 지도부의 무능과 무대응, 정치놀음 때문이다.
잔인한 7월, UCI재판 패소(7월 3일), 특검수사, 일본 통일교 해산청구 고등법원 판결 등 끝없는 악재
속에서도 이들은 문제해결은커녕 자리보전에만 몰두하고 있다.
무대응이 대응인가? 권력다툼이 섭리인가?
이제 그 죗값을 받아야 한다. 참어머님을 위기에 빠뜨리고 통일가를 파탄지경에 몰아넣은 천무원 지도부는 석고대죄하고 즉각 전원 사퇴하라!
더 늦기 전에 통일가를 살리려면, 위선과 무능의 지도부를 정리하는
것만이 유일한 길임을 이 글을 통해 엄중히 경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