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눈감고 기도할 때가 아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전국 목회자 총회 개최(금강일보)
김인수기자 2025. 7. 2
https://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8572
“홀리마더한(Holy Mother Han) 한학자 총재는 총회에서 “참부모의 사명은 지상에서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것으로써, 그것은 참부모와 자녀 인간과 함께 지상천국 생활을 하실 수 있는 환경권을 만들어 드리는 것”이라며 “한 방울의 물방울이 모여 시내와 강을 이루고, 더 넓은 바다를 향해 나아가 거기에서 더 많은 생명들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듯이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환경권을 더 크게 더 넓게 확장해 나가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덧붙여 홀리마더한은 “생명의 탄생은 어머니로부터 시작됨을 알게 될 때, 하늘아버지만 모셔나온 남성 위주의 종교는 이제 하늘어머니를 모시며 인류의 미래와 지구 환경을 지키는 데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회에 참석한 목회공직자들은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는
내실화, △지역별로 선한 영향력을
확장하는 거점화, △하늘부모님 중심한 가치와
문화를 구현하는 실체화의 3대 전략에 따른 미래인재 양성체계 정립, △목회자역량 강화, △사회연대 및 협력 강화 등의 8대 정책을 공유하고 현장 교회의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령과 진리를 중심으로 가정연합 본연의 사명과 활동을 통해 비전 2027을 달성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가정연합은 1954년에 창립되어 창시자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가르침에 따라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 이상을 실현하고자 다방면의 활동을 펼쳐왔다. 50년대 후반 일본과
미국을 시작으로 70년대 공산권에까지 선교사를 파견해 현재 세계
200여 개에 선교국을 두고 있는 가정연합은 올해로 창립 71주년을 맞았다.
출처 : 금강일보(https://www.ggilbo.com)
요즘
통일교부정부패 관련 특검수사 뉴스가 하도 많아서 통일교 검색을 해보았다.
“재외동포신문, 위키트리, 전남매일, 더리포트, 금강일보” 처음 본 언론을 통해 기사가 보였다.
토시 하나
다르지 않고 똑 같은 기사가 눈에 띄었다.
통일교
언론담당이 보도자료를 뿌린 것으로 보인다.
세상이 아무리 통일교를 흔들어도 통일교는 끄떡없다는 것을 세상에 알리고 싶었나 보다.
한학자총재
호칭 앞에 “홀리마더한”을 붙인 것도 기사가 똑같다.
저걸
보도자료로 만든 통일교 간부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저걸
기사로 올리면서 기자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한숨만
나온다.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가족” 이것도 기가 막힌다.
통일교
지도부의 사이비 도적질 행태에 분노가 치민다.
정말
저들의 영혼엔 눈곱만큼도 양심이 없다.
오직
극단적 이기심만 가득하다.
사탄이
따로 없다.
일곱번을
일흔번 용서하라 하신 하나님도 이 때에 통일교의 범죄를 용서하지 않을 것 같다.
"귀신의 처소,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
통일교
안에 거하는 모든 것을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기지 않고 쓸어버릴 것 같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 여자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 여자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오늘
이 때를 위하여 침몰하는 통일교 안에 거하는 이들에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분명하다.
지금은 눈감고 기도할 때가 아니다.
누가 하나님의 참된 원리와 섭리의 길을 걸어가는지...
누가 참아버님의 참된 아들로서 하나님의 꿈을 이루고 있는지...
내 두 발로 내 두 눈으로 내 두 귀로 찾아야 할 절체절명의 순간이 바로 지금이다.
“눈이
있는 사람은 진실을 볼 것이다.
귀가
있는 사람은 양심의 소리가 들릴 것이다.
입이
있는 사람은 외칠 것이다.
영혼이 있는 사람은 결단할 것이다.”
<마태복음 7장 23절~27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요한계시록 18장 1절~24절>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 여자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 여자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여자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 여자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그 여자가 준 그대로 그 여자에게 주고 그 여자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 여자가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 여자에게 주라.
그 여자가 얼마나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통과 애통함으로 갚아
주라. 그 여자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왕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함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함과 흉년이라 그 여자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 여자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라.
그 여자와 함께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 여자가 불타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그 여자의 고통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성 바벨론이여
한 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땅의 상인들이
그 여자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들의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그릇이요 값진 나무와 구리와 철과 대리석으로 만든 각종 그릇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이요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바벨론아 네 영혼이 탐하던 과일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바벨론으로 말미암아 치부한 이 상품의 상인들이 그
여자의 고통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 옷과 자주 옷과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그러한 부가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모든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원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그 여자가 불타는 연기를 보고 외쳐 이르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냐 하며,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며
애통하여 외쳐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으로 치부하였더니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그 여자에게 심판을 행하셨음이라 하더라. 이에 한 힘 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이르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비참하게 던져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어떠한 세공업자든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보이지 아니하고 또 맷돌 소리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비치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상인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로 말미암아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그 성 중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