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월 10일) 나간 글(가정연합 측 인사가 작성)에 대한 정론직필(윤ㅇ호 측)의 반박글~>
어제(7월 10일) 나간 글(가정연합 측 인사가 작성)에 대한 정론직필(윤ㅇ호 측)의 반박글~>
[Web발신]
(특검앞에서라)“진실을
덮으려는 자들의 조급한 궤변에 답한다”
지금 통일가는 그야말로 위기의 수렁에 빠져 있다. 특검의 압수수색과
지도부소환조사가 임박했다는 여론이다. 특히 일본 법인 해산, 해외
원정도박 특검 수사, 그리고 참어머님의 피의자 입건이라는 초유의 사태 속에서도, 현 가정연합 지도부는 여전히 권력 싸움과 책임 떠넘기기에만 골몰하고 있다.
그 중심에 정** 부실장과 이** 행정실장이
있다. 특히 정** 부실장은 마치 위기를 피하듯 미국에 머물며, 한국 검찰과 특검의 수사망을 피해 시간벌기를 하고 있다. 그는 반드시
즉각 귀국해 수사에 자진 출석하여 성실히 조사에 임하고 현 지도부에서 내려와야한다.
더구나 최근 출국금지된 중앙행정실장 이**는 본인의 무능과 아무도
입증되지 않는 경력을 내세우고, 그리고 선교자금 비자금 조성 정황까지 쏟아지고 있음에도, 여전히 윤 본부장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며 꼬리 자르기에만 몰두하고 있다.
어이없는 것은 최근 통일가 내부 문건과 언론에 배포된 '지도부 명의
논평'이 사실상 이** 본인의 익명 글이라는 점이다. 본인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식구와 참어머님을 이용하는 뻔뻔함에 통일가는 참담함을 금치 못하고 있다.
특히 이른바 ‘5천 페이지 운운’과
‘자기 과시의 부메랑’이라는 글은, 진실을 은폐하고 권력형 비리를 덮으려는 조급한 자들의 적나라한 자기 고백에 불과하다.
먼저 5천 페이지 자료 운운하며 윤 전본부장이 문제의 원인이라 주장하는
것은 명백한 사실 호도다. 윤 전 본부장이 보관해 온 문서와 자료는 수년간 세계본부의 공식 업무 및
교단 운영 자료였다. 이를 개인 비리 자료인 양 몰아가는 것은 비겁한 물타기이자, 본인의 비리 은폐 시도를 덮기 위한 고전적인 수법에 불과하다. 괜한
윤 본부장 탓으로 돌릴 일이 아니다.
카지노 섭리 운운, 더 이상 신앙을 모독하지 말아야 한다. 대한민국 주요언론 카지노섭리라 보도하지 않는다.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출입이 섭리라며 세상이 다 아는 일이라는 궤변 역시 참부모님을 모독하고 식구들을 능멸하는 반신앙적 태도다. 참어머님의
명의로 일본 신도 헌금을 외환관리법 위반하며 해외 카지노에 사용한 건 엄연한 범죄다. 그 자금을 누가, 언제, 어떻게 전달하고 관리했는지 조사하는 것이 검찰과 특검의 책무다.
(바로이어서~) (정론직필)
[Web발신]
(특검앞에서라2)윤 본부장만
탓하는 통일가 지도부, 특검 앞에 설 자 누구인가?
결론적으로 권력욕으로 위기를 자초한 자가 누구인가?
2년전 퇴임한 윤 전본부장이 무슨 개인의 영달을 위해 사건을 만들었다는
주장도 터무니없다. 오히려 권력욕과 기득권을 유지하려던 정**, 이**, 황**, 그리고 핵심 라인의 비리와 비겁함이 이번 사태의 본질이다.
그들은 윤 전 본부장을 이용해 권력을 지키고, 필요하면 꼬리 자르기로
책임을 덮어온 전형적인 권력형 패턴을 반복해왔다. 그리고 이제 사태가 걷잡을 수 없자 윤 본부장 한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내부 식구들과 여론의 눈을 가리려 하고 있다.
진정으로 통일가를 위해 퇴임한 윤 전본부장이 수차례 ‘위험하다’며 경고했던 사실이 지금 적중하고 있는 것이다. 그 사실이 두려워
이제 ‘객기’니 ‘자뻑’이니 조롱하는 것에 불과하다.
스스로 두려운 자들이 가장 먼저 비난과 조롱부터 하는 법이다.
이제는 특검 앞에 진실로 나설 차례다. 이미 수사는 돌이킬 수 없다. 중앙아시아 선교자금, 카지노 도박 자금, 해외 계좌거래, 키르기스스탄 직함 로비 커넥션 모두 밝혀질 것이다.
그러니 2년 동안 무대응 무대책 무책임으로 일관해온 천무원 현 지도부가
스스로 특검 앞에 서라. 2년전부터 물러난 윤 본부장 탓으로만 돌리며 기만하려 하지 말고, 권력에 중심에 있는 당신들의 계좌와 해외 송금 내역, 직함 로비
정황, 헌금 관리기록을 특검에 자진 제출하라.(정론직필)
*정론직필(참부모님말씀)이란?: 진실과 정의를 굽힘 없이 식구님의 알권리를 위해 최선을 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