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학자 총재 등 통일교 간부들의 해외원정 도박은 상습적 그리고 윤ㅇ호 측의 (정론직필) 대응(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최ㅇ근)

한학자 총재 등 통일교 간부들의 해외원정 도박은 상습적 그리고 윤ㅇ호 측의 (정론직필) 대응 (2025-07-11)

 

2025.07.09. 오전 10시경 한학자 총재는 세계일보에서 언론의 라스베이거스 도박 보도에 대하여 강하게 대응하라고 하였으나 세계일보에서는 이에 대한 문제는 거론하지 않고 있다. 그 대신 통일교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 피스전망대2027에서 2025.07.10 JTBC 보도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면서 피스전망대2027 블로그만이 아니라 단톡방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해명을 하였다.

https://blog.naver.com/peacemaker2027/223928085151

피스전망대2027의 주장과 달리 한학자 총재와 정ㅇ주 부원장 그리고 양ㅇ식 회장과 김ㅇ훈 회장 등의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도박은 상습적인 것으로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는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MGM 호텔에서 발행한 카지노 내역을 제보 받은 이후 2023년 초부터 지속적으로 정ㅇ주 부원장 등의 실명을 공개하고 카지노 도박에 사용한 자금의 출처 등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해 왔다.

 

그럼에도 실명이 공개된 어느 한사람 반박을 하거나 변명도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자세한 내용을 모르는 피스전망대2027에서 상습도박을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섭리라고 포장하고 있다. 식구들에게 허위정보를 제공하여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다.

 

더욱이 한학자 총재와 정ㅇ주 부원장 그리고 양ㅇ식 회장 등은 미국 영주권자로 미국에서 레저활동을 한 것이라는 주장도 펼치고 있다. 미국 영주권자가 레저활동으로 카지노 활동을 하더라도 모두 소득세 신고를 하여야 한다. 그러나 자기 소득보다 많은 수억 원 이상을 도박에 사용하였다면 문제가 될 것이다.

 

참고로 MGM 호텔에서 통일교 간부 개인별로 발행한 도박 리스트의 금액은 모두 개인들의 연봉보다 많은 금액을 도박한 것으로 나온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년간 리스트에 나온 도박 금액은 600억원(64억엔) 이상이라는 것은 국민 정서상 도덕적으로나 법적으로 모두 문제가 될 수밖에 없는 심각한 내용이다.

 

미국 영주권자라 하더라도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다면 대한민국의 법을 따라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이 강원랜드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는 것은 합법이다. 그러나 다른 곳에서 도박을 하면 불법으로 법적인 처벌을 받는다. 법에서 정한 것이기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따라야 한다.

그리고 미국의 법에서는 목회자는 개인 기부를 받을 수 없다. 만약 기부 받은 금액을 카지노에 사용하였다면 모두 탈세가 되어 법적이 처벌 요건이 된다는 사실도 알려주는 바이다.

 

윤ㅇ호 측에서는 통일교 지도부에 대해 2025.07.11. (백의종군하라) “지도부의 무능과 침묵이 통일가를 위기로 몰아넣었다” 라는 제목을 통하여 이ㅇ우 실장과 통일교 지도부에서 원정도박과 현 사태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질책을 하고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2025-07-11

최 ㅇ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법무법인 4곳 추가 선정 – 도박 기사에 강하게 대응하라는 한학자 총재 그리고 지도부 사퇴를 외치는 정론직필 (2025-05-09)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492

 

(정론직필)을 통한 윤ㅇ호의 입장 그리고 정ㅇ주 부원장의 비원리적 행위와 횡령 공개 요망(2025-07-08)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491

 

특검의 [한학자 총재 피의자 입건과 이ㅇ우 실장의 출국금지, 정ㅇ주 부원장 수사] 그리고 윤ㅇ호의 입장-정론직필 (2025-07-08)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488

 

아래 2025년 7월 11일 윤ㅇ호 측의 '정론직필' 주장이다. 참고로 올린다.   

(백의종군하라) “지도부의 무능과 침묵이 통일가를 위기로 몰아넣었다” (2025-07-11)

 

지금 통일가는 총체적 위기다. 일본에서는 통일교 법인이 사실상 해산 수순을 밟고 있고, 미국에서는 14년간 끌어온 UCI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국내에선 김건희 특검팀의 압수수색과 참어머님 피의자 입건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 위기의 근본 원인은 무엇인가? 바로 천무원 지도부의 무능, 위선, 침묵, 권력싸움이다. 5개처장 중 이제 1인체제가 되었다.

 

2년 전부터 이미 원정도박 수사 첩보는 경찰에 접수되었고, UCI 소송도 패소 직전 상황이었다. 일본 법인 해산 가능성 역시 수년 전부터 예고되어 왔다.

그럼에도 지도부는 ‘문제없다, 괜찮다’는 거짓말로 식구들을 속이며, 윤 전 본부장 등 내부인물에 책임을 전가하는 비겁한 정치를 해왔다.

 

게다가 JTBC 1,000억 손해배상 소송 같은 허황된 대응으로 오히려 언론과 수사기관에 공격의 빌미를 제공했다. 이번 특검 수사와 일본법원의 판결, 미국 UCI 소송 패소 모두 지도부의 방치와 무능이 빚은 당연한 결과다.

 

천무원 지도부는 즉각 전원 사퇴하고 석고대죄하라. 더 이상 식구들의 신앙을 볼모로 권력을 지키려는 가증스러운 쇼는 멈춰야 한다. 참어머님의 명예, 통일가의 미래를 지키려면 위선과 오만, 무능으로 점철된 현 체제를 정리하고, 공정한 조사와 진상 규명, 책임자 문책을 단행해야 한다.

 

지금이 마지막 기회다. 식구들의 신앙과 희생 위에 군림해온 위선 지도부를 내려놓고, 통일가의 원칙과 정의를 회복하는 것만이 살 길이다.

 

모든 위기의 근본 원인은 ‘무능한 지도부’다. 그들은 식구들을 지키지도, 참부모님을 보호하지도 못했으며, 오히려 교단의 위기를 방치하고 거짓으로 덮어왔을 뿐이다.

 

지금 통일가에 필요한 건 희생양 만들기, 거짓 언론플레이가 아닌 진실의 공개와 책임자 교체, 원리적 개혁이다. 이것이 참부모님께 효도하는 길이며, 통일가를 다시 살리는 유일한 길임을 천명한다.

(정론직필)

【韓鶴子総裁ら統一教幹部の海外カジノ常習賭博と尹ヨンホ側の（正論直筆）対応（2025年7月11日）】

2025年7月9日午前10時頃、韓鶴子総裁は、マスコミによるラスベガス賭博報道に対して強く対応するよう世界日報に指示したが、世界日報はこの問題について言及せず、代わりに統一教の立場を代弁している「ピース展望台2027」が2025年7月10日のJTBC報道に対して問題提起し、同ブログだけでなくグループチャットなどを通じて積極的に弁明した。

しかし、「ピース展望台2027」の主張とは異なり、韓鶴子総裁、鄭元柱副院長、梁昌植会長、金基勲会長らのラスベガス・カジノでの賭博行為は一時的なものではなく、常習的なものである。

【統一教腐敗追放監視委員会】では、ラスベガスのMGMホテルが発行したカジノ利用明細を2023年初頭から入手し、鄭元柱副院長らの実名を公開し、カジノ賭博に使用された資金の出所などについて継続的に問題提起してきた。

それにもかかわらず、実名が公開された関係者の誰一人として反論や弁明を行っていない。それにもかかわらず、詳細を知らない「ピース展望台2027」は、この常習的な賭博をラスベガス・カジノでの「摂理活動」として美化し、信者たちに虚偽の情報を流して事実を歪曲している。

さらに、韓鶴子総裁、鄭元柱副院長、梁昌植会長らは「米国永住権者としてレジャー活動をしていた」と主張している。しかし、米国永住権者であっても、カジノ活動による収入や支出は全て所得税の申告対象である。にもかかわらず、本人の所得以上に数億円以上を賭博に使用していれば、大きな問題となるだろう。

参考までに、MGMホテルが統一教幹部ごとに発行した賭博リストによると、全ての金額が各自の年収を大幅に上回る賭博額となっている。2008年から2011年までの4年間で、リストに記載された賭博総額は600億ウォン（約64億円）以上であり、国民感情的にも倫理的にも法的にも大きな問題である深刻な内容だ。

また、米国永住権者であっても韓国に居住している場合、韓国の法律に従う必要がある。韓国国民が江原ランド・カジノで賭博することは合法だが、それ以外の場所で賭博すれば違法となり、法的な処罰を受ける。これは法律で定められているため、韓国国民ならば当然従うべきことである。

さらに、米国の法律では牧師が個人から寄付を受け取ることができない。もしその寄付金をカジノで使用していれば、全て脱税となり、法的な処罰対象となることも指摘しておく。

尹ヨンホ側は、2025年7月11日、「白衣従軍せよ」「指導部の無能と沈黙が統一家を危機に追い込んだ」というタイトルで、李清雨室長や統一教指導部が海外賭博や現在の事態に対処できていないことを厳しく非難しているので、参考にしてほしい。

2025年7月11日

崔 鍾 根

【統一教腐敗追放監視委員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