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ㅇ호와 ‘건진법사’는 특수관계 그리고 '정론직필' 통일교 지도부 맹비난(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최ㅇ근)

윤ㅇ호와 ‘건진법사’는 특수관계 그리고 통일교 지도부를 맹비난 하는 (정론직필) (2025-07-16)

 

2025.07.15. 김건희 특검에서 건진법사  씨에 대한 전방위 압수수색을 하는 것과 동시에  씨는 윤ㅇ호와 윤석열 정부 출범  처음 치러진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원 만명 이상 필요”하다며 통일교인들을 단체로 당원으로 가입시켜 당대표 선거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방안을 논의한 문자 내역 등을 확보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507152114035


당시 통일교에서 어떻게 대응하였는지는   없으나 당원 10000 가입은 쉽지 않았을 것이다대한민국의 통일교인은 최대 2~3만명 내외이기 때문이다실제 통일교 차원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 개입하였는지 여부는 특검에서 밝혀야  것이다.


2023.05.09. 천정궁의 축승회에서 한학자 총재는 윤ㅇ호 본부장을 쉬라고 하였다면서 세계본부를 해체하였다. 2023.05.08. 윤ㅇ호는 한학자 총재로부터 갑작스런 해임 통보를 받았기에 사직서를 형식적으로 세계본부가 아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 제출하였다.


 


윤ㅇ호가 민사소송에 제출한 사임서

 

윤ㅇ호와 한학자 총재 그리고 정ㅇ주의 갈등은 2022 10. 일본 주간문춘과 TBS 방송에 한학자 총재 등의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도박 사건이 보도 되면서 발화되었다한한자 총재는 2023.03.29. 오전 7 집회에서 영적인 문제를 제기하면서 통일교를 천심원(이ㅇ성 원장 청평수련원) 세계본부 2원체제로 변경하고 천심원을 중심한 체제로 한다고 발표하였다이에 윤ㅇ호는 강하게 반발하며 세계본부를 떠났으나 한학자 총재가 발표를 취소하면서 3일만에 통일교는 세계본부 체제를 유지하였다.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h/230 (2023-03-31)

 

한학자 총재는 2023.05.09. 윤ㅇ호를 본부장에서 해임하면서 윤ㅇ호의 복귀는 불가한 것으로 보였다그러나 2023.07.27. 한학자 총재는 윤ㅇ호를 선문대학교 총장으로 다시 임명하였고내부의 논란이 커지자 2023.08.01. 조찬모임에서 윤ㅇ호를 선문대학교 부총장으로 임명하고 발표하였다.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3 (2023-08-02)


지난 4월부터 윤ㅇ호와 건진법사’와의 관계가 언론에 공개되면서 윤ㅇ호의 복귀에 건진법사 (정부) 힘이 작용하였던 것으로 보인다그렇지 않다면 통일교에서 윤ㅇ호의 복귀는 불가하였을 것이기 때문이다.


통일교에서 윤ㅇ호 본부장의 해임으로 캄보디아와 관련된 사업은 포기하였으나 건진법사’와 김건희 여사 측에서는 캄보디아 ODA 자금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훈센 총리와 막연한 관계인 윤ㅇ호가 필요하였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2023 12월부터 2024년까지 윤ㅇ호와 건진법사’의 통화가 336차례나 되었고 2024 6 A 자금이 15억불에서 30억불로 15억불이 증가한 것이다.


윤ㅇ호 측에서는 (정론직필) 통하여 윤ㅇ호가 이ㅇ우 실장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와 천무원 지도부의 문제를 계속 제기하고 있다. 통일교에 대한 특검의 수사가 본격적으로 가동되어 한학자 총재가 법적인 처벌을 받게 되면 통일교 권력층에서는 그에 대한 비난과 책임을 모두 윤ㅇ호에게 떠 넘길 것이기 때문이다.


2025.07.15. 특검의 건진법사 압수수색 이후 통일교에 휘몰아칠 수사에 대하여 초보운전 대외협력본부통일가를 벼랑 끝으로 몰다”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을 올려 이를 카페에 게시하니 읽어보기 바란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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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참고로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는 윤ㅇ호와 진법사와의 관계  통일교 내부문제는 제보 받은 내용 이외에는 알지 못한다는 것도 알려드리는 바이다.

 

김건희 특검의 ‘통일교 청탁 의혹’ 건진법사 법당  압수수색과 윤ㅇ호의 (정론직필) 통한 지도부 비난 (2025-07-15)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504

 

사기꾼과 도박중독자들이 관리하고 운영하는 통일교 이ㅇ우 실장의 경력은 허위(?) (2025-07-14)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503

 

통일교의 정론직필 수신자 명단 파악과 이청우 실장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제기한 정론직필 (2025-07-12)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498

 

사기꾼과 도박중독자들이 관리하고 운영하는 통일교 - 윤ㅇ호 (정론직필) 공격 (2025-07-12)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496

 

한학자 총재  통일교 간부들의 해외원정 도박은 상습적 그리고 윤ㅇ호 측의 (정론직필대응 (2025-07-11)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495

 

 

아래는 2025.07.15. 윤ㅇ호 측에서 작성한 (정론직필)의 원문이다.

 

“초보운전 대외협력본부, 통일가를 벼랑 끝으로 몰다”(2025-017-15)

 

작금의 사태에 대한 천무원과 천무원의 지시를 받는 대외협력본부 언론대응에 한숨이 나온다.

 

2022년 아베 수상의 서거 이후 일본에서 겪은 통일교 사태만큼 한국 통일가의 작금의 사태는 매우 심각하다. 특히 참어머님께서 해외원정도박에 대한 횡령의혹으로 정식적으로 특검에 의해 피의자로 입건되었다는 소식은 가히 충격적이다.

 

그런데 이러한 위중한 상황에 천무원과 천무원의 지시를 받는 대외협력본부의 언론 대응은 가히 충격적이다. 막 걸음마를 뗀 수준의 초보적 대응으로 통일가와 참어머님에 대해 더욱 부정적인 이미지만을 생성하고 있다.

 

4월 중순부터 시작된 윤 전 본부장의 사태를 두고도 “개인의 일탈”로 규정하며, 2023 5월 사직 이후 교단에서 이탈하였고, 지금은 연락이 닿지 않는다.” 따위의 비상식적인 발언으로 언론 기자들에게 비웃음을 샀다.

 

왜냐하면 2024 4월 축승회에서 참어머님께서는 윤 전 본부장을 선문대 부총장으로 공식적으로 발령을 냈으며, 그 이전에도 여러 차례 천정궁에 부르셨기 때문이다.

 

통일가 모든 사람들이 알고, 기자들도 조금만 정보를 취합하면 알 수 있는 상식적인 내용을, 엉뚱하게 대응하는 천무원과 천무원의 꼭두각시 대외협력본부는 언론대응팀으로 걸음마 수준에 불과하다.

 

특히 지난 7 9, JTBC MBC의 보도에서 참어머님의 해외원정도박과 그에 대한 윤 전 본부장이 참어머님께 보고를 드리고 무마하려고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윤 전 본부장이 개인으로 한 것이다.”라는 대외협력본부의 입장 표명은 개그 콘서트이다?

 

김건희 특검이 경찰청 국수본과 춘천경찰서를 압수수색하여, 2022년 누군가에 의해 제보된 참어머님의 해외원정도박 자료를 인계 받는 팩트가 있음에도, 윤 전본부장이 실제로 수사 무마를 하려 한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수사가 올 경우 대비만을 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 자체는 참어머님과 교단을 위한 것이다.

 

특히 특검이 경찰청과 춘천경찰서를 압수수색할 수 있었던 근거는 윤 전 본부장의 부정청탁 사건이 아닌 참어머님의 해외원정도박에 대한 횡령 사건으로 입건했기 때문에 법원으로부터 영장이 발부된 것으로 분석된다.

바로 이어집니다~

(정론직필)

 

 

“건진법사 압수수색, 초보운전 지도부의 운전대는 어디로?

 

(계속) 2022년 일본 통일교 해산 사건과 함께 불거진 카지노 의혹에 대한 대응은 참어머님과 교단을 위한 공식적인 대응이었다. 이를 개인적 일탈로 몰아가는 것은 사실 왜곡이며, 교단의 공식책임 회피에 불과하다

 

특히 최근 정론직필의 연속적인 시리즈에 대해 천무원 이00 실장의 글 (‘정론직필에 대한 나의 단상’)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려다 오히려 망신을 당한 것도 이런 한심함의 연속이다.

 

이번 익명의 글은 처음에 그냥 의로운 익명의 신도가 글을 쓴 것처럼 홍보하려 했겠지만, 기자들에게 홍보한 것은 자충수였다. 왜냐하면 일반 식구들은 기자들의 연락처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내용도 자세히 분석하면 나름 상당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쓴 글이다. 하지만 2022년 카지노 자료를 윤 전본부장이 제보한 1순위 용의자라는 그야말로 해괴망측한 억측과, 본인이 자료를 제보하고 본인이 수사를 무마해서 총재님께 보고 드렸다는 주장은 정상적인 정신을 가진 사람으로서는 가히 주장하기 어렵다.

 

특히 김건희 여사에게 건넨 선물을 두고 총재님이 대통령 등과의 연계 등에 대해 보고했다면 무엇이든지 해주지 않았겠냐라는 주장은, 한 마디로 총재님을 보고에 따라 줏대 없이 이리 저리 흔들리는 갈대와도 같이 표현했다. 그렇게 생각하는 자가 어찌 총재님을 신앙적으로 모실 수 있는 것인가. 신앙이 없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언제부터 대외협력본부가 이렇게 설쳤는지. 얼마 전 총재님의 출국금지조치에 대한 보도도 제대로 수습못해, 내놓은 ‘꼬리자르기’ 성명서도 한국협회장이나 세계본부장이 아닌 대외협력본부 이름으로 나온 것만 봐도 이00 실장의 칼춤에 대외협력본부가 놀아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천일국을 개문하고 총재님께서는 천정원, 천재원, 천법원, 천의원 등과 함께 천공원을 독립적 기구로 세우시고 천일국 헌법에 명시하셨다. 왜 그랬겠나?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기 위함이다.

 

“오늘(15) 건진법사 압수수색이 있었다. 곧 통일가로 수사가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그 대상이 윤 전 본부장의 부정청탁인지, 참어머님의 해외원정도박 횡령인지 이제 모든 공은 지도부로 넘어갔다. 또다시 꼬리자르기로 일관한다면 차라리 무대응이 차선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