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학자 총재가 배신자로 낙인 찍은 윤ㅇ호는 ‘특검에서 조사를 받는 중(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최ㅇ근)
한학자 총재가 배신자로 낙인 찍은 윤ㅇ호는 ‘특검에서 조사를 받는 중’ 그리고 윤ㅇ호 측의 입장 (2025-07-22)
2025.07.20. 한학자 총재는 천원궁 행사에서 1천여명의 식구가 모인 가운데 “한 사람의 배신으로 말미암아 우리나라 특검이 하늘을 모독했습니다. 이 특검은 공개석상에서 잘못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참부모를 너무 가볍게 생각 했어.” 라는 말씀을 통하여 윤ㅇ호를 배신자로 낙인 찍으면서 특검을 비난하였다.
한학자 총재의 말씀이
2025.07.21 JTBC뉴스를 통하여 보도됨에 따라 윤ㅇ호는 예수님을 은 30냥에 팔아 넘긴 가롯 유다와 같은 존재가 되었다.
https://youtube.com/watch?v=5rQcFWrHuhM&si=XU9VwftAmuwiiAiJ
그리고 한학자 총재는 “참부모(한학자 총재)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여 하늘을 모독한 특검은 반드시
언론을 통해서 사과해야만 할 것”이라는 말씀을 하였다.
이는
2023.06.28. 집회에서 한학자 총재가 “일본은 식민지에 대한 보상을 하여야 하고, 정치가와 기시다
총리도 교육받으러 와야 한다” 라고 한 말이 일본 언론에 그대로 공개가
되었다. 이로 인하여 아베 전 일본 수상 사망 1주기를 맞이하여
통일교 해산에 대하여 잠잠하던 일본 언론과 국민 여론에 휘발유를 뿌려 기시다 정부가 통일교 해산 명령을 강행한 것과 비견할만한 악재로 볼 수 있다.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31
윤ㅇ호는 오늘(28일) 오전 6시쯤 특검에
출석해 오전 10시부터 피의자 조사를 받고 있다.
한학자 총재가 공개석상에서 식구들을 상대로
배신자로 낙인 찍은 윤ㅇ호가 특검에서 어떤 진술을 할 것인지?
윤ㅇ호가 특검에 참석하기 전에 윤ㅇ호를 대변하는 글이 카톡으로 전파되고 있는데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 받은 내용 전체를 공개하는 바이다.
2025-07-22
최 ㅇ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한 총재
“특검은 공개석상에서 잘못을 인정해야” “홀리마더를 가볍게 생각” 그리고 특검의 협회 2차 압수수색 (2025-07-21)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099
특검의 한학자
총재 내실 압수수색 2. – (정론직필) “천무원의 무능이 부른 참사의 날” 그리고 피스전망대2027
(2025-07-20)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512
특검의 한학자
총재 내실 압수수색 – ‘압수수색에 폭력을 유도’한 이ㅇ우 실장과 통일교 권력층 (2025-07-19)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511
(속보) 김건희
특검, 천정궁 한학자 총재 내실 압수수색 진행 중
(2025-07-18)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094
(정론직필) 이ㅇ우 실장의 키르기스스탄 경력 공개 – 피로 물든 권력의 그림자 이ㅇ우, 그
추악한 진실 (2025-07-17)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508
아래는 윤ㅇ호 측에서 2025.07.22. 오전 10시 특검 조사를 앞두고 작성한 내용을
카톡으로 받은 내용이니 읽어보기 바란다.
-- 어머님이시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2025-07-22)
윤ㅇ호 전 본부장, 홀로 골고다 십자가의 길을 갈 것인가?
지금 통일가는 역사의 중대한 기로에 있다. 윤ㅇ호 전 가정연합 본부장이 '참어머님의 부름'을 기다리며 특검 소환까지 연기했지만, 그에게 돌아온 것은 '배신자'라는 낙인이다. 가롯
유다가 예수님을 팔아 넘겼듯, 윤 전 본부장이 어머님을 특검에 팔았다는 비난은 마치 비수가 되어 그의
심장을 꿰뚫고 있다.
그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참어머님 곁을
지키려 했다. 그러나 그를 둘러싼 간악한 세력들은 결국 그를 골고다 십자가의 길로 내몰고 있다. 이제 천무원 지도부들은 윤 전 본부장의 절규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두
차례의 압수수색으로 통일가 70년 역사의 모든 자료가 털린 지금, 남은
것은 핵심 관계자의 진술뿐이다. 그의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올지, 당신들은
진정 두려워해야 한다.
지난 7개월간
윤 전 본부장은 가족이 파탄 나고 배신자로 몰리는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침묵을 지켜왔다. 참어머님에
대한 충정과 식구들에 대한 애정이 그를 지탱하는 유일한 힘이었다. 끊임없는 정신적 공황 속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피하기 위해 약에 의존하며 버텼다. 부인과 자녀들이 겪는 심적 고통을 생각하면 피눈물이 나지만, "천심(天心)이
바라시고 성심(聖心)이 원하시면 산제물이 되겠다"는 기도를 하루에도 수십 번 올렸다.
그러나 가까이서 지켜본 지금의 윤 전 본부장은
위험한 상태다. 맹수들이 득실거리는 원형 경기장에 홀로 내던져지고, 한때
그를 칭송했던 식구들과 중심에 계신 지존께서 그의 사지에 '배신자'라는
대못을 박는 상황을 더 이상 견디기에는 한계에 다다랐다.
그는 지금 조용한 것 같지만,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다. 그의 머릿속에는 단 한 개만
터져도 통일가 전체를 박살 낼 수 있는 벙커버스터 수십 개가 장착되어 있다. 내일 특검에 들어가면 그는
다시 나오지 못할 수도 있다. 통일가로부터 버림받은 몸이 되어 강도 높은 특검 조사를 받아야 하고, 이미 무너질 대로 무너진 그의 심신이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 결국, 그는 압수수색으로 확보된 온갖 증거들 앞에서 무너져 내릴 것이며, 모든
것을 사실대로 털어놓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만약, 이런
상황을 예상하고 윤 전 본부장의 충정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며 힘을 보태 줬더라면, 그는 "성려의 새 노래"를
부르며 기꺼이 골고다 십자가를 홀로 지고 갔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어머님으로부터
배신자로 낙인 찍혔고, 천무원 지도부로부터 "석고대죄
하라"는 비아냥과 손가락질을 받으며 이 길을 가야 한다.
부모는 아무리 자식이 잘못을 해도 그 자식을
내치거나 심판하지 않고 끝까지 부모로서의 책임을 지려 한다. 자식이 살인을 저질러도 낳은 자식이기에
부모는 그것을 자기 책임으로 돌리는 것이다. 그런데 나의 참어머님께서는 어찌하여 당신 앞에 충성을 다했던
윤 전 본부장을 버리시는가? 윤 전 본부장이 주인을 섬기던 개였고 종이었다 한들, 그렇게 헌신짝처럼 내칠 수는 없는 것이다. 이것이 그를 가장 가슴
아프게 하고 특검으로 향하는 그의 발걸음을 무겁게 짓누르고 있다.
[正]
[못다 쓴 글]
키르기스스탄에서 독재자와 그 자식들의 부패한
정권의 앞잡이 노릇이나 하던 이ㅇ우가 뭐라 떠들건, 그것이 윤 전 본부장을 흔들 수는 없다. "보복", "차로 밀어버리겠다"는 말을 서슴지 않고 내뱉는 자가 언제까지 교회 선교를 책임진 자리에 있을 것 같은가? 키르기스스탄에서 이청우 형제를 포함한 독재자 일당들은 5년도 못
버티고 시민들에 의해 쫓겨났다. 독재자를 끌어내리기 위해 87명의
시민이 사망하고 1000명이 부상하는 피의 대가를 치러야 했지만 말이다.
이ㅇ우가 영웅담처럼 떠드는 키르기스스탄에서의
경력이 어떤 배경에서 형성된 것인지 알려면 이 몰락한 부패정권에 대해 알아야 한다. 과거에는 이런 정보들이
인터넷에서 잘 검색되지 않아 윤 전 본부장조차 이ㅇ우에게 완전히 속았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AI 시대, 구글 제미나이를 통해 질문하면 이ㅇ우가 키르기스스탄에서
살았던 상황들을 상세하게 알 수 있다.
먼저, 이ㅇ우가
세계선교본부에 제출한 그의 '화려한' 경력을 보겠다.
•
2006-2007: 키르기스공화국 대통령실 보좌관/전권대표
•
2006-2010: 대통령전권대표부 전권대표
•
2006-2011: UTI 그룹 등 14개 법인 대표이사
•
2008-현재: 키르기스 기업인연합 투자위원장
수상 내역:
•
2007년 대통령 표창 (투자 유치 성과)
•
2008년 국무총리 표창
•
2009년 대통령 및 국가안보위원회 표창
이 기간은 시민혁명으로 2010년 4월 퇴출당한 독재자 쿠르만백 바키예프가 그의 가족들과
함께 부패한 정권을 유지했던 시기다. 바키예프는 소연방에서 독립한 키르기스스탄의 두 번째 대통령이다. 2005년 튤립 혁명으로 14년간 독재를 일삼은 초대 대통령이 실각하고
야당 대표였던 바키예프가 2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참고로
이ㅇ우는 바키예프의 수양아들이라고 자랑하고 다녔다.)
바키예프는 시민들의 기대와는 정반대로 1대 대통령보다 더한 독재를 펼쳤고, 가족들의 부정부패로 나라가 완전히
망가졌다. 결국 2010년
4월 시민들이 봉기했고, 무려 87명의 시민이
사망하고 1000명이 부상하는 피의 대가를 치른 끝에 바키예프 정권은 무너졌다. 바키예프는 가족들과 함께 벨라루스로 도주했다.
쿠르만벡 바키예프 독재자의 자식들은 부정부패로
악명이 높았다. 이ㅇ우보다 2살 위인 바키예프의 큰아들 막심
바키예프는 바키예프 정권 부패의 상징이다. 막심 바키예프는 아버지가 실각하기 전까지 키르기스 공화국
개발·투자·혁신 중앙청장을 역임했다. 이 기관은 모든 해외 재정 유입(원조
및 신용 포함)을 통제할 권한을 가지고 있었고, 주요 국영
수력 발전 및 금광 회사 등 국가의 핵심 자산에 대한 통제권도 행사했다. 막심 바키예프는 이 직책을
통해 국가의 경제와 금융 흐름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사실상 아버지 정권의 경제적 이권을 관리하는
핵심 인물로 지목되었다. 그는 국가의 재정 및 경제 부문을 장악함으로써 막대한 권력과 부를 축적했다.
이ㅇ우가 쿠르만벡 대통령의 수양아들 행세를
했고 실제 자신의 경력사항에 적힌 것과 같은 직함을 갖고 있었다면, 그는 경제권을 가진 2살 위 막심 바키예프와 막역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독재 권력에 기생하고 그 혜택을 받았을 것이다.
막심 바키예프의 동생인 자니베크 바키예프는
국가방위청장을 맡아 소련 KGB 같은 보안 분야에서 권력을 행사했다.
1970년생인 마라트 바키예프도 보안 관련 직책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재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온갖 탄압과
보복을 일삼았고, 급기야 봉기한 시민들을 향해 발포 명령까지 내렸던 바키예프 정권 밑에서 독재자의 황태자로
군림했던 막심, 자니베크, 마라트 형제들과 어울렸던 이ㅇ우는 20대 젊은 시절 과연 무엇을 배웠는가? 적법한 절차로 진행하는 공무집행(압수수색)을 막기 위해 길바닥에 드러누우라는 지시를 내렸고, 차로 밀어버리고 보복까지 하겠다는 막말을 내뱉은 것은 그의 과거 전력을 볼 때, 결코 농담으로 던진 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참담한 현실입니다 (2025-07-22)
지난
12월 윤본 검찰 압색이후
* 이런 날을 대비하기 위해 윤본이 고독한
싸움을 하면서 어머님 알현을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어느 누구 하나 천무원 정원~ 이청~ 눈치만보고 알현의 길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 천무원이 무서위 지도부 모두가 구경꾼 방관자
였습니다
* 이제와서 어느 지도자는 침묵은 죄악이고
망하는 길이니 행동해야 한다는 식의 ~
철없는 젊은 식구들 에게 자극을 ~
* 개인의 일탈이라고 꼬리자르기에 급급~
* 개인의 일탈인데 교단이 이지경의 수렁에 ~
* 가슴을 치고 탕을치고 통곡할 일입니다.
부끄러운 우리교회 자화상이네요
* 저는18일
하루종일 심장이 떨리는 날 이였습니다
* 윤본은
7개월여 검찰에 묵비권으로 버터왔고 언론의 추측성 보도를 하면서 윤본과의 인텨뷰로 확인하려고 유인했지만 스트레스로 병원 다니면서도
버티고 피했습니다.
* 천무원이 진정 어머님을 위해서 라면 윤본을
한번이라도 만나서 문제 해결을 위해 의론을 할수 있는것 아닌가요.
* 천무원에서는 추측성 언론보도를 보고 ~
윤본 본인과 만나 대화나 확인 한번도 안하고
윤본이 어머님을 배신했다고 보고 했겠지만
* 윤본은 지금까지 많은 언론 어느 언론하고도
인터뷰 한적 없습니다
* 윤본은 배신한적 없이 7개월여 버텨왔습니다.
* 어머님께서 누구를 통해서라도 기회를 만들어
주시지 않겠는가 (저의 생각입니다)
* 아버님 말씀은 원수까지도 용서하고 사링하고
하나되라고 하셨는데~
* 그런데 어제 공직자 집회에서 한사람의 배신으로~
특검을 받은것처럼 말씀한것은 어머님이 윤본의
마음을 버린것 배신한것 아닌가요.
* 내일 특검에 출석하게 된다는데 이후에 어떤상황이
벌어질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