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ㅇ호 ‘권성동의원 금품제공’ 통일교가 받은 반대급부 1 – 취임식 '만찬 참석'과 '민주평통 부의장'... 정ㅇ주 부원장의 ‘소환과 구속’은 예정된 수순 – ‘꼬리자르기’ 불가한 사유(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최ㅇ근)

특검, 정ㅇ주 부원장의 ‘소환과 구속’은 예정된 수순 – ‘꼬리자르기’ 가 불가한 사유 (2025-07-31)

 
특검에서는 2025.07.30. 구속된 윤ㅇ호를 오후 2시 청탁금지법, 정치자금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윤ㅇ호를 서울구치소에서 소환해 구속 후 첫 피의자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731_0003273744


통일교에서는 ▲캄보디아 메콩강 부지 공적개발원조(ODA) ▲유엔(UN) 5사무국 한국 유치 ▲YTN 인수 ▲대통령 취임식 초청 ▲통일교 국제행사에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초청 등을 청탁하려고 한 것에 대하여 윤영호 개인의 일탈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기사에 의하면 윤ㅇ호는 22일 특검에 소환돼 조사를 받으며 한학자 총재 등 윗선 지시에 의한 행위였다고 진술을 하였다고 한다통일교에서 윤ㅇ호의 윗선은 한학자 총재와 정ㅇ주 부원장 2명으로 중요한 사항은 언제나 보고하였을 것이다.
 
정ㅇ주 부원장의 사례로 2017. 3. 윤ㅇ호가 자본금 5천만원으로 설립한 ㈜에이치제이매그놀리아그룹이 있다. 이 회사의 대표는 윤ㅇ호이나 정ㅇ주 부원장은 자신을 총대표로 만들어 직접 결재를 하였을 정도로 보고에 민감하였다.

 

위 전자결재는 ㈜에이치제이매그놀리아그룹의 품의서로 팀장 한ㅇ우는 정ㅇ주의 조카이고, 본부장 김ㅇ회는 공사와 회계 등의 실무책임자로 인테리어 공사자금을 가공으로 증액하여 회사자금을 빼돌려 윤ㅇ호와 정ㅇ주에게 상납한 주범이다.
 


그리고 검찰의 자료를 인용한 언론의 보도를 통하여 정ㅇ주 부원장이 윤ㅇ호에게 문자로 지시한 내용이 공개되었기에 특검의 소환에서 정ㅇ주 부원장은 모든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특히, 2022 9 600억 원대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도박 사건(외환관리법 위반)의 핵심은 정ㅇ주 부원장이라는 것을 카페에 수차례 공개하였듯이 윤ㅇ호는 한학자 총재와 정ㅇ주 부원장 등에 대한 경찰의 수사를 막아주는 역할만 하였다. 윤ㅇ호는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도박과 관련이 없었기 때문이다.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451 (2025-06-13)

 
2025.07.30. 조선일보에서는 특검이 통일교의 현안 청탁 의혹과 관련해 통일교 고위층 인사 A(정ㅇ주)씨가 2022 7월쯤 김건희 여사와 통화했고이후 “김 여사에게 목걸이를 선물하라”고 지시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한다.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5/07/30/Q6XYLBDBHVG3FKDE5ESYVRZARQ/?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윤ㅇ호씨는 2022 7월 말 김 여사에게 전달해 달라며 ‘건진법사’ 전성배씨에게 6000만원 상당의 ‘그라프’ 목걸이를 준 사실이 앞선 검찰 조사 등에서 확인됐다.윤씨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의 한 보석상에서 목걸이를 사비로 구입했고 나중에 통일교 교단에 청구해 구입 비용을 받았다고 주장하였다.
 
남부지검에서는 이미 윤ㅇ호 측근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분석한 결과 정ㅇ주가 윤ㅇ호에게 전달할 선물(목걸이)을 “0000(신라보석)을 통하라”고 보낸 메시지를 확인하였다는 것을 2025.06.27 시사저널에서 [단독] 속속 불거지는 김건희 이상 행보들…대기업 연루설도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하여 보도를 하였다.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37762

특검에서는 윤ㅇ호의 영장실질심사에서 의혹의 본질은 ‘국정농단’이라는 키워드로 간추렸다고 할 정도로 큰 사건이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73009110004949?did=NA

①국가의 인사나 정책이 국가적 필요성이 아니라 '통일교' 등 특정 집단 또는 개인의 이익을 위해 쓰였으며 ②건진법사 전성배(64)씨 등 브로커를 통한 청탁까지 동원됐거나 그럴 가능성이 있었다는 의미다. 특검은 윤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업무상 횡령, 청탁금지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혐의 사전구속영장청구서에도 이런 내용을 적시했다.
 
특검에서 정ㅇ주 부원장을 소환조사 한 후에 바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이다이ㅇ우 실장은 통일교에 대한 특검의 수사를 ‘종교탄압’으로 몰고가기 위하여 종교의 자유와 민주적 가치를 위한 세계 종교 지도자 특별 콘퍼런스를 2025 8 ~ 12월까지 개최하는 것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이 종교 행사가 특검의 수사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 할 것만 아니라 오히려 통일교에서 특검과 전면전을 하려는 것으로 보여 괘씸죄로 통일교 수사에 악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2025-07-31

최 ㅇ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윤ㅇ호 ‘권성동 의원 금품제공’ 통일교에서 받은 반대급부 1. – 취임식 '만찬 참석' '민주평통 부의장' (2025-07-31)

 

김건희 특검에서 통일교 측이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전달한 정치자금을 1억원대로 특정해 수사하고 있으며, 영장엔 “(윤씨가) 권성동, 정성배(권진법사) 등에게 법이 정하지 않은 방법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한다.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56897?influxDiv=NAVER


통일교에서는 윤ㅇ호가 한 행위를 개인일탈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윤ㅇ호가 ‘건진법사’를 통하여 청탁한 것에 대통령 취임식 참석이 있다.

 

2025.07.29. 동아일보 기사에 의하면 윤 전 본부장 외에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맏며느리 최모(최ㅇ아) 선학장학재단 이사장과 한국종교협의회 간부인 이모 씨와 홍모 씨도 김 여사 초청 명단에 포함됐다고 한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50729/132088220/2


언론에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신라호텔에서 거행된 대통령 취임식 만찬에는 일본 통일교 대표 4명이 참석하였다참석자는 윤ㅇ호 전 본부장이 정한 것으로 일본 통일교 대표 4명이었다. 당시 일본 총회장 방ㅇ일, 협회장 도쿠노에이지, 그리고 이ㅇ만(이ㅇ만)과 송ㅇ천(?) 이었다고 하는데 이들은 취임식 만찬에 참석한 것을 적극 홍보하였으나 현재는 자료가 삭제된 상태이다.

그리고 통일교의 인사청탁으로 2023 9월 대통령 자문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부의장에 진ㅇ배 효정세계평화재단 이사장을 위촉하였다. 헌법기관인 민주평통 부의장에 특정 종교의 주요 인사를 위촉한 적이 없어 기독계 등에서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여는 등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https://www.nocutnews.co.kr/news/6007187

진ㅇ배 씨는 통일교 식구들도 대부분 모르는 사람으로 민주평통 부의장에 임명이 되었다는 것은 윤ㅇ호가 추천하였기에 가능하였던 것이다.

통일교측에서는 2023.05.09 윤ㅇ호가 세계본부장에서 해임이 되어 통일교와 관련이 없다고 꼬리자르기를 하고 있으나 2023. 7.27. 한학자 총재는 윤ㅇ호를 선문대학교 총장으로 임명하였으나 내부의 거센 반발로 2023.08.01. 선문대학교 부총장으로 임명하였다.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3

그럼에도 통일교에서는 윤ㅇ호에 대한 꼬리자르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윤ㅇ호가 없었다면 윤석열 정권에서 진성배 씨를 민주평통 부의장으로 위촉하였을 것인지?

윤ㅇ호가 JTBC와 구속 전 인터뷰를 하였는데 “윤석열 대통령 독대가 건진법사가 아니 제3자를 통하였다고 한다. 앞으로 윤ㅇ호가 많은 사실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56940?influxDiv=NAVER


2025-07-31

최 ㅇ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