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관련뉴스) 일본 통일교, 신단체 설립 추진 헌금 수납 창구로… 명칭안은 “FFWPU”(아사히신문)
[ 일본 통일교 , 신단체 설립 추진 헌금 수납 창구로 … 명칭안은 “FFWPU”]2026.4.8. 아사히신문 도쿄고등법원으로부터 해산 명령을 받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 구 통일교 ) 의 전 간부들이 종교 활동을 계속하기 위해 가까운 시일 내에 새로운 단체를 만들 것으로 알려졌다 . 신단체의 대표에는 교단 회장을 지낸 호리 마사이치 ( 堀正一 ) 씨가 취임하고 , 교단 신자들로부터 헌금을 받는다 . 명칭은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 의 영어 이름 약칭인 “FFWPU” 로 하는 방안이 떠오르고 있다 . 해산 명령은 신자들의 종교 활동 자체를 제한하지는 않지만 , 영감상법과 고액 헌금 문제로 해산을 명령받은 교단이 다시 헌금의 수납 창구가 되는 단체를 세우는 것에 대해서는 파장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 도쿄고등법원은 3 월 4 일 구 통일교에 해산을 명령하는 결정을 내렸고 , 청산인으로 선임된 변호사가 교단 재산의 관리 등 청산 절차를 시작했다 . 교단 측은 결정에 불복해 최고재판소에 특별항고를 했지만 , 해산의 효력은 이미 발생한 상태다 . 해산으로 종교법인 자격은 상실된다 . 고등법원 결정에 따르면 교단의 2024 년도 말 자산은 1040 억 엔이며 , 시설과 예금을 포함해 청산인의 관리 아래 놓여 있다 . 청산인은 고액 헌금 피해자들에게 교단 재산에서 배상할 예정이다 . 복수의 교단 관계자에 따르면 해산 명령 직전 신자는 약 10 만 명이었다 . 도쿄도 시부야구 본부를 비롯해 전국에 300 곳이 넘던 활동 거점은 사용할 수 없게 되었고 , 신자들은 자택 등에서 기도하고 있다고 한다 . 청산 절차가 시작되면서 활동을 지탱해 온 신자들의 헌금을 받던 계좌도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 ■ 재단법인 명칭 변경 … 세제 혜택 대상 신단체는 이미 존재하는 교단 관련 일반재단법인의 명칭을 변경하는 방식으로 준비된다 . 이 법인은 도쿄도 신주쿠구에 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