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를 버리고 금송아지 앞에 선 통일가
어느식구에게서 받은글 https://cafe.daum.net/W-CARPKorea/cSkJ/47364 원리를 버리고 금송아지 앞에 선 통일가 [ 사설 ] 원리를 버리고 금송아지 앞에 선 통일가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사십 일을 백성은 견디지 못했다 . 기다림은 불안이 되었고 , 불안은 타협이 되었으며 , 타협은 끝내 우상이 되었다 . 그들은 제 손으로 녹여 만든 금송아지 앞에 엎드려 그것을 자신들을 인도한 신이라 불렀다 . 오늘 통일가가 바로 그 광야에 서 있다 . 원리의 돌판은 밀려나고 , 그 빈자리에 새로운 금송아지가 번쩍이며 세워지고 있다 . 수십 년 동안 통일가의 신앙과 교육을 떠받쳐 온 원리의 기둥이 몇몇 허접한 교수들의 주장과 해석 앞에서 흔들리고 있다 . 검증도 없었다 . 토론도 없었다 . 책임지는 사람도 없었다 . 그런데 지도부는 그 설익은 가르침을 앞장서 받아들이고 , 확정된 진리인 양 신도들에게 강요하고 있다 . 이것은 신앙의 뿌리를 뽑는 일이며 , 공동체의 정체성을 스스로 지우는 일이다 . 지금까지 믿고 가르쳐 온 핵심을 송두리째 뒤집었다는 비판 , 창시자의 가르침을 어린아이의 웃음거리로 만들 만큼 왜곡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 그런데도 지도부의 안중에는 현장 목회자들의 목소리가 없다 . 검증 없는 참부모론 교본은 권력의 방패가 될 수 없다 . 교본은 원리 앞에서 심판받아야 할 문서다 . 무엇을 바꾸었는가 . 무슨 근거로 바꾸었는가 . 누가 그 결과를 책임질 것인가 . 이 세 가지 물음에 답하지 못하는 교본은 교본이 아니라 금송아지일 뿐이다 . 더욱 참담한 것은 목회자들의 모습이다 . 평생 원리의 말씀을 붙들고 , 참사랑의 심정으로 눈물 흘리며 , 하늘의 진실을 세계 곳곳에 전해 온 바로 그 사람들이 이제 그 가르침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주장 앞에서 춤추고 노래하듯 박수를 치고 있다 . 어제 가르친 원리가 진리였다면 오늘의 동조는 배신이다 . 오늘의 동조가 옳다면 어제의 가르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