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의 고혈을 짜내는 천보등재 기준 변경 공문, 이것이 종교인가 인두세 약탈인가
https://cafe.daum.net/W-CARPKorea/cSkJ/46857 식구들의 고혈을 짜내는 천보등재 기준 변경 공문, 이것이 종교인가 인두세 약탈인가 기가 차고 피눈물이 난다. 현장 식구들의 사정을 조금이라도 헤아릴 줄 알았던 지도부가 보낸 공문은, 결국 가난한 식구들의 주머니를 마지막 한 푼까지 털어내겠다는 ‘재정 수탈 독촉장’에 불과하다. 공문 첨부 서류를 보면 축복헌금을 내지 못한 미납 기성가정 50가정을 헌금 낸 1가정으로 인정해 준다고 되어 있다. 이것은 사정을 봐주는 은혜가 아니다. 그동안 헌금을 내지 않고 천보가정 실적으로 등재한 식구 50명을 묶어 시체 취급하며, 실적을 채우고 싶으면 그 미납자들을 쥐어짜든 본인이 대납하든 하라는 악질적인 압박일 뿐이다. 이 천보가정 제도의 본질은 통일교판 ‘인두세’ 징수 수단이다. 고대 악질 왕국에서 백성들의 고혈을 빨아먹기 위해 실시했던 그 야만적인 인두세가 21세기 천일국이라는 이름 뒤에서 부활하고 있다. 돈 자랑하는 자들은 그저 여유 자금 좀 털어서 손쉽게 천보등재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천국행 티켓을 사고, 하루하루 먹고 살기 힘든 가난한 식구들은 낼 돈이 없어 천보원은커녕 지옥으로 떨어져야 하는가. 언제부터 하늘부모님의 구원이 돈의 액수로 결정되었단 말인가. 인두세는 소득의 많고 적음을 따지지 않고 머릿수대로 똑같이 걷는 가장 원시적이고 잔인한 세금이다. 부자에게는 껌값처럼 가볍고, 저소득층에게는 생존을 위협하는 끔찍한 부담을 주기에 현대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완전히 퇴출당한 제도이다. 일반 사회나 타 종교에서 이런 식으로 머릿수당 100만 원씩 헌금을 입금하라고 요구했다가 사기 혐의로 고발당하거나 종교혁명이 일어나 교회가 공중분해 되었을 것이다. 오직 착하고 순종적인 식구들만이 교회 지도부의 앵벌이 행각에 이용당하며 숨도 쉬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고대 왕국조차도 죽은 사람은 인두세 대상에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