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윤-이 대전, 대선개입 폭로전도 불사

치열한 윤-이 대전, 대선개입 폭로전도 불사


원로목사님으로부터 받은 카톡~>

[Web발신]

[특별논평] “정론직필은 괴문서가 아니다 ? 식구들의 양심이며, 가정연합 지도부의 협박 공작을 강력히 규탄한다”


최근 가정연합 지도부는 김건희여사 특검, 원정도박 사태, JTBC 1000억 손배소송, 참어머님 피의자전환, 명예훼손 8건 고소, UCI 재판, 그리고 일본 법인 해산 위기 등으로 총체적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그런데도 이 위기의 본질을 바로잡기는커녕, 최근 가정연합 협회 지도부가 ‘정론직필 수신자 명단 파악 지시’를 전국 교구와 공직자에게 전달하며, 이를 근거로 징계 및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는 명백한 양심탄압이자 통일가 식구에 대한 폭거다.


정론직필은 괴문서가 아니다. 참부모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통일가의 미래를 걱정하는 식구들의 양심 선언이며, 진실과 정의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기록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언론들은 통일교 지도부가 윤** 꼬리자르기로 사태를 덮으려 하고, 식구들의 알 권리를 가로막으며, 정론직필 수신자 명단을 파악한 보복 조치에 불가하다는 것이다.


도대체 누가 통일가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는가?

누가 참어머님을 피의자로 몰아넣었는가?

누가 일본 통일교를 해산 위기로 몰아넣었는가?

누가 권력 놀음을 벌여왔는가? 바로 무대책 무능력 무책임한 지금의 가정연합 지도부다.


현 지도부는 참어머님의 명예 회복을 위해, 지도부 총사퇴와 특검 수사 협조에 나서라.


만약 가정연합 한국협회가 정론직필 수신자 명단을 파악해 불이익 조치나 법적 대응을 감행할 경우, “정론직필 수신자 명단 색출은 명백한 위법 ? 종교자유와 표현의 자유 탄압을 강력히 규탄한다”할 것이며, 우리는 국내외 언론과 종교자유 단체, 국제인권기구와 연대해 강력한 사회적·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다. 진실을 덮을 수 없다. 양심을 협박으로 막을 수 없다. (정론직필)


정론직필(참부모님말씀)이란?: 진실과 정의를 굽힘 없이 식구님의 알권리를 위해 최선을 다함. 


[Web발신]

“초보운전 대외협력본부, 통일가를 벼랑 끝으로 몰다”- 작금의 사태에 대한 천무원과 천무원의 지시를 받는 대외협력본부 언론대응에 한숨이 나온다.


2022년 아베 수상의 서거 이후 일본에서 겪은 통일교 사태만큼 한국 통일가의 작금의 사태는 매우 심각하다. 특히 참어머님께서 해외원정도박에 대한 횡령의혹으로 정식적으로 특검에 의해 피의자로 입건되었다는 소식은 가히 충격적이다. 


그런데 이러한 위중한 상황에 천무원과 천무원의 지시를 받는 대외협력본부의 언론 대응은 가히 충격적이다. 막 걸음마를 뗀 수준의 초보적 대응으로 통일가와 참어머님에 대해 더욱 부정적인 이미지만을 생성하고 있다.


4월 중순부터 시작된 윤 전 본부장의 사태를 두고도 “개인의 일탈”로 규정하며, “2023년 5월 사직 이후 교단에서 이탈하였고, 지금은 연락이 닿지 않는다.” 따위의 비상식적인 발언으로 언론 기자들에게 비웃음을 샀다. 


왜냐하면 2024년 4월 축승회에서 참어머님께서는 윤 전 본부장을 선문대 부총장으로 공식적으로 발령을 냈으며, 그 이전에도 여러 차례 천정궁에 부르셨기 때문이다.


통일가 모든 사람들이 알고, 기자들도 조금만 정보를 취합하면 알 수 있는 상식적인 내용을, 엉뚱하게 대응하는 천무원과 천무원의 꼭두각시 대외협력본부는 언론대응팀으로 걸음마 수준에 불과하다. 


특히 지난 7월 9일, JTBC와 MBC의 보도에서 참어머님의 해외원정도박과 그에 대한 윤 전 본부장이 참어머님께 보고를 드리고 무마하려고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윤 전 본부장이 개인으로 한 것이다.”라는 대외협력본부의 입장 표명은 개그 콘서트이다.? 


김건희 특검이 경찰청 국수본과 춘천경찰서를 압수수색하여, 2022년 누군가에 의해 제보된 참어머님의 해외원정도박 자료를 인계받는 팩트가 있음에도, 윤 전본부장이 실제로 수사 무마를 하려 한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수사가 올 경우 대비만을 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 자체는 참어머님과 교단을 위한 것이다. 


특히 특검이 경찰청과 춘천경찰서를 압수수색할 수 있었던 근거는 윤 전 본부장의 부정청탁 사건이 아닌 참어머님의 해외원정도박에 대한 횡령 사건으로 입건했기 때문에 법원으로부터 영장이 발부된 것으로 분석된다. 

바로 이어집니다.~(정론직필)


[Web발신]

“건진법사 압수수색, 초보운전 지도부의 운전대는 어디로?”


(계속) 2022년 일본 통일교 해산 사건과 함께 불거진 카지노 의혹에 대한 대응은 참어머님과 교단을 위한 공식적인 대응이었다. 이를 개인적 일탈로 몰아가는 것은 사실 왜곡이며, 교단의 공식책임 회피에 불과하다.  


특히 최근 정론직필의 연속적인 시리즈에 대해 천무원 이00 실장의 글 (‘정론직필에 대한 나의 단상’)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려다 오히려 망신을 당한 것도 이런 한심함의 연속이다. 


이번 익명의 글은 처음에 그냥 의로운 익명의 신도가 글을 쓴 것처럼 홍보하려 했겠지만, 기자들에게 홍보한 것은 자충수였다. 왜냐하면 일반 식구들는 기자들의 연락처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내용도 자세히 분석하면 나름 상당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쓴 글이다. 하지만 2022년 카지노 자료를 윤 전본부장이 제보한 1순위 용의자라는 그야말로 해괴망칙한 억측과, 본인이 자료를 제보하고 본인이 수사를 무마해서 총재님께 보고드렸다는 주장은 정상적인 정신을 가진 사람으로서는 가히 주장하기 어렵다. 


특히 김건희 여사에게 건넨 선물을 두고 총재님이 대통령 등과의 연계 등에 대해 보고했다면 무엇이든지 해주지 않았겠냐라는 주장은, 한 마디로 총재님을 보고에 따라 줏대 없이 이리 저리 흔들리는 갈대와도 같이 표현했다. 그렇게 생각하는 자가 어찌 총재님을 신앙적으로 모실 수 있는 것인가. 신앙이 없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언제부터 대외협력본부가 이렇게 설쳤는지. 얼마 전 총재님의 출국금지조치에 대한 보도도 제대로 수습못해, 내놓은 ‘꼬리자르기’ 성명서도 한국협회장이나 세계본부장이 아닌 대외협력본부 이름으로 나온 것 만 봐도 이00 실장의 칼춤에 대외협력본부가 놀아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천일국을 개문하고 총재님께서는 천정원, 천재원, 천법원, 천의원 등과 함께 천공원을 독립적 기구로 세우시고 천일국 헌법에 명시하셨다. 왜 그랬겠나?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기 위함이다. 


“오늘(15일) 건진법사 압수수색이 있었다. 곧 통일가로 수사가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그 대상이 윤 전 본부장의 부정청탁인지, 참어머님의 해외원정도박 횡령인지 이제 모든 공은 지도부로 넘어갔다. 또다시 꼬리자르기로 일관한다면 차라리 무대응이 차선일 것이다.”(정론직필)



<윤ㅇ호 측의 정론직필 주장에 대한 나의 입장 2>


참어머님과 통일가를 진실로 위한다면 '자뻑' 글은 이제 그만, 

사법 정의 앞에 서십시오.


얼마 전 윤ㅇ호 씨 측의 '정론직필' 주장에 대해 제 솔직한 생각을 글로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윤ㅇ호 씨 측에서 꽤나 많은 말들을 쏟아내 부득이 한 번 더 제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정론직필', 대체 누구의 목소리입니까?


먼저 지난번 글에서는 '윤ㅇ호 측의 정론직필'이라고 썼으나, 이제는 '윤ㅇ호의 정론직필'로 단언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론직필'은 마치 누군가 제3자가 윤ㅇ호 씨의 입장을 대변하듯 치밀하게 꾸며졌지만, 실상은 이 글이 윤ㅇ호 씨 자신이 직접 작성하고 제3자의 글인 것처럼 교묘하게 포장해온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과연 누가 당신을 위해 이토록 헌신적인 '글쓰기 봉사'를 한단 말입니까?


지금 윤ㅇ호 씨 주변에는 가족을 포함해 겨우 몇 사람 정도만 남아있는 것으로 압니다. 가족 외에는 이OO, 맹OO과 같이 한때 일 좀 같이 해보려 모였던 사람들이 그나마 밥이라도 같이 먹을 것 같지만, 이들조차도 윤ㅇ호 씨와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 제가 잘 아는데 결코 글 쓰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윤ㅇ호 씨 부인 이신혜 씨나 처제도 좀 아는데, 명품에 대한 상식은 해박할지 몰라도 이런 논조의 글을 써본 적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절박한 상황에서 윤ㅇ호 씨를 대신하여 '정론직필'이라는 가면을 쓰고 글을 열심히 써주고 있는 사람이 단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그게 윤ㅇ호 씨에게는 유일한 위안이 될 테니, 역설적으로 조금은 다행이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그러나 진실은 언젠가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자업자득, 그 파렴치한 민낯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과거, 당신은 '1인 지하 만인 지상'의 자리에서 무슨 말을 해도 수천, 수만의 사람들이 윤ㅇ호 씨에게 귀를 기울였습니다. 기억하시나요? 2022년 3월 2일 오전 10시 30분경, 잠실 롯데 호텔에서 120명 정도의 교회 최고 간부들이 모였던 그 극비 회동 말입니다. 대선을 앞두고 누구를 지지할 것인가에 대한 방침을 하달했던, 바로 윤ㅇ호 씨 당신의 치밀한 작품이었지요. 이날 참어머님께서 15분 정도 말씀하시고 이어서 윤ㅇ호 씨의 보고가 있었지요. 참어머님께서는 전체 앞에서 윤ㅇ호 씨를 얼마나 극찬하셨습니까? "지금까지 누구도 이런 기획을 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극찬하시며 참어머님을 '뿅' 가게 했던 당신의 탁월한 신통력을 인정해주셨습니다. 그 결과 교회 간부들은 윤ㅇ호 씨에게 잘 보이려고 정신이 없었지요. 이렇게 참어머님의 총애를 한 몸에 받았던 당신이 하루아침에 배신자 취급을 받고 있으니 울화가 치밀어 오를 법도 합니다. 하지만 명심하십시오. 이 모든 것은 윤ㅇ호 씨 당신의 파렴치한 행동이 불러온 자업자득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윤ㅇ호 씨는 '정론직필'에서 이 사태가 발생한 원인을 천무원 지도부의 무능과 무책임 탓으로만 돌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첫 번째 글에서도 명백히 밝혔듯이, 이 모든 파국은 오로지 윤ㅇ호 씨 당신의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행동, 그리고 음흉한 계략으로 인해 벌어진 것입니다.


오늘도 또다시 그 진실을 증명하는 기사 하나가 터져 나왔습니다.


"건진법사 전성배 씨와 통일교 고위 간부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 치러진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통일교 교인들을 단체로 입당시켜 당 대표 선거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 씨와 윤 씨가 당대표 선거 여론조사에서 특정 후보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 방안을 논의한 사실도 파악했다."

"전 씨 측은 “윤 씨와 당직선거에 개입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은 사실이나 실제로 해당 후보가 당선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2025년 7월 15일 경향신문이 보도한 충격적인 내용입니다. 정말, 기가 막혀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당시 윤ㅇ호 씨는 감히 참어머님 머리 위에 앉아 교회와 수많은 식구들을 당신의 개인 사유물로 착각했습니다. '내가 마음먹으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고, 대한민국 정치판마저도 마음대로 요리할 수 있다'는 오만에 빠져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윤ㅇ호 씨가 전성배 같은 정치 브로커와 작당을 벌인 파렴치한 행위들이 지금 하나하나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하늘부모님이 살아 역사하셔서 이 사람을 정리해주셨기 망정이지, 만약 당신이 아직도 참어머님의 최측근 지도자 자리에 있었다면, 우리 통일가는 돌이킬 수 없는 더 끔찍하고 회복 불가능한 상황에 직면했을 것입니다.


이런 윤ㅇ호 씨의 눈에는 저희가 굼뜨고 무능하게 비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것은 당신의 오만에서 비롯된 착각입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그저 우직하게 정도대로 참어머님을 지켜드리고 섭리의 직분을 수행할 뿐이지, 윤ㅇ호 씨 당신같이 음흉한 계책을 부릴 만한 능력도 없고, 그런 불순한 생각조차 없기 때문입니다.


특검은 정의의 칼날을 휘두르고 책임자를 심판할 것입니다


윤ㅇ호 씨는 '정론직필'이라는 가면 뒤에서 현재 가정연합 지도부가 부패의 온상인 것처럼 악의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정말 그런지는 특검이 모든 것을 철저히 파헤쳐 명명백백하게 밝혀줄 것입니다. 참어머님께서도 "삿된 것들은 모두 정리하고 출발해야 한다"고 명확히 말씀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의 최고 공권력이 대신하여 이 숙제를 정리해주고 있으니, 솔직히 교회 내에 적지 않은 식구들이 이를 환영하고 있고 저도 내심 바라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누구라도 법을 어긴 사람이 나온다면 당연히 그에 합당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윤ㅇ호 씨 당신처럼 꼬장 부리거나 책임 회피하지 않을 것이니, 그 점은 염려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윤ㅇ호 씨, 마지막 남은 품위와 신앙마저 저버리지 마십시오


거듭 윤ㅇ호 씨에게 강력히, 그리고 단호히 요청합니다.

더 이상 구차한 변명과 책임 회피로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특검 조사에 한 점 부끄럼 없이 충실히 임하여 모든 것을 있는 사실 그대로 밝히고, 잘못한 것이 있다면 법적 처벌을 달게 받기 바랍니다. 한때 최고 지도자 자리에서 참어머님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았던 지도자로서, 최소한의 품위와 마지막 남은 신앙심마저 저버리지 마십시오. 당신의 무책임하고 파렴치한 행동이 불러온 현재의 파국 앞에서, 더 이상의 변명과 회피는 통하지 않으며, 오직 냉엄한 사법 정의만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음을 똑똑히 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