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망으로 가는 전조현상(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최ㅇ근)

특검의 통일교 압수수색을 너무나 안일하게 보는 통일교 권력층 – 폭망으로 가는 전조현상 (2025-07-23)

이ㅇ우 실장은 특검에서 천정궁을 압수수색 할 것에 대비하여 식구들에게 “압수수색이 들어오면 차로 밀어버리겠다” “그냥 길에 드러누워” “고문이라도 당하겠나, 문제가 되면 내가 시켰다고 해라” “수사팀이 앞으로 몇 년이나 검사 할 것 같나, 반드시 보복할 것”이는 말을 통하여 폭력을 행사할 것을 지시하였다.

그러나 특검에서는 천정궁을 압수수색할 때에 통일교가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사전에 인지하고 통일교의 컨트롤타워인 이ㅇ우 실장을 가장 먼저 제압하여 통일교 신도들과 충돌 없이 압수수색을 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통일교를 대변하는 피스전망대2027에서는 특검의 압수수색을 겸허히 받아들여 식구들이 조용히 현장을 지킨 것으로 포장하고 있다.

https://blog.naver.com/peacemaker2027/223938598147

이ㅇ우 실장은 18일 특검의 천정궁 압수수색에 대하여 “구세주 메시아 홀리마더한 독생녀 참어머님은 의연하고 끗끗하셨습니다”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공직자에게 보내었다.

아래는 이ㅇ우 실장이 공직자들에게 보낸 메시지 원문이다.

구세주 메시아 홀리마더한 독생녀 참어머님은 의연하시고 꿋꿋하셨답니다.

검사와 수사관들이 천정궁을 삿삿히 뒤집다시피 했지만 그들이 찾고자 했던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오직 기도하시는 분이라는 분위기와 장소와 환경뿐~♡

홀리마더한 참어머님께선 수고한다고 격려하셨으며 우주의 어머님으로서 그들은 거룩한 모습을 보고 느끼며 고개 숙이고 2시간만에 바로 떠났답니다.

우리는 모두 참부모님 홀리마더한을 평생 모시고 살아온 자랑스런 축복가정 으로서 더욱 간절한 기도와 정성을 드리며 당당하게 거룩한 삶을 살면서 참어머님의 방패가 되고 화살촉이 되어 2027년까지 반드시 승리합시다.

협회도 마찬가지로 하루 종일 압수수색했지만 아무것도 나올 수 없었답니다.

참부모님께선 그 수많은 일을 하셨지만 청탁을 한 번도 하신 적이 없기에 반드시 진실을 말하고 밝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외치지 않으니 돌들이 외치며 참어머님 홀리마더한을 증거합니다.

홀리마더한 우리의 구세주 메시아 독생녀 참어머니와 하나되면 모든 문제는 해결됩니다.

"용서하라 사랑하라 하나되라"는 말씀으로 우리도 거룩하고 당당하게 천일국백성으로서의 삶을 살아갑시다. 아~주

이ㅇ우 실장은 특검에서 “천정궁을 샅샅이 뒤집다시피 했지만 찾고자 했던 것은 아무것도 없었고, 오직 기도하시는 분이라는 분위기와 장소와 환경 뿐” 이었고 “협회도 마찬가지로 하루 종일 압수수색했지만 아무것도 나올 수 없었다”고 하였다.

이것은 특검의 압수수색에 대비하여 모든 자료를 옮겨 놓았기에 문제가 될 것은 없다는 것을 공직자나 식구들에게 알리는 것이지만 이는 꿩이 도망갈 때 풀에 머리만 숨기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통일교 권력층만 모르는 것 같다.

천정궁을 압수수색하면서 밀실에서 달러와 엔화 등 현금 다발과 귀금속 들이 무더기로 발견되었으나 압수물품이 아니라 보고만 갔다는 것이 언론에 공개된 사유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인지?

https://v.daum.net/v/20250718185046853

해외 신도들로 받은 선물과 헌금으로 공금이라고 주장하면 되는 것인지?

https://blog.naver.com/peacemaker2027/223939609989

그리고 특검에서 ‘그라프 다이아몬드 목걸이 영수증’ 이외에 ‘샤넬 가방 영수증’도 확보하였다고 한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507230920011

이에 대하여 통일교는 대외협력본부를 통하여 2025.07.22. [알려드립니다]는 문자를 기자들에게 보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입니다.

일부 언론의 <목걸이 영수증 '통일교 본부'서 확보> 등 일련의 보도 및 문의와 관련하여,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일일이 답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문제된 목걸이의 최초 구입 자금은 통일교 자금이 아니며, 통일교에서 파악한 자료는 압수수색 이전에 특검에 이미 제출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압수수색 결과는 바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압수수색한 자료를 검토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그럼에도 벌써 협회 전산자료에서 국민의 관심사인 ‘그라프 목걸이’와 ‘샤넬 가방’ 영수증을 특검에서 확보했다는 것은 통일교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가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다.

그럼에도 이ㅇ우 실장은 식구들을 우매하게 보고 한학자 총재가 특검을 향하여 “수고한다고 격려하셨으며 우주의 어머님으로서 그들은 거룩한 모습을 보고 느끼며 고개 숙이고 2시간만에 바로 떠났다”는 말을 한 것이다. 이는 통일교 식구들은 현실을 모르는 개돼지나 노예로 취급하는 것으로 보인다.

통일교 권력층은 통일교의 이상은 지상에 천국을 창건하는 것이지 다른 세상이나 영계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는 통일교 원리의 근본을 무시하고 점점 이상한 집단으로 변모시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2025-07-23

최 ㅇ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통일교 본부에서 나온 그라프 목걸이 영수증에 대한 통일교 측과 윤ㅇ호 측의 대응 (2025-07-22)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101

한학자 총재가 배신자로 낙인 찍은 윤영호는 ‘특검에서 조사를 받는 중’ 그리고 윤ㅇ호 측의 입장 (2025-07-22)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513

한 총재 “특검은 공개석상에서 잘못을 인정해야” “홀리마더를 가볍게 생각” 그리고 특검의 협회 2차 압수수색 (2025-07-21)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099

특검의 한학자 총재 내실 압수수색 2. – (정론직필) “천무원의 무능이 부른 참사의 날” 그리고 피스전망대2027 (2025-07-20)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