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본부의 자금흐름을 특검이 조사해주길(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최ㅇ근)
통일교 본부의 자금흐름을 특검이 조사해주길(2025-07-04)
2017년 윤ㅇ호 본부장과 정ㅇ주 실장이 통일교의 권력을 장악한 이후 본부의
자금은 기하급수적으로 증액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금액이 구체적으로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었는지에 대하여는 통일교 권력층에서도
대부분 알지 못한다. 사유는 윤ㅇ호 본부장과 정ㅇ주 부원장이 공개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025.05.02 JTBC뉴스를 통하여 윤ㅇ호 본부장이 측근에게
YTN을 정상가격의 2배인 4,000억원에 인수하려고
하였다는 것이 공개가 되었다. 그만큼 본부에는 자금이 차고 넘쳤다는 것을 의미한다.
https://youtu.be/-gntDNQb4hY?si=r6gjPvXfPFAucv1C
이번 특검에서 본부에 대한 압수수색은 불가피한 것으로 본부의 회계자료도 압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본부는 임의단체로 종교법인의 성격을 띠고 있어 결산을 하지 않고 국세청에도 보고할 의무가 없지만 수익과
비용에 대하여는 제대로 회계처리를 해 놓았을 것이다. 본부는 종교법인으로 세무조사를 받지 않기에
사용한 자금을 허위로 분식하여 회계 처리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본부의 수익은 대부분 일본식구들과 청평수련원의 헌금 등으로 (재)효정글로벌통일재단과 청심교회에 입금하였던 금액을 본부에서
기부금으로 받는 구조이다. 그리고 비용의 대부분도 계좌이체로 이루어졌기에 자금흐름을 추적하면 특검에서
해외로 유출된 금액이나 비자금을 용이하게 찾을 수가 있을 것이다.
최근에 제보 받은 것으로 본부의 자금을 어떻게 사용하였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로 세계본부는 2021년 [천보원 명예의
전당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실시한 천보가정 등재가 있다.
이 프로그램은 효정문화원의 사무총장인 ‘김ㅇ철(김ㅇ봉)’이 설립한 에이치제이이앤텍㈜에서 견적을 받았는데 정상금액의 5배이다.
에이치제이이앤텍의 견적 금액
정상적인 업체의 견적 금액
위 견적서는 동일한 프로젝트에 통상적인 업체와 에이치제이이앤텍㈜에서 본부에 제출한 견적 금액이다. 본부는 식구들의 헌금을 사용하는 곳이기에 최대한 경비를 아껴야 함에도 김ㅇ철 효정문화원 사무총장은 자신의
회사인 에이치제이이앤텍㈜를 통하여 5배나
비싼 견적을 제출한 것이다.
그리고 에이치제이이앤텍㈜은
천보 등재 3,000건을 건당 단가를 50,000원으로 책정하였는데
실제 천보 등재 가정은 8,000건으로 4억 원(vat별도)에 계약을 하려던 것이 무산되었다.
단적인 사례이나 에이치제이이앤텍㈜이 2018년부터 통일교에서 수주 받은 금액 500억원과 아직 공개되지
않은 천원궁 인테리어 공사 금액에도 정상적인 금액보다 높은 금액을 적용하여 지급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는
이렇게 뻥튀기 하여 지급한 금액은 윤ㅇ호 본부장과 정ㅇ주 부원장에게 상납된 것으로 보면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만이 아니라 구체적인 자료가 확보되면
김ㅇ철을 배임 횡령 등으로 고발할 예정이다.
특검에서 본부의 자금흐름을 철저히 조사해 주기를 바라는 바이다.
2025-07-04
위와 같이 부정부패로 찌들은 자들이 통일교의 권력을 장악하고 문제를 제기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식구 한 사람을 상대로 수시로 고소를 하는 것만이 아니라 ‘출교’ 처분까지 한다는 것 자체가
'종교탄압'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
식구님들의 많은 제보를 부탁드리며 제보는 익명으로 하여도 무방하고, 제보 받은 내용에 대해서는 검증을 한 이후에 공개를 하고 있다는 것을 거듭 알려드리는 바이다.
최ㅇ근 이메일 cjk65@naver.com
전화번호 010-3438-8283
김ㅇ철 처장이 사임하는 것과 별도로
배임∙횡령한 수백억 원의 헌금을 회수하여야만 한다 (2024-08-07)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396
정ㅇ주의 동생 정ㅇ택과 시동생 탐
맥ㅇ빗 그리고 ㈜에이치제이이앤텍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