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한 캄보디아 정치 지도자와 결탁하여 대한민국 국정을 농락한 통일교 지도부들을 성역없이 철저히 조사하여 엄벌하라.

교회에서 돌고 있는 카톡~>


부패한 캄보디아 정치 지도자와 결탁하여 대한민국 국정을 농락한 통일교 지도부들을 성역없이 철저히 조사하여 엄벌하라.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73020661

 

보이스피싱.

이제는 일상화된 말이다. 전화통화상에서 순간적인 실수로 평생 모은 금융재산을 다 잃기도 한다.

피싱조직들의 수법이 너무 정교해서 금융지식이 부족한 노약자들은 쉽게  당하곤 한다.

 

이렇게 서민들 등골빨아 먹는 피싱 사기가 날로 번창하는 것은 그만큼 사기를 치기가 간단하고  사기를 치는 곳이 해외이다보니 잡힐 염려도 현저히 낮기 때문이다. 게다가 영화에서도 다룬 적이 있지만 이런 피싱 조직의 주범들이 직접 나서서 사기를 치는 것이 아니라 같은 한국인들을 고임금을 미끼로 해외 사업장에 가둬 놓고 대신 사기를 치게 하는 것이다.

 

이런 사업장은 날로 번창하여 이제는 국경지역의 시 전체가 피싱 사기범들의 소굴로 바뀌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캄보디아다. 캄보디아 정부 권력자들은 피싱 범죄 산업을 눈감아주는 대가로 막대한 음성자금을 뒤로 챙기고 있다. 낙후된 국경도시들은 수만명의 피싱 조직 관계자들이 몰려들어 장기간 체류하며 먹고 쓰니 졸지에 지역경제가  살아났다며 반기는 분위기다. 피싱 사기가 가난한 캄보디아 자국민들 대상이 아니라 돈 좀 있는 한국 거주 국민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니  굳이 나서서 단속할 이유가 없다. 게다가 요즘은 캄보디아에서 검거된 범죄인들을 대한민국으로 송환하는 것도 협조하지 않는다.

 

이렇게 최근 몇년간 캄보디아는 피싱 사기조직의 천국으로 떠올랐는데 그 결과 매년 수백억원에서 수천억원의 피싱 사기 피해가 한국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패가망신한 대한민국 서민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윤석열 정부가 지난 몇년간  캄보디아에 ODA 자금을 몇배로 늘려주었다. 윤ㅇ호와 통일교 지도부는 이런 부패한 캄보디아 훈센을 불러 선학평화상을 수여하고 상금까지 두둑히 안겨줬다. 캄보디아에 세계평화실현에 기여하는 국회의원연맹 본부를 유치한다는 명분으로 메콩강 인근 섬 하나를 대한민국 정부가 제공하는 국책자금으로 개발하려고 했다.

 

오늘 7 31일자 한국경제신문에 캄보디아 피싱 범죄 실상을 폭로하는 기사가 실렸다.

한총재와 정ㅇ주 윤ㅇ호가 중심이 되고 통일교 핵심 간부들이 한통속이 되어 이런 나라 지도자를 데려와서 평화쇼를 하고 윤석열 정부로부터 특혜를 받아내려고 했다니 분노가 치민다.

 

이재명 정부에 바란다. 캄보디아로 가는 대한민국 정부 지원금을 모두 삭감하라. 그것도 국민세금인데 서민들 피빨아먹는 악질적 피싱 범죄를 싸고 도는 캄보디아 정부에 돈 갖다 준다는게 말이 되는가? 캄보디아가 비호해왔던 국제적인 피싱 조직들을 모두  추방하고 박멸시키기 전에는 한 푼도 돈을 주지 마라.

 

그리고 이런 부패한 캄보디아 정치 지도자와 결탁해서 대한민국 국정을 농락한 통일교 지도부들을 성역없이 철저히 조사하여 법의 엄벌을 받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