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소환을 막아라! 하루가 급한 총재의 인사명령

식구들 사이에 돌고 있는 카톡~>

특검 소환을 막아라! 하루가 급한 총재의 인사명령

2025. 8. 17

"세계선교본부장(두승연), 미래양성원장(도현섭), 참부모론교육(박수홍), 중앙행정원장(김은상,서인국,고건덕), 한국재단이사장(김문식), 일화사장(권형중), 용평사장(박인준), 파인리즈사장(임학운), 가정연합한국협회장(미정), 한국UPF회장(미정), 난국수습TF(김석병,이기식)"

총재께서 하루가 멀다하고 인사명령이 급하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다급한 인사명령의 끝은 어디일까?

금칠한 권좌가 비면 또다른 자리돈병 환자들이 탐욕스럽게 달려든다.

돈으로 자리로 밥줄로 잡아당겨 쓰던 자들을 그 돈과 그 자리를 자르면 그들은 의리도 양심도 없는 자들이기에 100% 배신한다.

양심을 기대했나.

의리를 기대해나.

누굴 탓할 개재가 아니다.

돈과 자리를 위해 살아왔다면 그들도 똑같다.

돈과 자리를 떠나면 그들은 총재와 모두 남이다.

그들은 참어머니로 생각하지 않는다.

독생녀, 홀로마더한, 홀로 남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총재가 감옥가면 돈과 자리를 통째로 한입에 삼키려 했던 자들이다.

그들은 모두 똑같이 돈과 자리의 자식들이다.

특검 소환을 막기 위해 하루가 먼 인사명령은 무용지물이다.

왜냐하면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총재를 버릴 것이다.

왜냐하면 오직 자기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검에 불려가 싹다 불었다고 한다. 아니 토해냈다.

자기 형량 줄이기 위해ᆢ

통일교 총재 및 통일교 고위간부 및 통일교 대목사들은 예외 없이 통일교 게이트 특검이 끝나면 법원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

만인은 법 앞에 평등하기에 창수에 쓸려 가는 그들을 그 누구도 건질 수 없게 되었다.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넓다.

좁은 문은 양심의 문이다.

하나님께서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모든 사람에게 주신 양심 앞에 참회하고 참된 아들이 내민 하늘의 손길을 잡을 수 있는 주어진 날은 짧다.

우리는 모두 아무도 예외 없이 각자 역사의 심판 앞에 서 있다.

양심을 깨울 것인가? 역사의 불못에 던져질 것인가?

어머니를 구해주고 모실 마지막 내편은 진심으로 어머니를 걱정하는 피붙이밖에 없다.

통일교 난파선을 나와 하나님을 모신 참가정의 가족으로 다시 접붙임을 받아 축복중심가정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생명줄은 오직 하늘이 준비한 구명선에 오르는 것뿐이다.

하늘이 준비한 구명선을 찾는 책임은 오직 내 몫이다.

P. S

<언론에 공개된 통일교 관련 보도를 보며 드는 생각>

언론을 통하여 공개되고 있는 내용들은 모두 통일교 핵심간부들만 아는 내용들이다.

통일교 핵심간부들만 아는 언론에 공개된 정보가 특검에 제공된 것은 한학자 총재를 중형으로 몰아서 교도소로 보내고 자신은 형량을 줄이기 위한 의도라는 것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추론이다.

이ㅇ우는 <나의입장2>를 통하여 한학자 총재가 2022년 3월 22일 오전 10시 30분경 잠실 롯데 호텔에서 대선에서 윤석열을 지지하라는 공개를 하여 정치에 개입하였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리고 윤ㅇ호는 특검에서 한학자 총재가 천정궁에서 2022년 2월과 3월 두 차례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금품이 담긴 쇼핑백을 전달하였다는 진술을 하였기에 한학자 총재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서 빠져나올 수 없게 만들었다.

2022년 일본 주간문춘에 누구도 알 수 없는 내밀한 라스베가스 카지노 원정도박 내역을 언론에 유출한 것도 통일교 핵심간부가 아니면 불가능하다.

이것은 한학자총재를 감옥에 보내려는 의도가 없이는 감히 생각할 수 없다고 추론할 수 있다.

정ㅇ주는 특검에서 600억원대 카지노 도박내역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된 것은 한학자 총재가 도박한 것이라는 진술을 하였다는 제보가 있었다는 것도 식구들 사이에 카톡에 흘러나왔다.

위와 같은 사실만으로도 한학자 총재에게 중형이 가해질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법조인이 아니더라도 추론할 수 있다.

실로 무섭다. 어떻게 배신을 때려도 이렇게 배신을 때릴 수 있단 말인가. 의리가 없는 양아치 깡패세계보다 더 하다는 생각에 답답한 마음 금할 길이 없다.

해임 이후에도 한학자 총재를 뒤에서 쥐고 흔드는 정원주 2. – 정원주 친정체제 구축과 ‘인사발령’ (2025-08-17)

한학자 총재는 2025.08.17. 천정궁에서 인사발표를 하였는데 공문은 내일 오전 중에 발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 인사의 특징은 한학자 총재의 안위와 관계없이 정원주 중심의 친정체제를 완벽히 구축하였다는 것이다.

정원주는 두승연을 세계선교본부장에 임명(정원주의 사돈)하였고, 미래양성원장에 도현섭, 미래인재처장이었던 박수홍을 참부모론 교육 책임자로 김은상, 서인국, 고건덕 3인을 중앙행정원장에 그리고 일화 사장에 권형중을 임명하였다.

천무원이 해체되면서 정원주가 통일교의 조직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변경하였을 것이나 공식적인 발표가 나오지 않아 통일교의 조직을 어떻게 변경하였는지에 대하여는 구체적으로 알 수 없으나 정원주가 관리하기 용이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미국에서 데려온 김문식을 통일재단 이사장에 임명하였고, 박인준을 용평리조트 사장에 임학운을 파인리즈리조트 대표이사에 임명하였다.

김석병과 세계일보 사장으로 임명된 이기식은 TF팀을 통하여 현재의 난국을 수습하라는 지시를 하였다고 한다.

통일교 인사에서 가장 중요한 협회장과 UPF 회장을 임명하지 않은 것은 윤영호가 세계본부장으로 재임하면서 한국협회장과 UPF회장을 겸임한 것처럼 세계선교본부장으로 임명된 두승연에게 겸임하게 만들어 정원주는 자신이 교도소에 가더라도 두승연을 통하여 통일교를 간접적으로 지배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2025-08-17

최 ㅇ 근

[통일교부저부패추방감시위원회]

참고할 게시물

n 해임 이후에도 한학자 총재를 뒤에서 쥐고 흔드는 정ㅇ주 – 김ㅇ병과 재결합 (20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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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누가 제보를 하였을까? 14 – 김ㅇ병 이사장과 조ㅇ수 대표이사의 합작품 ? (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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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자 총재를 뒤에서 쥐고 흔드는 정원주 3. – “모든 결정과 지시는 한학자 총재의 명령”과 박진용 특검에? (2025-08-18)

특검에서 피의자로 기소가 예정된 정원주는 2025.08.15.과 2025.08.17. 천정궁의 인사발표를 통하여 이청우 실장을 제거하고 다시한번 통일교의 권력을 완벽히 장악하였다.

정원주는 2025.08.15. 정현희를 자신의 대신자로 세웠으나 정현희는 의전국장으로 한학자 총재의 수발을 주로 하였기에 통일교 전체에 대한 흐름이나 현재의 위기 상황을 타결하는 것은 거의 불가하다. 그러기에 정원주는 2025.08.17. 자신의 심복으로 미국에서 데려온 두승연, 서인국, 김문식을 주요 보직에 임명하였다.

이청우 실장은 2025년 6월초 정원주가 미국으로 출국을 하자 귀국을 하지 않을 것이라 판단하고 천정궁에 있는 정원주의 사무실을 모두 정리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2025.07.26. 정원주가 미국에서 귀국을 하자 정원주의 사무실을 다시 원상태로 만들었으나 매우 허술하였고, 2025.07.29.에는 정원주의 동생인 정희택 세계일보 사장을 해임까지 하였기에 이청우 실장을 제거할 결심을 굳혔다고 한다.

한학자 총재는 2025.08.15. 정원주, 이청우, 황보국 등을 해임하면서 윤영호를 출교하고 윤영호의 개인 일탈로 문제를 해결하려던 것에 대해서도 질책을 하였다고 한다.

2025.07.20. 한학자 총재는 천원궁 행사에서 1천여명의 식구가 모인 가운데 “한 사람의 배신으로 말미암아 우리나라 특검이 하늘을 모독했습니다. 이 특검은 공개석상에서 잘못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참부모를 너무 가볍게 생각 했어” 라는 말씀을 통하여 윤영호를 배신자로 낙인 찍으면서 특검을 비난하였는데 한달도 안 되어입장을 바꾼 것이다.

https://youtube.com/watch?v=5rQcFWrHuhM&si=XU9VwftAmuwiiAiJ

2025.08.08. 특검의 조사에서 정원주는 특검의 질문에 한학자 총재의 결정과 지시를 따른 것이라고 진술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기에 특검은 정원주의 구속영장 청구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정원주는 특검에서 2008~2011년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도박 내용에 대해서도 자기의 이름으로 도박한 내역도 대부분 한학자 총재가 한 것이라고 진술하였다고 한다. 모든 책임을 한학자 총재에게 돌린 것이다. 600억원 대의 라스베이거스 도박 사건에 대하여는 누구보다 박진용 변호사가 잘 알고 있는 내용이기에 특검에서 박진용 변호사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검에서 정원주를 기소하면 재판과정에서 정원주가 특검에서 진술한 내용이 모두 공개될 것이기에 정원주가 한학자 총재에게 어떻게 책임을 전가하였는지 모두 공개가 되기에 한학자 총재도 정원주의 실체를 명확히 알게 될 것이다.

2025-08-18

최 ㅇ 근

[통일교부저부패추방감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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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해임 이후에도 한학자 총재를 뒤에서 쥐고 흔드는 정원주 2. – 정원주 친정체제 구축과 ‘인사발령’ (202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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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긴급 속보) 한학자 총재 천무원 해체, 정원주, 이청우, 황보국 협회장 등 해임과 이기식 사장의 운명은 ? (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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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유튜브에 올라온 김석병 이사장의 해임과정 및 이임사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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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한학자 총재가 배신자로 낙인 찍은 윤영호는 ‘특검에서 조사를 받는 중’ 그리고 윤영호 측의 입장 (2025-07-22)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513

한학자 총재를 뒤에서 쥐고 흔드는 정원주 4. – 천무원 해체 후 인사발령에 따른 통일교의 조직구조 예상도 (2025-08-19)

2025.08.17. 천정궁에서 조직 개편과 인사발표를 하였다. 인사는 정원주가 교도소에 가더라도 통일교를 마음대로 장악할 수 있도록 정원주의 입맛에 맞는 사람들로 구성하였으나 이번 인사로 인하여 정원주는 큰 역풍에 휘말리게 되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에 공개할 예정이다.

2025.08.19. 현재 통일교에서 조직체계 개편에 따른 발표를 하지 않았으나 핵심은 중앙행정원과 세계선교본부를 최상위 조직으로 두고 하위에 다른 조직을 둘 것인지? 아니면 2018년 이전과 같은 수평조직으로 만들 것인지가 관건으로 보인다.

정원주는 천무원을 제대로 관리하고 운영하지 못할 경우 자신이 위험할 수도 있다는 것을 체득하였기에 과거와 같이 통일교의 조직을 수평적으로 만들어 통일교를 장악할 것 같다.

아래의 조직도는 2025.08.17. 인사에 따른 통일교 조직 개편 예상도로 통일교에서 공식적인 조직체계를 발표할 것이니 참고로만 보기 바란다.

이기성 천심원장과 김종관 효정글로벌재단 이사장은 특검의 참고인으로 조사대상임에도 이 두사람에 대해서는 아무런 인사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사유는 정원주가 비자금을 만들어 착복하는데 깊은 관계가 있으며, 정원주 자신이 언제라도 통제를 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인 것 같다.

2025.08.15. 특검에서 조사를 받는 당시 지구장들을 면직시키면서 이에 대한 불만을 잠재우기 위하여 1년간 받는 월급은 그대로 주고 변호사도 선임해 주기로 하였다고 한다.

지구장들이나 지구의 부회장과 사무국장 그리고 교구장들이 상부의 지시에 따라 국민의힘 당원가입을 독려한 것 때문에 법적 처벌을 받는다면 개인 일탈로 몰아가는 것이 불가하고 더 큰 문제가 된다는 현실을 이해한 것으로 보인다.

2025.08.19. 동아일보에서는 통일교 전간부 “김기현 우리 안 좋아하는데…오더니까 지지”라는 제목의 보도를 하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55097?sid=102

기사에 의하면 “윤 전 본부장은 2023년 2월 전 씨에게 “김기현 의원은 우리 행사에 한 번도 참석하지 않았고 우리를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중앙 오더(지시)니, 열심히 지지하고 활동하겠다”는 문자를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2023년 3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약 한 달 앞둔 시점, 통일교 내부에서 김 의원 지지를 공식 지시한 정황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문자에는 통일교 측 신규 입당원 1만1010명, 기존 당원 2만1250명 규모가 언급된 것으로 전해졌다.”는 보도를 통하여 통일교에서 조직적으로 선거에 개입했다는 증거가 공개가 된 것이다.

당시 부산울산 대교구장인 이기식 세계일보 사장 내정자도 적극적으로 국민의힘 당원가입 및 당대표 선거에서 활약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내용이다.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43191

그리고 2025.08.18. 시사저널의 “윗선 지시 따랐다”는 보도에 대하여 김용승이 운영하는 피스전망대2027 에서는 정원주를 대변하며 정원주 실장이 ‘윗선’ 진술을 하지 않았다며 시사저널에 특검 발표근거를 제시하라며 정원주를 옹호하고 있다.

https://blog.naver.com/peacemaker2027/223975405771

더욱이 김용승은 정원주가 8.8. 광화문 특검에 출석하면서 마스크로 전혀 얼굴을 가리지 않고 당당히 출석하는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면서도 정원주의 얼굴을 흐릿하게 한 사진을 게시하였고, 세계본부의 결재라인을 공개하면서 한학자 총재와 정원주의 결재라인이 없다며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변명을 해주고 있다.

대부분 공인이라는 사람들은 특검에 출석하면서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면 더 안 좋게 보인다. 그러기에 2025.08.18. 윤정로 전 세계일보 부회장도 마스크를 쓰지 않고 특검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은 것이다.

특검에서 정원주를 기소하면 재판과정에서 정원주가 특검에서 진술한 내용이 모두 공개될 것이기에 정원주가 한학자 총재에게 어떻게 책임을 전가하였는지 모두 공개가 될 것이기에 정원주의 실체가 모두 공개될 것이다.

2025-08-19

최 ㅇ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참고할 게시물

n 한학자 총재를 뒤에서 쥐고 흔드는 정원주 3. – “모든 결정과 지시는 한학자 총재의 명령”과 박진용 특검에? (202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