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게이트 판도라상자 “수첩”... "일요예배 특별메세지 발표" 어머님한테 모든 독박을 쓰게 하려는 의도가 있지 않고서야... 뒤에서 누가 총지휘를 하는지 돌대가리가 아니면 사악한 자가 틀림없다.

[단독]특검통일교 총재 발언 적힌 ‘메모왕’ 지구장 수첩 확보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50831/132287749/1



'메모왕 '유경득(전 통일교 재단이사장)의 수첩은 또 다른 판도라 상자가 될 듯하다.

 

7.18 압수수색에서 정원주 수첩도 압수됐다는 말도 있다.

이것은 입증된 핵심증거가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천정궁에서 한학자총재와 일정을 함께할 정황이 높은 정원주 수첩과 윤영호 수첩에 적힌 메모가 동일하게 겹치는 내용이 있다면 두말할 필요가 없는 입증된 증거가 되기 때문이다.

 

현장에서 지구장이었던 유경득 수첩 메모도 핵폭탄급이 된다.

왜냐하면 현장에서 실제로 행해진 일정이 메모에 적혀 있기 때문이다.

불법정치개입 혐의에 연루된 메모라면 통일교의 조직적 범죄가 입증되는 증거가 될 수 있다.

 


[단독] 한학자 총재 조사 초읽기(동아일보-20250901)
https://naver.me/ximm39pZ


이처럼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도,

자숙해도 시원찮을 판에,

일요예배(2025/8/31)에 한학자 총재의 특별메세지 발표는 증거인멸 및 거짓증언의 정황이 되어 한학자 총재 소환을 확실히 앞당기는 최악의 대응이 된 것 같다.


[단독] 권성동총재님 카지노 하냐. 경찰 조사 중이다”…통일교에 수사 정보 전달(한겨레-20250901)

https://naver.me/FfBBZkP7

 

특검이 언론에 카지노 도박 증거를 공개한 것은 한학자 총재를 봐주지 않을 결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

뇌물청탁혐의, 정치자금법위반혐의, 정치개입혐의 외에 불법도박혐의, 증거인멸혐의 의혹까지 언론에 알린 것은 한학자총재에 대해 대충 넘어가지 않겠다는 뜻으로 구속까지 염두한 것으로 보인다.

 

일요예배(2025/8/31) 참어머님 특별말씀 특검이 열 받은 것으로 보인다.


어머님을 위험에 빠뜨리고 어머님이 모든 독박을 쓰게 하려는 의도가 있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런 일을 버릴 수 있는가?


뒤에서 누가 총지휘를 하는지 돌대가리가 아니면 사악한 자가 틀림없다.


자기 형량을 줄이기 위해 어머님한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는 못된 자들이 아니고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