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종교 걱정할 때가 아니다.
남 종교
걱정할 때가 아니다.
2025. 8. 9
2025년 8월 6일 세계일보 기사[1]를
보면, 통일교 지도부가 몇 명 타종교인들을 불러놓고 컨퍼런스를 개최,
일본 통일교 종교법인 해산에 대해 “종교 위기 공동대응 촉구, 무신론자 증가에 우려”를 언급했다.
남 종교 걱정할 때가 아닌 것 같다.
2025년 8월 1일 MBC 방송[2]엔, “입당실적을 보고하라” 문자를 공개하며 통일교 지도부의 조직적 정치개입이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25년 8월 1일 SBS 방송[3]엔, 통일교 총재가 2022년 1월
대선 직전 정치자금을 특정정당에게 준 것은 “정교분리의 헌법을 위반한 중대한 범죄”로 특검이 규정했다고 보도했다.
2025년 8월 5일 한겨레신문[4]엔, 특정정당 중진 국회의원이 대선 직전 통일교 한학자 총재에 큰절하고 2차례
쇼핑백을 받았다는 기사가 있다.
2025년 8월 8일 한국일보 기사[5]엔 통일교와 결탁해서 국정농단 사익추구의 위헌적 행위를 했다고 특검이 적시했다고 보도했다.
2025년 8월 9일 KBS 보도[6]엔, 민주주의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국정을 농단하고 민주주의를 특정종교에 넘기려 한 반헌법적 행위라는 기사가 나왔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심각한 사안이다.
정당이 대선에 당차원에서 불법선거 범죄혐의, 추가로 비상계엄에 내란협조혐의, 또 더하여 정교분리의 헌법을 정면으로
어긴 위헌혐의로, 역대급 초강력 여당이 위한정당 심판을 강력하게 예고하고 있다.
위헌정당 해산사유로 정교분리 헌법원칙을 위반한
것이 헌재에서 인정될 경우 그 후폭풍은 상상초월이다.
바로 ㅇㅇㅇ종교단체와 함께 통일교는 헌법재판소에서
제소되어 위헌종교법인 해산청구 소송이 시작될 것이 불 보듯 뻔한 상황이 전개될 것이 예측된다. 눈엣가시인
통일교를 기독교계가 가만둘 리 없다.
이제라도 식구들이 정신차려야 한다. 통일교는 완전히 침몰했다.
조만간 가을이 오면 일본통일교 해산명령 고등법원
판결이 나올 것이고 즉시 청산절차에 들어갈 것이다.
그리고 겨울이 오고 특검이 끝나면 법원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 만인은 법 아래 평등하기에 창수에 쓸려가는 그들을 그 누구도 건질 수 없다.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넓다. 좁은 문은 양심의 문이다.
하나님께서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모든 사람에게
주신 양심 앞에 참회하고 참된 아들이 내민 하늘의 손길을 잡을 수 있는 주어진 날은 짧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구명선은 하나님께서 내게
직접 찾아와 쉬지 않고 두드리시는 양심의 음성을 따르는 것이다.
누가 참아버님의 참된 유업[7]을
이어가고 계신지, 누가 하나님의 꿈[8]을
이루고 계신지 진실의 눈을 떠야 한다.
누가 어머니[9]를
구할 것인지, 누가 다시 하나님 중심의 참가정의 가족으로 축복가정을 회복하여 접붙임을 할 것인지 진실의
눈을 떠야 한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구명선을 타고
올바른 원리와 섭리 앞에 다시 정렬하는 것만이 유일한 생명줄이다.
우리는 모두 아무도 예외 없이 각자 역사의
심판 앞에 서 있다.
양심을 깨울 것인가? 역사의 불 못에 던져질 것인가?
[1] 종교 위기 상황 ‘공동의 대응’ 촉구, 무신론자 증가에 우려… 해법 논의 [2025 세계 종교 지도자 콘퍼런스](세계일보-20250806)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806515053?OutUrl=naver
[2] "입당 실적 보고하라"‥통일교의 조직적 개입(MBC-20250801)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2500/article/6741447_36832.html
[3] "통일교 측, 권성동에게 1억…정교분리
위반 중대 범행"(SBS-20250801)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202147&plink=ORI&cooper=NAVER
특검은
구속영장 청구서에서 통일교 측의 불법 정치자금 제공 혐의에 대해, "종교와 정치는 분리돼야
한다는 헌법 정신에 정면으로 어긋나는 중대한 범행"으로 규정했습니다.
[4] [단독] “권성동,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 큰절하고 2차례 쇼핑백 받아”(한겨레-20250805)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11724.html
윤 전 본부장은 특검에서 “한 총재가 권 의원에게 쇼핑백을 건네주는 걸 봤다”며 “(권
의원이) 한 총재에게 큰 절을 하고 받아갔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윤 전 본부장은 현금을 건넨 뒤 권 의원에게 “윤석열 후보를 위해 잘 써달라”는 문자 메시지도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특검팀은 윤 전 본부장으로부터 1억원을 전달한 경위에 대해 “한
총재의 결정과 지시에 따른 것”이라는 진술도 확보한 상태다.
[5] 특검 "김건희, 국정농단·위헌적 행위"... 종교단체와 결탁해 사익 추구(한국일보-20250808)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80818590000796?did=NA
[6] 민주당 “권성동 ‘정치자금 의혹’, 민주주의 파괴 행위”(KBS-20250809)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325959&ref=A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통일교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민주주의 파괴 행위이자 헌정 질서를 전복하려는 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에서 “이는 단순한 불법 정치자금 수수를 넘어 특정 종교 세력이 대선을 통해 정권을 매수하고 국정에 개입하려 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통일교는 권 의원을 매개로 대선에 조직적으로 개입하려 했고, 그 대가로 인사 기용과 정책 반영이라는 특권을 요구했다”면서, “국가 운영을 외부 사조직에 내맡기려 한 반헌법적 범죄”라고 주장했습니다.
문 원내대변인은 “그런데도 권 의원은 지금껏 입을 다문 채 숨어 있고, 국민의힘은 철저히 침묵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정도면 공범이거나, 최소한 묵인한 공모자”라면서 “특검은 민주주의를 종교 사조직의 손에 넘기려 한 의혹의 권 의원을 즉각 소환해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7] <아버님과 저는 동일한 꿈을 중심하고 움직이기에 아버님의 영혼은 저를 통해 움직일
것입니다>
저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아버님이 얼마나 애국자이시고, 얼마나
이 나라를 위해 투입 하셨는가를 밝힐 겁니다. 제 아버님의 삶이 하나님 아래 인류 한가족의
꿈을 이루기 위해 살아오신 분이라는 것을 밝힐 것입니다. 이 꿈은 저만의 꿈이 아니라, 아버님의 꿈이요 하나님의 꿈입니다. 이 나라를
위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꿈입니다. 아버님과 저는 동일한 꿈을 중심하고 움직이기에
아버님의 영혼은 저를 통해 움직일 것입니다. 축복중심가정들이 기다려왔던 그 때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이야말로 하나님의 영광과 이상세계 실현을 위한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섭리적인 존재라면 절대 남북통일의 방관자가 되어선 안됩니다. 여러분이야말로
코리안 드림의 주인이 되어 이 꿈을 모든 국민들에게 심어주어야 합니다. 이 뜻에 동참하시는
분은 다같이 일어나 아주로 결의합시다. 아주!
자료출처 : 63빌딩, 2012. 6. 6, 코리안 드림 통일의 꿈 실천 결의대회 문현진님 말씀
[8] <현진이가 후계자다. 천지개벽이 벌어진다.>
그런 식으로 살다 보니 내가
여기까지 나오고, 세계가 내가 주인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문 총재가 팔십이 됐는데 그 후계자가
누구뇨?’ 하고 걱정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이번에 현진이가 나타나는 걸 볼 때, ‘아이구, 이제는 됐다!’ 그러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녀석들도 보고 ‘아이구, 됐다!’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니 세상이 뒤집어지는 거예요. 천지개벽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반대하던 녀석들도 자기들은 죽더라도 아들딸한테는 통일교회에 가라고 유언을 하고 죽게 돼 있어요.
자료출처: 『말씀선집』 325권 312페이지 , 2000년 07월 02일 <참사랑을 중심한 위하는 삶>
<현진이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돼야, 그래야 모든
것이 끝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4차 아담권 시대는 전부 다 미혼남녀를 축복하는 것입니다. 교회
체제를 기본으로. 황선조가 앞으로 전체 책임을 못져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있어 가지고 따라 넘어오니까 선생님 아들딸을 따라가야지요? 알겠어요? 「예.」그래서 영계에는 흥진군을 천사장과 같이 보내고, 지상에서는
이제 현진이 중심삼고 하나돼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현진이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돼
가지고 부모님을 따라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야 모든 것이 끝나는
거예요.
자료출처 : 『말씀선집』 335권 285쪽,
2000. 10. 06
[9] 제5회 참하나님의 날(2017년1월28일)
나는 내 가정 안 버리고 내 어머니 안 버리고 여기 계속 노력해나가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요. 하늘 앞에서 아버님 앞에서 어떻게 그렇게 쉽게. 쉽게. 버릴 수 있나? 그거는 참된 아들과 딸이 가는
길에요? 아니면 모든 노력해야지. 죽는
가정 살리기 위해서, 죽는 형제들 살리기 위해서, 죽는
어머니 살리기 위해 모든 노력해야지. 여러분들은 내 앞에서 말도 못해. 말도 못해. 참된 효도 가는 길이 무엇인지 아세요. 참사랑 위해서 사는 것이 무엇인지 아세요. 하나님
모시는 것이 무엇인지 아세요. 그래… 이
참가정은 지금 엉터리 같이 보여요. 왜. 사람들은 5% 책임 있으니까. 그런데 하나님이 모든
인류역사 통해서 이 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우리가 쉽게 버릴 수 있어요. 여러분들 이런 거 알아야 돼요. 참가정이 이렇게
문제도 있고, 교회도 이렇게 문제도 있는데, 이거는
이렇게 빨리 돌릴 수 있어요. 그거 아세요. 이렇게
빨리. 그런데 여러분들이 책임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왜냐하면 이 문제가 벌어지도록 만든 것이 바로 우리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이 책임 있습니다.
어머님 독생녀 이론도 참부모님을 신격화시키는 문화가 있기 때문에 나온 것입니다.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아버님이 가르쳐주었어요. 내가
그렇게 가르쳐주었어요. 누가 그렇게 가르쳐주었어요. 여러분들이
아무리 배신을 당하고 상처를 받았다 할지라도, 내 앞에서 한마디라도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아무도 없어요. 그렇지만 나는 참가정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더더욱
여러분들이 제 앞에서 할 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