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의 피의자 임에도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한학자 총재 - 정ㅇ주, 이ㅇ우 갈등 심화(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최ㅇ근)

특검의 피의자 임에도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한학자 총재 - 정ㅇ주, 이ㅇ우 갈등 심화 (2025-08-02)

 

한학자 총재는 이ㅇ우 실장이 2025.07.18. 특검에서 천정궁의 압수수색을 진행하기 전까지 “절대 특검이 청평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지 않는다” “이재명 정권과 끈이 있어서 자신이 다 정리했다” 라는 거짓 보고에 속았음에도 사건의 심각성을 전혀 모르고 있는 것 같다.

 

특히, 2025.07.30. 윤ㅇ호가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고 구속이 된 주요 혐의인  정치자금법 위반과 ② 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하여 윤ㅇ호가 한학자 총재에게 윤허(허락)을 받았다고 진술하였음에도 이에 대한 대책도 세우지  않고 있다고 한다.

 

제보에 의하면 통일교에서는 4곳의 법무법인을 선임하였는데 정ㅇ주 부원장과 이ㅇ우 실장과 관련된 것으로 한학자 총재 개인에 대한 계약은 없는 것 같다고 한다. 이 내용은 사실이 아닌 잘못된 정보이길 바란다.

 

특검의 천정궁 압수수색을 미국의 민사재판과 같은 급으로 판단

 

2025.07.18. 특검에서 한학자 총재의 천정궁 내실을 압수수색할 때에도 특검에게 2025.07.09 세계일보를 방문하였을 때와 같은 독생녀에 대한 말씀을 하는 것을 특검에서는 예의상 30여분간 듣고 나서 압수수색을 진행하였다고 한다.

 

2018-07-13, 14(미국시간) 이틀에 걸쳐 미국법정에서 UCI 소송의 증인(참고인)으로 참석하여 변호사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는 한학자 총재의 모습을 통일교에서는 당당하게 법정에서 독생녀라는 것을 알려주셨다고 홍보까지 하였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https://youtu.be/BUmZL5k6AuM

 

https://youtu.be/IpQqt_u0CXI

 

정ㅇ주와 이ㅇ우의 갈등 원인

 

정ㅇ주 부원장은 2025. 6.초 출국금지를 일시 해제하여 미국으로 출국하였으나 3주가 지난 7 26일 귀국을 하였다. 그리고 7 29일 정ㅇ택 세계일보 사장을 천정궁으로 불러 해임사실을 알렸다. 이 과정에서 정ㅇ주 부원장은 이ㅇ우 실장에게 심한 욕설을 하면서 정ㅇ택 세계일보 사장을 지키고자 하였으나 이ㅇ우 실장이 결정한 것을 막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이ㅇ우 실장이 정ㅇ주 부원장이 미국으로 출국한 사이에 계획하고 준비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김선교 사장의 세계일보 체제 구축

 

세계일보에서 정년퇴임을 하고 UPF 인천지부장과 서울지부장으로 활동하던 김선교 씨를 통일교 권력의 핵심에서 벗어난 황ㅇ조, 안ㅇ열, 이ㅇ성, 양ㅇ식 등이 권력의 핵심으로 복귀하기 위하여 이ㅇ우 실장에게 적극 추천을 하여 2025.06.20. 편집인(부사장)으로 임명하였다고 한다.

 

정ㅇ택 사장은 편집인 교체선에서 자신의 자리가 굳건할 것이라고 확신을 하였던 것 같다. 그러기에 2025.07.09. 한학자 총재의 세계일보 방문전에 홈페이지에 한학자 총재의 입맛에 맞게 한민족선민대서사시 를 만든 것을 자랑하였다.

 

그런데 7 26일 정ㅇ주 부원장이 귀국한 3일 후에 천정궁에 불려 들어가 해임 통보를 받고 30일 직원들에게 사임할 것이라는 통보를 하였다.

 

2025.08.01.부터 세계일보 발행인(사장)겸 편집인이 된 것이다.

 

정ㅇ주 부원장의 미래

 

정ㅇ주 부원장은 이ㅇ우 실장에 대한 분노가 매우 크지만 특검의 소환을 앞두고 있기에 이ㅇ우 실장에 대한 인사조치를 쉽게 할 수도 없는 입장이 되었다. 정ㅇ주 부원장은 정치자금법 위반과 청탁금지법 위반 만이 아니라 탈세 배임 횡령까지 범죄 행위가 너무나 크기에 남은 여생은 교도소에서 지내게 될 것이다.

2025-08-02

최 ㅇ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特検の被疑者でありながら深刻さを認識していない韓鶴子総裁とチョン・ウォンジュ、イ・チョンウ間の対立が激化(2025-08-02

韓鶴子総裁は、2025718日に特検による天正宮への家宅捜索が行われる直前まで、イ・チョンウ室長が「特検が清平を捜索することは絶対にない」「イ・ジェミョン政権とのパイプがあるから、自分がすべて処理した」といった虚偽の報告に騙されていたにもかかわらず、事態の深刻さをまったく理解していないようである。

特に、2025730日、ユン・ヨンホが拘束令状実質審査を受けて拘束された主要容疑である 政治資金法違反、請託禁止法違反について、ユン・ヨンホは「韓鶴子総裁の許可を得た」と供述したにもかかわらず、それに対する対応策すら講じていないと言われている。

 

ある情報によると、統一教会ではすでに4社の法律事務所を選任したが、それらはいずれもチョン・ウォンジュ副院長とイ・チョンウ室長に関するものであり、韓鶴子総裁個人に関する契約は存在しない模様だという。この内容が誤報であることを願うばかりである。

 

■特検による天正宮家宅捜索を米国の民事訴訟と同レベルと判断?

2025718日、特検が韓鶴子総裁の天正宮私室を家宅捜索する際も、202579日に『世界日報』を訪問したときと同様に「独生女」に関する内容を語られ、特検側は礼儀として30分ほどその話に耳を傾けた後、捜索を開始したという。

なお、米国時間の2018713日~14日、米国の裁判所で行われたUCI訴訟で証人(参考人)として出廷し、弁護士の質問に答える韓鶴子総裁の様子を、統一教会側は「法廷の場で堂々と独生女であることを明かした」として広報している。以下の映像を参考にしていただきたい。

https://youtu.be/BUmZL5k6AuM

https://youtu.be/IpQqt_u0CXI

 

■チョン・ウォンジュとイ・チョンウの対立の原因

 

チョン・ウォンジュ副院長は20256月初旬、一時的に出国禁止を解除され渡米したが、3週間後の726日に帰国した。その後、729日にチョン・ヒテク『世界日報』社長を天正宮に呼び、解任の事実が伝えた。この過程でチョン・ウォンジュ副院長は、チョン・ヒテク社長を守ろうと激しい暴言を吐いてイ・チョンウ室長に反発したが、結局イ・チョンウ室長が下した決定を阻止することはできなかったという。

 

これは、イ・チョンウ室長がチョン・ウォンジュ副院長の渡米中に計画し、準備していたことだったためである。

 

■キム・ソンギョ社長による『世界日報』体制の構築

 

『世界日報』を定年退職後、UPFの仁川支部長やソウル支部長を務めていたキム・ソンギョ氏が、2025620日、『世界日報』副社長(編集人)に任命されたという。これは、ここしばらく統一教会の指導部から外れていたファン・ソンジョ、アン・ホヨル、イ・ギソン、ヤン・チャンシクらが主導権復帰を目的としてイ・チョンウ室長に強く推薦したためだという。

 

チョン・ヒテク社長は編集人の交代は想定していたようだが、自分の地位は安泰だと信じていたようだ。実際、202579日に韓鶴子総裁が『世界日報』を訪問する前日、『世界日報』のホームページに「韓民族選民大叙事詩」という、韓鶴子総裁が喜ばれるコンテンツを掲載し、誇らしげにしていた。


だが729日、チョン・ウォンジュ副院長が帰国してから3日後に天正宮に呼び出され、解任を通告され、翌30日に職員らに辞任を通達した。


こうして、202581日よりキム・ソンギョ氏が『世界日報』の発行人(社長)兼編集人となった。

 

■チョン・ウォンジュ副院長の今後

 

チョン・ウォンジュ副院長はイ・チョンウ室長に対する怒りが非常に大きいが、特検からの召喚を控えているため、イ・チョンウ室長に対して人事的措置を簡単に取ることができない立場となった。チョン・ウォンジュ副院長は政治資金法違反、請託禁止法違反にとどまらず、脱税、背任、横領などの重大な犯罪について捜査を受け、残りの人生を刑務所で過ごすことになるだろう。


2025-08-02


崔鍾根
[統一教会不正腐敗追放監視委員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