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ㅇ자 총재의 로비진술서 2018년 검찰에 제출 (2025-05-06)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

한ㅇ자 총재의 로비진술서 2018년 검찰에 제출 (2025-05-06)

언론 보도에 의하면 윤ㅇ호 전 세계본부장(이하 호칭 생략)이 서울남부지검의 조사에서 2022. 4~8경 건진법사를 통하여 김건희 여사에게 목걸이와 가방을 전달해 주라고 한 사실을 자백한 것 같다. 윤ㅇ호는 검찰의 진술에서 김건희 여사에게 목걸이와 가방 그리고 천삼액은 한학자 총재에게 보고를 하고 준비한 것이 김건희 여사는 뇌물수수, 한학자 총재는 뇌물공여에 해당하기에 언론에서는 이를 집중적으로 보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윤ㅇ호는 2018. 9.경에도 정ㅇ주 부원장과 같이 한학자 총재의 고문 변호사였던 박ㅇ용 변호사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사기) 및 변호사법위반으로 고소하면서 한학자 총재가 박ㅇ용 변호사에게 로비자금을 주었다는 진술서까지 검찰에 제출하였다. 이 사건은 통일교에서 2023.04.04 고소를 취하하여 2023.05.02 서울중앙지검에서 불기소 처분을 하였다.

한학자 총재가 뇌물을 주었다는 사실은 박ㅇ용 변호사의 불기소결정서에 자세히 기재가 되어 있다. 그럼에도 검찰에서 이 사건을 불기소처분한 것은 배임, 사기로 고발한 사건이지 뇌물공여죄로 고소한 사건이 아니었기 때문일 것이다. 검찰은 사건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불기소처분을 하면서 불기소결정서에 한학자 총재가 뇌물을 준 사실을 자세히 기재해 놓았다.

이 사건은 검찰의 불기소처분으로 종료되면서 통일교 권력층에서도 거의 모르던 사건이었다. 그런데 이 사건에 깊이 관련된 사람(정ㅇ주, 윤ㅇ호, 김ㅇ병, 조ㅇ수, 추정)이 2024. 3.경 시민단체인 정의연대 김상민 사무총장에게 2018. 9.경 박ㅇ용 변호사를 고소한 자료를 모두 제보하였고 김상민 총장은 2024.03.22. 서울북부지검에 한학자 총재를 포함한 6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등으로 고발을 하면서 공개가 되었다.

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41515

위와 같은 사실을 볼 때에 윤ㅇ호는 2024.12.27 서울남부지검의 압수수색을 받은 후 진행된 검찰의 조사가 퀸비코인에 대한 수사라 특별하지 않은 것으로 본 것 같다. 윤ㅇ호는 정론직필을 통하여 자신이 검찰에서 받은 수사가 퀸비코인에 대한 수사를 받은 것이라고 공개하였기 때문이다. 윤ㅇ호 자신은 건진법사와 관계된 내용에 대한 수사가 확대되지 않고 끝날 것이라 판단한 것 같다.

그러기에 검찰에서 수사를 받으면서 진술하지 않아도 될 한학자 총재의 지시로 김건희 여사에게 목걸이와 가방 등을 선물로 준 사실을 자백하면서 2018년과 같이 한학자 총재를 뇌물공여의 주범이라고 실토한 것이다.

2025-05-06

최 ㅇ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독생녀와 윤ㅇ호 현상(2018년 출간된 책)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5461102

이ㅇ우 실장의 적극적인 윤ㅇ호 전 본부장 꼬리 자르기 그리고 한학자 총재에게 겨누어진 검찰의 칼날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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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JTBC에서 공개한 윤ㅇ호 세계본부장(이하 호칭 생략)과 윤ㅇ호 최측근과의 대화가 공개되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40076?sid=102

공개된 음성파일에 의하면 윤ㅇ호는 2022. 9. 윤핵관(?)을 통하여 통일교의 공소시효가 남아 있는 외환관리법위반에 대한 압수수색에 대비하라는 제보를 받아 서류를 파괴하거나 노트북 등을 포맷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였다.

경찰의 수사는 외환관리법위반 행위만이 아니라 윤ㅇ호와 정ㅇ주가 공모하여 회사자금과 식구들의 헌금을 빼돌려 착복한 수백억원에 대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기에 윤ㅇ호와 정ㅇ주는 이를 막기 위하여 상상을 초월하는 비자금을 활용하여 사건을 무마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 비자금은 모두 현금을 사용한 것이라 이를 입증하는 것은 거의 불가하다.

윤ㅇ호와 정ㅇ주는 2019.경 박ㅇ용 변호사에게 배임, 탈세 등으로 고발을 당하여 불기소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박ㅇ용 변호사의 항고로 재기수사명령까지 받았지만 어렵게 불기소처분을 받은 경험도 있었기에 윤ㅇ호는 검,경라인이 필요하였을 것이다.

그러기에 윤ㅇ호는 일본 통일교에는 공안이나 검사 라인이 있는데 한국에는 통일교에 검,경라인이 없으니 돈이 들더라도 로펌을 활용하여 검,경라인을 만들어야 한다고 한 것이다. 그런데 2023.05.09. 윤ㅇ호가 본부장에서 해임이 되어 통일교에서 검,경라인을 구축하지 못한 것 같다.

윤ㅇ호는 2024.12.27. 서울남부지검의 압수수색과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피의자 전환)를 받았을 때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 위하여 2025.1.부터 필명 [정론직필]을 통하여 검찰의 수사 내용과 자신의 입장을 식구들에게 문자나 카톡 등을 통하여 알려왔다.

2025.05.08 JTBC 방송에서 공개된 윤ㅇ호가 측근에게 말한 녹음 파일의 내용은 모두 윤ㅇ호 측에서 공개한 [정론직필]에 그대로 투영된 것이라 보면 될 것 같다.

검찰은 JTBC 방송으로 2022년 윤ㅇ호가 필사적으로 막았던 자료도 확보하여 수사를 진행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결국 검찰의 칼날은 한학자 총재에게 향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2025-05-09

최 ㅇ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독생녀 TM과 윤ㅇ호 본부장의 파국 – 더탐사 보도가 결정적(2023-05-13)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971

가평 베고니아새정원의 감가상각비를 제외한 영업손실 53억원 그리고 이자비용 34억원의 실체에 대하여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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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에서 식구들에게 자랑하는 것이 HJ크루즈(현 가평크루즈)와 베ㅇ니아새정원 그리고 매그놀리아멋집에 리모델링한 아쿠가든이다. 이 곳의 책임자는 2023.경 정ㅇ주가 임명한 한주그룹의 유ㅇ현이다.

가평크루즈는 2021.09.13 자본금 150억을 출자한 (유)HJ레저개발이 일본식구들의 헌금 400억원 이상을 투입하여 마리나 시설과 크루즈선을 만들었다. (유)HJ레저개발이 유한회사이나 자산과 직원의 수를 감안하면 금감원에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하는데 현재까지 2024년도 감사보고서를 금감원에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자산과 직원을 분산 처리하여 금감원에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게 만들어 놓은 것 같다.

2023년 매그놀리아 멋집에 60억원을 투입하여 리모델링한 아쿠아가든은 여수의 에이치제이디오션리조트(구 일상해양산업, 이하 디오션리조트라 함)에 포함하여 회계처리를 한 것인지 별도로 회계 처리를 것인지 감사보고서를 통하여 명확히 파악하기는 어렵다. 다만, 2023년의 매출액이 368억원 2024년의 매출액이365억원인 것을 감안할 때 디오션리조트와 매출을 분리한 것으로 보인다.

아쿠아가든의 수익성이 중요한 것은 유ㅇ현 회장은 소호 화양지구(디오션리조트 부지)에 150억원을 투입하여 2024.06.11 ‘아쿠아가든’을 조성하는 투자 협약을 체결하였기 때문이다.

https://www.nspna.com/country/?mode=view&newsid=702562

통일교의 특징은 수익성과 관계없이 건설을 지향한다는 것이다. 건설자금은 대부분 일본 식구들의 헌금으로 충당하고 아무리 많은 손실을 보더라도 책임을 지지 않고 건설을 통하여 반대급부를 최대한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2025.04.11.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효정의 감사보고서가 금감원에 제출되어 베고니아새정원에 대한 투입금액 및 매출 등에 대한 자료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베고니아새정원은 2023. 11. 경 오픈하여 통일교에서 외부에 관광명소로 자랑을 하고 있다. 피스전망대2027의 게시물만 40여개에 달한다. 특히, 2025.05.06 에는 1일 4,521명 최고 입장객을 기록하였고 연일 대박을 치고 있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https://blog.naver.com/peacemaker2027/223857195084?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베고니아새정원이 연일 대박을 치고 빠른 시기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기를 바라고 있으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감사보고서에 자세히 기재되어 있다. 더 이상 식구들이 부패한 권력층에 속지 않았으면 한다. 매년 감가상각비를 제외한 영업손실이 50억원 이상이라면 이 금액도 식구들의 헌금으로 충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2024년 매출액은 32억원으로 감가상각비를 제외한 영업손실이 53억원이고, 매출원가를 보면 인기 코너이자 케시카우가 되어야 할 체험활동의 원가 부담이 매우 높고, 카페에서도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 즉, 현상태에서는 베고니아새정원의 수익성이 개선되는 것은 거의 불가하다는 의미이다.

베고니아새정원의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하여는 최대한 매출을 올려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매출액을 높일 방안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고, 두번째는 판매관리비는 고정비 개념으로 영업활동을 하지 않고 감가상각비를 제외하더라도 연간 50억원이나 되는 구조임에도 이를 줄일 방안이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