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여사 선물’관련 한ㅇ자 통일교 총재 출국금지 확인(2025-05-22)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최 ㅇ 근

MBC [단독] 검찰, ‘김여사 선물’관련 한ㅇ자 통일교 총재 출국금지 확인 (2025-05-22)

 

2025.05.22. MBC 뉴스에 [단독]검찰, 한ㅇ자 통일교 총재 출국금지, ‘김건희 비서’도 출금이라는 보도를 하였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18652_36799.html

 

윤ㅇ호는 검찰조사에서 “한ㅇ자 총재의 뜻에 따라 진행한 일” 이라는 취지로 진술하였기에 한ㅇ자 총재는 현재 참고인 신분이나 검찰은 피의자 전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윤ㅇ호의 청탁 배후에 통일교가 있었는지 들여다보는 과정에서 한ㅇ자 총재가 관여했을 가능성을 의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2025.05.13. 한ㅇ자 총재는 정ㅇ주와 수행원 1명만 데리고 인천공항에서 전세기로 미국으로 출국하려고 하였으나 출국금지로 천정궁으로 귀가하였다. 천정궁에 귀가한 후 2025.05.14. 조찬 후 출국할 것이라고 하였으나 출국금지로 미국행은 취소가 되었다.

 

한ㅇ자 총재는 정ㅇ택 세계일보 대표이사를 불러 출국금지를 해결하라는 명령을 내렸다는 사실을 2025.05.19. 카페에 게시하였는데 이를 MBC뉴스에서 공식적으로 확인해 주었다.

 

윤ㅇ호는 2024.12.27. 서울남부지검에서 압수수색을 받은 후 검찰의 조사에서 건진법사에게 김건희 여사에게 목걸이와 가방 등을 준 것을 자백하였다. 윤ㅇ호는 진술에서 목걸이와 가방 등을 전달할 때에 한ㅇ자 총재의 뜻에 따라 진행하였다는 진술을 하였기에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는 한학자 총재가 뇌물공여의 주범이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식구들에게 알려왔다.

 

그럼에도 이ㅇ우 실장과 정ㅇ주 부원장은 이를 한학자 총재에게 특별한 문제가 되지 않는 일이라고 보고를 하면서 한ㅇ자 총재를 바보처럼 취급해왔다. 그런데 2025.05.22. MBC뉴스를 통하여 한ㅇ자 총재가 출국금지가 되었다는 사실이 확인이 된 것이다.

 

한ㅇ자 총재가 출국금지가 되었다는 것은 검찰의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것과 언제든지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전환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ㅇ자 총재가 출국금지가 되었다는 보도를 보고 식구들은 어떠한 생각들을 하고 있을 것인지?

 

2025-05-22

 

최 ㅇ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한ㅇ자 총재의 지시 – 정ㅇ택 세계일보 대표이사는 출국금지를 해결하라 (2025-05-19)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983

 

한ㅇ자 총재의 출국 취소 - 정ㅇ주와 이ㅇ우의 상습적인 거짓 보고에 무너지는 통일교 (2025-05-16)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381

 

한ㅇ자 총재의 출국 그리고 계속되는 언론의 단독 보도 (2025-05-14)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977

 


한학자 총재의 출국금지에 대한 윤ㅇ호 측의 입장 표명- [정론직필] (2025-05-23)

 

2025.05.22. MBC 뉴스를 시작으로 서울남부지검에서 한학자 총재에 대한 출국금지를 하였다는 보도가 홍수를 이루었다. 한학자 총재의 출국금지 소식이 언론에 보도가 되면서 통일교 식구들도 이제야 상황의 심각성에 대하여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

 

한학자 총재는 2025.05.13. 오전 미국으로 출국하기 위하여 인천공항 귀빈실에서 대기하다 출국금지가 되어 천정궁으로 귀가하였다. 이후 정ㅇ택 세계일보 대표이사를 불러 출국금지 조치를 해제하라는 명령까지 내렸으나 무의미한 일이었다.

 

최근에는 이ㅇ우 실장의 보고 자체를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이 벌거벗은 임금님이 되었다는 현실을 인식하였기를 바란다.

 

한학자 총재의 출국금지 뉴스를 보고 윤ㅇ호 측에서 [정론직필]을 통하여 윤ㅇ호의 입장을 표명하는 내용을 받았기에 이를 공개하는 바이다.

 

2025-05-23

 

최 ㅇ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아래는 윤ㅇ호 측에서 작성한 원문으로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와는 관계가 없고, 본인 최ㅇ근은 윤ㅇ호와 윤ㅇ호 측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을 거듭 알려드린다.

 

 

무능한 지도부의 오만이 부른 통일가 사태…이제는 책임을 물어야 할 때다

 

통일가는 지금 유례없는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일본 정부의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법인 해산 청구 결정과, 최근 한국 검찰이 한학자 총재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 사건은 단순한 외부의 공격으로 치부할 수 없는, 내부 지도부의 무능과 오만, 무책임의 결과물이다.

 

문제의 근본 원인은 이미 지난해 12, 윤ㅇ호 전 본부장에 대한 검찰 수사 이후부터 예고됐다. 당시 통일가 지도부는 이를 개인적 일탈로 몰아가며 ‘개인 활동’이라며 책임을 회피했다. 그러나 이는 명백한 꼬리 자르기였고, 조직 내 시스템적 문제를 외면한 채 사태의 본질을 덮으려는 무책임한 대응이었다.

 

더 심각한 것은, 그 이후 6개월간 참어머님께 사건의 핵심 상황과 수사 진행 상황조차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섭리 공동체의 최고 지도자이자 통일가의 중심인 참어머님께 위기 상황을 은폐한 채, 일부 지도부는 서로 책임을 미루고, 사건을 조용히 덮기에 급급했다.

 

그 결과, 한학자 총재께서 천무원장 취임이라는 위험부담을 안은 결정 이후, 제도권과 법의 칼날 앞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상황을 초래했고, 결국 검찰의 출국금지 조치라는 초유의 사태로 이어졌다. 이는 섭리와 신앙의 위엄을 스스로 무너뜨린 결과이자, 식구들의 신뢰를 철저히 배반한 행위다.

 

지도부는 반성은커녕 여전히 ‘내부 인사 고소·고발’과 ‘정적 제거’라는 종교 정치에 몰두하며, 공적 섭리 사업을 사적 권한과 치적의 수단으로 전락시켰다. 그 과정에서 중요 기밀을 아는 인사들을 법정에 세우고, 참어머님의 존귀한 신변까지 위협하는 어리석은 선택을 반복했다. 이로 인해 발생한 내부 자료 유출과 시민단체 고발, 검경의 수사 칼날은 이제 통일가의 뿌리마저 흔들고 있다.

 

지난 3월 일본의 해산청구 결정 역시 그들의 무책임한 대응과 분열, 조직 관리 실패가 불러온 결과다.

 

지금 필요한 것은 누구의 잘못을 감추거나, 비판하는 이들을 적으로 규정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솔직하게 책임을 인정하고, 조직 운영의 전면 쇄신을 단행해, 참부모님과 섭리를 보호하고, 식구들의 신앙을 지키는 일이다.

 

통일가는 더 이상 위기를 외부의 박해로만 돌려선 안 된다.

 

진짜 위기는 식구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참부모님을 고립시킨 지도부의 무능과 불통이다. 이제는 그 책임을 묻고, 다시 섭리의 중심으로 돌아가야 할 때다. 그것만이 참부모님의 존귀함을 지키고, 통일가의 신앙 공동체를 다시 일으키는 길이다.

 

2025 5 22

 

[정론직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