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펜, 통일교 입, 하늘부모님성회 홀리마더 독생녀 사이비 자백진술서 썼다!
<2025.5.19 세계일보 기사에서 발췌>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518508971
◆하늘부모님성회시대, 선민의식을 일깨우다
이러한 시대적 요청 가운데 세계적으로 ‘평화의 어머니’로 칭송받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의 한학자 총재는 최근 ‘하늘부모님성회’시대를 선포하고 특히 기독교를 중심으로 한 종교사에서 묻혀 있던 섭리의 진실을 밝히며 21세기 종교를 일깨우고 있다.
나아가 동정녀 마리아의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마’ 하신 사연, 어린양
혼인잔치 등에 대해 창조주 하늘부모님과 예수 그리스도 심정의 본질을 밝히며 바로 인류의 부모로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연을 하늘의 입장에서 강조하였다. 예수 그리스도가 부모가 되려면 신부인 독생녀가 있어야 하는데 그 역사가 성취되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종교의
역사에서 부모를 말한 종교가 없었던 것이다.
이러한 해석을 바탕으로 한학자 총재는 독생녀를 맞이하기 위한 선민으로서 한민족의 역사를 강조하며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 비전을 제시하는 종교 거버넌스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고 있다. 종교란 무엇인가. 21세기를 사는 우리는 이제 이 근본물음을 다시 던지며 종교 거버넌스의 바람직한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
◆성스러운 어머니(holy mother)의 마음, 생명·평화세계를 열다
문명화 이전, 인간의 때가 덜 묻은 구·신석기 시대 신화와 종교에서는 땅의 물질성과 생명성에 기반한 위대한 어머니 여신 신화를 말하고 있다. 어머니 여신 신화체계에서 신들은 풍요와 다산, 출산과 양육을 관장하였다. 동양에서는 ‘마고’, 서양에서는 ‘가이아’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마고 신화는 기본적으로 ‘땅의 관점’에서 내용을 전개하고 있다. 여기서 ‘땅의 관점’이라는 것은 ‘여성의 관점’이고, ‘여성의 관점’은 ‘몸의 관점’을 의미한다. 우주는 ‘하나의 몸’이고, ‘하나의 소리’인 셈이다. ‘땅의 관점’에서 출발하고 있는 마고 신화는 하늘보다는 땅과 바다를 중시한다. 땅과 바다의 특성에서 우리는 공생을 위한 지혜를 배울 수 있다. 모든 생명을 살리는 땅, 모든 걸 받아주는 바다. 땅과 바다는 바로 성스러운 어머니의 마음을 비유한다. 이러한 어머니의 마음이 바로 공(共)의 가능근거다. 그동안 역사를 통해 힘을 발휘해 왔던 남성 중심의 패권세계에 숨겨져 있던 여성성, 모성애의 중요성과 역할이 요청되고 있다.
여성(성)의 가치, 특히 성스러운 어머니의 마음에 바탕한 삶의 거버넌스의 요청이 시급하다. 인류문명을
남성중심의 전쟁체제에서 여성중심의 평화체제로 개편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박감에 직면하고 있다. 인류는
이제 그동안 잊어버렸던 지구 어머니, 여신의 회복에 힘써야 한다. 평화의
어머니, 마고 신화를 회복해야 한다는 소리가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때에 마고 신화의 피가 흐르고 있는 한민족, 반만년 동안
고난을 겪어온 한민족은 생명을 살리고 평화를 사랑하는 DNA를 가진,
모성성의 심층심리를 가지고 있는 마고 신화의 후예다. 생명과 평화세계를 위한 사도, 선민으로서 한민족 대서사의 역사를 써야할 책임이 도래하고 있다.
<위 기사를 읽고 느낀 솔직한 소감>
세상은
세계일보를 통일교의 펜, 통일교의 입으로 그렇게 안다.
한심한
짓거리를 하고 있는 통일교 완전 맛이 갔다.
한마디로
2025.5.19 세계일보 기사는 듣도 보도 못한 홀리마더한 하늘부모님성회 독생녀교 사이비 자백 진술서다.
연일
통일교 비리가 터져 나오고 있는데 통일교 기관지라고 불리는 세계일보는 남성과 여성을 갈라치기 하고 여성신 마고 신화를 회복해야 한다는 헛소리나
하고 있다.
세상이
어떻게 보든 그들은 세계일보에서 밥먹고 살려면 홀리 마더 한으로 억지 추앙을 받고 있는 한학자 총재에게 잘 보여야 한다.
이들의
과잉 충성은 가히 북한 노둥신문도 배울만 하다.
이런
기사가 사람들에게 읽혀지면 세상의 지탄을 받고 있는 한총재의 이미지가 조금 좋아지겠는가?
오히려
정반대의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사진에
찍힌 사람들 상당수가 아프리카에서 초청된 사람들이고 이런 사람들도 다 돈으로 초청하고 값비싼 선물을 사줘서 데려온 것이다.
선학평화상도
알고 보면 엄청난 상금을 주기 때문에 받는 것이다.
로마
가톨릭 교황은 전통적으로 붉은 구두를 착용하게 되어 있지만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르헨티나에서 가져온 검은 구두를 그대로 신고 즉위 미사에 임했고, 신임 레오 14세 교황 역시 검은 구두를 신고 교황직을 시작했다.
이게
홀리 마더 한 독생녀교가 비난하고 있는 남성적 힘에 기초한 기성 종교를 말하는 것인가?
값비싼
명품백과 다이어 목걸이를 선물하고, 화려함의 극치를 달리고 있는 궁전에 매일 같이 내려가 새로운 작업지시를
내리는 분이 진정으로 만인의 어머니 상이란 말인가?
통일교의 펜, 통일교의 입, 정론직필은 참담한 위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