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한학자 총재 출국금지, 이후 벌어진 충격적 진실들!
통일교 한학자 총재 출국금지, 이후 벌어진 충격적 진실들!
https://cleanunificationchurch.blogspot.com/2025/05/blog-post_22.html
이ㅇ우 실장이 윤ㅇ호와의 관계를 단절하여야만 하는 절박한 사유 (2025-05-22)
2025.04.15. 한ㅇ자 총재는 천일국 지도자 총회 폐회식에서
천무원 이ㅇ우 선교정책처 처장을 중앙행정실장으로 임명하였다. 공개적으로 이ㅇ우 처장에게 통일교의 모든
권한을 주면서 힘을 실어 준 것이다.
2025.04.19. 카페에 올린
[천원궁 입궁식 이후 변화 – 이ㅇ우 실장 체제 강화] 라는
게시물과 2025.05.08 [윤ㅇ호 세계본부장의 비자금 창구로 현재도 이ㅇ우 실장의 비자금 창구로
사용되는 중앙아시아선교회] 게시물을 참고하기 바란다.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344
(2025-04-19) (복원됨)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401
(2025-05.08) (스크랩)
천무원은 로마 카톨릭의 교황청을 모델로 만들었다고 통일교에서 공개적으로 발표한 것이다. 한ㅇ자 총재는 교황격으로 조직체계상 이ㅇ우 중앙행정실장은 바티칸의 실무 책임자로 외교 및 행정업무를 총괄하는
국무원장과 내부 운영을 관리하는 행정청 수장을 겸하고 있다.
즉, 통일교의 모든 조직(종교, 기업, 기관)을 이ㅇ우
실장이 좌지우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2025.05.20. 이ㅇ우 실장의 지시에 따라 협회(선교국 산하)의 대외협력본부에서는 윤ㅇ호가 세계본부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하였던 일들 중에 문제가 되는 것은 윤ㅇ호의 개인의 일탈로 세계본부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식구님들에게 드리는 글] 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하였다.
그리고 가정연합 홈페이지(https://www.ffwp.org/)와 [피스전망대2027]을 통하여 이를 공개하였다.
https://blog.naver.com/peacemaker2027/223873517172
김ㅇ승은 [피스전망대2027]을
통하여 윤ㅇ호에게 당당히 나와 해명을 하라고 하면서도 언론의 보도에는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ㅇ우 실장은 2024.12.27. 서울남부지검에서 윤ㅇ호가 선문대학교
부총장으로 재임하던 부총장실과 교목실 그리고 2024년 현금으로 구입한 아산의 아파트와 서울의 자택까지
압수수색을 하였다는 소식이 공개되자 2024.12.31. 윤ㅇ호를 선문대학교 부총장에서 해임을 하였다.
서울남부지검에서 압수수색을 받은 윤ㅇ호는 2025.01.초부터 정론직필을
통하여 자신의 입장을 공개하면서 한ㅇ자 총재를 만나 자신의 입장과 검찰에서 압수수색을 한 사유에 대한 설명을 하고 통일교에서 자신을 보호해 주기를
바란 것 같다. 그러나 이ㅇ우 실장은 바로 통일교 권력층에게 윤ㅇ호와 만나지 말라는 지시까지 내리면서
윤ㅇ호와 손절을 하고자 하였다.
이ㅇ우 실장이 단호하게 윤ㅇ호와의 관계를 단절하려는 사유는 윤ㅇ호가 세계본부장으로 재임하면서 로비와 비자금 조성을
한 사실에 대하여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ㅇ우는 세계본부 선교국 부장으로 재임하면서 윤ㅇ호가 비밀스럽게 하는 일을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검찰의 수사자료를 토대로 작성 된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윤ㅇ호가 2022년 4~8월경 건진법사를 통하여 김건희 여사에게 목걸이와 샤넬 가방 등을 전달한 사실도 잘알고 있었을 것이다.
이ㅇ우 실장은 윤ㅇ호의 포항 2년 후배로 윤ㅇ호가 가장 신뢰하였던
사람중의 하나였다. 그러기에 윤ㅇ호가 2019.03.16. 이ㅇ우를
대표로 한 [중앙아시아선교회]를 만들어 자신의 비자금 창구로
활용하였을 정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윤ㅇ호가 본부장으로 재임할 때에 이ㅇ우 실장은 선교국 부장으로 근무하면서 외국 출장에 같이 갈 일도 많았을
것이다. 그러기에 국가의 공적자금인 대외협력기금을 활용한 캄보디아와 아프리카 개발에 대한 내용도 서로
공유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특히, 이ㅇ우 실장은 민주당 국회의원의 사무국장이라는 허위 명함을
사용할 정도였기에 윤ㅇ호도 이ㅇ우 실장에게 속았을 가능성도 높다.
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41993
언론보도에 의하면 통일교의 핵심 관계자가 2025.05.09 검찰에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통일교의 핵심 관계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으나 이ㅇ우 실장은 통일교에서
본격적으로 로비를 한 2022년 4~8경을 전후하여 윤ㅇ호의
최측근으로 건진법사 만이 아니라 다른 로비에서 역할을 하였을 것이다. 모든 로비를 윤ㅇ호 혼자서 하지
않고 급에 맞추어 이ㅇ우 실장이 심부름을 하였을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이ㅇ우 실장은 검찰의 수사가 진행될수록 참고인 조사 만이 아니라 수사대상이 될 가능성도 높다. 그러기에 이ㅇ우 실장은 검찰의 수사가 자기한테까지 오지 않게 하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윤영호와의
관계를 단절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이는 것이다.
아무리 이ㅇ우 실장이 윤영호와의 관계 및 선교부장으로 재임하면서 하였던 일들이 누설되지 않게 방어를 한다고 하여도
허사가 될 것이라는 사실과 아무리 권리침해신고를 하여도 무의미하다는 것을 다시금 알려 드리는 바이다.
2025-05-22
최 ㅇ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정ㅇ주 부원장과 이ㅇ우 중앙행정실장이 공개한 윤ㅇ호 문제 해결방안 (2025-05-21)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400
SBS 8시 뉴스 검찰의 샤넬코리아 압수수색 과정 그리고 건진법사
“샤넬 꾸러미로 받았다고 진술” 보도를 보고 (2025-05-18)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387
SBS 8시 뉴스 [단독] “대선 전부터 건진 법당서 목격… 통일교 얘기해” 풀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BVYWOjgH1yc
통일교 총재의 권력 종속 현상: 구조적 원인 분석
한ㅇ자 총재가 정OO, 윤OO, 이OO 등 간부들에게 종속되는 현상은 단순한 개인적 역량 문제가 아니라, 통일교의 근본적 체제 변화와 권력구조 왜곡에서 발생한 필연적 결과이다.
1. 정통성 기반의 자기파괴
한ㅇ자 총재는 독생녀 신학을 통해 기존 교리체계를 전면 재편하려 시도했다. 문선명 총재가 구축한 '참가정' 중심의 신학체계에서 벗어나 자신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권위구조를 만들고자 했으나, 이는 문 총재의 권위와 직접 충돌하는 구조였다.
구체적으로 한ㅇ자는 문선명 총재를 "책임완수에 실패한 존재"로 규정하고 자신이 "문선명 총재의 혈통을 복귀시켰다"고 주장함으로써, 통일교의 근본 정통성을 스스로 부정했다. 이러한 교리적 전환은 신도들로부터 영적 권위를 인정받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했고, 결과적으로 한ㅇ자의 실질적 지도력 기반을 약화시켰다.
2. 권력 공백과 대리인 의존구조 형성
정통성 약화로 인한 직접적 통치력 상실은 필연적으로 대리인에 대한 의존을 증가시켰다. 한ㅇ자는 조직 운영의 실무적 측면에서 자신에게 충성하는 간부들에게 권한을 위임할 수밖에 없었고, 이는 점진적으로 권력의 실질적 이양으로 발전했다.
이 과정에서 정OO, 윤OO, 이OO 등은 단순한 실무진이 아닌 권력 중심부로 부상했다. 이들은 한ㅇ자의 권위에 의존하면서도 동시에 그 권위를 실질적으로 대체하는 역설적 위치를 점하게 되었다.
3. 재정 통제권 상실과 구조적 종속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재정 통제권의 상실이다. 윤OO는 세계본부장과 효정국제문화재단 이사장을 겸임하며 통일교의 핵심 자금 흐름을 장악했고, 정OO는 건설 사업과 비자금 조성을 통해 막대한 재정적 영향력을 확보했다고 한다. 이OO 역시 중앙아시아선교회를 통한 자금 우회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한다.
이들이 관리하는 수천억 원 규모의 자금은 단순한 운영비가 아니라 조직의 생존과 직결된 핵심 자원이었다. 한ㅇ자가 이 재정 시스템에 의존하게 되면서, 재정을 통제하는 간부들이 실질적인 권력을 행사하는 구조가 확립되었다.
4. 정보 통제와 의사결정 구조의 왜곡
이OO를 중심으로 한 정보 통제 시스템은 한학자의 의사결정 과정을 근본적으로 왜곡시킨 것으로 보인다. 천무원을 통한 정보 접근 통제, 비판 세력의 체계적 배제, 그리고 한ㅇ자에게 전달되는 정보의 선별적 편집은 그녀를 실질적으로 고립시킨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정보 비대칭은 한ㅇ자로 하여금 조직의 실상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게 했고, 결과적으로 올바른 판단과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기반을 제거했다.
5. 권력 역전의 제도화
시간이 경과하면서 이러한 종속 관계는 제도화되었다. 윤OO가 스스로를 "한ㅇ자의 아들 같은 존재"로 규정하며 중앙집권적 체제의 실질적 운영자임을 공언했고, 정OO는 조직 개편과 인사권을 통해 자신의 권력을 공고화했다.
한ㅇ자는 명목상 최고 지도자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이들 간부들의 결정에 의존하고 그들의 정책을 추인하는 역할로 전락했다. 이는 전통적인 종교 조직의 위계구조가 완전히 역전된 상태를 의미한다.
결론: 구조적 딜레마의 심화
현재 한ㅇ자 총재가 직면한 상황은 자신이 만든 구조적 딜레마의 결과이다. 독생녀 신학을 통한 권위 재편 시도는 기존 정통성을 파괴했고, 그 과정에서 발생한 권력 공백을 간부들이 장악했다. 재정과 정보에 대한 통제권 상실은 이러한 종속 관계를 돌이킬 수 없는 구조로 고착화시켰다.
결과적으로 통일교는 종교 조직이라기보다는 소수 실세들이 종교적 명분을 활용해 운영하는 권력 집단의 성격을 띠게 되었다. 한ㅇ자 총재는 이 구조의 정점에 있으면서도 동시에 그 구조의 포로가 된 모순적 존재가 되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