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보석상 ‘공급책’ 자택 압수수색 한학자 총재에게 미칠 영향(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최ㅇ근)
통일교 보석상 ‘공급책’ 자택 압수수색이 정ㅇ주와 한학자 총재에게 미칠 영향과 2017. 9. CBS 고발 뉴스(2025-05-27)
2025.05.26. 문화일보에서 [단독]으로 검찰이2025.05.13. 통일교의 민원청탁용 물품을
거래하는 ‘공급책’에 대한 자택을 압수수색 하였다는 보도를 하였다.
https://www.munhwa.com/article/11508026?ref=naver
문화일보의 보도이후 모든 언론에서는 ‘공급책’이 누구이고 어디인지를 알기 위하여 다방면으로 취재를 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는 카페에 ‘공급책’이 한학자 총재가 귀금속을 구입하던 ‘신라보석’이라는 것을 공개하였다.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는 한학자 총재가 귀금속을 사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기에 ‘신라보석’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았다.
신라보석의 사장과 정ㅇ주 부원장이 매우 긴밀한 관계로 ‘신라보석’에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는 제보는 받았으나 이를 입증할 구체적인 자료와 내용이 없었다. 더욱이 한학자 총재에 대한 것은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의 활동과 관계가 없기에 ‘신라보석’에 대해서는 거론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검찰이 2025.05.13. ‘신라보석’ 사장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였다는 보도를 보면서 현재의 상황이 매우 심각하고 검찰의 수사는 수십 억원 ~ 수백 억원에 이르는 한학자 총재가 구입한 귀금속에 대한 자금출처와 탈세 등에 대한 조사로 확대될 수밖에 없게 되었다는 현실을 식구들에게 알리게 된 것이다.
한학자 총재는 귀걸이 하나 구입하는데도 최소 2,000만원 이상을 사용할 정도로 한학자 총재가 가지고 있는 귀금속의 금액과 규모는 상상을 초월한다.
2023년 일본의 헌금이 들어오지 못하는 상태에서 천원궁의 공사금액이 2~3배이상 증액되어 자금이 부족하게 되었다. 이에 한학자 총재는 부족한 자금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귀금속을 처분하여 사용하라고 하여 귀금속에 대한 감정평가를 하니 많게는 10배 이상 비싸게 산 것이라 활용하지 못하였다는 것도 통일교 권력층에게는 널리 퍼진 내용이다.
한학자 총재와 정ㅇ주 부원장 등이 식구들의 헌금으로 라스베가스 카지노에서 600억원대의 도박을 한 것과 더불어 수십 억원 ~ 수백 억원에 이르는 귀금속을 구입한 것이 공개가 되면 사회적으로 끼칠 파장은 매우 심각할 것이다.
검찰이 ‘신라보석’ 사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사유는 강남 센트럴시티 메리어트호텔에 입점했던 사업장은 문을 닫았으나 은행 사금고에 보석을 맡겨 놓고 사업을 계속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신라보석’이 메리어트호텔에 입점한 것은 통일교 측의 배려였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CBS 동영상을 참고하기 바란다.
https://www.youtube.com/watch?v=Y0e4ZmRgaHA
2025-05-27
최 ㅇ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참고로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는 ‘신라보석’과 관계된 내용은 카페에 게시한 것 이외에는 더 이상 아는 내용이 없다는 것도 참고하기 바란다.
문화일보 [단독]검 김여사 샤넬백 공급 추정 ‘통일교 보석상’ 자택
압수수색 – 정ㅇ주 부원장도 타깃 (2025-05-26)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415
2025-05-27 분석: 통0교 ‘공급책’ 압수수색이 정0주, 한0자 총재에 미칠 영향 분석
1. 개요 및 배경
2025년 5월 26일, 문화일보는 검찰이 5월 13일 통0교 내부의 귀금속 공급책으로 지목된 인물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이는 김0희 여사에게 전달된 고가 귀금속(샤넬 가방, 다이아 목걸이)과 관련된 핵심 수사로, 해당 인물은 통0교 내부에서 ‘00보석’ 대표로 불리는 인물이다.
2. 통0교-00보석-정0주 간의 유착 구조
- 00보석 입점 배경: 과거 메리어트호텔 강남 센트럴시티에 입점했으며, 통0교 측의 지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짐.
- 정0주와의 관계: 정0주 부원장과 00보석 대표는 사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유지. 이 보석점은 한0자 총재의 귀금속 구매 주요 경로로 사용됨.
- 윤0호 진술: 김0희 여사에게 전달된 목걸이가 정0주가 00보석(속칭 ‘신라보석’)을 통해 조달한 것이라는 진술 존재.
3. 압수수색 배경과 확대된 수사
- 사업 지속 정황: 메리어트 철수 이후에도 은행 사금고를 통해 보석 유통 지속. 검찰은 이를 주요 단서로 판단하고 자택 압수수색 집행.
- 과거 의혹: 2017년 CBS가 보도한 통0교-보석업체 간 청탁·로비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가능성 커짐.
4. 김0희 여사와의 연결고리
- 귀금속 전달 루트: 윤0호 → 건0법사 → 유0옥 전 행정관 → 김0희 여사라는 루트가 검찰에 의해 확인됨.
- 유0옥 진술: 개인적 부탁이었다고 해명했으나, 검찰은 건0법사와의 친분 및 선물 전달 시점을 근거로 의심하고 있음.
5. 정0주·한0자 총재에 미칠 영향
- 정0주 부원장: 검찰이 윤0호 진술과 자금 흐름 분석을 통해 정0주를 실질 관여자로 보고 수사 확대 가능성 큼.
- 한0자 총재: 귀금속 자금 출처와 세금 탈루 여부가 밝혀질 경우, 법적 책임이 총재까지 미칠 가능성 존재.
- 기존 의혹과의 연결성:
• 라스베가스 도박 자금(600억 원대)
• 고가 보석 구매의 연쇄적 정황
• 고위층 간 권력·물품 유착 가능성 부각
6. 검찰 수사 흐름 및 향후 전망
- 수사팀 확대: 서울남부지검이 수사팀을 8명으로 증강, 고위층 수사 본격화.
- 수사 방향:
• 윤0호, 유0옥, 건0법사를 통한 김0희 여사 연계 고리 추적
• 통0교 내부의 물품 조달 및 자금 출처 파악
• 정0주 및 지도부 관여도 확인
- 정치권 파장 가능성: 김0희 여사까지 연결된 로비 정황으로 인해 검찰 수사의 정치적 중대성 확대 예상
7. 결론
- 단순 압수수색 이상의 의미: 이번 조치는 단순한 물품 제공자 조사 차원이 아닌, 통0교 내부 권력구조 및 자금흐름, 로비체계를 겨냥한 전략적 수사로 해석됨.
- 정0주와 한0자 총재의 시험대:
• 실질적 관여가 드러날 경우 ‘꼬리 자르기’식 책임 회피는 불가능.
• 조직 전체에 심각한 신뢰 위기 도래.
- 조직의 생존을 위한 선택:
• 투명한 진상규명 협조
• 지도부의 구조 개편 및 대국민 사과
• 식구 대상의 신뢰 회복 프로그램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