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길(2021.8.1)
천일국을 창건하는 Pion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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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 길
2021.08.01
2009년 3월 8일 가짜영계메시지 사건은 통일가 전체에 큰 충격을 주었다.
일파만파 통일가 내부의 갈등을 모든 식구들이
알게 되었고, 앞으로 통일가는 어떻게 될 것인지, 나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운명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후 십여년
동안 상상도 할 수 없는 수많은 사건들을 겪으면서, 도대체 왜 이런 거짓되고 불의한 일들이 우리에게
일어난 것인지, 문제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수습하고
해결할 것인지, 통일가 일원으로서 고뇌를 누구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이제와 생각해보면 통일가의 천주사적 갈등(생명나무의 참가정을 무너뜨리려는 통일가
내부의 배신)은 6000년 전 아담시대에 문제의 근원이 심어졌고, 이 시대에 반드시 겪어야 할 운명[1]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6000년 전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부름 받았던, 아담가정과 아담과 함께 부름 받았던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에 정렬했던 제2아담 의인 아벨을 살해[2]하고, 범죄한 천사들(아담시대에 하나님께 부름 받아 창조이상을 이루기 위해 함께 일했던 사람들이
뜻을 배신하고 범죄한 천사들이 됨)이 되었던 것이, 문제의 근원이
되었고, 언젠가는 반드시 극복해야 할 일로 남아졌던 것이다.
2000년 전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지 않았다면, 예수님 때에도 예수님가정과 예수님을 따랐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하나님의
뜻에 정렬된 예수님의 아들인 아벨의 위치에 있는 분과 필히 천주사적 갈등을 겪었을 것이다.
2009년 3월 8일 가짜영계메시지 사건은 아벨을 살해하려는 범죄를 반복하려는 시도였고, 이후
도무지 말할 수 없는 진실의 무덤속에 덮어야 할 천인공로할 사건들도, 십여년 동안 지속된 삼십여개의 소송도, 범죄한 천사들이 아벨을 죽이려 멈추지 않는 발악이
분명했다.
십여년간 발목을 붙잡았던 악독한 소송도 이제
곧 사필귀정, 제4아담 아벨의 승리로 끝이 날 것이다.
오늘날 벌어진 고통스런 통일가 문제는 6000년 전 뿌려진 천주사적 갈등의 씨앗을 이 시대에 뿌리 뽑아야 할 숙제를 역사속에서 태생적으로 앉고 있었기
때문에 반드시 겪어야 할 일이었다.
이 시대에 우리에게 들리는 하늘의 음성은 명확하다.
평화메시지1장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의
창조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부름 받은 우리 모두가, 원리를 만났던 처음으로 돌이켜, 진실로 참회하고 천주사적 범죄[3]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다.
이 시대에 다시 벌어진 6000년 전 거짓과 불의의 범죄로부터 탈출[4]하는 것이다.
범죄의 UC소굴에 서성이는 무지와 침묵을 깨치고 나와 통일가에 만연한
거짓과 불의의 뿌리를 뽑아내야 한다.
그리하여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와
의와 선의 편에 서는 것이다.
모두가 거짓과 불의를 이기는 자[5]가 되는 것이다.
이 시대에 범죄한 천사들(참아버님과 함께 하나님께 부름 받아 뜻을
위해 일했던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배신하고 범죄한 천사들이 됨)이 되지 않는 것이다.
통일가 전체에 뿌리박힌 거짓과 불의를 극복[6]하고, 참사랑의 위대한 승리를 성취하여, 후대에 영원히 교훈으로 상속해야 할 책임이, 6000년 만에 다시 찾아온 이 시대에 우리에게 주어진 숙명이다.
그리하여 통일가에 하나님의 꿈이 다시 살아나, ‘하나님 아래 인류 한가족, 참사랑 아래 인류 한가족’의 근본이상을
인류와 역사 앞에, 보편적 가치로 실현하는 위대한 성업에 앞장서는 이 길만이 우리 모두가 함께 사는
길이다.
그 첫걸음은 UC소굴에서 빠져나와 제3아담 참아버님의 참된 유업을 이어가는 제4아담 참된 아벨이 누구인지 바로 아는 것이다.
[1] 요한계시록 1장 17절~18절 :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요한계시록 2장 8절 :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이르시되,
[2] 마태복음 23장 35절 :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3] 에레미아 4장 22절~23절 :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 보라
내가 땅을 본즉 혼돈하고 공허하며 하늘에는 빛이 없으며,
[4] <요한계시록 18장 1절~24절>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 여자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 여자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여자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 여자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그 여자가 준 그대로 그 여자에게 주고
그 여자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 여자가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 여자에게 주라.
그 여자가 얼마나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통과 애통함으로 갚아 주라.
그 여자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왕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함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함과 흉년이라 그 여자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 여자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라.
그 여자와 함께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
여자가 불타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그 여자의 고통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한 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땅의 상인들이 그 여자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들의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그릇이요 값진 나무와 구리와 철과
대리석으로 만든 각종 그릇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이요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바벨론아 네
영혼이 탐하던 과일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바벨론으로 말미암아 치부한 이 상품의 상인들이
그 여자의 고통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 옷과 자주 옷과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그러한 부가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모든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원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그 여자가 불타는 연기를 보고 외쳐 이르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냐 하며,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며 애통하여
외쳐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으로 치부하였더니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그 여자에게 심판을 행하셨음이라 하더라.
이에 한
힘 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이르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비참하게
던져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어떠한 세공업자든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보이지 아니하고 또 맷돌 소리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비치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상인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로 말미암아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그 성 중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라.
[5] <히브리서1장1절~14절>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그가 천사보다 훨씬 뛰어남은 그들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냐.
또 그가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에게 경배할지어다 말씀하시며,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셨으되,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규는 공평한 규이니이다.
주께서 의를 사랑하시고 불법을 미워하셨으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주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주께 부어 주를 동류들보다
뛰어나게 하셨도다 하였고,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의복처럼 갈아입을 것이요 그것들은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느냐.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6] <백마를 탄 자>
요한계시록 19장 11절~21절 :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그 이름을 아는 자는 자기밖에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 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태양 안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장사들의 살과 말들과 그것을 탄 자들의 살과 자유인들이나 종들이나 작은 자나 큰 자나 모든 자의 살을 먹으라 하더라.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와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들의 살로 배불리더라.
<사탄의 패망>
요한계시록 20장 7절~10절 : 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