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배밖으로#
#간이 배밖으로#
2025년 4월 11일 효정국제문화재단 대표이사로 등기된 최ㅇ석은 문연아씨의 친동생이다.
윤ㅇ호 밑에서 효정국제문화재단 직원으로 있으면서 별도로 회사 만들어 돈을 빼돌린 사실이 적발돼서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최ㅇ근씨로부터 작년 3월 즈음 고발당했다.
https://v.daum.net/v/20250508190002840
최근 방송뉴스에서도 이 사실이 보도되기 시작했다.
그런데 작년말 이놈은 사건이 다 진정된 것으로 알고 바지 이사장으로 잠시 앉혀 놓았던 지ㅇ학을 밀어내고 친누나
빽으로 자신이 이사장 자리에 올랐다.
친누나가 자기 두 아들 시대가 곧 올 것으로 착각하고 대범한 시도를 한 것이라면, 현 독생녀 못지 않은 또 하나의 독생녀 탄생을 예고하는 징조다.
법적 리스크가 숨통을 조여오는 독생녀의 운명이 다 한 걸 기다려온 듯,
독생녀 땅밑에서 숨죽이고 있던 독초 씨앗이 싹수가 노란 떡잎을 보여줬다.
주머니에 감춰둔 못이 홀로마더 독생녀의 준 유고시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성급하게 툭 삐져나왔다.
순진한 식구들의 피고름이 묻은 돈 갖고 도박치는 통일교 권좌들 아래서 뭘 배운 것인가?
자신들의 돈과 권력과 자리를 위해서 온갖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꿰차는 기똥찬 기술을 배운 것이다.
그런데 “탈법 아래 한가족”은
험한 꼴을 피하지 못할 것 같다.
대비마마의 화무십일홍은 구경도 못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