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보석 로비, 한학자총재 법적 도덕적 책임 회피 불가... 잠실 아파트서 보석 밀거래, 정ㅇ주 역할(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최ㅇ근)

[분석] ‘김0희 로비’ 연루된 통0교 보석상 정씨와 통0교 헌금 유용 의혹


[단독]‘김건희 로비’ 연루 보석상… “잠실 아파트서 밀거래”

https://www.munhwa.com/article/11508919


1. 사건 핵심

• 정모(71) 씨는 통0교와 십수 년 거래해 온 보석상으로, 다이아 목걸이, 샤넬백 등 고가 물품을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하려 한 공급책으로 지목됨.
• 잠실 자택에서 비밀리에 통0교 인사들과 보석 거래를 지속한 것으로 드러남.
• 고위층 청탁용 보석을 공급하고, 0교 고위층이 외상으로 구입하거나 우선적으로 ‘좋은 물건’을 전달받는 내부 구조 존재.
• 문화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0교 측은 윤0호등을 통해 이런 방식으로 정권 초기 김 여사에 선물성 물품을 전달하려는 시도가 있었던 정황이 포착됨.


2. 0교의 조직적 책임 문제

• 윤0호 및 내부 고위 인사들이 일본 식구들의 헌금을 귀금속 로비에 유용했을 가능성이 농후함.
• 보석 구입을 위한 자금의 출처는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으나, 일반적으로 헌금 유용일 가능성이 높음.
• 수 년간 정씨 보석상만을 통해 거래했다는 점에서 사적 이익과 유착 구조를 정황상 강하게 시사함.


3. 도덕적·법적 치명성

• 일본 식구들의 정성 어린 헌금을 이런 방식으로 정치권 로비에 사용했다면, 이는 도덕적으로 회복 불가능한 배신에 해당함.
• 통0교 측은 지금껏 헌금의 성역성을 강조해 왔으나, 그 돈이 다이아 목걸이나 샤넬백, 또는 정권 청탁 로비에 쓰였다는 의혹만으로도 신뢰 기반이 붕괴됨.


4. 책임 소재

• 공급책인 정씨는 형사처벌 대상이나, 그보다 중요한 책임은 통0교 고위 인사들에게 있음:
• 윤0 : 로비 물품 주도자.
• 정0주등 실권자: 조직적 묵인 및 재정 지출 승인 가능성.
• 한0자 총재: 통제·감독 책임 회피 불가.


5. 향후 수사 전망

• 공동인증서 확보, USB 분석, 샤넬백 교환 당시 동행인 조사 등으로 수사는 김 여사와의 직간접 연계 여부로 확대 중.
• 수사의 방향이 ‘전씨-유경옥-0-정권’의 연결고리를 밝히는 데 집중되면, 0교도 정치 커넥션의 검은 돈 통로로서 입건될 가능성 있음.


6. 결론

• 내부 식구 대상 해명과 회개 발표 없이는 신뢰 회복 불가.
• 책임자 인적 청산 없이는 국제적 망신과 법적 제재까지 이어질 수 있음.
• 일본 식구들, 피해자 가족, 그리고 한국 내 청년 신도들에 대한 공식 사과 및 헌금 흐름의 감사등 특단의 조치 필요함

 

 

문화일보의 [단독] ‘김건희 로비’ 연루 보석상… “잠실 아파트서 밀거래” 그리고 정ㅇ주의 역할(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최ㅇ근)

 

2025.05.26. 문화일보에서 [단독]으로 검찰이 2025.05.13. 통일교의 민원 청탁용 물품을 거래하는 ‘공급책’에 대한 자택을 압수수색 하였다는 보도를 하였다.

 

그리고 2025.05.29. [단독] 기사에 의하면 ‘공급책’인 정 씨는 십 수년 동안 통일교와의 보석 거래를 사실상 독점하고, 때론 고가의 보석을 외상으로 제공하기도 했다는 것과 보석업계 관계자는 “윤석렬 정권 초기 통일교에서 김여사에게 물품을 건넸다는 소문을 들었다”는 것으로 “보석에 대해 전혀 모르는 윤 씨가 통일교의 주거래처인 보석상에서 청탁 물품을 마련했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정 씨를 잘 안다는 한 보석상은 “통일교와 거래하는 유일한 보석상으로, 매장을 정리한 후 자택에 물건을 깔아두고 팔았다”며 “통일교는 특정 판매상이 아닌 이상 절대 구매를 하지 않았다”고 전하며 인근의 공인중개사도 “통일교 목사라는 사람이 꾸준히 드나드는 것을 봤다”고 보도를 하였다.

 

https://www.munhwa.com/article/11508919?ref=naver

 

기사에서 말하는 정 씨는 정낙은 신라보석의 대표로 정ㅇ주 부원장과 매우 긴밀한 관계로 통일교에서 센트럴시티의 메리어트 호텔에 점포를 만들어 줄 정도였다는 것을 2017. 9. CBS 뉴스에서 보도를 한 바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0e4ZmRgaHA

 

일반 식구들은 신라보석에 대하여 잘 모르겠지만 통일교 내부에 있는 사람들은 한학자 총재가 구입한 보석은 거의 ‘신라보석’에서 구입하였고 그 중심에 정ㅇ주 부원장이 있다는 것과 정ㅇ주 부원장이 보석 구입에 대한 반대급부를 받아 왔다는 것은 정설로 알려져 있다.

 

정ㅇ은 사장은 UCI에서 신세계에 센트럴시티를 매각한 이후 점포를 정리하고 자신의 단골들을 상대로 자택(신천동 롯대케슬골드)에서 암암리에 보석 거래를 해왔다는 것이다.

 

검찰에서 정ㅇ은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것은 윤영호가 검찰의 진술에서 김건희 여사에게  목걸이는 정ㅇ주 부원장이 준비한 것이라는 진술을 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통일교 내에서는 1990년대 이전부터 ‘일원보석’이라는 회사에서 익산에 귀금속 가공 공장과 종로(종로교회) 귀금속 상가  백화점에 입점하여 크리스찬베르나’라는 고가의 시계와 보석도 판매했으나 IMF 전후에 부도로 모두 정리하였다.

 

그리고 통일교 식구들 중에 보석상을 운영하는 사람도 있으나 대부분 VIP 고객을 상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고객과 식구들을 타깃으로  귀금속을 팔기에 한학자 총재의 귀금속은 정ㅇ주 부원장과 긴밀한 관계가 있는 ‘신라보석’을 통하여만 구입을  것이다.

 

김건희 여사에게 줄 목걸이 구입을 정ㅇ주 부원장이 정낙은 사장을 통하여 구입한 것이라고 단정할  있는 것은 윤ㅇ호가 정ㅇ은 사장을 알지 못하였을 것이기 때문이다정ㅇ은 사장은 일반적인 점포도 아닌 자택(신천동 롯데캐슬골드)에서 귀금속을 암암리에 파는 사람인데 정ㅇ주 부원장이 윤ㅇ호에게 소개시켜줄 사유도 없기 때문이다.

 

문화일보의 기사에서 특이한 점은 정낙은 사장이 ‘고가의 보석을 외상으로 제공하기도 했다’는 부분과 '통일교 목사라는 사람이 꾸준히 드나들었다'는 내용이다통일교에서 외상으로 보석을  사유가 없기 때문이다통일교에서 외상으로 보석을 구입할 정도로 자금 상황이 어려워진 것은 2020년부터 코로나의 영향으로 일본의 헌금이 제대로 들어오지 않으면서 2023 이후 천원궁 공사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기사의 내용에서 알 수 있는 것은 한학자 총재와 정ㅇ주 부원장은 천원궁 공사금액이 기하급수적으로 증액되어 자금이 부족한 상태에서도 ‘수 억원~수십 억원’의 귀금속을 외상으로 구입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ㅇ주 부원장은 2021.07.09. 자본금 30억원으로 크리스티나한을 설립하여  매그놀리아 멋집 3층에 41,100만원에 리모델링 공사를 하여 현재 운영 중이다

 

https://kristinahan.com/board/lookbook.html?cate_no=96

 

그리고  '통일교 목사라는 사람이 정낙은 사장의 집에 꾸준히 드나들었다'는 것은 2022  크리스티나한은 통일교 건물인 종로교회가 있는 대림보석 상가 2 전체를 리모델링하여 보석사업을 크게 하려던 것과 관계가 깊은 것으로 보인다. 대림상가 2층의 세입자를 모두 내보네고 리모델링 공사를 하였으나 제대로 사업이 되지 않아 크리스티나한의 지점을 2022.09.02. 폐쇄하였기 때문이다.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김건희 여사가 보석을 빌렸다고  것에 대하여 통일교 측에서는 김건희 여사가 사용하는 것을 빌리지 말고 통일교에서 준비해  것이라고  내용도 있다.

 

정ㅇ주가 윤ㅇ호에게 김건희 여사에게 상당히 많은 보석을 제공하였을 가능성이 많다는 것으로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정ㅇ주에 대한 수사도 조만간 진행되어질 것으로 보인다윤ㅇ호는 2022년까지 자신이 하는 일의 대부분을 정ㅇ주에게 보고하고 상의한 것으로 정ㅇ주 부원장도 김건희 여사에게  목걸이와 샤넬백을  뇌물공여 주범 중의  명으로 언론의 집중적인 취재대상이  것이다.

2025-05-30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통일교 ‘공급책’ 자택 압수수색이 정ㅇ주와 한학자 총재에게 미칠 영향과 2017. 9. CBS 고발 뉴스(2025-05-27)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428

 

문화일보 [단독]검 김여사 샤넬백 공급 추정 ‘통일교 보석상’ 자택 압수수색 – 정ㅇ주 부원장도 타깃 (2025-05-26)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