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직필은 유체이탈 화법을 쓰는건가? 윤ㅇ호 본인이 검찰에서 "일일이 한학자총재의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 했잖아...
통일교 권력층에 거듭 경고를 하는 윤ㅇ호를 대변하는 정론직필(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최ㅇ근)
윤ㅇ호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 (정론직필)은 통일교 권력층에서 김건희 여사에게 청탁을 하기 위하여 목걸이와 샤넬백 등 뇌물을 준 것에 대한 모든 책임을
윤ㅇ호 개인에게 돌리면서 개인적 일탈로 치부하며 꼬리 자르기를 하는 것에 강한 반발을 하고 있다.
2025.05.29.에 이어 2025.05.30.에도 (정론직필)은 “윤ㅇ호 전 본부장,
참어머님과 공동체 보호 위해 언론 접촉 차단” 이라는 제목으로 윤ㅇ호와 한학자 총재와의 밀접한 관계를 강조하고 있다.
한학자 총재는 공개석상에서 윤ㅇ호를 “12년간 나와 함께 동행한 유일한 사람” 이라고 할
정도로 윤ㅇ호와의 관계는 실제 자식들 보다도 더 가까웠다는 것을 통일교 권력층만 아니라 일반 식구들도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통일교 권력층에서는 윤ㅇ호와의 관계를 단절하는데 급급한 것 같다. 적어도 통일교에서 가장 큰 행사였던 한학자 총재의 산수연과 천원궁 봉헌식을 성황리에 마친 2023.05.09. 조찬 모임에서 윤ㅇ호를 해고하고 세계본부를 해체하였던 사유를 명확히 밝혀야만 윤ㅇ호가 한
일이 개인 일탈이었다는 설득력을 가질 수 있다.
또한 현재 검찰에서 수사를 하고 있는 사건이 윤ㅇ호의 개인적인 일탈로
문제가 된 것이라면 해임된지 3개월도 안 된 2023.7.27.에
한학자 총재가 윤ㅇ호를 선문대학교 총장(내부의 강력한 반발로
2023.08.01. 부총장으로 결정)에 임명한 사유는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도 하여야 할
것이다.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3
통일교 권력층에서는 눈 가리고 아웅하는 정도로 윤ㅇ호의 일탈만 강조하면서
꼬리 자르기를 하면 이 사건이 해결될 것이라고 보는 것 같다.
이에 반하여 윤ㅇ호는 자신이 한 일은 개인 일탈이 아닌 통일교의 오랜
숙원사업을 한 것이기에 통일교에서 자신을 보호하라는 것과 2023.05.09. 세계본부장에서 해임되면서 3일 동안 자료 폐기만 한 것이 아니라 중요한 기밀 자료도 가지고 갔다는 사실을 알리고 있는 것 같다.
통일교와 윤ㅇ호가 어떠한 합의를 하던 현재 검찰의 수사를 통하여 밝혀지는 사안들의 핵심 관계자인 윤ㅇ호, 한학자 총재, 정ㅇ주 부원장은 뇌물 공여의 주범으로 법적인 처벌을 피할 수 없다는 현실이다. 그리고 윤ㅇ호의 비자금 창구중의 하나인 [중앙아시아선교회]의 대표였던 이ㅇ우 실장도 수사를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식하기 바란다.
2025-05-31
최 ㅇ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아래는 2025.05.30. 카톡에
전파되고 있는 (정론직필)의 원문으로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도 받은 것을 많은 식구들이 볼 수
있도록 공개하는 것이다.
(정론직필)"윤** 전 본부장, 참어머님과 공동체 보호 위해 모든 언론 접촉 차단"
“지금 우리 섭리 공동체는 위기의 중심에 서 있다. 그 위기의 본질은 단지 몇몇 개인의 일탈이나 특정 사건의 책임 공방이 아니라,
참어머님의 뜻을 중심에 두지 못하고 섭리의 질서를 무너뜨리려는 무책임하고 분열적인 지도부의 갈라치기 행태에 있다.”
윤** 전 본부장은 젊은 청춘을
참부모님을 모시며, 세계 섭리 현장에서 누구보다 앞장서 섭리적 사명을 감당해 왔다. 특히 참어머님께서 직접 “12년간 나와 함께 동행한 유일한 사람”이라 밝히셨듯, 그 누구보다
가까이서 어머님의 뜻과 심정을 품고 섭리를 이끌어온 인물이다.
그러나 최근 발생한 사태에 대해 현 지도부는 문제의 본질을 외면하고, 책임 회피와 꼬리 자르기식 대응으로 일관하며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
윤** 전 본부장이 아닌 지도부
내부의 비리와 무능이 드러날 것을 두려워해 조직적 단절과 음해를 자행해온 것이다. 변호사의 의견이라는
이유로 기관장, 교구장, 공직자들에게 윤 전 본부장과의 단절을
공개 지시하고, 사건을 함께 의논해 풀어나가야 할 시점에 오히려 꼬리 자르기를 시도해 공동체의 신뢰를
무너뜨렸다.
KBS를 비롯한 중앙 언론사들은 경쟁적으로 해당 사안을 보도하며 수사를 기정사실화하고 있지만, 실상 많은 보도는 사실관계가 부정확하거나 과장되고 있다. 특히, KBS 단독 보도에서 조차 ‘출국 시도’라며 모호한 사실과 제보를 근거로 의혹을 덧씌웠다. 가정연합 지도부는 이를 수습하기는 커녕, 참어머님이 공항에 간 적이
없다고 반박하며 사건의 진위를 두고 갈팡질팡하는 무능함만 드러냈다.
중앙일간지 한 기자는 불확실한 정보가 난무하는 가운데 때로는 사실관계가
틀리거나, 당사자 확인 없이 일방적 제보만으로 작성된 기사들이 나오고 있다고 시인했다.
한 기자는 문자를 통해 "가정연합 쪽에서는 개인 일탈이라며 선을 긋고 있지만 취재를 하고 있는
저조차 그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밝히고 “불확실한
정보가 난무하는 가운데 때로는 틀린 사실이 포함되거나 실제보다 부풀려진 보도도 나오고 있을 겁니다. 제가
이렇게 죄스러운 마음으로 또다시 연락을 드리는 것은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작은 것은 큰 것으로 만들고
싶지 않다는 바람 때문입니다." 라고
강조했다.
(2)
특히 일부 보도는 의도적으로 자극적인 표현과 제목을 통해 섭리 공동체
내부 갈등을 부추기고, 사건의 본질과 무관한 추측성 내용을 덧붙이는 경향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윤** 전 본부장은
오로지 참어머님과 섭리 공동체를 위해 언론 인터뷰나 외부 접촉을 6개월동안 일절 삼가고 있다. 중앙언론과 방송사들의 잇따른 취재요청에도 모든 연락을 차단하며, 공동체의
혼란을 키우지 않겠다는 굳은 결단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 이 시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더 이상의 갈라치기와 음해가 아니다. 참어머님과 하나 되어 섭리의 위기를 극복하고, 섭리 공동체의 질서를 회복하는 것이다. 갈라치기와 꼬리 자르기식
지도부의 무책임을 더는 방관하지 않을 것이다.
윤** 전 본부장은 개인의
명예보다, 가정연합의 미래와 식구들의 신뢰를 지키는 길을 선택했다.
다시 묻는다. 언론보도 1000여건 중 윤 전본부장이 직접 인터뷰내용이 있는가?
윤0호 전 본부장의 “정론직필”을 비난하기 전에 이 사태를 초래한 천0원 지도부는 먼저 반성하라
최근 윤0호 전 본부장이 “정론직필”이라는 표현을 내세우며 조직 내
비판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지금 이 조직이 겪는 혼란과 불신의 본질은 개인의 언행이나 정보 유출 때문이 아니다.
이 모든 사태의 뿌리는 바로 천0원 지도부가 쌓아온 무능, 독단, 책임 회피의 구조에 있다.
그들은 내부의 정직한 목소리를 억압하고 식구들의 신뢰를 경시했으며, 진실을
외면한 채 자신들만의 권력 보존에 몰두해왔다.
지금 와서 “정론직필”을 언급하는 윤 전 본부장의 말은 귀를 의심케 할 정도로 위선적이다.
그는 과거 수년간 비리 의혹과 외부 유착, 내부 감시 시스템의 무력화
중심에 있었던 인물이다.
그러나 이 상황은 더 이상 누군가 하나를 자르고 몇 마디로 수습될 수준이 아니다.
윤0호 한 사람의 문제로 정리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 천0원 지도부 전체가 조직을 어디로 이끌어왔는지를 돌아봐야 하는
총체적 위기다.
지도부 자신이 먼저 책임을 통감하고, 조직의 병든 구조를 바로잡는 데서
시작되어야 한다.
이제는 더 이상 책임을 미루거나, 비판을 억압함으로써 회피할 수 없다.
식구들은 보고 있다.
그리고 기억하고 있다.
이제는 지도부가 말이 아닌 실천으로, 자기반성과 쇄신의 진정성을 보여야
할 때이다.
"우리는
더 이상 침묵해서는 안 된다. 지금 필요한 건 갈라치기도, 책임
회피도 아닌 섭리의 중심을 지키는 일이다. 지도부는 언론을 통해 *2년전
탈퇴한 식구 *우리는 모른다 *개인 사적행동 *참어머님에 대한 허위진술 *교단과 관련 없이 개인적으로 진행한 일 등 지도부의 비겁한 음해를 끝장내고, 참어머님과 하나 되어 섭리 질서를 회복하는 것이 지금 이 시대, 우리
섭리 공동체가 감당해야 할 유일한 길이다."
정론직필은 유체이탈 화법을 쓰는건가?
본인이 검찰에서 "일일이 한학자총재의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 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