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특검에 강경 대응 '특검의 추가 압수수색' 과 '부산 장로의 특검에 대처'... 'UPF 5개 지구 조직도'(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최ㅇ근)
통일교
특검에 강경 대응 '특검의 추가 압수수색' 과 '부산 장로의 특검에 대처'... 'UPF 5개 지구 조직도' (2025-09-13)
2025.08.15.
한학자 총재는 이청우 실장과 김수호 보좌관을 해임하고, 천무원을
해체하면서 정원주에, 정원주에 의한 정원주를 위한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하였다.
이
날 구성된 지도부는 미국에서 활동을 하던 사람들로 정원주의 필요에 의하여 2025.07.26. 정원주가
미국에서 귀국하면서 데려왔기에 한국의 정서와 특검의 수사방향 그리고 이재명 정부의 성격을 전혀 파악하기 못하고 모든 것을 돈으로 해결하면서 한학자
총재를 사지(특검의 구속영장 청구)로 몰아가고 있다.
◆ 특검의 수사에 강하게 반발하는 통일교 지도부
통일교의
지도부는 특검의 수사에 대비하여 만든 가칭 특검TF팀을 만들어 김은상 원장(600억대 도박 사건의 핵심)과 이기식 세계일보 사장이 중심이 되어
특검의 수사에 대응을 하고 있다. 통일교 지도부는 전관의 변호사가 제안한 방법을 실행하는 것으로
통일교의 세력을 과시하여 이재명 정부와 특검에 압력을 가하는 것으로 이미 오래전에 통일교의 전략이 모두 언론에 공개가 되었다.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61543?influxDiv=NAVER
[단독] 통일교 신도들, 특검 앞 ‘릴레이 시위’…"전관 변호사가 ‘신도 동원’ 조언"
통일교가 오늘(3일)부터 신도들을 동원해 김건희 특검 사무실 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JTBC에 제보가 왔습니다. 이 시위는 한학자 총...
이는
최악의 대응 방안인 것으로 보이나 전관의 변호사들이나 통일교 지도부에서는 그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가장 좋다는 평가를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기에 통일교 지도부에서는 한학자 총재의 소환을 이틀 앞둔
2025.09.09. 한국과 일본 만이 아닌 전세계 공직자에게 13일간의 수련회를 한다는
공문을 발송하여 2025.09.10.~ 2025.09.22.까지 수련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2025.09.11.
특검에서는 국민의힘 당원 가입과 관련하여 UPF(천주평화연합) 5개 지구사무실 7곳을 추가로 압수수색을 하였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355010&ref=A
[앵커] 김건희 특검팀이 통일교가 국민의힘 경선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제보에
의하면 청평에서 수련을 받고 있는 당시 지구장들과 주요 관련자를 임의동행 형태로 특검에 데려가 조사를 하였다고 한다.
◆ 브리핑을 통한 통일교의 입장 표명
협회의
부회장으로 임명된 김동현 부회장은 2025.09.03. 부터 매일 통일교 홈페이지에 “효정브리핑”을
통하여 공개적으로 통일교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https://www.ffwp.org/list/blank_view.php?menuKey=106&numberKey=26582&page=1
특검의 2차 압수수색에 대하여
특검의 2차 압수수색에 대하여 사랑하는 식구님, 어제(9월 11일) 여러 언론에서
김건희 특검이 천주평화연합(UPF)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하였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전...
www.ffwp.org
효정브리핑에서
김동현 부회장은 “윤영호 전 본부장이 당시 5개 지구장들에게 특정 정당에 대해 지원할 것을 지시하였던
것이 최근 밝혀졌으나 그의 지시는 가정연합의 정치적 중립에 위배되는 것이었기에, 각 교회에서는 무조건적인
조직적 명령이 아니라, 각자의 정치적 입장과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권고로 이해된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의 보도를 통하여 수많은 증거들이 공개되고 있었음에도 통일교의 지도부는 해임된 이청우 실장이 지시한 대로
과거 윤영호가 해왔던 일을 모두 ‘윤영호 개인의 일탈’로 몰고왔다. 그러나 최근 너무 많은 증거자료들이
공개가 되면서 ‘윤영호 개인의 일탈’로 몰고 갈수 없다는 것을 조금씩 인지한 것으로 보인다.
김동현 부회장은 윤영호가 세계본부의 YSP 회장으로 임명하여 근무를
하였기에 많은 사실을 알고 있었을 것 같으나 국민의힘 가입은 UPF(천주평화연합)의 주도하에 이루어진 것이기에 몰랐을 가능성도 있었을 것이나 국민의힘 당원가입은 세계본부에서는 몰랐다고 하는
것도 말이 되지 않는 변명으로 보인다.
그리고 윤영호가 지시한 ‘국민의힘 당원가입’ 활동이 ‘윤영호 개인의 일탈’이라면 이를 따르고 진행해 왔던 사람들은
모두 개인일탈의 공범자가 되는 것으로 이들에 대한 행위도 모두 잘못된 것이라는 것과 같기에 통일교 지도부의 잘못된 방향과 책임회피는 오히려 통일교에
큰 역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위의 조직도는 세계선교본부와 UPF(천주평화연합)의 인사발령을 토대로 만든 것으로 UPF 공직자들은 모두 ‘국민의힘’
당원가입 활동을 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당시 한국회장은 문연아(최연아)씨로 당시 직위와 직책상 지구장들보다 책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 부산교구 사무실 압수수색이 미치는 영향은 어디까지?
동아일보
기사에 의하면 국민의힘 중앙당 후원회 고액 기부자 명단에 따르면 경상 지역을 관할하던
통일교 5지구 소속 간부 6명이 3월 7, 8일 각각 3명씩
법정 한도액인 500만 원을 채워 총 3000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후원자 6명은 모두 당시 5지구에서 교구장 등 주요 직책을 맡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특검은
지구장들을 불러 조사하며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준 수천만 원의 자금을 국민의힘 중앙당과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전달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는데, 이번에 확인된 후원금 3000만 원이 해당 자금에서 나왔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는 것이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50911/132367794/1
[단독]통일교, 대선전 국힘에 총 3000만원…‘쪼개기 후원’ 수사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2022년 3월 20대 대선을 앞두고 통일교 경상 지역 간부들이 국민의힘 중앙당 후원회에 총
3000만 원을 후원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www.donga.com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는 부산울산 교구장이었던 이기식 씨가 세계일보 사장이 되었다는 사실에 특검의 수사에 문제가 될 것이라고 문제를
제기해 왔다. 그런데 9월11일
특검은 압수수색으로 많은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2025.09.12. 세계일보
부산지사장(?)으로 근무를 하였던 전상후 장로가 부산교회의 압수수색에 대한 문제와 우려를 실명으로 구체적으로
공개하였기에 카페에 게시하는 바이다.
2025-09-13
최 ㅇ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참고
게시물
■ ‘국가메시아 협의회’ 성명을 적극 지지하는 ‘한국 6천가정회 성명서’ 및 ‘국가메시아 성명서’(2025-09-12)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567
■
통일교의 2005년 ~ 2025.09.10. 현재까지 조직체계
변경 과정 및 조직도 (2025-09-12)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194
■ 김석병,조광수 고소사건 2차
공판 '한 총재 검찰에 로비
제출', 09/11 이청우 공판 참석여부? (2025.09.10)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187
■ 통일교 정치자금의 불똥은 어디까지 튈 것인가? 1. (2025-08-22)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152
아래는 부산의 전상후 장로가 특검에서 부산교회 압수수색을 한 내용과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식구들에게 보낸 내용이니
읽어보기 바란다.
-----------------------------------------------------
김건희특검
수사와 관련한 평식구의 긴급 공지·보고
(한국
전체 식구 前, 이하 메모 식)
@김건희특검 수사와 관련한 부산교구 평식구의 긴급 공지·보고 드립니다.
9.12. 올린 글의 오탈자 수정 및 일부내용 보왼해
재차 공지.보고 드립니다.
아래 사항은 현 가정연합(통일교는
29년 전의 옛 명칭, 절대로 이 명칭을 쓰면 안 됨. 그런데
참어머님, 이기성 천심원장도 아직 ‘통일교’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음)의
상황이 1954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구 또는 옛 통일교회) 설립 이후 71년 섭리노정 중에서 가장 심각한 상황이라고 저는 보기
때문에 특검 수사의 문제점, 대응방식 등에 대해 두서없이 메모식으로 필 가는 대로 보고하는 것이오니
양해바랍니다.
(세계본부, 한국협회, 천심원, 세계일보
등의 대응방식이 매우 비현실적이고 엉터리임)
제가 일개 평식구 자격으로 이 공지를 참부모님에게까지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록합니다.
이
보고는 제가 아는 모든 단톡방 및 개인 등 수천명에게 발송합니다.
이 공지는 제가 부산에서 겪은 내용을 적시하여 당장의 대응 및 교훈을 얻고자 합입니다.
- 아래 -
어제 11일 일명 김건희특검(민중기)의 5개 수사팀이 전국 옛 5개 지구(2022년
봄 경 지구 해체, 26개 교구체제 전환) 사무실 동시 압수수색(압색) 제가 있는 부산을 비롯해 심각한 상황들 발생한 것으로 대략
파악됨. 관련 현 교구 교구장과 UPF 회장들의
기본적인 업무 미숙으로 화를 자초하는 등 매우 심각함.
1. 제5지구(영남지구) 사무실은 3년 전에 해체되고 없음.
그
사무실 2곳은 현재 교구장실(2층), 3층의 경우 무슨 회장실로 사용됨. 당시 컴퓨터 등 핵심 사무기기는
없음. 책상만 있고. 그렇다면, 이날 특검이 와도 이 비어 있는 두 곳 사무실에만 가보게 했으면 간단히 끝나는 문제임.
그런데
제가 모처로부터 전화받고 황급히 오후 1시 직후 가보니 특검팀 7명이3층 UPF 사무실에서 압색을 하고 있음. 이날 교구장 UPF회장 등 목회자·공직자들은 참어머님
명으로 모두 가평 가고 없는 상태임. 특검팀이 그곳에 혼자
있던 70대 후반으로 거의 환자인 자원봉사자(직원 아님) 정모 장로에게
물으니 "여기서도 일을 같이 했다"라고 하니 얼씨구나 하고 들어간
거임.
제가
정 장로에게
“여기
온 특검팀 직원 7명 성명 직책 전화번호 명단 다 파악했나요”라고 물어보니 “받은 것 없다”고 해 즉시
압색 중단시키고 7명 전원 신분 밝히라고 요구함. 하니 “오전에
정 장로에게 정덕채 검사 명함은 줬고 박성열 회장 연락, 허락받고 압색 중이다”라고 말함.
제가
“됐고요, 나도 핵심 장로이니 7명 다 신분 밝히라. 그리고 왜 공무원이 민간인 사무실에서 명찰을 목에 안 걸고 일하냐” 따지며 큰소리로 호통을 침. 결국 검사 명함, 팀장 수사관 2명
이름 파악함.
여기
제5지구 사무실 해체되고 아무것도 없다하니 박성열 회장 허락받고 근무 중이고 자꾸 목소리 크게 하면 수사방해로 조치할 수 있다고 함. 상당한
입씨름이 오고 감.
제가 "그래 좋다....증거 남길게요"라고 한 뒤 명찰 미착용한 거 증거용 사진을 찍자 얼굴 가리고 돌아서고 난리 났음. 특검 행세나 하고 공무원 기본기가 안 된 아주 웃기는 놈들이었음.
2. 이후
오후 1시 반경. 법무법인 통의 소속 변호사 도착. 압색영장 확인.
수색장소 : 2층으로 기재돼 있음.
이것도 엉터리임. 특검이 실수한 거임. 부산교회
건물 바닥면적이 약 380평이고 2층에는사무실 강의실만 9개 정도 됨, 문서를 볼 줄 아는 사람이라면 "이건 엉터리 압색영장이다. 이런 두루뭉실한 건 우리가 응할 수 없다. 콕 집어서 한 두 곳 정해 영장을 다시 발급받아 오세요."라고 하고 돌려보냈어야 함.
아마 판사가 건물 한 층에 하나의 사무실만 있는 줄
알고 압색영장을 발급한 것 같음.
3. 이
변호사에게도 계속 5지구 사무실은 이미 폐쇄되고 없다는 것 강조함.
4. 부산울산교구장(가평에 가 있음)과 두 차례 통화에서 “5지구는 해체. 옛 5지구 사무실엔 아무것도 없다. 절대로 현 교회 사무실 문 열어주면
안 됨. 특검 압색장소도 아님” 라고 큰
목소리로 매우 강조했음. 교구장도 "전 장로의 뜻을
변호사에게 전하고 상의하여 하라"고 말을 했음.
5. 특검팀원들
점심 먹고 오후 2시 반 ~ 3시 30분경. 재입실.
6. 이
즈음 '법무법인 통'의 김병문 대표 변호사가 옴.
제가
다시 “5지구는 해체. 타용도 사용하는 사무실엔 아무것도
없다. 교구 사무실을 자꾸 압색하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절대로 허용해선 안 됨. 허용할 이유도 없고. UPF 사무실에서 나온 건 없는 것 같다. 현재까지 특별히 나온 것”이라고 말하니. 김 변호사가 저를 데리고 한쪽 구석으로 가서 “특별히 나온게 없다고 하니 그러면 내가 잘 알아서 말하고 정리하고 종료할 테니 넘
큰소리로 충돌하지 말고 가셔도 된다”라고 해 저는 안심하고 오후 4시 직전에 대표 변호사를 믿고 치과에 가기 위해 교회에서 나옴.
7. 이후
문제 발생 :
검사가
자꾸 부산교구장에게 전화하여 교회사무실에 가서 금고만 한 번 열어보게 해달라고 하니 교구장이 검사에게 금고 비밀번호까지 알려줌. 교구장은 이후 교회
간사에게 전화하여 사무실로 가서 금고 열어주라고 지시함. 간사가 가서 열어줬고 현금 200여만원과 잡다한 서류만 좀 나오고 별거 없었음.
8. 최악의
문제는 이후 발생
노련한
검사가 일본인 간사에게 강압적 위압적으로 근근히 유도 술책을 폄. 3년전 입당원서 관련 등 은근슬쩍 추궁함. 이에 겁에 질린
일본인 간사가 기억도 정확하지 않은 내용을 자기 멋대로 추정하여 다른 교구장 시절의 국힘 입당원서 가입 사항 등에 대해 거의 허위의 사실을 적은 진술서를 제출함.
특검이
결국 부산교회를 통해 무더기 입당원서로 국힘 지원 사건을 밝혀낼 건더기를 일부 확보하는 성과를
냄.
현
여당은 국민의힘 해산청구에 사활 걸고 있는데 빌미를 주게 됨. 당시의 교구장은 현재 모 핵심
기관장(이기식 세계일보 사장)으로 재직 중임
이런 외국인 간사의 강압에 못이기고 겁에 질려 작성한 허위 과장 부풀리기 진술서 때문에 당시
교구장도 난처하고 향후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고 특검팀에 중요한 소스를 주고만 셈이 됨.
참어머님이
모든 걸 부인한 상황에서 결정적 실수를 하게 됨.
9. 부산교구장은
이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봄.
이
때문에 수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딱 압색 대상지에 한해서만 입실 허용하고, 책임자가 아닌 직원들은
일체의 발언을 해서는 안 되는 것임. 할 필요도 없고. 무조건 "나는 모른다. 몰라. 난 책임자 아냐. 귀찮게 묻지 마세요.”
또는"5지구와 상관도 없는 부사교회사무실 내 금고를 무슨 귄한으로 볼려고 하냐. 특검 너희 정신 나건 사람들 아니가. 더 이상 전화하지 마세요."라고 하면 되는 것임. 이런 건 '상식'임.
현
교구장 생각에 교회사무실에 들어가도 별게 없다는 확신 때문에 허용한 것 같지만, 항상 수사는
예기치 못한 면에서 꼬리가 잡히고 문제가 발생하는 거임. 또 현 교구장은 본인이 교구장 하면서 발생한
일도 아니고 하니 안일하게 생각한 것 같음.
간곡히 얘기를 해도 그리 안 하니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엉뚱한 행동임.
10. 이번엔
검사의 강압 위법 수사가 문제가 됨.
5지구
사무실과 아무런 연관이 없는 부산가정교회 사무실에 들어가고, "금고 열어달라"고 강압적으로 요구하고, UPF 사무실에 들어간
것 자체가 전부 위법하고 무리한 압색임. 이런 점을 감안해, 담당
김성연 변호사와 상의해서 일본인 간사는 재진술서를 특검에 제출하는 게 필요한 것 같음
특검팀의
위법하고 무리한 압색, 한국어도 제대로 모르는 외국인 직원에게 강압적 위압적으로 느끼게끔 만드는 유도발언
등 때문에 상당부분 잘못 기억되거나 허위의 사실을 저도 모르게 진술서에 썼는 데 그건 다 무효다. 법적인 효력이 없다. 특검팀을 규탄한다. 등의 내용을 담으면 될 것임.
11. 천정궁
핵심참모진, 세계본부, 한국협회, 천심원, 한국UPF 본부
등에 대한 고언
금번
김건희·건진법사·국힘 입당원서 관련, 참부모님에게 화살이 돌아가게 하고 참어머님의 방패막이가 되지 못한 모든 당사자들은 잘잘못을 떠나 모두 스스로 사퇴해야 함.
감사기구도 부활해야 함. 7~8년전 감시기능 없에는데 관여한 천정궁 핵심참모들에 대해서도 엄중 책임 물어야 함.
그 내용을 전체식구들에게 공개해야 함. 당시 세계일보 사장이 새로 취임한 직후임. 7년 6개월 근무 후 올해 7월
퇴임. 돈 문제 연관된 핵심참모들의 경우 전원에 대해 민형사 소송 통해 철저하게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함.
위
기관 중 현재 구속됐거나 수사받고 있는 사람들 누구라도 본인 선에서 “다 내책임이다. 세계적인 섭리만
경륜하시는 총재님은 이런 소소한 것 까지는 잘 모르신다.”라고 하지 않고, “위에서 지시가 내려온 거다. 어쩌고 저쩌고 ~ 하는 요상하게 과장되거나 불안한
마음에 또는 강압적 신문, 유도신문에 말려 허위의
진술을 한 사람들은 전부 진술내용을 참되게 본인 면피가 아니라 책임지는 자세로 참어머님을 지키기 위한 자세로검찰의 추가조사 또는 재판과정에서
피고인 또는 증인 신분으로 나갈 때 올바르게 진술서 및 확인서를 새로 내거나 재진술을 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할 것임.
12. 위
기관·기업들은 지혜를 발휘하여 지금이라도
한국 또는 전세계 식구들에게 수사의 기본에 대해 알리고 교육해야 함. 어디서 무슨 사고가 터질지 모름.
13. 소나기가
내릴 때는 그칠 때까지 처마 밑이나 실내에서 기다리는 게 상책임.
폭풍우가
휘몰아치는 현 특검정국에서 할 수 있는 건 활동이 자유로운 언론의 취재력이나 정보능력을 동원해 대응하는 게 바람직함.
비싼
전관 변호사 절대 금물. 엄청난 역효과만 낳았음. 온 언론에 망신당하고, 결국 전관들 전부 사퇴했고. 합리적 액수에 야무진 변론에 진심인 변호사가 최고임.
식구들
피 같은 헌금 낭비 절대 금지 전국 주요 종합일간지, 지방지 1면
광고(벌써 여러 차례 수십억 투입했을 듯)는 부질없고, 효과 없고, 역효과만 가득함 이런 제안한 책임자 문책해야
함.
13ㅡ1.
세계일보
기자들 일부가 ‘편집권 독립’ 운운하지만, 세계일보와 가정연합에 우호적인 수많은 온오프라인
언론사 총원원해 특검의 위법 강압적인 수사의 문제점을 옛 5개
지구를 중심으로 파헤치는 건 반드시 해야 함.
압색
장소가 아닌 곳에 들어가 금고를 열게 한다든지 한 행위 등 향후 수사나 재판에서도, 여론전에서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임. 국민의힘도 정권 규탄대회를
하는 등 결사항전 중이니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임. 전혀 효과 없고 반발만
사는 천문학적인 예산 들어가는 1면 광고할 게 아니라 기회가 왔을 때 특검의 위법수사를 쳐야 함. 이게 최고의 방어임.
세계일보
상당수 기자들이 편집권 독립 운운하는데 한마디로 옷기는 소리임. 전세계에 사주 영향 안 받는 언론은 한 곳도 없음. 그런 기자들은 애초
참부모님이 애천 애인 애국 남복통일 정론지로 창간한
세계일보에 입사 안 했으면 그만임. 그 뜻에 공감하여
입사했으면서 사주가 곤경에 처했는데 외면하고 도리어 사주에게 "편집권 침해말라"며 공격하는 건 있을
수 없는 행위임. 절 싫으면 중이 떠나면 그만임.
14. 향후
가정연합의 모든 체제는 실질 전도체제로 대전환해야 함.
개인
전도활동비(밥값, 찻값, 선물비
등)도 개별 식구들은 이제 돈이 없으니 교회 차원에서 부담하고...이게
안 되면 전도할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함.
천심원
철야기도회는 1시간 이내로 줄이고, 3시간
코스는 두 달 또는 분기별로 1회 하여 종합보고하고. 보고내용도 수련회 신규 참석자, 및 새식구 입회원서 제출한 숫자 등 꼭 보고해야 함. 이게 가장 중요함. 기도회 참석숫자는 중요한게 아님. 그런데 지금 이 원장은 이것만 강조함.
참석자가 당초 10명 미만에서 5년여 만에 지금 전세계 6만명으로 늘었는데
한국만 보면 실질 예배인원은3년 전보다 1명도 안 늘었음. 각 교회 예배 인원은 거의 똑같음. 철야기도만 해서 될 것 같으면 지금 쯤 새식구 및 예배인원이 10배, 최소 두세 배라도 늘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음.
전세계
식구들 수면권 보장하지 않는 건 일종의 범죄행위임.
하루 7시간 정도 안팎으로 푹 자게 하고, 실질전도에
시간을 투자하는 방향을 모색해야 함. 전도 필수 각종 교육도 꼭
해야 함.
모든
교회재정은 전도활동비에 최우선 투입해야
함. 1분, 3분,
5분 10분 30분 대전도 스피치 문안도 위 기관들이 합심하여 만들어야 함.
대화술, 심리학 교육도 천심원기도회 등의 시간에 짬짬이
해야 함. 지금은 내용이 항상 똑같은 찬양, 원장
설교, 기도로 일관하고 있음. 시간 아까움. 천심원은 지금처럼 2세 교육 및 각종 수련에 전념해야 함.
15. 성인
전도는 넘 힘드니 (매우 매우 매우 어려움) 종합전도계획도
초중고대학생, 청년 중심으로 대전환해야 함.
오늘은
여기까지 공지·보고드립니다.
위
내용 중 뒤쪽 고언 및 제안부분은 제가 2020년대 이후 4년
반동안 1500여만원을 들여 전도활동을 직접 해보면서 계시
받은 게 많아 어쩔 수 없이 오늘처럼 직격으로 공지했으며, 대혁신이
없을 경우 향후 더 상세하게 언론 등을 통해 공개보고를 드릴 수밖에 없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이
몇 마디 글 보고 가정연합의 대혁신이 이뤄진다면 감사하고, 저의 추가적인 글은 없을 것임)
두서없는
난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5.
9. 12.
부산가정교회
장로 전ㅇ후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