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생의 길은 단 하나뿐이다!【蘇生の道はただ一つしか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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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생의 길은 단 하나뿐이다!

 

통일교의 위기, 법이 아닌 국민여론의 문제

 

요즘 통일교 일각에서는 세상 물정 좀 안다고 잘난 체하는 이들이 얄팍한 법적 지식을 가지고 뇌피셜을 돌리고 있다. "어머님이 감옥에 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니 최악은 피하게 될 것이고, 안심해도 된다. 통일교는 죽지 않는다." 이는 천하의 바보 같은 추측이자 해석이다.

 

문제는 법적 차원이 아니다. 악화된 국민 감정, 국민 여론이다. 지금 통일교는 사이비 종교의 대명사가 되어 버렸다. 일본에 이어 한국 정부에게 통일교 해체를 요구하는 사회적 요구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한학자 총재는 사이비 종교의 수괴로 비춰지고 있는 것이다. 고령임에도 그녀에 대한 동정 여론은 전혀 일어나지 않고 있다. 수술 때문에 병원에 입원했다고 해도 꼼수로 해석될 뿐, 오히려 국민 여론은 더 나빠지고 있다. 하는 일마다 국민의 증오심을 부추기고 있다.

 

이제 인정해야 한다. 어머님은 여생을 감옥에서 보내거나, 아니면 재판을 받다가 인생을 마무리하게 될 것이다. 이미 망가진 이미지는 어떻게 해도 회복이 불가능하다.

 

국민여론의 무서운 힘

 

지금 통일교에 대한 국민 감정은 세월호 때보다 더 나쁘다. 구원파의 유병언은 사업 수완이 뛰어난 인물이었다. 그는 세월호 선주사의 대주주였을 뿐이다. 그런데 국민 감정은 당시 화풀이를 사이비 종교인 구원파 교주에게 했다. 사실상 해난 사고에 대해 대주주가 법적으로 책임져야 한다는 논리는 근거가 약하다. 그러나 그를 처벌해야 한다는 국민 여론은 그를 도망자 신세로 만들었고, 결국 변사체로 발견되는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하게 했다.

 

국민 여론은 정권조차 뒤집는다. 박근혜 대통령이나 최순실도 마찬가지였다. 사법부의 판단은 국민 여론을 따랐을 뿐이다.

 

 

문제 해결의 길: 원상복귀

 

그렇다면 해결 방법은 아주 없는가? 있다. 하늘이 무너져도 살아날 구멍은 분명히 있다. 바로 원상복귀하는 것이다. 원래대로 돌아가면 된다. 아버님이 만든 통일운동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다. 그 말은 아버님이 본래 세웠던 승계 계획을 존중하면 된다는 뜻이다. 이것이 어렵다면 그냥 죽으면 된다.

 

1996년 아버님은 교회 시대의 종언을 선포하셨다. 통일교는 기독교가 책임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 대신으로 세워 섭리를 진행하신 것이고, 본래의 섭리적 계획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등장은 혁명적인 사건이었다. 종교가 아닌, 천국의 기본 단위인 가정을 찾아 세워 하나님의 주권을 이 땅에 실현해 나가는 새로운 섭리 운동이 출발된 것이다. 가정연합 시대의 출발은 부자협조 시대라고 하셨다. 참아버님은 현진님의 장자권, 4차 아담으로 인정하셨다.

 

1998년 현진님을 새롭게 출발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세계부회장으로 임명하시고, 세계적인 임명식을 뉴욕 맨해튼에서 개최하셨다. 그리고 4차 아담권 시대를 선포하셨다. 현진님이 3차 아담에 이은 4차 아담으로 임명된 것이다. 참아버님은 현진님에게 40세 미만의 지도자들에 대한 인사권을 위임해 주셨다. 그리고 36가정부터 1800가정까지의 지도자들을 은퇴시키시고, 당시 40대 초반의 젊은 6천가정들을 한국, 미국, 일본의 최고 책임자로 임명하셨다. 파격적인 인사 조치였으며, 그것은 현진님을 후계자로 세우기 위한 분명한 조치였다. 더 나아가 지상에서의 축복 권한을 현진님께 이양한다고 발표하셨다.

 

메시아의 사명과 섭리적 승계

 

메시아는 아담형 인물이다. 아담이 타락으로 실패한 것을 복귀하는 책임을 지는 것이다. 2차 아담이었던 예수님은 이스라엘 민족의 불신으로 십자가의 길을 가셨다. 에덴 동산에서 실현해야 했던 4위 기대의 이상, 즉 참 가정의 이상을 실현하지 못했다. 예수님은 부활 섭리를 통해 영적인 입장에서 4위 기대를 실현하시고 영적인 구원 섭리의 길만을 열어 놓으신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원리다. 참아버님은 3차 아담으로 오셨다. 그 첫 번째 목표는 창조 본연의 가정적 4위 기대를 이루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참 가정의 이상 실현은 통일 원리의 핵심이다. 1960년 성혼을 통해 가정을 이루시고 자녀들이 탄생되면서 드디어 참부모의 위치에서 인류를 축복을 통해 하나님의 혈통권으로 연결하는 축복 운동이 시작되었다.

 

메시아의 두 번째 사명은 타락으로 빚어진 인류의 문제를 해결하고 본연의 창조 이상 세계를 건설하는 것이다. 아담과 해와의 타락이 가인-아벨의 살육전으로 이어졌다. 따라서 타락이 발생시킨 가인-아벨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메시아의 사명이었다. 참아버님은 무신론 공산주의와의 싸움에 생애를 바치셨다. 세계적인 승공 운동을 통해 냉전 종식의 시대를 열었다. 메시아가 아벨의 입장에서 가인을 굴복시킨 것이다. 세계적인 가인-아벨 싸움에서 승리하신 것이다. 이러한 기대 위에서 4차 아담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후천 시대는 4차 아담이 섭리의 중심 인물이며, 메시아격 인물이다. 참아버님은 이것을 인정하셨다. 기원절 섭리는 부자협조를 통해 실현되는 것이었다. 아버지가 아들을 앞장세워서 실현시켜야 하는 섭리였다.

 

섭리적 왜곡과 거짓의 시작

 

그런데 교회 시대의 종언에 반대하는 이들이 파벌을 만들었다. 그들은 제자가 승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것이 **법통 승계론**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섭리를 완전히 부정하는 반섭리적 내용이다. 이들은 결국 어머님에게 과분한 욕망을 심어주고 이 반란에 동참하도록 꾀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형진, 국진을 참여시켰다. 이들을 동참시킨 유일한 이유는 현진님을 끌어내리기 위한 것이었다. 이들은 현진님과 고령이신 참아버님의 관계를 이간질하는 데 주력했다. 대표적인 사건이 조작된 거짓 영계 메시지를 가지고 참아버님을 속인 속초 사건이다. 이 일을 주모한 사람은 놀랍게도 어머니와 김효율이었다. 그 내용은 지금 들여다봐도 조잡스럽기 그지없다. 천사장 루시엘이 해와를 꾀어 아담을 타락시키고 형제들을 싸움시킨 것과 같은 일이 3차 아담에서 4차 아담으로 계승되는 섭리사적 전환기에 발생된 것이다.

 

결국 현진님은 통일가에서 도둑놈이라는 누명을 쓰고 쫓겨났다. 참아버님은 나중에 진실을 알게 되었지만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그들이 훈독회마저 통제하며 참아버님의 말씀이 새어 나가는 것을 막았기 때문이다. 이후 어머님은 성화사에 직접 찾아가서 이 시기에 나왔던 참아버님 말씀을 삭제하라는 지시를 내리셨다. 결국 참아버님은 기원절을 6개월 앞두고 세상을 떠나셨다.

 

교권을 장악한 이들은 현진님 가족 전체를 유족 명단에서조차 빼버렸다. 그리고 조문마저 허락하지 않았다. 성화식이 끝나고, 현진님을 대신한 진정한 후계자라고 선전했던 형진, 국진 두 형제는 교회에서 축출되었다. 그리고 이들은 어머니에 대한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저주를 퍼붓기 시작했다.

 

진화하는 '독생녀' 이론과 통일 원리의 훼손

 

어머니가 참아버님을 승계한다는 근거는 원리나 아버님의 말씀 어디에도 없다. 그러다 보니 억지로 나온 논리가 바로 "독생녀"이다. 그런데 독생녀 논리가 시간이 지나면서 진화하게 된다. 어머님은 초림 독생녀론을 주장하고 나왔다. 이것은 참아버님이 자신을 만나서 원죄를 청산했다는 논리이다. 그리고 최근 들어 자신을 "홀리 마더 한(Holy Mother Han)"이라고 주장하고 나왔다. 홀리 마더는 신성한 어머니라는 뜻으로, 자신을 하나님과 동급으로 격상시킨 것이다. 인류 역사가 홀리 마더를 세우기 위한 것이고, 전 인류가 자신을 숭배하고 모셔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리 원리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감을 끌어내고 감동을 주었던 것은 메시아가 신적인 존재가 아니라, 인간이라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아담형 인물이라는 것이다. 메시아는 인류의 참부모로서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고 인류를 구하기 위해 피와 땀과 눈물을 투입하는 분이지, 신으로 숭배받는 분이 아니다. 인류의 영적 의식을 고양해서 타락의 습관성을 벗어버리고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 딸로 참된 가정을 이루고 참된 사람을 실천하는 메시아적인 삶을 살게 하는 것이 우리 신앙의 놀라운 부분이었다.

 

설령 세상이 우리를 이단으로, 사이비라고 비난해도 우리는 흔들리지 않았다. 오히려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었다. 왜냐하면 우리 원리가 그 어떤 종교의 교리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원이 높고 현실적인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기독교 교리만 하더라도 이성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신비주의적인 내용이 얼마나 많으며, 교회들은 얼마나 타락하고 부패하였는가? 우리 눈에는 그들이 사이비였다. 숫자가 작아서 세력이 없어서 핍박을 받을 뿐이지, 언젠가는 우리가 하는 일이 하나님의 섭리라고 인정받을 날이 올 것이라고 확신했다.

 

상속과 발전의 길을 막은 자들

 

4차 아담 시대는 3차 아담 시대의 시대적인 제약과 환경이 미비해서 실수하고 부족했던 부분까지 채우고 메꿔서 새로운 시대를 여는 것이다. 그래서 현진님의 말씀 투어는 "상속과 발전"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졌다. 현진님은 과감하게 통일교 문화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고 인정했다. 섭리적 목표와 이상은 상속받지만, 잘못된 관행과 문화는 혁신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회 시대의 낡은 문화를 개혁하고 초종교 평화 운동으로 개혁해 나가야 한다고 역설하셨다. 그리고 우리가 주장해야 하는 것은 통일교 교리가 아니고, 통일교인으로의 개종이 아니라, 인류의 영적 의식을 고양시키고 변화시켜 하나님을 중심한 새로운 문명 건설 운동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글로벌 평화 축제 운동을 전개해 나가셨다. 참아버님은 현진님의 이 운동에 크게 감동하셨고, 지지해 주셨다.

 

이렇게 희망찬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는 현진님을 가로막은 세력들은 지금 어디에 숨어 있는가? 어머님이 세운 인물들은 한결같이 어머님을 배신했다. 그들은 어머니가 원리를 벗어나도 박수를 치고 비위를 맞췄던 자들이다. 그들이 어머님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할까?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것은 어머니가 지은 성이 거짓 위에 쌓은 바벨탑이기 때문이다.

 

지금 청평에 서 있는 건물들은 바벨탑이다. 공교롭게도 지난 5월 천원궁 건설이 완료되고 입궁식이 끝나자마자 김건희 사건이 터졌다. 하늘과 대등하고자 하는 욕망으로 세운 바벨탑이 하늘의 심판으로 무너져 내렸듯이 하늘을 배반하고 하늘과 같아지고자 했던 홀리마더한이 세운 탑이 무너져 내리고 있는 것을 우리는 목격하고 있는 것이다.

 

회개와 용서, 그리고 구원의 길

 

아담형 인물을 불신했던 이스라엘 민족을 향해 예루살렘성 앞에서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기지 않을것"라는 예수님의 저주가 있었다. 십자가상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찌르는 자들을 향해서 "저들은 자신들이 저지르는 죄가 무엇인지 모른다"는 말씀을 하셨다. 예수님의 저주처럼 유대 민족은 2천 년간 나라 없는 민족이 되어 그 후손들까지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해야 했다.

 

하늘의 심판은 몇몇 지도자들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청평에 모여 있는 침묵하고 있는 불의한 지도자들, 그리고 모든 통일교 식구들에게 내려질 것이다. 이미 심판의 불이 내려지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죽음보다 무서운 심판대에 선 우리가 살 길은 어디에 있는가? 하나님은 용서와 은총의 하나님이다. 누구 한 사람 예외 없이 회개하고 속죄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참아버님을 배반하고, 4차 아담 현진님을 공격한 것에 대한 것이다. 자신이 저지른 죄의 경중에 관계없이 모두가 회개하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

 

이제 모든 것을 본래의 상속자인 현진님께 돌려야 한다. 그래서 위기에 처한 어머님을 살려야 한다. 최소한 감옥에서 여생을 보내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참아버님이 피땀 흘려 만드신 통일가의 기반을 지켜내야 한다.

 

지금 세상의 비난과 저주를 멈추게 할 분은 현진님밖에 없다. 그리고 부패하고 타락한 통일교를 개혁할 수 있는 분은 현진님밖에 없다. 현진님은 통일가로부터 공격을 당하면서도 참아버님의 유산을 지키고, 그 뜻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노력해 오셨다. 코리안 드림을 중심한 현진님의 통일 운동은 지금 한국 사회에 민간이 주도하는 역사상 가장 큰 통일 운동으로 성장했다. 이번 광복 80주년 행사에 대해 한국의 주요 언론들은 일제히 긍정적인 보도를 내놓았다. 월간조선의 "대를 이은 통일운동"이라는 기사는 참아버님의 통일을 위한 노력까지도 긍정적인 보도를 내놓았다.

 

통일 운동의 기반은 본래 참아버님이 세우려고 했던 진정한 후계자 현진님께 다시 돌려드려야 한다. 이 길만이 위기에 놓인 어머님을 살리고, 영원한 심판을 피하고, 통일가를 개혁해서 본래의 통일 운동으로 만들 수 있는 길이다.



【蘇生の道はただ一つしかない!】


◾統一教会の危機は、法律ではなく国民世論の問題である


最近、統一教会の一部では、世間を多少知っていると得意げに振る舞う人々が、浅はかな法律知識をもとに勝手な憶測を広めている。「お母様が牢獄に行くことはないだろう。だから最悪は免れるし、安心してよい。統一教会は死なない。」これは天下の愚かな推測であり、解釈である。


問題は法的次元ではない。悪化した国民感情、国民世論のことである。今、統一教会はカルト宗教の代名詞となってしまった。日本に続き、韓国政府に統一教会の解散を求める社会的要求はますます高まっている。その中で、韓鶴子総裁はカルト宗教の首魁として見られているのだ。高齢であるにもかかわらず、彼女に対する同情世論は全く起きていない。手術のために入院したとしても、それは策略と解釈されるだけであり、むしろ国民世論はさらに悪化している。することなすこと、すべてが国民の憎悪心を煽っている。


今こそ認めねばならない。お母様は余生を牢獄で過ごすか、あるいは裁判を受ける途中で人生を終えることになるだろう。すでに壊れてしまったイメージは、どうあっても回復不可能である。


◾国民世論の恐ろしい力


今、統一教会に対する国民感情はセウォル号の時よりも悪い。救援派の兪炳彦(ユ・ビョンオン)は事業手腕に優れた人物であった。彼はセウォル号船会社の大株主にすぎなかった。しかし、国民感情は当時、その怒りをカルト宗教である救援派の教祖にぶつけた。実際、海難事故について大株主が法的に責任を負うべきだという論理には根拠が薄い。それでも「彼を処罰せよ」という国民世論が彼を逃亡者に追いやり、結局は変死体で発見されるという悲劇的な運命を迎えさせた。

国民世論は政権さえも覆す。朴槿恵大統領や崔順実も同じであった。司法の判断は、国民世論に従ったにすぎないのである。


◾問題解決の道:原状復帰


では解決方法は全くないのか?  ある。天が崩れ落ちても生き延びる道は確かにある。それはまさに原状復帰することである。元に戻ればよいのだ。真のお父様が築かれた統一運動に再び立ち返ることである。すなわち、真のお父様が本来立てられた継承計画を尊重すればよいということである。これが難しいのであれば、ただ死ぬしかない。


1996年、真のお父様は「教会時代の終焉」を宣布された。統一教会とは、キリスト教がその使命を果たせなかったために代わりとして立てられ、摂理を進めるための存在であって、本来の摂理的計画ではなかったというのである。世界平和統一家庭連合の登場は革命的な出来事であった。宗教ではなく、天国の基本単位である家庭を探し立てて神様の主権を地上に実現していく、新しい摂理運動が出発したのだ。家庭連合時代の出発は「父子協助時代」であると語られた。真のお父様は顯進様の長子権、すなわち第四次アダムとしての地位を認められた。


1998年、顯進様を新たに出発した世界平和統一家庭連合の世界副会長に任命され、世界的な任命式をニューヨーク・マンハッタンで挙行された。そして「第四次アダム圏時代」を宣布されたのである。顯進様が第三次アダムに続く第四次アダムとして立てられたのだ。真のお父様は顯進様に40歳未満の指導者たちに対する人事権を委任された。そして36家庭から1800家庭までの指導者を引退させ、当時40代前半の若い6000家庭を韓国・米国・日本の最高責任者に任命された。それは画期的な人事であり、顯進様を後継者として立てるための明確な措置であった。さらに、地上における祝福の権限を顯進様に移譲すると宣布されたのである。


◾メシヤの使命と摂理的継承


メシヤはアダム型の人物である。アダムが堕落によって失敗したことを復帰する責任を負う。第二次アダムであったイエス様は、イスラエル民族の不信によって十字架の道を歩まれた。エデンの園で実現すべきであった四位基台の理想、すなわち真の家庭の理想を実現できなかった。イエス様は復活摂理を通して霊的立場から四位基台を実現され、霊的救援の道を開かれただけであった。これが我々の知る原理である。真のお父様は第三次アダムとして来られた。その第一の目標は、創造本然の家庭的四位基台を成すことであった。ゆえに、真の家庭の理想の実現こそが統一原理の核心である。1960年の聖婚を通して家庭を築かれ、子女が誕生し、ついに真の父母の位置から人類を祝福を通して神様の血統圏につなげる「祝福運動」が始まったのである。


メシヤの第二の使命は、堕落によって生じた人類の問題を解決し、本然の創造理想世界を建設することである。アダムとエバの堕落は、カイン・アベルの殺戮へとつながった。したがって、堕落が引き起こしたカイン・アベル問題を解決することがメシヤの使命であった。真のお父様は無神論共産主義との戦いに生涯を捧げられた。世界的な勝共運動を通して冷戦終結の時代を開かれたのである。メシヤがアベルの立場からカインを屈服させられたのだ。世界的なカイン・アベルの闘いに勝利されたのである。その期待の上に、第四次アダム時代が始まったのだ。


後天時代は、第四次アダムが摂理の中心人物であり、メシヤ格の存在である。真のお父様はこれを認められた。基元節摂理とは、父子協助を通して実現されるものであった。父が子を前に立てて実現させるべき摂理であったのである。


◾摂理的歪曲と虚偽の始まり


ところが、教会時代の終焉に反対する者たちが派閥を作った。彼らは「弟子が継承すべきだ」と主張した。それが 『法統継承論』 である。これは神様の摂理を完全に否定する反摂理的内容である。彼らは最終的にお母様に過分な欲望を植え付け、この反乱に同参するよう仕向けることに成功した。そして顕進様を引きずり下ろすためだけに、亨進・國進を巻き込んだ。彼らの唯一の目的は顕進様を排除することにあったのだ。彼らは顕進様と高齢の真のお父様との関係を離間させることに力を注いだ。代表的な事件が、捏造された虚偽の霊界メッセージで真のお父様を欺いた「束草事件」である。この事件を主導した人物は、驚くべきことにお母様と金孝律であった。その内容は今振り返っても稚拙極まりない。天使長ルーシエルがエバを誘惑し、アダムを堕落させ、兄弟を闘わせたのと同じことが、第三次アダムから第四次アダムへと継承される摂理史的転換期に発生したのである。


結局、顕進様は統一家で「盗人」という汚名を着せられ、追放された。真のお父様は後になって真実を知ったが、何もなす術がなかった。彼らが訓読会まで統制し、真のお父様の御言葉が外に漏れるのを防いだからである。その後、お母様は聖和社に直接赴き、この時期に出された真のお父様の御言葉を削除するよう指示された。結局、真のお父様は基元節をわずか半年後に控えて世を去られた。


教権を掌握した者たちは、顕進様一家全体を遺族名簿からさえ外してしまった。そして弔問すら許さなかった。聖和式が終わると、顕進様の代わりに「真の後継者」と宣伝していた亨進・國進両兄弟は、教会から追放された。そして彼らはお母様に対して口にするのも憚られるほどの呪詛を吐き始めたのである。


◾進化する「独生女」論と統一原理の毀損


お母様が真のお父様を継承するという根拠は、原理にも真のお父様の御言葉にも存在しない。そこで無理に持ち出された論理が「独生女」である。しかしこの独生女論は時を経るごとに進化していった。お母様は「初臨独生女論」を主張し始めた。これは、真のお父様が自分と出会って原罪を清算した、という論理である。そして最近では、自らを「ホーリー・マザー・ハン(Holy Mother Han)」と称するようになった。ホーリー・マザーとは「神聖なる母」という意味であり、自分を神様と同格に引き上げたのである。人類歴史はホーリー・マザーを立てるために存在し、全人類が自分を崇拝し、敬わなければならないと主張している。


私たちの原理が多くの人々から共感を呼び、感動を与えたのは、メシヤが神的存在ではなく「人間」であるという点であった。前述のように、アダム型の人物であるということである。メシヤは人類の真の父母として、父母の心情で僕の体をもって人類を救うために血と汗と涙を投入される方であって、神として崇拝される方ではない。人類の霊的意識を高め、堕落の習慣性を脱ぎ捨て、皆が神様の息子娘として真の家庭を築き、真の人間を実践するメシヤ的生活を送れるようにすることが、私たちの信仰の驚くべき部分であった。


たとえ世間が私たちを異端・カルトと非難しても、私たちは揺るがなかった。むしろ私たちをより強くした。なぜなら私たちの原理は、いかなる宗教の教理とも比較にならないほど次元が高く、現実的な内容だったからである。キリスト教の教理だけを見ても、理性的に理解できない神秘主義的な内容がどれほど多く、また教会がどれほど堕落し腐敗していることか。私たちの目には彼らこそカルトであった。数が少なく勢力がなかったために迫害を受けたにすぎず、いつの日か私たちの歩みが神様の摂理であると認められる日が来ると確信していたのである。


◾相続と発展の道を阻んだ者たち


第四アダム時代とは、第三アダム時代の時代的制約や未熟な環境のために誤りや不足があった部分を補い、新しい時代を開くことである。したがって、顯進様のみ言ツアーは「相続と発展」という主題で行われた。顯進様は大胆にも統一教文化の誤った部分があることを認められた。摂理的目標と理想は相続するが、誤った慣行と文化は革新し発展させなければならないと主張された。教会時代の古い文化を改革し、超宗教的平和運動へと刷新していくべきだと強調された。そして、私たちが主張すべきなのは統一教の教理でもなく、統一教徒への改宗でもなく、人類の霊的意識を高め、変化させ、神を中心とした新しい文明建設運動であるべきだと訴えられ、グローバル平和フェスティバル運動を展開されたのである。真のお父様は顯進様のこの運動に大きく感動され、支持された。


このように希望に満ちた新しい時代を開拓する顯進様を阻んだ勢力は、今どこに潜んでいるのか。お母様が立てた人物たちは、皆お母様を裏切った。彼らはお母様が原理から外れても拍手を送り、機嫌を取っていた者たちである。果たして彼らがお母様のために自らを犠牲にするだろうか。誰一人としてそうする者はいないだろう。それはお母様が築いた城が偽りの上に積み上げられたバベルの塔だからである。


今、清平にそびえ立つ建物群はバベルの塔である。奇しくも去る5月、天苑宮の建設が完成し、入宮式が終わった直後に金建希事件が勃発した。天と肩を並べようとする欲望によって築かれたバベルの塔が天の審判によって崩れ去ったように、天に背き、天と同じになろうとしたホーリーマザーハンが築いた塔が崩壊していく姿を、私たちはまさに目撃しているのである。


◾悔い改めと赦し、そして救いの道


アダム型の人物を不信したイスラエル民族に対して、エルサレム城の前でイエス様は「石の上に石一つ残らず崩されるであろう」と呪われた。十字架上でイエス様は、自分を突き刺す者たちに向かって「彼らは自分が何をしているのか分からない」と語られた。イエス様の呪いのように、ユダヤ民族は二千年間、国を持たない民族となり、その子孫に至るまで悲劇的な運命を味わわ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


天の審判は一部の指導者たちだけで終わるのではない。清平に集まって沈黙している不義な指導者たち、そしてすべての統一教食口たちに下るであろう。すでに審判の火が下されているのだ。


では、死よりも恐ろしい審判台に立つ私たちが生きる道はどこにあるのか。神は赦しと恩寵の神である。一人の例外もなく悔い改め、贖罪しなければならない。それは神を無視し、真のお父様を裏切り、第四アダムである顯進様を攻撃したことに対してである。自ら犯した罪の軽重にかかわらず、すべての者が悔い改め、赦しを乞わなければならない。


今やすべてを本来の相続者である顯進様にお返ししなければならない。そうしてこそ、危機に瀕したお母様を救わねばならない。少なくとも獄中で余生を過ごすことのないようにすべきである。そして真のお父様が血と汗を流して築かれた統一家の基盤を守り抜かなければならない。

今、この世の非難と呪いを止められる方は顯進様しかいない。そして腐敗し堕落した統一教を改革できる方も顯進様しかいない。顯進様は統一家から攻撃を受けながらも、真のお父様の遺産を守り、そのみ旨を成就するために努力してこられた。コリアンドリームを中心とした顯進様の統一運動は、今や韓国社会において民間が主導する歴史上最大の統一運動へと成長した。今回の光復80周年行事について、韓国の主要メディアは一斉に肯定的な報道を行った。月刊朝鮮の「代を継いだ統一運動」という記事も、真のお父様の統一への努力までも肯定的に報じた。


統一運動の基盤は、本来真のお父様が立てようとされた真の後継者、顯進様に再びお返ししなければならない。この道こそが、危機に置かれたお母様を救い、永遠の審判を免れ、統一家を改革して本来の統一運動とすることのできる唯一の道なのである。


[韓国CARPカフェよ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