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와 UPF(천주평화연합)의 운영과 관리 체계 및 조직도... 정원주의 기자회견을 통한 국면전환을 권하며…[익명의 식구가 작성]한 ‘통일교 최고실세 정원주’(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20250907)
통일교와 UPF(천주평화연합)의 운영과 관리 체계 및 조직도 (2025-09-08)
한학자 총재는 2017.12.15. ‘신한국을
위한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천일국 지도자 특별집회’에서 이기성을 협회장으로 세우고 5지구 체제로 나간다는
발표를 하면서 협회는 이름만 남게 되었다. 실제 인사와 자금은 당시 윤영호 세계본부 사무총장이 직접
관리하였기 때문이다.
3지구는 송인영에서 유경득으로, 4지구는 임종혁에서 이상재로 인사
변동이 있었으나 1,2,5지구장은 2023.05.08까지
변동 없이 유지가 되었다.
현재 특검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사람들은 2022년 대선과 국민의힘 선거에 개입한 지구장들로 아직 대교구장이나 교구장 및 UPF 지회장들에 대한 조사는 시작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UPF(천주평화연합)의 자금 및 운영
체계
UPF(천주연합)의 자금은 세계본부에서
기부금으로 지급한 것을 운영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통일교와 같은 방식이었다.
현재 특검에서 조사중인 캄보디아 ODA를
비롯하여 통일교의 월드서밋 행사는 통일교(세계본부)가 아닌 UPF(천주평화연합)가 주관이 되어 한 것으로 트럼프와 아베 그리고
펜스 전 부통령 및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해외 정상들을 만나거나 초청하였을 때 사용한 비용은 UPF(천주평화연합)를 통하여 지급하였다는 것이 정설이다.
2025.09.07. 카페에 특검의 고민이 증거가 차고 넘쳐 어디까지 수사할지 고민이 될 것이라고
설명을 한 것이다. 2022년 대선과 국민의힘 선거 등에 직접 관련한 곳이 통일교 만이 아니라 UPF(천주평화연합)도 있기 때문이다.
◆ 이신혜 고소로 제대로 발목이 잡힌 정원주
통일교에서 국면전환을 하기 위하여 이신혜를 통일교에서 사기와 횡령으로
고소하였는데 그 금액이 20억 원이었다. 이 금액의 상당부분은
정원주가 귀금속을 살 때 사용한 것이기에 정원주가 한학자 총재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여 특검의 수사에서 빠져나온다 하더라도 윤영호 부부가 가지고
있는 자료로 인하여 교도소로 갈 것이라는 사실을 정원주는 알기 바란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2025-09-09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참고 게시물
■ 정원주의 기자회견을 통한 국면전환을 권하며…익명의 식구가 작성한 ‘통일교
최고실세 정원주’(2025-09-07)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559
■ ‘정원주와 그
심복들의 목표’는 ‘한학자 총재 구속, 정원주 불구속’ – 특검, 한
총재 11일 재소환 (2025-09-06)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179
■ 한학자 총재의 출국 그리고 계속되는 언론의
단독 보도 (2025-05-14)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977
■ ‘릴레이 시위’와
대규모 시위로 ‘특검 압박’은 구시대적 발상… 정원주 보호를 위한 내부자료 유출 (2025-09-04)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556
정원주의 기자회견을 통한 국면전환을 권하며…[익명의 식구가 작성]한 ‘통일교 최고실세 정원주’(2025-09-07)
현재 김건희 특검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은
통일교에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정치자금을 준 것과 2022년 대선과 국민의힘 당원 가입 및 선거개입에
대한 것이다. 이 사건으로 특검은 한학자 총재에게
2025.09.08. 1차 소환을 하였으나 한학자 총재는 2025.09.04. 아산병원에서
심장 시술을 받아 소환을 연기하였고, 특검은 11일 오전 10시 2차 출석요구서를 보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52583_36799.html
[단독] 소환 앞두고 입원한 통일교 총재‥'초호화 변호인단' 구성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팀의 소환 통보에 출석 의사를 밝히지 않은 통일교
한학자 총재가, 어제 결국 서울아산병원 특실에 입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 총재 측은 특검 조...
◆ 특검, 한학자 총재 소환 과정
윤영호는
2024.12.27. 서울남부지검의 압수수색을 받은 후에 사건의 심각성을 감지하고 지속적으로 한학자 총재와의 만남을 요구하였고, 윤영호의 측근들은 [정론직필]을
통하여 카톡이나 문자로 검찰에서 압수수색을 받은 내용에 대하여 공개를 하여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는 [정론직필]의 원문을
모두 카페에 게시하였음에도 정원주와 이청우는 이를 철저히 외면하였다.
2025.04.16. 시사저널은 [단독] “큰 그림 만들자” 검찰, ‘건진법사-통일교’ 이권 관여 정황 포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통하여 윤영호의 문제를 처음으로 보도하였다.
https://v.daum.net/v/20250416190502822
[단독] “큰 그림 만들자” 검찰, ‘건진법사-통일교’ 이권 관여 정황 포착
2025.04.22.
JTBC뉴스에서는 [단독]
‘명품 목걸이’ 논란의 순방 징후 …. 통일교, 건진에
‘김 여사 선물”건넸다라는 보도를 시작으로 김건희 여사와 통일교의 유착과 관련된 보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43765
[단독] ‘명품 목걸이’ 논란의 순방 직후…통일교, 건진에 "김 여사 선물" 건넸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통일교-건진법사-윤석열 부부. JTBC가
이 ‘세 고리’에 대한 단독보도를 이어갑니다. 오늘은 ‘사라진 명품 목걸...
2025.09.03.
JTBC뉴스는 [단독] 통일교 신도들, 특검 앞 ‘릴레이 시위’ … “전관 변호사가 ‘신도
동원’ 조언”이라는 보도를 하였다.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61543?influxDiv=NAVER
[단독] 통일교 신도들, 특검 앞 ‘릴레이 시위’…"전관 변호사가 ‘신도 동원’ 조언"
통일교가 오늘(3일)부터 신도들을 동원해 김건희 특검 사무실 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JTBC에 제보가 왔습니다. 이 시위는 한학자 총...
그리고
2025.09.04. KBS 뉴스에서는 [단독] 통일교, ‘특검 발언’으로 대응전략…”국면 전환해야”라는
보도가 특검과 여론으로부터 통일교와 한학자 총재에 대한 비난이 극에 달하였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349169&ref=A
[단독] 통일교, ‘특검 발언’으로 대응전략…“국면 전환해야”
[앵커] 전관예우. 고위 판·검사들이 변호사로 나와, 재임 당시 인맥을 수사와 재판에 활용해 문제가 돼 왔...
◆ 특검의
고민 – 증거가 차고 넘쳐 어디까지 수사할지 고민
특검 방문 변론 관련 하여 ‘국민의힘과
통일교 조사에 매우 골치 아프다고 표현’ 한 것을 “증거가 부족하다는 표현으로 보임”이라고 하였으나 이는 ‘법무보고’ 작성자가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특검에서 골치 아프다고 한 것은 윤영호
및 이기성 원장과 김종관 이사장 그리고 지구장들로부터 압수한 내용이 너무 많아 통일교의 2022년 대통령선거와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개입 및 당원 가입과 관련한 수사를 계속할 경우 그 파장이 너무 크고 통일교에서 압수한 수첩(다이어리)의 내용이 너무 구체적이고 상세하기에 어느 선에서 조사를
끝내야 할 지 모른다는 의미로 보아야 할 것이다.
통일교에서는 법무법인의 자문대로 국면을 전환하기 위하여 윤영호의 아내인 이신혜 재정국장이 20억원을 사기 및 횡령을 하였다며 용산경찰서에 고소를 하고 바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였다.
그러나 한학자 총재 소환을 막을 정도로 윤영호와 이신혜 부부의 사건은 크지 않기에 국면을 전환할 수 없다는 것을 새로운 지도부도 알고 있을 것이다.
◆ 정원주의 기자회견을 통한 국면 전환이 한학자 총재의 구속 예방
특검에서 한학자 총재를 소환하여 조사한 이후 구속영장 청구 여부는 매우 민감한 내용으로 정원주만이 한학자 총재의 구속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정원주가 특검에서 진술한 한학자 총재의 지시를 받았다는 내용을 전면으로 부인하고, 자신이 실질적으로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기자회견을 통하여 고백하고 특검에서도 다시 진술을 하는 것이 순리일 것이다.
지금까지 정원주는 자신이 살기 위하여 모든 책임을 한학자 총재와 윤영호에게 전가한 것에 대한 자백을 하고 모든 책임을 지면 특검에서 굳이 한학자 총재까지 구속수사를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정원주는 자신만 살겠다고 자신의 범죄행위까지 한학자 총재에게 떠 넘기며 한학자 총재를 사지로 몰아넣은 것에 대하여 기자회견을 통하여 공개적으로 자신의 범죄행위를 자백하고, 특검에 찾아가 진술을 바로잡아 한학자 총재가 구속되지 않게 회개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2025-09-07
최 ㅇ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참고 게시물
■ ‘정원주와 그 심복들의 목표’는 ‘한학자 총재 구속, 정원주 불구속’ – 특검, 한 총재 11일 재소환 (2025-09-06)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179
■ 한학자 총재의 출국 그리고 계속되는 언론의 단독 보도 (2025-05-14)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977
■ ‘릴레이 시위’와 대규모 시위로 ‘특검 압박’은 구시대적 발상… 정원주 보호를 위한 내부자료 유출 (2025-09-04)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556
■ 통일교, ‘이신혜 20억 횡령 고소”에 대하여 이신혜 '입장문을 통하여 정원주 저격' (2025-09-03)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555
■ JTBC 보도 ‘초호화 전관 변호인단’으로 ‘정원주 불구속'과 ‘압수수색을 2번이나 막았던 이청우’ (2025-09-02)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174
■ 특검의 한학자 총재 소환과 통일교 ‘이신혜 20억 사기와 횡령으로 고소’ – 시작된 한과 윤의 치킨게임 (2025-09-02)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172
■ ‘참 어머님 특별 메시지’ 공개 후 ‘언론과 특검의 반응’ 및 익명의 식구가 작성한 ‘호소문’ (2025-09-01)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170
▼
아래는 익명의 식구가 작성한 ‘언론과 특검이 놓친 통일교 숨은 최고 실세, 정원주 비서실장’이라는 내용으로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에서 공개하였던 내용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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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특검이 놓친 통일교 숨은 최고 실세, 정원주 비서실장
언론과 특검에서는 통일교를 제대로 모른다.
문선명 총재 사후 통일교는 전혀 다른 조직과 시스템 인사로 운영되었다.
그 숨은 실세는 13년간 조직을 맘대로 휘두른 정원주 6천가정이며 남편은 미국인이다.
내부 관계자의 하소연을 들어보면 정원주가 실세임을 누구나 알고 있으며 지금도 최고실세다. 그러니 통일교를 알려면 언론이나 특검에 휘둘리지 말고 내부자에 의한 내재적으로 접근해보라. 그럼 숨은 진실을 알고 있다. 통일교 주인은 한학자 총재라기 보다 정원주 비서실장이다. 교단내 그와 대적할 자 없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지고 있다.
통일교 내부자들은 한학자 총재보다 정원주
비서실장이 최고 실권자로 알고 있다. 정원주는 진시황 사후 진나라를 멸망시킨 환관 조고와 비슷하다. 그래서 정원주는 유죄고 한학자 총재는 무죄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인터넷에 통일교 정원주를 검색해보면 내부 이야기를 쉽게 알 수 있다.
정원주는
한학자 총재의 결정을 뒤집을 수 있는 유일한 권력이다.
정원주 실장의 친인척은 통일그룹 핵심요직
알박기로 자리잡고 있다. 미국 워싱턴 타임즈 사장에서 한국 세계일보사장 선문대 일화 용평까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일보와 통일재단까지 이사회를 점령했다.
더 아이러니컬한 것은 특검변호사 선정이다.
정원주는 한총재 변호사를 이름도 모르는
이ㅇㅇ 변호사를 세우고 정작 저신의 변호사는 김오수 전 검찰총장을 세워 자신을 변호하고 있다. 이토록
강력한 권력인줄 통일교 신도들도 다 안다. 이것이 한총재 뒤에서 모든 것울 주무르는 대표적 최근 사례다.
위풍당당하게 특검에 출두하는 정원주 비서실장
왜 정원주가 권력자가 되었을까?
정원주의 권력장악 시점은 문선명 총재 사후
자리잡았다.
그녀는
40년간 한총재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케어했다. 시종이었다.
40년간
그림자처럼 수행했다. 박근혜의 최순실, 윤석열의 김건희는
비교대상이 아니다.
그러나 넘지 말아야 될 선을 넘고 말았다.
비상대책인사도 한총재를 살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정원주가 살기 위해서 꾸렸다.
정원주가 살기 위해서 미국에서 정원주 드림팀
조직을 꾸려서 한국에 왔다.
그들이 지금 조직을 다시 장악했다. 재단과 세계선교본부, 중앙행정원 등등이다.
조직을 맘대로 해산시키는 능력도 탁월하다.
이 말은 통일교는 시스템이 부재한 조직이고
조폭과 양야치가 정복하기 쉬운 조직이다.
통일교가 정상화되기 위해서는 정원주 실장이
물러나던지 구속되어야 한다.
만약 정원주가 탄탄하다면 조직변화는 기대하기
어렵다.
그러나 짜여진 판은 한총재에게 모든 책임을
씌우고 본인은 뒤에 숨어서 온갖 권력을 행사한다. 난세에 하늘부모님성회 홀리마더한이 무탈하시길 빈다.
출처: 통일교부정부패추방검시위원회, 파이어니어 카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