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메시아 협의회 성명서 -현 특검사태의 대내외 모든 책임은 정원주가 져야한다-
천일국을 창건하는 파이오니아 카페 익명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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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메시아 협의회 성명서
-현
특검사태의 대내외 모든 책임은 정원주가 져야한다-
협회
창립 후 지난 70년을 회고해 보라.
온갖 박해와 핍박 속에서도 우리 공동체는 언제나 자존감과 자신감으로 현실을 극복하며 미래의 꿈을 키워왔다.
우리는 참부모님을 모시고 하늘의 섭리를 일궈왔던 열정과 희열의 통일 용사들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금에 와서 얼굴을 들 수가 없다.
그 누가 뭐라 해도 자랑스럽던 섭리의 한 생애가 다 허물어지는 자괴감을 떨칠 수가 없다.
현재 우리가 당면한 사태는 매우 심각한 위기이다.
섭리의
중심 두 축, 한국과 일본의 통일가 모습은 바람 앞에 서 있는 촛불과도 같다.
일본에서‘종교해산’이라는
거대한 준령이 우리 앞에 우뚝 서 있고, 한국에서는 소위 김건희 특검의 압박, 그리고 온갖 언론이 연일연야 아우성으로 몰아붙이고 있다.
특별히
특검은 세계 통일가의 지성소인 천정궁을 압수수색으로 다 헤집었고, 세계 통일식구 공동체의 지존인 참어머님을
소환하기에 이르렀다.
한마디로
천지가 뒤집어지는 경천동지의 극처가 아닌가!
우리
국가메시아들은 영계의 참아버님 그리고 지상에서 홀로 안간힘을 쓰시며 중단없는 전진의 기치 아래 수고하신 참어머님께 고개를 들 수가 없다.
되새겨보면
통일교단은 그야말로 피와 땀과 눈물로 세운 제단이다.
개척
시절 우리는 피를 뽑아서 교회를 세우며 굶주림도 잊은 채 뜨거운 눈물로 감사를 드렸다.
그뿐만이
아니다.
이름도
모를 국가(185개)에 오직 천명 하나를 받들며 벌거벗은
몸으로 생애를 던졌던 국가메시아였다.
정원주
실장! 그대의 섭리적 정체는 도대체 무엇인가?
오늘
피눈물의 범벅이 되어버린 우리 국가메시아 노병들은 당신이 누구였고 언제 어떻게 무엇을 하며 살아왔는지를 분명히 알고 있다.
우리는
참아버님 천주성화 후 지난 13년의 섭리를 기대 반 염려 반으로 주시해왔다.
당신은
현재 문제의 장본인으로 정원주실장-윤영호본부장 체제를 구축하여 10년간이나
통일가를 전횡하였고, 다시 이청우를 발탁하여 지휘 군림하지 않았는가.
한학자
총재님의 비서실장, 천무원의 부원장 지위로 2인자 행세를
하며 때로는 정면에서, 필요에 따라서는 배후에서 주도해왔음을 온세계 통일가는 알고 있다.
정원주 실장! 지난
13년간 당신에 관한 온갖 루머들은 쉬지 않고 계속되었다.
사실
여부를 불문하고 가장 가까이 어르신을 모시며 고유의 미션을 넘어서 섭리의 모든 분야 그리고 세계까지 본인의 영역에 두고 주무르지 않았던가.
그
실증들은 지금도 차고 넘친다.
우리는
지난 70년 세월을 동참하며 똑똑히 지켜 보았다.
그
누구도 정원주 당신처럼 문고리 권력을 휘두른 자, 인사와 재정은 물론 특별히 어르신의 판단까지 주물러
대는 자는 없었다.
만사원통이란
말이 왜 나온지를 알 것이다.
정원주
실장! 당신의 친인척 혈족들은 지금까지 무엇을 해왔고 어디에서 근무하고 있는가.
당신에
의한 인사정책의 실상이 어떠했는가.
천부당만부당하게도
현재 본인의 위기 상황을 모면코자 이번에 미국에서 데려와 중심자리에 앉힌 3인방을 보라.
과연
그 자리와 직분에 정당한 인물들인가.
거리에
나가서 물어보라. 지나가는 소도 웃을 일이 아닌가!
정원주 실장! 한평생을 뜻 앞에 바친 우리 국가메시아들은
이 처참한 통일가 현실 앞에서 개척의 정신으로 일어서고자 한다.
비록
흰머리 굽은 등이라 할지라도, 다시 피눈물을 쏟을지라도 어머님을 형극의 길로 가시게 할 수는 없다.
영계에서
두 눈을 부릅뜨시고 채찍하시는 아버님을 외면할 수 없다.
정원주 실장! 현 특검 사태의 대내외 모든 책임을 그대가
당당히 짊어지라.
당연지사로
어머님께 십자가를 지게 말라.
정실장! 우리는 만약의 경우 어머님께 어려움에 처할 경우 천정궁을 장악한 그대가 통일가의 미래구도를 놓고 어떤 속셈을
계산하고 있는 것까지를 지켜볼 것이다.
우리는
그야말로 온 천하의 어둠과도 맞섰던 그 정신과 기개로 당신을 주시할 것이다.
깊이
명심하길 엄중히 충고한다.
2025. 9. 9. 참아버님 성화 13주년을 맞으며
국가(185개국) 메시아협의회
대표 독일 국가메시아 정선호
【国家メシア協議会声明文】
『現特検事態の内外すべての責任は鄭元周が負うべきである』
協会創立からの70年を振り返ってみよ。
あらゆる迫害と弾圧の中にあっても、我ら共同体は常に自尊心と自信をもって現実を克服し、未来の夢を育んできた。
我らは真の父母様に侍り、天の摂理を成してきた情熱と喜びの統一の勇士であった。
にもかかわらず、今日に至っては顔を上げることができない。
誰が何と言おうと、誇らしかった摂理の一生涯がすべて崩れてしまう自責の念を拭い去ることができない。
現在我らが直面している事態は極めて深刻な危機である。
摂理の中心二大軸、韓国と日本の統一家の姿は、風前の灯火のようである。
日本では「宗教法人解散」という巨大な峻嶺が我らの前に聳え立ち、韓国ではいわゆる金建希特検の圧迫、さらにマスコミが連日怒号を浴びせている。
特に特検は、世界統一家の至聖所である天正宮を家宅捜索で引っ掻き回し、世界統一食口共同体の至尊である真のお母様を召喚するに至った。
一言で言えば天地が覆る驚天動地の極みではないか!
我ら国家メシアは、霊界の真のお父様、そして地上で孤軍奮闘しながら不断の前進の旗のもとに歩んでこられた真のお母様に対し、頭を上げることができない。
思い起こせば、統一教団はまさに血と汗と涙で築かれた祭壇である。
開拓の時代、我らは血を抜いて教会を建て、飢えを忘れて熱い涙で感謝を捧げた。
それだけではない。
名も知らぬ国々(185か国)において、ただ天命ひとつを奉じ、裸一貫で生涯を投げ打ったのが国家メシアであった。
鄭元周室長! あなたの摂理的正体とは一体何なのか。
今日、血涙にまみれた我ら国家メシアの老兵たちは、あなたが誰であり、いつどのように何をしてきたのかを明確に知っている。
我らは真のお父様天宙聖和以後の13年の摂理を、期待半分・憂慮半分で注視してきた。
あなたは今回の問題の張本人として、鄭元周室長―尹ヨンホ本部長体制を構築し、10年間も統一家を専横した。そして再び李青雨を抜擢し、指揮・君臨してきたではないか。
韓鶴子総裁の秘書室長、天務院副院長の地位で「二人者」気取りをし、時には正面から、必要に応じては背後から主導してきたことを、全世界の統一家は知っている。
鄭室長! 過去13年間、あなたに関する数多の噂は絶えず続いた。
真偽を問わず、最も近くでお仕えしながら、本来の使命を超えて摂理のあらゆる分野、そして世界までも自らの領域に置き、操ってきたのではないか。その証拠は今もあふれ返っている。
我らは70年の歳月を共にしながら、はっきりと見てきた。誰一人として、鄭元周あなたのように「ドアノブ権力」を振りかざし、人事と財政はもちろん、特にお母様の判断にまで手を突っ込み操った者はいなかった。
「万事が怨痛」という言葉がなぜ出てきたのか、あなたは知っているはずだ。
鄭室長! あなたの親族・血縁はこれまで何をし、どこで勤務してきたのか。
あなたによる人事政策の実態はどうであったのか。
不当極まりなくも、現在自らの危機的状況を免れようとして、今回米国から呼び寄せ中心に据えた三人組を見よ。
果たしてその地位と職分にふさわしい人物たちなのか。
街に出て人に聞いてみよ。通りすがりの牛も笑う話ではないか!
鄭元周室長! 一生をみ旨の前に捧げた我ら国家メシアは、この惨憺たる統一家の現実を前に、再び開拓の精神で立ち上がろうとしている。
たとえ白髪に曲がった背であっても、再び血涙を流すことになろうとも、お母様を苦難の道へ行かせるわけにはいかない。
霊界で目を見開き鞭を打たれるお父様を、我らは背くことはできない。
鄭元周室長! 現特検事態の内外すべての責任をあなたが堂々と背負え。
当然ながら、お母様に十字架を背負わせてはならない。
鄭室長! 我らは万一お母様が困難に直面する場合、天正宮を掌握したあなたが統一家の未来構図をどう計算しているのかを注視する。
我らはまさに天下の闇とも対峙したその精神と気概で、あなたを見つめるであろう。
深く銘記すべしと厳重に警告する。
2025年9月9日
真のお父様聖和13周年にあたり
185か国 国家メシア協議会
代表: ドイツ国家メシア
鄭ソンホ
[韓国CARPカフェよ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