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성명서'를 읽고
‘하늘부모님성회 대표자 회의 공지사항’ 및
‘전국 교구장 입장표명’ 및 '축복2세 희원회 성명서'를 읽고
'하늘부모님성회 대표자 회의 공지사항' 및 '전국교구장 입장표명' 및 '축복2세 희원회 성명서'를 읽어보았다.
한마디로 오직 자리와 교권에 대한 계산만 들어있다.
하나님의 참된 원리와 섭리에 대한 올바른 뜻은 눈곱만큼도 없다.
굉장히 기분 나쁘고 쓰리고 아픈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통일교 총재 이하 통일교 지도부 및 통일교 목사들이 감옥에 가더라도 통일교는 끄떡없이 살아날까요?
통일교 게이트는 결과일 뿐이다.
통일교가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을 어기고 범죄를 저지른 것은 결과일 뿐이다.
통일교가 권력과 결탁해서 온갖 범죄를 저지른 원인은 하나님을 버린 것이 근본적인 이유이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에게 누구도 예외 없이 하나님께서 내게 직접 찾아와 일문일답 즉각 말씀하시는 양심의 음성 즉
하나님의 음성을 거역한 것이 하나님을 버린 것이다.
"양심이 하나님보다 앞선다"고 말씀하신 참아버님의 가르침을 잊은 것이 원인이기 때문이다.
"개인은 가정을 위하여, 가정은 나라를 위하여, 나라는
세계를 위하여, 인류는 후손들을 위하여 살자." "통일교를
희생해서 가정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고 세계를 살리고 하나님을 해방하자"는 참아버님 말씀을 어기고
오직 통일교만을 위해 통일교 목사만을 위해 행동했기 때문이다.
상대를 위하여 전체를 위하여 미래를 위하여 희생하며 살라는 양심의 소리를 거역했기 때문이다.
양심을 버린 것은 하나님을 버린 것이다. 이것이
통일교 게이트가 발생한 원인이다.
원인이 하나님의 음성을 외면한 것이기에 해결하는 길은 양심의 음성을 따르는 것만이 해결의 길이다.
양심의 음성을 따르는 것이 하나님과 하나되는 것이기 때문에 양심의 음성에 순응하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그러기에 유일한 해법은 통일교 게이트 범죄혐의에 대한 모든 진실을 양심에 순응해서 특검 수사에 낱낱이
자백하는 것이다.
그 누구도 법을 위반한 통일교 지도자들을 구할 수 없다.
대한민국 국민들 앞에 진심으로 사죄하고 위헌,위법한 범죄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을 감당하는 것이 마땅한 일이다.
그래야 같은 범죄를 행하지 않는다는 믿음을 줄 수 있다.
어떤 술수도 어떤 꼼수도 통하지 않는다. 진실만이 살 길이다.
진심으로 회개하고 용서를 구할 때에 국민의 민심은 선처가 베풀어질 것이다.
1997년 4월 8일, 참아버님께서 종교간판, 교회간판을 내리고[1], 지상에 하나님의 이상가정의
모델을 세움으로, 하나님의 종대가정, 인류의
중심가정으로서 참가정의 생명나무를 통해, 인류에게 보편적인 구원의 성문을 여는 새출발을 선언하신
평화메시지1장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선언하신 것을 엄중히 상기해야 한다.
당연히 그리고 반드시 즉시 범죄의 소굴이 된 통일교는 해산하는 것이 해법이다.
왜냐하면 더럽고 추악한 범죄집단의 이름이 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으로는 더 이상 하나님의 섭리를 이어간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통일가 혼란의 문제도 인간적으로 타협하고 협상하고 야합해서 통일교로 하나되는 길을 모색해봐야 아무
의미가 없다.
오직 하나님의 참된 뜻과 하나 되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의 길이다.
참아버님께서 일생동안 피눈물로 가르쳐주셨고, 통일가 식구들이 평생동안 배운 하나님의 참된 뜻은,
참사랑을 모신 하나님의 생명나무를 대표하는 종대가정, 마침내
하나님께서 기대하신 비로소 참된 인간조상의 자격을 갖춘 참가정의 3대왕권을 지상에 정착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을 대표하는 인류의 중심가정, 즉
참가정과 하나된 하나님 아래 인류 한가족을 성취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다.
하나님의 참된 뜻과 하나되는 것이 참가정의 숙명이고 축복가정의 정체성이다.
축복가정은 하나님을 모신 하나님 중심의 참가정에 접붙임을 받아 핏줄에 새긴 참가정의 확대가족의 일원이다.
하나님의 이상가정을 이룬 모델 참가정을 통해서 보고 배움으로, 인류전체를
하나님의 참된 아들과 딸의 인격자로 만들고, 참가정의 가족으로 접붙임을 만드는, 보편구원의 위대한 성업을 인류와 역사 앞에 공헌해야 하는 책임이 참가정과 축복가정에게 있다.
이것이 참아버님께 배운 하나님의 참된 뜻이 아니었나요?
그런데, 신앙을 뿌리째 뽑아버린 헤아릴 수 없는 막장사건들이
지난 15년간 쏟아졌다.
8대교재교본말씀삭제, 가정맹세천일국성가변질, 꼬리론교육, 독생녀, 홀리마더한, 하늘부모님성회, ‘평화를사랑하는세계인으로’ 수거폐기, 한민족대서사시 국조단군은 한씨, 참아버님께서 살아계셨다면 감히 어떻게 이런 일들이 벌어질 수 있을까? 상상도
못할 일들이었다.
왜 신앙의 근본이 무너져 이토록 비참한 지경이 되었을까요?
한마디로 통일교 목사들이 하나님을 버렸고 원리를 버렸고 양심을 버린 결과다.
통일교 지도부가 명령을 하달하면 통일교 목사들은 시키면 시키는 대로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빚을 얻어
바치라면 찍소리 못하고 갖다 바치는 순진한 노예 개돼지로 식구들을 취급했다.
오직 자신들만을 위해 통일교만을 위한 교권과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통일교 목사들은 참부모를 절대무오의
신으로 만들었다.
기독교가 예수님을 신격화하여 자신들이 예수님을 대신한 자리를 차지해서 교권을 쥐고 부패한 기독교가 되었던
것처럼, 통일교 목사들은 신격화한 참부모를 입에 달고 참부모신을 대신한 자리에 앉아 맹종의
나팔수가 되어 식구들을 맹신의 무지에 빠뜨렸다.
원리가 진리라는 믿음, 참아버님이 메시아라는 순수한
절대적 믿음을 무기 삼아 자신들의 모든 범죄행위를 납득할 수 없는 해석으로 포장해서 죄다 무슨 섭리로 합리화했고 식구들에게 무조건 복종을 강요했다.
통일교회 밖에선 애경사의 인맥이 없는 식구들의 약점을 잡고 성화식과 축복식을 신앙의 볼모로 꼼짝 못하게
협박했다.
하나님 중심의 참가정과 연결된 핏줄에 새긴 확대가족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망각하게 하여 축복가정의 정체성을
내팽개치게 만들었다.
누굴 가르치려 하는가? 기분 나쁘겠지만, 통일교 목사들은 원리와 섭리를 전혀 알지 못했다.
하나님을 떠난 통일교는 사탄의 앞잡이로 춤췄고 통일교는 완전히 침몰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통일교를 심판하신 것이다.
아담으로 오신 참아버님의 사명에 대한 올바른 이해
<하나님의 생명나무를 번성해야 하는 아담의 책임분담>
2016. 5. 30
참사랑으로 위하여 사는 하나님의 ‘이상가정’은 태초에 세우신 하나님의 창조이상이다.
하나님의 이상가정은 하나님의 뜻을 자각하고 참사랑의 책임감을 품은 한
사람으로부터 출발된다.
하나님 앞에 모델 이상가정은,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을 실체화하여 하나님의 종대가정으로서 3대가 하나님의 뜻을 중심하고 헌신하며 책임을 다하는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는 가정을 지상에서 첫번째로 완성하는 것이다.
이 모델 이상가정이 인류의 생명나무의 줄기인 참된 이상가정으로 출발하는
것이며, 3대가 하나님의 뜻을 모신 가정이 완성됨은 지상에 영원한 하나님의 생명나무가 창조되고
번성하는 하나님의 주권이 가정에 정착됨을 뜻한다.
하나님은 생명나무의 뿌리이다. 참된
이상가정은 생명나무의 종대줄기이다.
생명나무의 가지로 모든 인류는 참가정의 대가족이 되는 접붙임을 받아 스스로
생명나무의 가지로서 책임을 완성해야 하는
것이다.
생명나무의 줄기인 참가정의 가족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을 모시는 이상가정의 모델을 보고 배움으로써, 모두가
자신의 책임분담으로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을 실체화하는 생명나무의 가지로서, 자신의 책임으로
참된 이상가정을 만든다는 뜻이다.
왜 혈통이 중요한가?
하나님의 창조이상 즉 창조목적은, 혈연으로
연결된 한 가족으로부터,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이 실체화되는 참사랑의 심정문화가 후대에 영원히
상속되어 하나님의 꿈이 실체적으로 정착되어 혈통을 통해 이어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바로 참사랑의 심정문화가 정착하고 상속되는 가정을 통해 지상에 영원히 번성하는 하나님의 생명나무를 창조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며 하나님의
창조목적이기 때문이다.
그래야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즉 ‘하나님
아래 인류 한가족’을 창건하는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출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무는 뿌리와 줄기와 가지와 나뭇잎이 무성하게 자라야 열매가 번성한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생명나무도 뿌리와 줄기만 있어서는 살지 못한다. 나뭇가지와 나뭇잎이 무성하게 달려야 하고 꽃이 피어야 하고 열매를 맺어야 생명나무는 지구성에 번성한다.
지상에 참된 이상가정이
정착하는 생명나무가 필요 없다고 말하는 것은, 곧 아담에게 축복하신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이루어야
하는 아담의 책임분담을 부정하는 것이며, 결국 하나님께 받은 축복을 이루어야 하는 자신의 책임을
부정하는 것이다.
왜 하나님의 혈통인가? 인류의
중심가정 생명나무로서 참된 ‘하나님의 이상가정’의
모델이 없으면, ‘하나님의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이룰 수 없다.
그러므로 참된 이상가정은 하나님의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의 원천이며 기준이며
중심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혈통을 부정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내려 주신 사명과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혈통을 받은 아들과 딸이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는 이름만
가졌지, 자신의 가정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뜻에서 비롯되지 않았다고 자신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것이 된다.
결국 참된 ‘이상가정’의 ‘생명나무’를
지상에 정착하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부정하는 것은, 태초에 꿈꾸신 하나님의 뜻을 진심으로 깨닫지
못하여 진정한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가슴에 새기기 않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였고 하나님의 뜻을 갖지 않았던 자신을 보여주는 것이다.
말씀만으로는 신념과 꿈을 실현할 수 없다. 실천하는 모델이 절실히 필요하다. 모든 인류들이
가장 존경할 수 있는 가정, 가장 도덕적인 가정, 인류전체를
위하여 가장 헌신하는 가정, 세계인류에게 ‘하나님
아래 한가족’의 꿈을 심어주는 일에 앞장서는 가정, 모든
사람들이 정말 그와 같은 참된 ‘이상가정’을 이루어
살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하는 진심으로 반석같이 신뢰할 수 있는 영원한 기준이 되는 가정, 영구적인
평화세계를 만들기 위해 공헌하는 가정, 참사랑을 중심한 ‘이상가정’이 실현된 인류의 중심가정 생명나무의 모델 가정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래야 세상사람들이 모델 이상가정의 기준을 보고, 인류전체의 모든 가정들이 하나님을 중심한 참된 이상가정의 대가족이 되는, “하나님 아래 한가족”을 만들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됨을 믿습니다.
[1] 통일하기
위한 기독교시대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를 완성했기 때문에 기독교 통일만이 아니라 세계통일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명칭이 통일교회 이름을 갈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4월 10일부로 사용해야 됩니다.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의 사명이 끝남으로
말미암아 종교의 사명은 끝나고 구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종교를 필요로 하지 않는 새 시대로
들어갑니다. 가정연합은 가정을 이상가정으로 만듦으로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복귀완성하고 하늘적 이상세계를 세우는 것입니다.
(1997.4.8.) 『천성경』 제4장 성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