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우리를 부끄럽고 수치스럽게 하는가?
무엇이 우리를 부끄럽고 수치스럽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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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통일교 나오는 뉴스 보면서 우리는 무엇이 가장 부끄럽고
수치스러운가?
대통령 영부인에게 사넬백과 보석 뇌물로 준 것,
아니면
정치인에게 정치자금 준것?
당원 가입 독려해서 선거에 개입한 것?
금액으로 따지면 얼마나 되나?
수백억인가?
솔직히 통일교인 숫자가 얼마나 된다고 선거개입을 해서 선거판을 뒤집나?
그런데 우리는 왜 부끄럽고 수치스럽나?
세상은 도대체 왜 우리를 가지고 물고 뜯나?
솔직해져 볼까!
바로 한학자 총재...
도저히 참어머님이라는 말을 더이상은
못 부치겠다.
뉴스에 홀리마더라는 말이 나올 때 정말 쥐구멍으로 들어가고 싶다.
인류 역사가 독생녀를 탄생시키기 위한 역사였고,
자신이 독생녀라고 주장하는 그분...
근데 라스베가스 가서 도박에 수천만불을 쓰셨단다.
수천년 역사를 하늘이 준비해서 탄생시킨 독생녀가 도박에서 돈을 잃었다는 것 아닌가?
수십배로 땃다면 독생녀의 권능이라도 인정하겠다.
도대체 뭔가?
그런 독생녀가 한민족 역사에 가장 크고
화려한 왕궁을 지었단다.
이것은 참아버님 때와 완전히 다른거다.
참아버님은 저런 허접한 이야기 하지 않았다.
위대한 원리를 가지고 당대에 세계 선교 발판을 만들었다.
원리는 시대를 앞서는 위대한 가르침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등장한 통일사상은 세계의 지성인들과 학자들을 매료시켰다.
피부색과 국적이 다른 나라 사람들이 신앙의 조국이라고 한국을 찾아오는 것을 보고 우리의 가슴은 뛰었다.
수십만명의 선남 선녀들이 축복결혼에 동참하는 광경을 보고 창조이상세계의 실현이 가능할 것 같다는 믿음을 가졌다.
마침내 세계적인 승공운동을 통해 냉전을 종식시키고,
크레물린궁에서 고르바쵸프를 만났을 때,
북한의 김일성을 만나서 남북교류의 문을 열 때...
우리는 모두 가슴터지게 감격했다.
누가 우리를 이단이라고 해도 부끄럽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어디에 서 있나?
한학자 총재가 물러나지 않고, 사태해결은 불가능하다!
그러니 피래미같은 조무래기 윤영호 부부에 화풀이 할 생각 하지 말고
정말 사태 해결하고 싶으면
한학자 총재 물러나게 해야 한다.
이게 정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