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주 실장, 참어머님의 무고(無辜)하심을 당당히 입증하라(참어머님 특검 소환을 앞둔 2차 성명:국가메시아 협의회 회장 독일국가메시아 정선호)

정원주 실장, 참어머님의 무고(無辜)하심을 당당히 입증하라

            - 참어머님 특검 소환을 앞둔 2차 성명

 

국가메시아 협의회 회장 정선호(독일국가메시아)

 

 우리 국가 메시아 협의회의 현 특검사태와 정원주의 책임에 관한 제1차 성명서가 발표된 후 수 많은 식구들이 호응하고 각 가정회에서는 지지성명이 나왔다. 그런데도 일주일이 지나도록 정원주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참어머님의 특검 소환을 바로 코앞에 두고(17? 18?) 국가메시아 협의회 회장으로서 본인은 2차 성명을 발표하지 않을 수 없다. 상상해보라. 하늘의 섭리적 경륜의 중심으로서 한평생 오직 한길로 걸어오신 83세 고령의 어머님이 젊은 수사관들에게 거칠게 취조당하는 모습을. 어쩔 수 없는 육신의 한계로 눈, 귀 모든 감각이 불편한 가운데 차가운 철 의자에 홀로 앉아 실정법 위반을 다그치는 질문 공세에 어떻게 답하실지를...

 

  그런데도 정원주는 형식적으로는 일체의 공무에서 떠났다고 발표해놓고 지금도 여전히 참어머님의 옆자리에서 문고리를 틀어쥐고 모든 것을 통제하고 보고받고 지시하고 있다.

 

또한 정실장은 자기 인맥으로  참어머님를 밀실에서 외부와 단절시키고 있다. 그야말로 만사 원통(萬事元通)”인 것이다.

 

정원주실장은 윤영호를 만고의 역적으로 만들것이 아니라 자청하여 이 사태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고 실정법 위반사항은 당당히 각자 책임졌더라면 간단히 끝날 것을 윤영호 개인 일탈로 몰아부처  출교 처분까지 하고 자기는 면피할려는 조치는 정원주 실장의 엄청난 실책이다

 

 이 엄중한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도대체 통일가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온 세계 통일가는 정원주 실장, 당신을 주시하고 있다.

아니면 누구이겠는가! 실제적 실정법에 의한 업무, 인사, 재정 모든 것은 당신의 주관하에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들리는 정보에 의하면, 당신은 2차례 소환에서 증언하기를 윤영호-정원주로 이어지는 종적 업무 계통에서 옆으로 빠져 단순한 배석자라며 모든 책임을 회피했다는 데 이는 천인공노할 일이 아닌가.

 

지난 10여 년간 진행된 일련의 일들에 우리가 직접 동참하며 지켜봤는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는가.

 

  정원주 실장! 엄중하게 경고한다. 참부모님을 모시고 한평생 통일가를 피눈물로 일궈 낸 우리 섭리의 노병들, 오해와 핍박을 서럽게 이겨낸 식구들, 특별히 참부모님만 바라보며 낯선 이국땅 한국으로 시집을 온 국제가정들은 당신에게 큰 함성으로 외친다. 더도 덜도 아닌 사실 실증에 근거한 책임을 요구하는 것이다.

 

 진실을 왜곡하여 우리의 지존 참부모님께 고난의 십자가를 지시게 하지 말라.

 

수만금의 피묻은 헌금을 수임료로 받고 있는 변호사 제위들도 이 점을 유념하기 바란다.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지금 뒤에서 숨어 실권을 휘두르는 행동을 당장 거두라. 당신의 언니, 동생, 동생의 남편, 남편의 동생, 조카들까지 아직도 챙기고 있는데, 단호하게 정리하라.

 

 하늘이 두렵지 않은가. 참부모님과 식구들이 피땀으로 일구어 낸 70년 통일가의 찬란한 금자탑이 정원주일가의 독주 전횡 10년 만에 다 허물어지고 있다.

 

 천년 같은 하루하루가 한스럽기 그지없다. 우리는 영계에서 불꽃같이 현실을 내려다보시는 참아버님의 고통과 노여움을 온몸으로 체감하며 당신을 끝까지 집중해서 주시할 것임을 명심하라.

 

정원주 실장은 특검에 오늘 당장 자진 출두하여 참어머님의 무고(無辜)하심을 당당히 입증하고 자백하고 일체의 공직에서 사퇴하라! 우리는 더 이상 그대의 실책과 책임전가를 두고 볼 수 없다.

 

2025.9.16.

국가메시아 협의회 회장 정선호(독일국가메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