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통일교 세계본부 이신혜 재정국장 입장문을 보고

식구들 사이에 돌고 있는 카톡~>



 전 통일교 세계본부 이신혜 재정국장 입장문을 보고

-자신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단하나 진실과 회개와 속죄뿐-

 


하늘의 저주와 심판이 내리는 통일교 난파선을 두고,

다들 "내 잘못이 아니다내 탓이 아니다.

만인이 평등한 법 앞에는 어떤 변명도 소용없다는 사실이다.


그 이유는,

하늘의 심판이 내리는 방법은 “자업자득”임을 깨닫길 바란다.

자신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단하나 진실과 회개와 속죄뿐이다.


그런데 진짜는,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단하나 진실과 회개와 속죄뿐인 것이

통일교에 속한 모든 이에게 누구도 예외가 없다는 것이다. 

 

 

참고,

<아래글은 이신혜 전 통일교세계본부 재정국장과 윤영호측의 [정론직필입장문~>

 

<아래>

 

【언론보도자료】

“사실 왜곡과 희생양 만들기를 멈춰주십시오”

— 이신혜 전 재정국장가정연합 고소 발표에 대한 입장문 

 

1일 가정연합이 제기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및 업무상횡령’ 고소 건과 관련하여피고소인으로 지목된 이신혜 전 재정국장은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힙니다.

 

1. 특정 개인에게 전가된 과도한 책임

가정연합은 제가 약 20억 원을 편취했다고 단정하며 언론에 발표했습니다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해당 자금의 기획과 집행은 당시 본부 내 지시에 따른 것이었으며저는 재정국장으로서 행정적 절차를 수행했을 뿐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지 전직 본부장 배우자라는 이유로 저를 표적 삼는 것은 안타까운 왜곡이며진정한 책임 규명을 가로막는 일입니다.

 

2. 실제 비자금 조성의 배경

그동안 일부 인사들은 저와 제 남편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했다고 주장했습니다그러나 실상은특정 라인의 지시 아래 귀금속 구매와 현금 결제가 반복되며 세금계산서 처리조차 생략되는 일이 있었습니다저는 직무상 절차를 맡았을 뿐그러한 결정과 실행의 주도권은 제게 있지 않았습니다이와 관련한 구체적 자료와 증거는 추후 공개하겠습니다.

 

3. 제기된 의혹의 진실

문제가 된 2021~2023년 자금 집행 역시 내부 지시에 따른 결과입니다저는 보고와 결재 라인을 거쳐 통상적인 행정 집행을 했을 뿐이며사적 착복이나 편취는 결코 없었습니다.

 

4. 명예를 훼손하는 왜곡

최근 ‘명품 선물’ 논란과 맞물려 저를 지목하는 것은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물타기에 불과합니다그 과정에서 저는 징계와 출교고소까지 겪으며 개인과 가족의 명예가 깊이 훼손되었습니다신앙 공동체가 책임을 돌아보기보다 개인을 몰아세우는 현실이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5. 드리는 부탁

수사기관은 특정 개인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아니라실제 비자금 조성의 실체와 구조적 문제를 철저히 규명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가정연합은 더 이상 사실과 다른 발표로 혼란을 키우지 말고내부 문제를 솔직하게 돌아보아야 합니다.

무엇보다도축복가정과 저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미 남편 윤영호 전 본부장이 구속된 상황에서저까지 다시 고소의 대상이 된 것은 너무나 가혹한 일입니다이번 사안은 개인을 몰아세운다고 결코 해결될 수 없습니다내부의 구조적 문제를 외면한 채 책임을 떠넘기는 방식은 조직의 신뢰를 더욱 잃게 할 뿐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법과 절차 속에서 진실을 밝히고저와 제 가족의 명예를 지켜내겠습니다.

 

2025 9 1

 

이신혜 전 세계본부 재정국장

 

 

【언론 보도문】

“사실 왜곡과 희생양 만들기 멈춰야” — 이신혜 전 재정국장가정연합 고소에 항의 입장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정연합) 1일 이신혜 전 세계본부 재정국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및 업무상횡령 혐의로 고소한 데 대해이 전 국장이 억울함을 호소하며 항의 입장을 밝혔다.

 

이 전 국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가정연합이 제가 약 20억 원을 편취했다고 단정한 것은 사실 왜곡이자 희생양 만들기에 불과하다”며 “실제 자금 기획과 집행은 당시 본부 내 특정 라인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특히 “저는 재정국장으로서 보고와 결재 라인에 따라 회계 집행을 했을 뿐”이라며 “사적 착복이나 편취는 결코 없었다”고 강조했다이어 “일부 인사들이 귀금속 구매와 현금 결제를 지시했고세금계산서 처리 없이 진행된 경우도 있었다”며 “저는 행정적 처리를 맡았을 뿐 주도권은 제게 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최근 가정연합이 제기한 ‘명품 선물’ 의혹과 관련해서도 “진실 규명보다는 여론전에 매달려 개인과 가족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며 깊은 유감을 표했다.

 

이 전 국장은 “이미 남편 윤영호 전 본부장이 구속된 상황에서 저까지 고소 대상으로 삼는 것은 너무나 가혹한 조치”라며 “특정 개인에게 책임을 전가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내부 구조적 문제와 책임자를 정직하게 밝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그는 “저와 제 가족의 명예는 반드시 회복돼야 한다”며 “법과 절차 속에서 진실을 밝히고 끝까지 명예를 지켜내겠다”고 덧붙였다.(정론직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