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지도자들에게 드리는 고언
천일국을 창건하는 파이오니아 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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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지도자들에게 드리는 고언
우리는 이 엄중한 시기에 왜 이곳 청평 수련원에 모였습니까?
국내를 넘어 외국 공직자들까지 동원해 시위라도 벌이려 합니까?
어머님의 병실을 지키는 결사대로 쓰기 위함입니까? 만일 그런 계획이라면, 모두 중단하십시오.
지금 국민 여론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빛
바랜 신학자들이 떠드는 실효성 없는 강의 프로그램이나 허무맹랑한 영계 메시지나 읍조리는 철야집회로는 이 난국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이미 모든 지도자들이 모였으니, 현 상황을 놓고
통일가 지도자 대토론회를 열어야 합니다.
어떤 의견이 나와도 불이익을 주지 않겠다는 약속 아래, 모든
공직자와 목회자들의 목소리를 허심탄회하게 들으십시오. 그리고 그 민심을 있는 그대로 어머님께 전달해야
합니다. 이제는 어머님께서도 현실을 아셔야 합니다.
최근 어머님의 발언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격분하고 있습니다. 유엔군
참전이 독생녀를 구하기 위한 하늘의 뜻이라는 발언에 국민들이 뒤집어졌고, 로마 교황과 가톨릭을 폄하하는
발언에도 모두가 분노하고 있습니다.
누가 보아도 우리가 잘못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무엇이
잘났다고 세상을 향해 대적하려 합니까? 무엇이 겁나서 피해가려 하고 책임을 떠넘깁니까? 이러한 태도는 사회적 분노만 더 크게 증폭시킬 뿐입니다. 이런 태도로
일관하니 매를 벌고 있는 것이 당연합니다.
지금은 어머님께서 '내가 누구인지 아느냐'를 따질 때가 아니라, '모든 것이 내 탓'임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회 앞에 고개 숙여야 할 때입니다. 버티면
망하고, 숙이면 삽니다. 이것이 하늘의 이치입니다. 어머님의 고개를 빳빳이 들게 하는 자들이 바로 이 시대의 사탄입니다.
지도부가 먼저 참회와 성찰의 길을 가겠다는 고백은 없고 우리에게 금식하고 매일 120배 경배를 하라는 저급한 방법으로는 절대로 이 사태를 수습할 수 없습니다.
식구들의 민심은 이미 급격히 이반하고 있습니다. 국가메시아
원로들의 공개 서신과 6천가정회 성명이 그 명백한 증거입니다. 이
민심을 보듬고 수습해야 할 책임은 바로 여기에 모인 우리 공직자, 목회자들에게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현장에서 딴소리를 하거나 불온 세력을 만들까 염려하여 모이게 했다면, 그 걱정은 거두십시오. 본부의 신진 지도부들은 눈물로 화합만 외칠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문제 해결책을 찾기 위한 소통에 나서야 합니다.
진정한 소통과 겸손만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제발 정신들 차리고 현실인식을 바로 하시기 바랍니다.
私たちはこの厳しい時期に、なぜここ清平修練院に集まったのでしょうか。
国内のみならず、外国の公職者まで動員してデモでも起こそうというのですか。お母様の病室を守る決死隊として使おうというのですか。もしそのような計画であるならば、すべて中止してください。
今や国民世論は日ごとに変化しています。色あせた神学者が語る実効性のない講義プログラムや、荒唐無稽な霊界メッセージを唱える徹夜集会では、この難局を解決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
すでにすべての指導者が集まったのですから、現状をめぐって統一家指導者の大討論会を開くべきです。どのような意見が出ても不利益を与えないという約束のもとに、すべての公職者と牧会者の声を率直に聞いてください。そしてその民意をありのままにお母様に伝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今こそお母様も現実を知られるべきです。
最近のお母様の発言によって、大韓民国は激怒しています。国連軍参戦が独生女を救うための天の御旨であるという発言に国民はひっくり返り、ローマ教皇やカトリックを貶める発言にも皆が憤っています。
誰が見ても私たちが誤った状況です。それなのに何を誇って世界に対抗しようとするのですか。何を恐れて逃れようとし、責任を押し付けようとするのですか。このような態度は社会的怒りをさらに増幅させるだけです。そのような姿勢を続けるからこそ、鞭を受けて当然なのです。
今はお母様が「私が誰か知っているのか」と問うべき時ではなく、「すべては私の責任である」と認め、心から社会に対して頭を下げる時です。耐えれば滅び、屈すれば生きる――これが天の理です。お母様の頭を高く上げさせる者こそ、この時代のサタンなのです。
指導部がまず悔い改めと省察の道を歩むという告白もなく、私たちに断食や毎日120拝を求めるような低俗な方法では、決してこの事態を収拾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
食口たちの心はすでに急速に離反しています。国家メシア元老たちの公開書簡や六千家庭会の声明が、その明白な証拠です。その民心を抱え収める責任は、まさにここに集った私たち公職者、牧会者にあります。ですから、私たちが現場で異論を唱えたり不穏な勢力を作ることを懸念して集めたのであれば、その心配は捨ててください。本部の新進指導部は涙で和合を叫ぶだけでなく、現実的な問題解決のための対話に乗り出すべきです。真の疎通と謙遜こそこの危機を克服する唯一の道です。
どうか目を覚まし、現実認識を正しく持って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