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세무민하는 이기성은 어머님 구속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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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세무민하는 이기성은 어머님 구속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

아버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홀리 마더 한 참어머님은 반드시 기각되어 돌아온다."

철야기도 집회에서 이기성 당신 입으로 두번이나 힘주어 말한 것이다. 간절한 마음으로 어머님의 무사 귀환을 위해 기도하는 식구들은 당신 말을 믿었다. 믿음이 없는 식구들도 이때 만큼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믿고 싶었다.

그런데 결과가 뭐냐? 어머님은 구속되어 차가운 감옥에 홀로 갇혀 계시다. 세상은 그것을 조롱하고 있다.

이 혹세무민하는 인간아. 이러고도 당신이 그 자리에 계속 있느냐? 일본에서는 이쯤되면 할복을 해서라도 주군을 욕되게 한 것에 대해 책임을 진다.

당신이 어느날 아버님 메시지를 갖고 나왔을 때부터 이것이 완전한 사기 행각이라는 것이 언젠가 밝혀질 줄 알았다. 뒤에 감춰 둔 두 명의 신녀라는 젊은 애들에게 아버님 메시지를 만들어내라고 지시하는 것을 우리가 모를 줄 아느냐?

더 험한 꼴 보지 않으려면 즉각 사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