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 대통령 자택 압수수색, 구 통일교 관련 의혹(로이터 통신), 건진, 김건희에 선물 주며 통일교 간부 취임식 초청 청탁” 영장 범죄 사실에 적시(한겨레)
[한국 전 대통령 자택 압수수색, 구 통일교 관련 의혹]2025.04.30.로이터 통신
한국 검찰이 30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서울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구 통일교)이
관련된 이익 제공 의혹과 관련된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구 통일교의 전 간부가 캄보디아 사업과 관련하여
정부의 지원을 받기 위해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로비를 시도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검찰은 구 통일교 측과 윤 전 대통령 부부의 관계를 나타낼 수 있는 문서나 자료를 압수수색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건을 담당하는 서울남부지검은 이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f58405015cdd4a1c226c83669998df89588dd7e5
[단독] 검찰 “건진, 김건희에 선물 주며 통일교 간부 취임식 초청 청탁” (한겨레)
영장 범죄 사실에 적시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자택을 압수수색하면서 건진법사인 전성배씨의 청탁 혐의로 통일교 관계자의 ‘대통령 취임식 초청’을 적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씨가 윤 전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해주는 대가로 김 여사에게 건넬 금품을 수수했다는 취지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단장 박건욱 부장검사)은 30일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의 집인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와 김 여사가 운영하는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영장 범죄사실에 전씨가 2022년 4월부터 8월까지 ‘공직자(윤 전 대통령) 직무와
관련해 공직자의 배우자에게 선물을 제공했다’고 적시했다. 그러면서 청탁 사안으로 윤 전 대통령의 취임식에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전 고위 간부인 윤아무개씨 초청을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윤씨가 실제 취임식에 참석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검찰은 전씨가 2022년께 윤씨에게 받은 6천만원짜리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고가의 가방 등을 김 여사에게 전달했다고 의심하고 수사 중이다. 통일교 안팎에서는 윤씨가 자신이 추진하던 캄보디아 사업의 편의를 위해 전씨를 통해 윤 전 대통령 부부와의 접점을
찾으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전씨는 검찰 조사에서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을 잃어버렸고 김 여사에게
전달하지 않았고 밝혔다고 한다.
이번
압수수색에서 혐의점이 발견될 경우 윤 전 대통령 부부는 피의자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혐의도 뇌물
등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앞서 검찰은 전씨가 윤 전 대통령 부부와 여권 정치인들과의 친분을 바탕으로
공천, 이권사업 등에 개입한 혐의에 대한 전방위적인 수사를 벌여왔다.
배지현 기자 beep@hani.co.kr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95141.html
"여사 선물" 목걸이 행방 추적…검찰, 김건희 휴대폰·메모 확보(JTBC News)
https://youtu.be/uQpMxbYD1-g?si=8SYsbH-A1dzLEVsC
[단독] ‘김건희 금품 전달’ 통일교 前간부, 尹 독대 4개월 뒤 대형 로펌 등 자문
김현지 기자
https://v.daum.net/v/20250501151808969
대형로펌·건설사의 사업 ‘난색’에도 건진법사 등과 캄보디아
사업 추진 의혹
검사장 출신 인사 자문으로 둔 ‘캄보디아팀’ 운영…‘윗선’
청탁 의혹도
검찰, ‘참고인
신분’ 김건희 여사 휴대전화 포렌식 등 자료 확보 나서
통일교 전직 고위 간부가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한 캄보디아 사업과 관련해 "사업 내용이 불투명하다"는 취지의 대형로펌 자문 결과에도 사업을 강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저축은행이 과거 추진하려다 실패한 캄보디아 사업과 유사하다는 지적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舊 통일교, 이하 가정연합) 세계본부장을 지낸 윤아무개씨는 재임 시절 검사장 출신 법조인을 자문으로 둔 '캄보디아팀'을 운영,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거쳐 '윗선'에 사업과 관련한 청탁을 한 의혹을 받고 있다. 윤씨가 김 여사에게 고가의 가방과 목걸이 등 금품을 전달하려 했다는 정황도 드러났다. 검찰은 지난 4월30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사저를 압수수색해 김 여사의 휴대전화와 메모 등을 확보한 상황이다.
"사업 불투명" 자문에도 캄보디아 사업 진행
시사저널 취재를 종합하면, 가정연합 세계본부장(2020년 5월~2023년 5월)을 지낸 윤아무개씨는 재임 시절 캄보디아 메콩강 핵심 부지를 개발하는 대형 사업을 추진했다. 이른바 '피스파크프로젝트(MEKONG PEACE PARK, MPP-ASIA PACIFIC FREE CITY)'다. 윤씨는 지난 2022년 1월 훈센 총리에게 메콩 평화공원을 건설해 달라고 요청했다. "메콩강 지역의 평화 증진"을 이유로 내세웠다. 당시 캄보디아 언론 보도를 보면 훈센 총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화상 회의 중 윤씨에게서 이러한 요청이 왔다고 공개했다. 2022년 2월자 프로젝트 초안에는 주거, 무역, 관광 등 대규모 복합 개발을 골자로 한 사업 내용이 담겼다. 개발 규모는 365만㎡, 약 110만4125평이다.
윤씨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국내 법무법인(로펌)과 대기업 등과 접촉했다. 대형 로펌 L사와 J사와 건설사 등이다. 그런데 J사를 제외하고는 사업 내용에 회의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L사는 특히 캄보디아 사업을 검토한 후 "내용이 불투명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시사저널은 이와 관련해 2022년 7월 L사의 '통일교 양해각서 절차 의견서'를 입수했다. 윤씨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2022년 3월)한 후 로펌과 접촉하며 자문을 구한 것으로 보이는 지점이다. 그러나 L사는 의견서에서 "먼저 본건 투자를 검토하기 위해서는(양해각서 체결과정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아래 내용에 대한 검토 및 확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다섯 가지 사항이 도마에 올랐다. 우선 캄보디아 국가와 지방정부 혹은 제3자 중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주는 사업인지"가 특정돼야 한다는 것이다. L사는 가정연합 내 어느 단체가 계약의 당사자인지도 물었다. "교단 내 여러 단체가 있다"는 게 이유다. 또 캄보디아에서 가정연합 측에 제공하는 대상이 특정돼야 한다고 했다. L사는 "위 구역에 대한 개발권을 주는 것인지, 개발권이라면 그 구체적인 내용이 무엇인지, 섬 전체에 대한 개발권인지"를 물으며 "아무리 개발권을 준다 해도 제한사항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견서에는 특히 "캄보디아 측에서 제공하는 것에 대한 대가가 무엇인가. 가정연합 측에게 그냥 이익이 되는 개발권을 줄 리는 없을 것"이라는 의구심이 담겼다. L사는 "대가가 무엇인지, 최소한 얼마 이상을 투자해야 된다는 등 여러 제한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투자를 하는 경우 가정연합의 권리는 어떻게 보장받을 수 있는지 등도 검토 대상이어야 한다"고 지목했다. 설령 이러한 내용이 확정된다 해도 계약 당사자들이 어떠한 협정을 하려는지도 파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윤씨 측의 투자 금액(5000억원)이 비현실적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기반 시설이 없는 현지 상황상 턱없이 부족하다는 게 이유다. 특히 부산저축은행의 실패 사례를 모방한 의혹도 부각됐다. 부산저축은행은 지난 2005년 캄보디아 프놈펜에 신도시를 건설하는 '캄코시티 사업'에 2300억원을 투자했다. 한 사업자에게 이처럼 거액을 대출해준 것이다. 그러나 부산저축은행은 캄코시티를 포함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투자로 2012년 파산에 이르렀다. 수만 명의 예금주가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상황을 아는 한 관계자는 "(윤씨가 제시한 개발 대상인 캄보디아) 섬에만 들어가는 다리공사가 최소 7000억원"이라며 사업을 고사한 것으로 전했다.
尹 동문 특수통 출신 자문으로 사업 진행 의혹
그런데도 사업은 추진됐다. 윤씨는 '특수통' 검사장 출신 변호사가 소속된 대형로펌 J사에 '캄보디아팀'을 구성했다. 그는 이후 윤 전 대통령에게 전씨를 거쳐 캄보디아 사업 관련 청탁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윤 정부 출범 이후 캄보디아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수주받게 해달라는 등의 요청인 것으로 전해진다. 윤씨는 실제로 2022년 5월 내부 행사에서 "2022년 3월 윤 전 대통령(당시 당선자)을 한 시간 독대했다"고 밝힌 바 있다. "통일 세계를 위해선 재정 확보가 중요하고 그 방식은 ODA"라고도 했다.
다만 캄보디아 사업은 윤씨의 면직(2023년5월자) 등이 맞물리며 보류된 것으로 파악된다. 윤씨의 캄보디아 관련 사업 자문을 담당한 J사는 현재 윤씨의 대리를 맡고 있다. 윤씨는 분리돼 있던 가정연합과 세계본부가 2020년 통합 출범한 후 2023년 5월까지 가정연합 세계본부장을 맡았다. 한학자 가정연합 총재에 이어 '2인자'로 불렸다. 가정연합 측은 캄보디아 개발 사업과 관련해 "처음부터 윤씨가 개별적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교단은 모르는 사업"이라며 연관성을 부인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단장 박건욱 부장검사)은 지난 4월30일 윤 전 대통령 부부가 거주하는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를 압수수색했다. 이날 오전 9시 영장이 발부되자마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오후 3시40분까지 영장을 집행했다. 김 여사가 운영한 코바나컨텐츠 사무실과 김 여사의 수행비서 2명의 자택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영장에는 전씨와 윤씨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김 여사는 참고인으로 기재됐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김 여사의 휴대전화와 메모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가 지난해 공천개입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휴대전화를 교체했기 때문에 의혹을 뒷받침할 흔적이 있을지는 미지수다. 전씨는 윤 전 대통령 부부와 윤씨 사이에서 '로비 창구' 역할을 한 것으로 지목됐다. 윤씨는 지난 2022년 12월17일 오후 9시쯤 전씨에게 "큰 그림 함께 만들어보자"며 "PF(프로젝트파이낸싱)를 두고 산업은행 등도 논의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의견 교환하겠다. 다녀와서 희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대통령실 관저 이전 공사 업체 중 하나) 대표도 한 번 뵙겠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해 12월 압수된 윤씨의 휴대전화에서 이러한 메시지 등 여러 정황을 확보했다(4월16일자 「[단독] "큰 그림 만들자" 검찰, '건진법사-통일교' 이권 관여 정황 포착」기사 참조). 검찰은 전씨 등이 윤 정부 인사와 공천 등 각종 이권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중 윤씨가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교단의 캄보디아 개발 사업에 대한 지원을 받으려 한 의혹도 들여다보고 있다. 그가 이 과정에서 전씨를 거쳐 '윗선'에 청탁했는지에 대해서다. 검찰은 김 여사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통해 전씨 등과 나눈 대화 내역을 확보할 예정이다. 검찰 관계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韓国検察「法師が尹前大統領夫人に贈り物渡し、旧統一教会幹部の就任式招請を請託」(ハンギョレ新聞)
2025.05.01
令状の犯罪事実に明記
韓国検察が尹錫悦(ユン・ソクヨル)前大統領の自宅を家宅捜索する際、易占術師のコンジン法師ことチョン・ソンベ氏の請託容疑として、旧統一教会関係者の「大統領就任式への招請」を明示したことが確認された。チョン氏が尹前大統領の就任式に招請する見返りとして(尹前大統領夫人の)キム・ゴンヒ女史に渡す金品を授受したという内容だ。
ソウル南部地検仮想資産犯罪合同捜査団(団長:パク・ゴヌク部長検事)は30日、チョン・ソンベ氏の請託禁止法違反事件と関連し、尹前大統領の自宅であるソウル瑞草区(ソチョグ)のマンション集合地「アクロビスタ」とキム女史が運営するコバナコンテンツの事務所に対し、家宅捜索を行った。
検察は令状の犯罪事実に、チョン氏が2022年4月から8月まで「公職者(尹前大統領)の職務と関連し、公職者の配偶者に贈り物を提供した」と明示した。
そして、請託の事案として、尹前大統領の就任式に旧統一教会(世界平和統一家庭連合)元高官のY氏の招請を挙げたという。ただし、Y氏が実際就任式に出席したかどうかは確認されていない。
検察はチョン氏が2022年頃にY氏から受け取った6千万ウォン(約600万円)相当のダイヤモンドのネックレスと高価なバッグなどをキム女史に渡した疑いで捜査している。
旧統一教会内外では、Y氏が自分が進めていたカンボジア関連事業の便宜を図ってもらうため、チョン氏を通じて尹前大統領夫妻との接点を探していたとみている。ただし、チョン氏は検察の取調べで、ダイヤモンドのネックレスなどは紛失しキム女史に渡していないと供述したという。
今回の家宅捜索で容疑点が見つかった場合、尹前大統領夫妻は被疑者に切り替わるものとみられる。容疑も賄賂などに変更されることも考えられる。
これに先立ち、検察はチョン氏が尹前大統領夫妻と与党政治家たちとの親交をもとに、公認や利権事業などに介入した容疑について全面的な捜査を行ってきた。
ペ・ジヒョン記者 (お問い合わせ
japan@hani.co.kr )
https://news.yahoo.co.jp/articles/9b14c7d39ae08e1889889ab9771234aaa059f476
「大統領夫人への贈り物」ネックレスの行方を追跡…検察、金建希氏の携帯電話とメモを押収(韓国 JTBC NEWS)
韓国 JTBC News
「大統領夫人への贈り物」ネックレスの行方を追跡…検察、金建希氏の携帯電話とメモを押収
配信 : 2025.04.30
18:53
記者:キム・ヨンミン
『コンジンゲート』に関連し、尹元大統領夫妻に対する同時多発の家宅捜索
元大統領の自宅への家宅捜索は全斗煥以来2度目
【アンカー】
検察は尹錫悦(ユン・ソギョル)前大統領と金建希(キム・ゴンヒ)夫人に対して大規模な家宅捜索を実施しました。夫妻の住むソチョ洞の自宅はもちろん、金夫人の事務所や随行秘書らの自宅にも捜索の手が及びました。これは、統一教会側が「コンジン法師」を通じて金夫人に贈ったとされるダイヤモンドのネックレスなどを確保するためとみられます。
本日(30日)の家宅捜索により、検察は金夫人の携帯電話などを押収したと伝えられています。まずはキム・ヨンミン記者の報道です。
【記者】
ソウル南部地検は本日午前、ソウル・ソチョ洞の「アクロビスタ」に検事と捜査官を派遣し、「コンジン法師」関連の疑惑について家宅捜索を行いました。
金夫人の携帯電話やメモ帳などを押収したとされています。
検察は、統一教会の元世界本部長であるユン某氏がコンジン法師を通じて金建希夫人に高価なネックレスやバッグなどを渡した疑いがあるとして捜査を進めています。
先にコンジン法師は検察の取り調べで、バッグとネックレスについて「紛失した」と主張しましたが、検察は家宅捜索を通じて実際にこれらの品が金夫人に渡ったのかを確認しようとしたとされています。
尹前大統領夫妻に対する家宅捜索は今回が初めてで、ハンナム洞の官邸からソチョ洞の自宅に移ってから19日ぶりのことです。
元大統領の自宅に対する家宅捜索は、全斗煥(チョン・ドゥファン)氏以来、二度目です。
本日の家宅捜索が行われる間、尹前大統領夫妻の自宅前には一部の支持者やユーチューバーらが居合わせました。
弾劾審判の際に「国民弁護団」として参加したキム・ゲリ弁護士の姿も見られましたが、家宅捜索に立ち会うために訪れたとされています。
キム弁護士は、報道陣が家宅捜索について質問すると、罵声を浴びせながら「それが自分の立場だ」と答えました。
検察は本日、金建希夫人の随行秘書2人の住居なども家宅捜索したとされています。
今後検察は、押収物を分析したうえで、金夫人および尹前大統領に対する直接の取り調べを検討するとみられます。
https://youtu.be/uQpMxbYD1-g?si=nFm8xLkka6z-MsBn
"큰 그림 만들어보자"‥통일교 캄보디아 사업 청탁·특혜 본격 수사(MBC News)
https://youtu.be/-oSki_gwpV8?si=xKBEnJitbJPURjbr
「“大きな構図を描こう”‥統一教会カンボジア事業の請託・特恵、本格捜査へ」(韓国 MBC News)
韓国MBCNews
「“大きな構図を描こう”‥統一教会カンボジア事業の請託・特恵、本格捜査へ」
配信:2025年4月30日 19:48
【アンカー】
検察は、統一教会のナンバー2がカンボジア建設事業での特恵を求めて、コンジン法師(コンジンボプサ)を通じて金建希(キム・ゴンヒ)夫人に高額な贈り物を送ったと疑っています。
統一教会側がコンジン法師を通じて尹前大統領夫妻に接近した後、政府はカンボジアに対する借款支援を拡大しました。このように連動して動いた過程に実際の「特恵」があったのか、検察の捜査がカギとなります。
リュ・ヒョンジュン記者の報道です。
【リポート】
検察は、コンジン法師ことチョン・ソンベ氏の地方選挙公認介入事件を捜査する中で、統一教会のユン・ヨンホ元本部長から渡された疑わしい「顧問料」を確認しました。
また、昨年12月にはユン元本部長のソウルとアサンの自宅および事務所を家宅捜索し、「金建希夫人への贈り物」が渡された状況も把握しました。
検察は、当時の「統一教会のナンバー2」が尹錫悦(ユン・ソギョル)前大統領夫妻に会うため、コンジン法師を介したと見ています。
チョン氏は検察の取り調べで、「ユン元本部長にどんな助言をしたのか」という質問に対し、「助言はしていない」と認めました。
チョン氏は2014年、金建希夫人の「コバナコンテンツ」で顧問を務め、大統領選では尹候補の選挙対策委員会で活動し、ソウル・ヤンジェ洞の「秘密キャンプ」を主導したという疑惑もあります。
検察は、統一教会が当時カンボジアで推進していた「アジア太平洋ユニオン本部」建設のため、尹前大統領夫妻に対して政府の公的開発援助(ODA)支援を請託したのではないかと疑っています。
ユン元本部長は大統領選の2週間前に「尹錫悦当選人と単独面談した」と語り、偶然にも政府は尹氏の大統領就任直後にカンボジアへの借款支援限度を大幅に拡大しました。
その年11月には、金建希夫人が尹大統領と共にカンボジアを訪問し、女優オードリー・ヘプバーンを彷彿とさせる演出が物議を醸した写真が撮影されました。
訪問から1ヶ月後、ユン元本部長はコンジン法師に「一緒に大きな絵を描こう」と言い、「不動産開発ローンについて産業銀行なども検討対象になり得る」というメッセージを送り、統一教会は翌年に事業計画を公開しました。
【ユン・ヨンホ/元本部長(2023年5月)】
「メコン・ピースパーク・プロジェクトは、すでに本格的な建設に向けた大航海が始まりました。国家単位のODA連携プロジェクトとして進行するこのプロジェクトは…」
検察は、金夫人が実際に贈り物を受け取ったのか、そして統一教会に対する特恵があったのかを調査しています。
大統領室や外交部、企画財政部の関係者を呼び、カンボジアへの借款支援を拡大した経緯についても調査を検討していると伝えられています。
統一教会側は、「『顧問料』や『贈り物』については知らず、カンボジア事業もユン元本部長が退任した後に実行されなかった」との立場を示しています。
検察の捜査が始まった昨年12月までの1年間で、コンジン法師と336回も連絡を取り合ったユン元本部長は、MBCの取材には応じませんでした。
MBCニュース、リュ・ヒョンジュンでした。
https://youtu.be/-oSki_gwpV8?si=Ni7ITdsKZglxgg-Q
윤 전 대통령 자택 압수수색…한국, 구 통일교회 관련 의혹 수사(일본 교도통신)
한국 언론에 따르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구 통일교)의 전 간부가 관계자를 통해 윤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에게 부정하게 목걸이를 보낸 의혹이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구 통일교 측이 캄보디아에서의 사업과 관련해
한국 정부의 지원을 받기 위해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해당 목걸이는 구 통일교의 전 간부가 준비한 것으로, 김 씨의 지인인
무속인에게 ‘기도비’ 명목으로 전달되었고, 이후 무속인을 통해 김 씨에게 전달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무속인 역시 대통령실 인사 등에 개입하려 한 의혹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언을 둘러싼 논란 끝에
이달 파면됐으며, 파면 이후 자택이 압수수색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원문
https://news.yahoo.co.jp/articles/51694ef95ef7239c99c76d559579818cbb75dd78
한국, 윤 전 대통령 부부 자택 압수수색…부인이 구 통일교회 간부에게서 목걸이를 받은 의혹(일본 TBS News)
[한국, 윤 전 대통령 부부 자택
압수수색…부인이 구 통일교회 간부에게서 목걸이를 받은 의혹]2025.04.30.TBS News
한국 검찰은 30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거주하는 서울 시내 아파트에 대해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가 부정하게 목걸이 등을 받은 혐의(부정청탁금지법 위반)가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 언론에 따르면, 구 통일교회 간부가 관계자를 통해 김 여사에게
선물로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고가의 가방을 건넸고, 김 여사가 이를 받은 의혹이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구 통일교회 측이 캄보디아 관련 사업과 관련해 정부 개발원조(ODA)의
지원을 받기 위해, 관계자를 통해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편의를 봐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자택은 경호 대상이긴 하지만, 관저처럼 군사적·직무상의
비밀이 있는 장소는 아니기 때문에 압수수색을 거부할 수 없다고도 보도하고 있습니다.
원문
https://news.yahoo.co.jp/articles/a763e66b30dde99ac62753467b0876b66ab94f2b
"검찰은 특히 통일교 측이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건넸다는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 선물의 행방을 쫓고 있다."
[속보] 검찰, 윤 전 대통령 부부 자택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 관련
출처 : MBC | 네이버
서울 남부지검은 오늘 오전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자택인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건진법사' 전 씨는 윤 전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빌미로 금품을 받고 인사와 이권을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특히 통일교 측이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건넸다는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 선물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韓国MBCNews
【速報】検察、尹前大統領夫妻の自宅を家宅捜索‥「コンジン法師」疑惑に関連
2025年4月30日 午前9時37分
記者:チョ・ヒウォン
無宗教の占い師「コンジン法師」をめぐる様々な疑惑を捜査している検察が、尹錫悦(ユン・ソギョル)前大統領夫妻の自宅を家宅捜索しました。
ソウル南部地検は本日午前、尹前大統領夫妻の自宅であるソウル・ソチョドンのアクロビスタに検事と捜査官を派遣し、資料の押収を行っています。
「コンジン法師」ことチョン氏は、尹前大統領夫妻との親交を口実に金品を受け取り、人事や利権に関する口利きをした疑いが持たれています。検察は特に、統一教会側がチョン氏を通じて金女史に渡したとされる「ダイヤモンドのネックレス」などの贈り物の行方を追っています。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21447?cds=news_edit
윤대통령사저 압수수색1 요약
[1] 사건 개요
• 검찰 압수수색: 2024년 12월 윤영호 전 부총장을 중심으로 선문대, 자택 등 4곳 압수수색.
• SNS 대응: 2025년 1월부터 ‘정론직필’이라는 이름으로 SNS에 입장을 지속 전파.
• 중심 주장: 모든 주요 결정은 한학자 총재에게 보고되었고, 그녀의 지시와 의중에 따라 움직였다는 주장.
[2] 주요 수사 대상 및 혐의
• 뇌물 수수: 윤영호가 건진법사에게 김건희 여사 선물용 고가 목걸이를 전달한 혐의.
• 정치자금법 위반: 퀸비코인 자금과 관련된 흐름이 정치권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
• 정원주 부원장의 비리자료: 윤영호가 대량 보유 중임을 시사—이로 인한 조직 내부 압박 가능성.
• 캄보디아 ODA 사업: 2022년~2024년 사이 7억→15억→30억 달러로 개발협력기금 증액. 윤영호-건진법사 간 336건 통화도 주요 증거.
[3] 현재 진행 상황
• 김건희 여사 관련: 아크로비스타 자택 압수수색 완료. 목걸이·가방 중심으로 증거 확보 시도.
• 이신혜 수사 확대: 피의자 전환 후 검찰 소환. 재정국장 시절 자금 흐름 관련 조사 확대 가능성.
• 한학자 총재 소환설: 윤영호의 진술에 따라 검찰이 직접 소환을 추진 중이라는 제보 존재.
[4] 분석 및 전망
• 윤영호의 전략: 조직 내 배신자 프레임보다는 “나는 총재의 지시에 따랐다”는 상명하복 체계 강조. 결국 총재 방어와 자기 방어를 동시에 노린 전략.
• 통일교의 공동 대응: 법무법인 율촌 선임으로 윤영호 단독 대응 아닌 교단 공동 방어로 방향 전환한 것으로 보임.
• 파급력: 검찰이 윤영호의 PC와 카카오톡을 정밀 조사할 경우, 배임·횡령뿐 아니라 불법 정치자금, 외화 불법 반출, 교단 고위층의 연루 사실까지 드러날 가능성 존재.
• 이 사건은 단순한 개인 비리 수준을 넘어 통일교 조직 전체의 구조적 문제와 정치권 로비 의혹을 아우르는 정교유착 게이트로 번지고 있음.
• 윤영호의 진술 하나로, 정원주 부원장 및 한학자 총재까지 직접적 소환 조사가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음.
• 이 흐름을 통제하지 못할 경우, 특검·국정조사·탈세 및 외화 반출 조사로 확대되며, 통일교는 한국 사회에서 중대한 신뢰 상실을 맞게 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