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천일국 헌법 제정 선포 중단하라!!!

 통일교 천일국 헌법 제정 선포 중단하라!!!


참가정 복원이 최우선이다.

참아버님의 손때가 묻은 <하늘나라 헌법초안>을 폐기한 채,

현 교회지도부가 추진하고 있는 천일국 헌법 제정 중단하라!

 

 

참아버님께서 하늘나라 헌법의 뿌리로 제정하신 천성경평화신경가정맹세를 비롯한8대교재교본을 훼손하고참아버님께서 직접 밑줄까지 그어가시며 준비해 놓으신 하늘나라 헌법초안마저 폐기한 자들이 추진하는 천일국 헌법 제정은 중단되어야 합니다만일이와 같은 천주사적인 만행에 대해 식구들이 동조 또는 묵인한다면후손 대대로 역사적인 심판과 천벌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1. 참아버님께서 직접 손을 보신 하늘나라 헌법초안을 공개하라!

 

김효율은 지난 7 12일 전현직 목회자를 대상으로 하는 <천일국헌법제정을 위한 공청회>에서 교묘하게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여 공직자와 식구들을 농락했습니다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2005년도에 우리 황선조 협회장이 계실 때 아버님의 지시가 있으셔서 천일국헌법기초안이라고 해서 상당 분량 연구를 해서 성문화해 놓았습니다그것도 결국은 우여곡절 끝에 빛을 보지 못하고 그냥 문서로만 남아 있었습니다그래서 이번에 저희 천일국 헌법 법제위원회에서 연구를 하면서 많이 참조를 했습니다그리고 최근에는 2009년도에 사실은 참부모님의 지시가 있으셔서 제가 한때는 여기 계신 김진춘 총장최정창 교수 이런 분들에게까지 통보를 하고 헌법제정 위원회 위원구성까지를 해나가고 있었습니다그러다가 예기치 않은 일이 생겨서 그때 잠시 중단하고 말았는데오늘까지 오고 말았습니다."

 

이에 대해 역사적 사실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아버님은 2005년 여수에서 곽정환 회장에게 헌법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시고 초안작성을 지시하셨습니다이후 곽정환 회장은 수시로 헌법에 관한 참아버님의 지침을 초안작성 관계자들에게 전달하였고당시 참아버님 말씀의 요지는 언제나 가정맹세가 천일국 헌법의 중심이자 근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이후 약 3년여에 걸친 준비작업 끝에 최종 완성된 '천일국헌법기초안'을 참아버님께서 직접 읽어보실 수 있는 서체로 작성하여, 2008 12 30일 경곽정환 회장이 참아버님께 전해 올렸습니다이후 참아버님은 곽정환 회장을 불러 "왜 이렇게 내용이 많은가내가 일일이 감수하고 초안을 만들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그때 곽정환 회장은 참아버님께서 초안 곳곳에 까맣게 싸인펜으로 줄을 그어가면서 내용을 감수하신 원본자료를 직접 목격했습니다그 뒤 2009 4월경 참아버님은 공개석상에서 천일국 헌법 초안을 당신이 직접 만들었다고 발표하셨습니다특히 『평화신경』이 하늘나라의 헌법초안이라는 말씀까지 덧붙여 주셨습니다.

 

당시참아버님의 말씀을 찾아보면 이 내용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새로운 세상을 만들 헌법의 조항을 다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효율이헌법 초안에 대해서 아나? (보지는 않았습니다말씀은 들었습니다.) 네가 볼 게 뭐야내가 봐야지(609, 199~200p. 2009.3.10)

  헌법도 다 만들어 놓았어요헌법 초안 만든 것을 내가 읽어보니까 너무 방대하게 벌여놨어요다 준비해 놓았습니다(610, 171p, 2009.4.23)

  이 책『평화훈경』이 『평화신경』으로 되었어요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됐다고요이 책이 하늘나라의 헌법 초안입니다하늘나라의 헌법까지 다 만들어 놓았어요(610, 223p, 2009.4.24)

 

김효율은 참아버님께서 직접 손을 보신 '하늘나라 헌법초안'이 있다는 사실에 관해서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청회에서 의도적으로 감추었습니다과연 그가 법제위원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는지 의심스럽습니다게다가 그는 공청회에서 헌법에 관한 참아버님의 말씀을 소개할 때,  평화신경이 헌법의 초안이라며 평화신경의 중요성을 강조하신 참아버님의 말씀도 의도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불의한 속셈을 갖고 통일가 지도자와 식구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는 자가 소위 <천일국헌법법제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있는데과연 그들이 작업한 결과를 하나님과 영계에 계신 참아버님께서 받아주시겠습니까?

 

만일 그들이 진심으로 참아버님의 뜻에 맞게 천일국 헌법을 완성하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참아버님께서 직접 손때를 묻혀가며 다듬으신 초안을 공개하여 모두가 참아버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가를 알게 해야 합니다반대로 이것을 감추고자격도 없고 어줍잖은 어용 학자들 붙여 만든 어설픈 결과물을 참어머님의 권위와 교권을 이용하여 천일국 헌법으로 제정하려 했다가는 상상할 수 없는 하늘의 진노가 뒤따를 것임을 경고합니다.

 

 

2. 천일국헌법제정 이전에 먼저 반석이 되는 참아버님의 말씀을 올바로 복원하라!

 

참아버님께서는 말씀선집으로부터 엑기스를 뽑아 천성경을 제정하셨고이 천성경을 하늘나라의 성경경전이라고 하셨습니다그리고 이 천성경으로부터 엑기스를 뽑아 평화훈경을 제정하신 뒤, 2008년 헬기사건 이후에 평화신경으로 개명을 하시고 “이것은 천상과 지상의 헌법이다하나님의 어인을 받은 것이기 때문에 누구도 손을 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그리고 다시 이 평화신경의 엑기스가 가정맹세라고 하시면서평화신경과 가정맹세가 곧 천일국의 헌법이요천일국 창국을 위한 노정에서 축복가정들을 이끌어줄 등대라고도 하셨습니다.

 

결국 참아버님 말씀을 근거로 하여 보면천일국 헌법의 토대이며 뿌리는 말씀선집천성경평화신경가정맹세입니다그런데 현재 교회지도부는 참아버님 제정 천성경을 개정하고 증보한다는 미명아래 개악을 하였고(참아버님 제정 천성경의 실질적 폐기), 평화신경은 아예 부정하였으며가정맹세는 변조하였고말씀선집(594~615)은 많은 내용을 삭제하여 버렸습니다.

말씀선집천성경평화신경가정맹세가 반석이라면천일국의 헌법은 석판과도 같습니다모세가 반석을 두 번 내리 친 것이 죄가 되어 그는 꿈에도 그리던 가나안을 지척에 두고 요단강을 건너지 못했습니다그 이유가 무엇입니까반석을 친 것은 석판을 친 것이요석판을 친 것은 그 실체인 메시아가 훗날 오실 때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 준 것이었다고 원리강론 후편 모세 노정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천일국 헌법의 근간이자 반석이 되는 말씀선집천성경평화신경가정맹세를 삭제하고 개악하고 부정하고 변조한 것은 바로 말씀의 실체로 오신 참아버님을 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이런 자들이 무슨 헌법을 제정한다고 합니까하늘과 수천억 영계가 보고 있고참아버님이 지켜보고 계시고사탄도 지켜보고 있습니다그들이 진정으로 하늘을 두려워 한다면천일국헌법제정 이전에 먼저 반석이 되는 참아버님의 말씀을 올바로 복원해야 합니다.

 

 

3. 말씀의 실체요 천일국의 뿌리가 되어야 하는 참가정 수습이 먼저이다!

 

참아버님은 “이 말씀은 하늘이 지정하여 주신 것인데아무리 말씀이 좋으면 뭐하나그 실체가 되지 못 하면 다 소멸된다참부모도 참가정도 축복가정도 말씀의 실체가 되지 못하면 소멸될 운명이다(2009.11.6,천정궁)”라는 참으로 무서운 경고의 말씀을 남기셨습니다특히 참아버님께서는 12지파 편성에 대한 말씀과 더불어 참가정이 말씀의 실체요 천일국의 뿌리로 자리잡아 전 인류가 그 참가정에 실체적으로 접붙여지기를 소망하셨습니다그러나 안타깝게도 지금 참가정은 자리를 잡지 못하고 오히려 철저히 파괴되었으며이것은 참가정을 지키고 받들어야 할 일차적인 책임이 있는 통일가 지도부가 그 사명을 철저히 기망해온 결과입니다.

 

이처럼 참가정을 파괴해온 당사자들이 이제는 참아버님의 유언이나 다름없는 말씀마저 파괴하고자기들 마음대로 천법까지 제정하겠다고 하니이런 자들이 세운 뿌리도 없는 천일국체제가 과연 몇 년이나 유지되겠으며그 안에서 살아가는 축복가정들이 얼마나 오래 그 명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봅니까?

 

혹자는 이렇게 말하고 싶을 것입니다. "참가정은 이미 온전하고 문제가 없다참어머님께서 참아버님과 하나되어 계시지 않느냐? 2세가 아니면 3세라도 중심에 세워서 가면 되지 않느냐?" 하나님의 섭리와 원리를 아는 축복가정이라면과연 이 말을 본심으로 지지하고 인정할 수 있겠습니까?

 

참아버님께서 천일국 헌법이라고까지 하신 가정맹세와 평화신경에 밝혀 놓으신 참된 가정이상에 대한 말씀의 본질을 꿰뚫는 자라면지금 '헌법'을 운운할 때가 아니라 백의종군의 심정으로 참가정 수습에 모두 나서야 할 때입니다.

 

 

4. 천일국 헌법제정을 소송을 유리하게 이끌려는 수단으로 삼지 마라!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소위 <천일국헌법제정을 위한 공청회>에서 위원장인 김효율은 발표 말미에 참으로 아찔한 발언을 하여헌법 제정을 서두르고 있는 속내를 드러냈습니다그는 법이 제정되면 앞으로 현재 벌어지고 있는 통일가 내부 혼란을 많이 감소시킬 수 있다고 말하면서, "우리 헌법이 연륜이 붙고 경륜이 있고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헌법이 있으면바티칸 헌법처럼그 국가의 사법권에서 자기들의 법의 잣대로만 재기 전에최종 판결을 하기 전에우리 종교 단체천주교처럼헌법을 먼저 이 사람들이 우선시해서 판단을 합니다."라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는 은연중에 자신과 연관된 형사소송을 비롯하여 지금 여기 저기 벌어지고 있는 소송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천일국 헌법 제정'이라는 미명하에 교회법을 만들려고 하는 의도를 내비친 것입니다.

 

 

5. 천일국 헌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자들은 자격상실이다!

 

교회 지도부가 발표한 천일국 헌법제정을 위한 법제위원들의 면면을 보면그들의 과거의 삶과 도덕성말씀과 섭리에 대한 인식 등에 있어서 대다수가 자격을 논할 수 없는 자들입니다특히 섭리를 파탄 내고 참가정의 파멸을 초래한 김효율이 어떻게 천일국 헌법 제정을 주도합니까법제위원 중 한 명인 김 모 교수는 참아버님께서 살아계실 때 '참어머님 메시아론'을 들고 나온 대표적인 정치 신학자로 알려져 있습니다게다가 그는 현재 불미스러운 구설수에 휘말려 사실여부를 떠나 자기 관리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또 다른 법제위원인 최 모 교수 역시 오래 전에 부끄러운 일로 도망치다시피 한국을 떠났던 사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아무리 박사 학위가 몇 개 있고능력이 뛰어나면 뭐 합니까이렇게 흠이 있고자기 마음대로 살아온 자들에 의해 작성된 천일국 헌법을 과연 영계에 계신 참아버님께서 하늘 앞에 뜻맞게 봉헌하실 수 있다고 봅니까!

 

 

6. 결론

 

우리는 참아버님의 말씀을 훼손한 데 이어 이제는 천일국 헌법마저 마음대로 제정하려는 교회 지도부의 반섭리적인 작태에 대해 더 이상 참을 수 없으며축복가정이요 천일국 주인의 이름으로 금후 부패한 교회지도부가 총퇴진할 때까지 끝까지 싸워나갈 것을 식구 여러분께 알려드리며많은 분들의 지지와 동참을 호소합니다.

 

2013.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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