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이나 영매자를 믿거나 추종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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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이나 영매자를 믿거나 추종하지 말라

 

지금 통일교는 청평을 중심으로 무당이나 영매자가 하나님보다 더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원리말씀은 뒷전이고 영통인이 받았다는 영계메시지를 더 중요시한다.

 

‘어머니가 주체이고 아버님은 대상이며, 어머니가 아버님의 원죄를 청산해주었다. 아버지가 어머니를 간택한 것이 아니라 어머니가 아버님을 간택해서 성혼을 했다’는 독생녀 교리를 아버님은 살아생전에 말씀한 적도 인정한 적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님은 영계에 가셔서 태도가 180도 바뀌어서 독생녀 교리를 믿고 어머니와 하나되라고 영계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단순한 사건이 아니다. 평생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실현하기 위해 살아오신 아버님을 하루아침에 비원리에 동조하는 거짓 아버지요 거짓 스승으로 만드는 것이다. 통탄할 일이다. 이것은 축복가정들도 비원리에 동조하고 따르는 거짓 자녀들로 만드는 것이다. 이런 혹세무민의 일이 이기성 원장의 청평수련원에서 일어나고 있다.

 

레위기19/31에 “너희는 신접한 자와 박수(영매, 주술행위)를 믿지 말며 그들을 추종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아이니라.”라는 말씀이 있다.

영매자나 무당에 의지하지 말고, 자신들의 영적 순결을 결코 더럽히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심지어는 출애굽기 22:18에 “너는 무당을 살려두지 말지니라.” 말씀도 있다.

당시 하나님의 뜻과 공동체에 무당이나 영매자가 얼마나 큰 피해를 주었으면 이와 같은 말씀을 하셨는지 알 수 있다. 이 말씀은 이 시대에도 해당된다.

 

그동안 청평을 중심으로 무당이나 영매자를 믿고 추종한 결과 통일가는 어떻게 되었는가? 하나님의 진리를 버리고, 섭리에 역행하는 통일교가 되었다. 그 결과 어머님의 구속과 더불어 통일교는 망하게 되었다.

 

지금도 통일교 지도부는 감옥에 수감되어 계신 어머님을 신격화하고 영매자를 세워 가짜 영계메시지를 발표하며 식구들을 속이고 있다. 그 목적은 자신들의 권력을 계속 유지하려는데 있다. 이제는 통일교 지도부의 범죄행위가 드러나게 되었고 그들도 망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