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충성맹세의 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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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충성맹세의
달인들
통일교 지도부는 어머님을 독생녀 홀리마더한이라며 절대복종을 맹세하며 하나님 부인으로까지 신격화하였다. 그들은 평생을 믿어왔던 원리와 아버님의 근본 가르침을 하루아침에 내버렸다.
그들은 섭리의 핵심인 참아버님으로부터 문현진님으로 이어지는 섭리적 승계에 대한 맹세와 말씀마저 배신했다. 심지어 문형진씨에게 충성맹세까지 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를 내쫓아 버렸다.
통일교 사태가 발생한 이후 검찰조사를 받았던 교권지도부는 모든 책임을 어머님에게 돌렸다고 한다. 결국 어머님은 구치소에 수감되어 계신다. 사실상 통일교 지도부(현 비대위)는 어머님을 감옥에 버린 것이다.
그들은 이제 어린 신출 신흥을 후계자라고 칭송한다. 그러나
신출 신흥도 언제 쫓겨날지 모른다. 그들은 하나님도 버리고, 진리도
버리고, 섭리도 버리고, 참아버님도 버리고, 어머니도 버리는 거짓 충성맹세의 달인들이다. 축복가정들이 그들에게
계속 협조한다면 그들과 똑같은 사람들이 된다.
청평에서 철야를 하고, 서울구치소 앞에서 기도회를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하나님이 없고, 진리가 없고, 섭리가 없는 곳이 되었고, 거짓 충성맹세의 달인들이 점령한 통일교는
이미 구제불능의 집단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