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도박에 중독된 통일교 지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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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도박에 중독된 통일교 지도부 통일교지도부가 2008-2011년 사이에 쓴 카지노 원정도박자금이 500억원이
된다고 뉴스타파에 보도가 되었다. 뉴스타파에 보도된 내용은 아래와
같다.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세상을 정화하고,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서 써야 할 귀중한 헌금을 통일교 지도부는 4년간 500여억원을 카지노 도박에 썼다. 그 중 70억원을 상실했다. PD수첩에서는 2008-2012년 사이에 한학자 총재의 9억여원을 포함해 측근 12명이
609억원을 카지노도박에 사용했다고 보도하였다. 4년간 이정도를 카지노 도박에 썼다면 최근 20-30년간에 얼마나 많은 돈을 카지노 도박에 썼는지 상상할 수 없다. 앞으로 그 액수가 밝혀지길 바란다. 자신들의 돈이 아니고, 식구들의 피 같은 헌금을 이렇게 썼다고 하니 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용납하기 어려운 일이다. 이런 지도부를 식구들이 믿고 따랐다는 사실이 한심하다. 그런데
그들은 아직도 교권지도부의 자리에서 버젓이 활개치고 있다. 통일교 지도부는 카지노 도박에 중독되어 치료받아야 할 환자집단이다. 도박에 중독되면 패가망신 된다고 했는데 지금의 통일교가 그렇게 되었다. 안타깝게도 어머니와 통일교 지도부가 받고 있는 사회적 법적 심판은 변명할 수도 벗어날 수도
없는 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