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있을진저 통일교 지도부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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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있을진저 통일교 지도부들이여!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23/13)

 

2천년전 예수님의 이 말씀이 오늘날 통일교 지도부에 해당될 것이라고는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다. 통일교 지도부는 ‘독생녀 홀리마더한’을 진리로 주장하며 통일교를 사이비 사교로 만들어버렸다. 지금 세상에 나가 독생녀 홀리마더한 한학자 총재를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물어보면 자신을 하나님 부인이라고 하는 사이비 교주 아닌가요?  라고 말한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처럼 이 진리가 말할 수 없이 중요하다. 반면 거짓과 비원리는 사람들을 미혹케 하고 악과 사망의 세계로 이끌어간다. 공산주의라는 잘못된 사상으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고 지금도 지속되고 있지 않는가?

 

지금 통일교 지도부는 독생녀 홀리마더한이라는 거짓과 비원리를 앞세워 천국으로 향하는 길을 막고 있다. 앞으로 2 3세자녀들이 겪게 될 혼란과 피해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내 자식들이 그런 희생자들이 되길 바라는지 식구들에게 묻고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같이 서울구치고 앞과 천심원기도회에서 독생녀 홀리마더한을 외치고 있다. 이것은 악의 세계로 사람들을 모집해서 같이 들어가자는 것이다. 한 사람의 영혼이 얼마나 귀한가? 그런데 그 귀한 영혼들을 구원하기는커녕 망가트리고 사망의 세계로 이끌고 있으니 통탄할 일이다.

 

순진한 식구들은 그것도 모르고 통일교 지도부를 따라 움직이고 있으니 통탄할 일이다. 지금 통일교에는 참주인이 없다. 진리가 없다. 누시엘보다 더 나쁜 교권지도부가 버젓이 주인행세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