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생녀 체제의 출범과 정착이 불러온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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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생녀 체제의 출범과 정착이 불러온 함정
오늘
어머님의 구속기소가 확정되었다. 추석연휴 전후해서 통일가의 이 큰 시련에
모두들 망연자실한 상태 이지만 이번사태의 가장 큰 원인이
된 독생녀체제가 어떻게 잉태 되었으며,
생각보다 빨리 정착된 이유 는 무었이며 독생녀 체제가 가져다준
결과는 무었인지 생각해보자.
원래 우리 교회에서 거의 모든 식구들이 믿고 따르던 참부모님
은 양위분을 지칭하는 단어이지만,
사실 주인공은 아버님 이셨다. 식구들이 어머님을 보고 교회에 들어온 게 아니라는 말이다.
아버님의 원리말씀을 듣고 교회에 들어왔고 아버님의 참사랑의
말씀을 들으면서
모두들 탄복을 하며 어려운 통일신앙의 길을 스스로 선택 했던
것이다.
참 부모라고 하면 흔히 아버님을 지칭한다는 것은 참부모론
에도 가득 서술되어 있다.
이렇게 우리 교회에서 핵과 같은 존재는 참 아버님 이셨던게
사실이다.
새삼 아버님의 가치를 곱씹어 가며 얘기를 해야 하는 것 자체가
어색하기 그지없으며 너무나,
당연한 이런 사실을 강조해야 하는 상황이 왜 생긴건지 모르겠다 .
다만 섭리가 완성단계에 이르면서 최종적으로는 어머님도 완성하셔서
참부모의 자리에 같이 서 셔야,
참부모와 참가정이 인류 앞에 설 수 있다는 것은 섭리를 아는
식구들이라면 다 아는 필연적 사실이다.
그래서 아버님은 1992년 4월10일 잠실메인 스타디움에 10만명의
청중이 운집한 가운데,
어머님을 최초 공식무대에 홀로 등판 시켜서 세계평화 여성연합대회를
출범 시키셨던 것 이었다.
그로부터 6년간
세계곳곳을 홀로 강연하신 어머님은 98년 아버님으로부터 어머니사명을 잘했다고,
표창장까지 받으며 그이후에도
한국과 일본 유럽과 남미들을 돌며 아버님과 동급의 자리에서,
섭리를 진행하는 대회를 본격적으로
이끄시게 되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모든 세계순회 대회에서 하신 어머님 의 강연은
아버님이 직접 감수하여 작성된,
원고를 대독하는 정도
였으며 모든 섭리의 중심은 여전히 아버님이 직접 진두지휘를 하시었고,
양위분이 번갈아 도맡아 하시던 대회강연도 아버님이 섭리적으로 판단하시고 계획 잡으신 대회에서,
어머님이 강사로 선발되어 강연을 하는 입장이었다.
그러므로 우리 모든 식구들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분은 그때까지도
여전히
섭리역사의 주체인 아버님이셨던 것은 변함없는 진실이라고 할수있다
아버님이 2012년 9월12일 성화하시자 식구들 마음속에는 큰 구멍이 생겼다.
그야말로 신앙의 핵 중의 핵이요 교회의 알파요 오메가인 아버님이
떠난 빈자리는
너무나 컸고 공허 했으며 교회전체는 진공상태가 되어 상당히
불안 하기까지 했다
식구들의 심중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것이 뻥 뚫린 상황이라.
아버님의 성화는 사실상 신앙의 최대의 위기의 순간 이기도
했다.
메시아 참부모 아버님은 성화하셨고 이제 그 시대는 막을 내렸으니 자연히 포스트 문선명시대가,
개막되는 시점을 맞이했던 것이며 이 새시대의 주인공은 당연히 혈통의 자녀인 참자녀님이 되는 것이 섭리역사의 정상적인 흐름 이었다.
하지만 교회지도부는 그 자리를 자녀님께 드리지 않고 어머님을 선택하여 교회의 후계자리를 어머님께로 옮기는 작업을 단기간에 서둘러 모두 마쳐 버렸다.
아버님이 성화하기 3년전부터 교회지도부는 이미 현진 님을 사실상 내쫓아 버린
뒤였고,
남아있던 국진님 형진님만 추방하면 아버님의 후계를 이을 자녀님들은
모두 사라지게 되어,
어머님만이 그 자리를 독차지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 버렸고,
교회지도부는 철저히 자녀님을 배제한뒤 어머님을 후계자리에 모시게 되었다.
교회 지도부는 왜 자녀님들를 모두 내쫓고 온실속의 화초로
계셨던 어머님을 선택했을까? 궁금하기 그지없다.
당시에 이미 후계자의 자리를 아버님으로부터 확약 받았던 현진님이
자연스럽게
후계자의 자리를 물려받았더라면 오늘 어머님이 저 구치소 그리고
오늘 기소되어 감옥에 가야하는 이런 욕된 상황을,
맞이하는 일은 애초부터 생기지도 않았을 것이다.
왜 그 당시 교회 지도자들은 하필 어머님에게 왕관을 물려주었는가
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내용으로 이 까페에 당시 김x율을 위시하여 김x남등 교회지도부가 현진님을 왜곡 비판하여 교회로부터,
추방하는 모든 상황을 정리해놓은 글이 이미 게재되어 있기에
필자는 이부분은 여기서 거론않기로 하겠다.
그리하여 포스트 문선명시대는 자녀님이 아닌 어머님이 왕관을
쓴 채로
2013년 1월13일 천일국의 왕으로
등극하시게 되었다.
내가 천일국을 선포한다 나를 따르라 하실 때 식구들도 처음엔
모두들 반신 반의 했다.
그러나 점점 당돌하게 지휘를 하시는 어머님을 대한 식구들은
그 방향이 옳고 그름 보다는,
아버님을 잃어버린 그 허망한 심정을 잠시나마 의지할 수 있었고 아버님의 생전의 존재감을,
대신 느끼면서 크게 위안을 받았으며 그 위대하신 아버님의
흉내도 잘 내시니까
아버님을 잃은 허탈함이 점차 위로됨과 동시에 어머님께 의지하고
있으면 마치 아버님께도 의지하고,
있는 듯한 기분을 식구들은 느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였다.
일각에서 나오는 어머님이
아버님을 무시한다 라는 비판에 대해서는 어머님은
아버님과 하나다.
라는 슬로건을 내건 교회의 대응으로 대충 무마할수 있게 되면서
어머님에 대한 식구들의,
확고한 신뢰는 아버님의 성화로 인해 생긴 불안과 허전한 마음을 빠른 시간에 추스릴수가 있게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식구들은 아버님을 잃은 자신들의 허탈한 심정을 추스려
주는 어머님을 생각보다 빨리,
아버님과 같은 위대한 참부모님으로 자연스럽게 믿고 따를수
있었기 때문에 대내외에서,
이구동성으로 아버님이 성화하신 교회 라고는 믿어지기 힘들다고
할 만큼 교회는 겉으로는 안정을 찾아갔다.
독생녀 어머님이 원래부터 훌륭하고 위대한 모습이 있어서 식구들이
이렇게 잘 따르게 된 것 이라기 보다,
그동안 가치관의 핵으로 자리잡았던 아버님을 하루아침에 상실한
식구들의 급격한 심정적 공백을 빨리 채워주고,
그 빈자리를 대신하는 어떤 존재가 너무나 절실 했었던 당시
식구들의 감성적 요인이,
독생녀 어머님 체제 탄생과 정착에 큰 영향 을 끼쳤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성화한 아버님의 연장선상 위에 자녀님 대신 어머님을
세워 놓았지만 아무리 봐도,
아버님과 같은 절대적 카리스마가 부족했던것에 고심하던 교회
지도부는 이윽고
소위 독생녀를 우상화하는 작업을
서두르기 시작했다.
이는 어머님을 아버님과 동일시하거나 그 이상의 존재로 치장하여
독생녀 자체를 예수님이나 아버님도,
넘나 볼 수 없는 가히 신 급의 넘사벽 위치에 갖다 놓음으로써
식구들의 신앙을 더 빨리 안정시키고,
아버님의 카리스마 보다 더 강렬한 빛을 내뿜는 존재로 업그레이드된
어머님의 위상을 통해,
교회권력도 더 확고하게 유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길이었기 때문 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교회 지도부의 비호아래 어느덧 독생녀 어머님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기 시작 했는데 어머님은,
교회의 역사, 전통, 말씀, 참자녀, 메시아관에
대해서 교회의 전통과 관습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말씀을 하기 시작했으며 전방위에 걸쳐 상상외로 무자비하게
아버님의 유산을 난도질 해대기 시작했다.
처음엔 대다수 공직자들이 이러한 어머님의 과도하고 파격적인
언행에 깜짝 놀랄 때도 많았지만,
모두들 서슬 퍼런 교회권력 앞에 대들지 못하고 묵묵부답으로 복종해 갈수밖에 없었다.
더 나아가서 몇 년 전의 일이지만 청평에서 어머님은 한일의
교구장급이 참가하는 특별 수련회 까지 소집하여,
전체 앞에서 아버님이 영계에서 죄의 꼬리표를 달고 떠돌고 있으므로 구원받아야 할 입장에 처해 있다는,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아버님에 대한 모독발언을 하면서
너희들이 수련회를 통해 정성을 들여,
아버님의 그 꼬리표를 뗄 수 있게 기도해라 고 지시를 했다.
이때도 아무 저항 못하고 영문도 모르고 2박3일 정도의 수련회를 통해 이 교육을 받은 공직자들은,
교회로 복귀한 뒤에는 차마 교회식구 들에게 이때 교육받은
내용을 전혀 얘기 할 수는 없는 내용이라서 였던지,
무슨 교육을 받고 왔는지 식구들이 물어봐도 꿀 먹은 벙어리
마냥 그냥 얼버무리기만 일관했던 것이다.
공직자들에게 있어 어머님은 이미 자신들이 의지해야 할 유일한 보금자리가 되어 있음과 동시에 아버님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 강력한 카리스마(저항하면 인사조치) 까지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모두들 아무 소리 못하며 받아들였고 오히려 어머님은 아무
문제 없으며 어머님이야 말로,
위대한 참부모님 이라는 얼렁뚱땅 같은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게
되면서 식구들은 점차로,
의식이 마비된 사람처럼 독생녀가 뭘 해도 최고라고 믿고 따라갈
수 밖에 없는 그야말로,
독생녀에 대한 맹종과 맹신의 교회구조는 굳어져가게 되었다.
이렇게 교회지도부는 식구들이 참 아버님의 성화라는 냉혹한
현실로 받은 엄청난 충격이 채가시기도 전에,
그 모든 것을 단번에 일소하는 독생녀 선포를 통해,
참 부모 아버님은 가셨지만 우리에겐 살아있는 참부모 독생녀가
계신다 라는 독생녀 환각주사를,
처방함으로써 어머님에 대한 충성심은 생전의 아버님시대와 비교해도
조금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확립 되었으며 이미 그 이상의 카리스마를 구사하는 독생녀
앞에 과도한 충성경쟁을,
불러오는 방향으로
까지 전개 되어갔던 것이 사실이었다.
아버님조차 부정해 버리는 독생녀 광풍앞에 식구들 공직자들 누구 하나 제대로 된 바른 소리를,
못내게 된 것은 양심이 없어서 라기보다 식구들이 갈구하는
그 빈자리를 확실하게 메워준 독생녀 어머니가,
생각보다 너무 단시일내에 식구들을 안정감으로 품게 되었고
고위 지도자나 말단 목회자나 너나 할 것없이,
식구들이 만족하는 모습과 안정감을 찾아가는 교회 분위기를
보면서 이런 체제에 애써 저항할 필요성을,
전혀 느낄 수 없게 되었기 때문 일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하여 자녀님들을 모두 따돌리고 어머님을 세운 독생녀
체제는 교회와 식구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안성맞춤의 지배체제와 맹신의 구조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게 되었던 것이다.
이후 독생녀 체제는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고착화 되었고 이를
제동 하려 하는 외부의 비판에 대해서는,
자녀님들 이라 해도 모두 반대파의 분파 그룹으로 단죄 하는
등 독생녀에 대한 비판을,
원초부터 차단하는 교육을 세계본부의 지시아래 전세계에 걸쳐
교회와 식구들에게 철저히,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실시하게 되었던 것이다.
체제가 안정되기 시작하는 것을 느낀 교회는 이때부터 독생녀를
앞세워 애초의 복귀섭리 역사를,
수행하는 역사의식 보다는 돈만 잘 걷힌다면 세상의 어떤 무속행사도
할 수 있다는 듯이 현실에 만족하는,
세속의 무속교단 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청평을 중심으로 영계와
영인해방에 올인하는 형태의,
행사를 추진하면서 헌금을 더 과도하게 걷는 파행적인 교단운영을
하여 최근의 5000억원이상의,
막대한 자금을 들여 완공한 천원궁 건립에 까지 이르게 되었다.
하지만 교권지도부에 어느덧 서서히 불길한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했는데 독생녀를 사상최고의 6천년만의,
초림 예수 격으로 까지 승화시키는 새 이론까지 등장하면서
부터 최고 지도부에겐 하나의 부담이 생기게 되었던 것이다.
이렇게 위대한 독생녀 어머님 이시라면 어머님 생애 동안에 아버님보다 더 위대한 실적을 만들어,
교회와 세상 앞에 당당히 보여줘야 하지 않느냐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히게 돤 것이라 할수있다.
말로만 독생녀를 칭송할 게 아니라 뭔가 그럴듯한 세계복귀
차원의 성과를 구체적으로 대내외에 보여줘야,
하지 않느냐는 분위기가 독생녀와 그 주위를 보필하던 지도자들에게
팽배하였고 이러한 무언의 압박에,
교회지도부는 서서히 자신들을 감아챌 올가미를 어쩔수 없이
스스로 만들기 시작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탐욕으로 인해 그들 스스로 짜 놓은 잘못된 판에서 자신들의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서 아버님 생전에는,
못 이룬 국가, 대륙, 세계를 복귀했다는 가짜 업적을 독생녀 앞에 그리고 교회와 세상에 내놓기 위해,
그들은 점점 스스로를 옥죄는 함정을 파기 시작하게 되었던
것인데 그 첫번째 함정이 바로 내노라 하는,
세계 주요정상들과 독생녀 한학자 총재가 하나가 되어있다는
이미지를 심기위한 국제행사를 개최하는 것이었다.
교회 관련기관인 천주평화연합 (upf)이 개최하는 이 국제행사에 당시 전직 미대통령 트럼프와 현직의,
아베 일본총리가 비디오로 출연하여 어머님에게 화답하는 인사를
하게 하였는데 둘다 초대유치에.
성공하였지만 교회는 이 영상을 너무나 경솔하게 다루어 인터넷을 통해 중계함으로써 의도치 않게,
일반 대중에게 공개하여 버린 것인데 이 결과로 인해 일본의
야마가미는 보통이라면 절대,
보기 힘든 영상을 버젓이
볼 수있게 됨으로써 일본정치 역사의 큰 맥을 끊는 아베저격 사건을 일으키게 되었던 것이다.
교회지도부는 독생녀와 하나가된 미일 전현직 정상의 모습을
대내외에 과시 할려는 욕망에 사로잡혀,
그만 어머님에게 원한품고 있던 야마가미에게 한학자 총재를
칭송하는 아베의 영상을,
아낌없이 다 보여주는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아베총리는 당시 일본사회에서 가히 역대 최대의 울트라 우익으로
불릴 정도의 극우의 대명사로 불리던 총리로,
일본국민에게는 역대 최대의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었던 때라
이런 인물이 일본사회에서 극도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했던 친한 종교의 교주인 통일교의 한학자 총재와
한편이다? 라는 것을 자인하는,
이 기절초풍할 영상은 일본사회에 절대 공개해서는 안될 금기시되는
영상 이었지만 그것을 추호도,
알 재간이 없었던 세계본부의 최고지도자들은 막무가내로 일요일
예배시간을 통해 전세계로 인터넷 송출을 했고,
항상 이상만 추구했지 현실감각이 뒤떨어지는 일본의 지도부
또한 이 위험한 영상을 어리석게도 인터넷을 통해,
당당히 라이브로 교회에 생중계 했던 관계로 사실상 이영상이
일본사회에 미칠 파급을 꿈에도 생각지 못한 가운데,
두 전현직 정상의 한학자 총재에 대한 충성어린 인사에 환호를
하며 쾌재를 벌이게 되는 가히 인재급 천재가 터지게 된 것이었다.
급기야 터진 아베저격 사건이 일어나도 교회관계자들은 피해에
대한 추궁은 당연히 야마가마가 모두안고,
갈줄 알았지만 그 불똥이 의외로 교회로 튀기 시작하더니 누구도
생각 못한
일본통일교회의 종교법인 해산절차로 까지 다가오게 되어버릴
때까지 속수무책으로,
일본언론과 정부의 통일교회 손절 움직임을 지켜보기만 하다가
일본문부성의 해산절차가 법원에 요청되어,
현재 1심재판에서
패소하여 2심항고심중이나 거의 패소가 확실시 되고 있으며 일본의 국민감정을 보면,
기적은 거의 사라지고 해산의 판결날짜는 서서히 다가오고 있는
정황이어서,
일본교회 로써는 절대절명의 파국의 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상황 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모든 파국적 상황은 우리교회가 처음부터 잘못된 길을 가다가
터진 사고가 아니라,
교회최고 지도자들이 탐욕으로 벌인 비정상적 독생녀 드라이브를
추진하다가 스스로 판 함정에 빠진,
파국적 결말인 것이라 할 수 있다.
그 다음 또 하나의 함정은 바로 대한민국 자체를 복귀하는
일은 머나먼 길이지만 지구상에 하나의 국가 정도는,
위대한 독생녀 어머님께 순종 굴복했다는 기반을 만들어서 대내외에
보여줘야 할 것 이라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교회의 최고 지도부는 동남아의 떠오르는 국가 캄보디아를 타켓으로
잡고 그곳에 엄청난 교회기반을 조성하기위해,
훈센 대통령과 협약을 맺은뒤 윤석열정부에 접근하여 유엔의 ODA사업의 일환으로 캄보디아의 메콩강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는 계획으로 일을 진행 하였다는 정황이 특검의
수사에 발각된 건인데,
이번 김건희 특검수사에서는 실제로 윤석열 정부가 캄보디아의 ODA 지원 예산을 2배 가까이 늘린,
막대한 자금을 배정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김건희 특검 수사중에
교회지도부가 현행법을 위반한,
5개의 사건중의 하나중 핵심사건으로 의심받아 집중수사를 받은 이후 밝혀진 증거가 너무 많이 드러나게 되어,
현재 수행자인 윤영호와 지시자로 의심받는 어머님이 오늘날짜를
기해 모두 기소 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된것이다.
독생녀 어머님이 홀리마더 한 이라는 성스러운 명칭을 달고 막대한 예산을 들여 지은 천원궁을 완공하자마자,
장미빛 독생녀 홀리마더 한의 미래는 사라지고 결국 어머님이
구속된 채로 기소되어 재판에 넘겨지는,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며 독생녀 체제는 출범 13 여년만에 최대의 위기에 직면하게 되어 버렸다.
어떻게
보면 일본법인 해산과 어머님 구속기소 사건등 두사건 모두
애시당초 어머님이
후계자리를 차지하지 않고,
자녀님이
승계하도록 인도 했으면 처음부터 일어날 수도 일어날 필요도 없는 일이었다.
탐욕에 사로잡힌 교회지도부의 과욕으로 인해 멋모르고 독생녀
자리에 오른 어머님이 메시아를 저격하고,
그 윗자리인
하나님의 대신자 자리 까지 넘보다가 벌인 위험한 독생녀 홀리마더 한 이라는 불장난 놀이는,
결국 허위를 진실로 가장하기위해 자신들이 파 놓은 함정에
스스로 빠지게 되는 결과로 최종 귀착된 것이라 할수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버님성화이후 첫 단추만 제대로 꼈다면
그 이후 일본과 한국에서 일어난,
이두가지 교회의
재난상황은 모두 막을 수 있었던 일이었다.
자녀님 들에게 당연히 물려줘야 할 교회의 후계체제를 어머님이
과분하게 왕관을 쓰면서,
첫 단추를 잘못 꿰어 버린 일이 이제 와서 양국의 국가사정
기관에 내몰리며 교회의 전세계 기반 중에 가장 강력한,
기반을 갖고있는 일한 양국중 한쪽은 종교법인이 해산되는 절차를
밟고 있고 한 쪽은 독생녀 한학자총재가 실정법 위반으로,
구속기소 되는 천추의 한이 되는 상황으로 까지 오게 된 것인데
이 모든 사태는 이미 첫 단추를 잘못 꿸 때 부터,
모든 것이 필연의 수순으로 예정되어 있던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
자산탈취만 탐내던 최고권력자들과 큰 욕심없이 현직유지를 갈망했던 공직자들 그리고 아버님사후 정신적 공허함을,
해결 할려는 식구들이 합심하여 원리강론 서론에도 제일 먼저
나오는 욕망에 각자 함몰되어 자신의 물적 심적 안정을,
먼저 취하려 하는 욕망으로 합심일체화 됨으로써 통일가는 돌이킬
수 없는 역사적 천주적 치욕스런 상황에,
처해지게 되었으며 이번일로 통일가의 독생녀 체제는 사실상 출범이후 13년만에 그 최후를 맞이하게 된것이라
할수있다.
이런 부끄럽고 치욕스런 일을 두번 다시 통일가가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리모두 독생녀 환각에서 하루속히 깨어나야 하는 것이 최
급선무로 보인다.
메시아 참부모가 성화했으니 당연히 하늘의 혈통으로 오신 아버님의 혈통을 지상에서 이어받은,
참자녀님을 세워 후계자로 받들어 모셔야 한다는 사실을 지금이라도
철저히 깨 달아야 할 것으로 본다.
그런데 아직도 철 모르는 어린 2.3세들을 퓨어워터 라는 이름 하에 모이게 해놓고 이미 실패하여 하늘의 진노를,
받고 구치소에 수감되어 오늘 구속기소가 될때까지 어머님을
여전히 홀리마더 한으로 칭송해야 한다고,
쇠뇌하고 있는 교회의 행태를 보면 종국에는 정신적 혼란으로
현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패닉상태를 맞이할,
이 무고하고 순진하며 착하디 착한 교회 2.3세들을 속히 퓨어워터에서 구제 하는일이 상당히 시급한 것으로 사료되는 바이다.
너무나 갑작스런 아버님의 성화가 가져다 준 허탈과 공포 불안을
급격히 해소하여 자신들의 기득권을 수호 할려는,
탐욕과 욕망에 사로잡힌 당시 교회최고지도자들이 벌인 어 천인공노할
독생녀 프로젝트는 13년만에,
아버님의 성화13주년을
맞이하면서 일본의 법인 해산과 한국의 어머님 구속기소 라는 가히 통일가의,
복귀섭리 역사에서 전무후무한 파산상태를 초래하며 만천하에
그 처절한 치욕과 모욕과 능멸을 당하면서,
세상의 가십거리로 굴러다니는 지경으로 까지 그 추한 냄새를
진동 시키며 모든 언론의 논란거리가 되게 되었다.
하지만 하늘은 이가운데에도 새로운 역사를 준비하고 계셨으니
독생녀의 대두로 인해 지난 13년간 미뤄졌던,
포스트문선명 시대를 진정한 참자녀님이 다시 개막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것으로 볼수 있는이때에,
우리모두가 스스로 자신들의 위치에서 욕망을 자제할 능력이
되는지를 다그치며 겸허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이사태가 수습되는 그날까지 최초의 첫 단추였던 자녀님에게
후계의 자리를 자연스럽게 물려주지 못하고,
오히려 막대한 상처를 준 것에 대해 모두들 회개하는 기도를
올리며 자녀님 특히 현진님이 원래의 자리인,
후계자의 위치를 회복하고 세상을 참사랑으로 통솔하는 영광된
날을 하루라도 빨리 맞이할 수 있도록,
모두가 생애가 다하기 전에 정신 바짝 차리고 잠에서 깨어나 사생결단 실천궁행의 각오로 분발해야 할 것으로 본다.
【独生女体制の出発と定着がもたらした落とし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