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적 갈등의 해결은 오직 효성의 그로 말미암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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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적 갈등의 해결은 오직 효성의
그로 말미암아 가능하다>
문현진 의장은 언제나 도덕적이고 혁신적
리더십을 강조한다
그에게는 일체의 가식이 없다. 그의 해맑은 눈에는 순수함과 진실을 발견하게 되며 언제나 선친에 대한 효심이 사무치고 극진하다. 그의 말에 의하면 효자는 부모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자가 진정한 효자라고 자주 말하곤 한다. 진정한 효자는 부모에 대해서 그 모심의 자세가 언제나 부족함을 느끼고 더욱 더 노력하고 그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서 애쓴다.
그의 지칠줄 모르는 삶의 원동력은
근원적으로 효심의 발로에 기인한다.그의 정성은 하나님의 뜻과 섭리에 대한 사무친 마음으로 자연을 찾아
죽음도 불사하는 혹독한 길을 선택한다. 그리고 모든 책임을 홀로 감당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진다. 그는 공식적인 행사에서 자신의 이야기에서는 절대로 눈물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과 참아버님의 로정을 이야기 할때는 한없이 눈물을 보이곤 한다. 그리고 늘 강조하기를 사탄은
어제나 교만과 자기연민을 통해서 들어온다고 강조하며 하늘앞에 겸손과 감사의 자세를 말하곤 한다.
그는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중심한
선친의 유업을 이루어 드리겠다는 결연한 의지와 자신의
공의로운 삶을 통해서 참아버님을 증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곤 한다.이는 제가 지근에서
목격하는 그의 솔직한 모습의 일단이다.
그는 하나님섭리의 진전에따라 1998년 미국 맨하탄에서 4차아담으로써 하나님의 엄중한 선택과 3차아담 참아버님의 공식적인 공인을 무겁게 받아들였다. 그
이후의 그의 행보는 이를 언급하기 보다는 묵묵히 그의 어깨에 무거운 4차아담이라는 메시아적 사명과 자각에
투철했다.나 스스로도 솔직히 오랫동안에 걸처서 그로부터 4차아담에
대한 소리를 한번도 들어 본적이 없다.
그는 언제나 묵묵히 스스로에게 부과된
천적인 모든 책임을 홀로 감당하겠다는 결연한 자세로 그리고 아버님에 대한 사무친 심정으로 일관했다. 그는
자기자신에게는 항상 엄격했다. 큰 행사를 앞두고 언제나 죽음도 불사하며 자연을 찾아 혹독하게 자신을
연단하며 하나님과의 무언의 교감의 시간을 갖는다.
그가 그러는 사이에 불의한 UC지도자들은 아버님의 간곡한 뜻을 외면하고 성약시대는 모든 식구가 곧 4차아담의
시대권이라는 해괴한 주장으로 그 본의를 왜곡했다. 또 이후에는
3형제 역할론을 내세워서 하나님섭리에 있어서 참가정을 중심한 3대왕권의 종적축으로서의 4차아담의 권위를 평준화시키며 훼손하기에 급급했다.
결국 교권지도자들은 어머님과 합작하여
그를 내치기 위해서 결국 막내를 후계자로 등장시켰고.아버님의 성화이후 막내마저 내치고 어머님이 UC의 모든 중심에 서게 되었다. 이는 참으로 참담하고 어이없는 사건이
아닐수 없다.
이는 연로한 아버님 승화직전에 마지막
천정궁 훈독회에서 "너희들은 누시엘보다도 무서운 놈들이다."망국지종들이라는
참아버님의 절규는 실로 하나님의 뜻을 중심한 반섭리적이고 비원리적인 그들의 배신을 이미 예견이라도 한듯 처절한 심정을 토로한 내용의 영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부자관계를 갈라놓고 참가정을 파괴하는
행위를 스스럼없이 자행한 이들은 이미 하나님을 저버린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다. 어머님에 대한
홀리마더한 초림독생녀 신학과 한민족의
대서사시는 한미디로 하나님의 뜻과 참아버님을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이론이다. 왜 이를 진정 모른단 말인가.
청평에서 언제까지 영계를 들먹이며
참아버님의 이름으로 진실을 가장하여 순수한 식구들을 현혹할 수 있다고 보는가.
이제 섭리의 진실에 눈을 뜨고 침물해가는
배에서 스스로 탈출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곧 배는 흔적도 없이 가라앉기 일보직전에 처해 있다.
역사속에서 언제나 하나님의 섭리는
인간적인 타협과 계산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었다.이제 캄캄한 어둠을 뚫고 새벽이 멀지 않았다. 우리는곧 동녘하늘에 도도히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해야 할
것이다. 온 세상을 비추게 될 태양은 인간의 손으로 거부할 수 없다.
이제 좀더 겸허한 마음으로 진정으로
회개하고 임박한 섭리의 절박한 요청앞에 순응하는 길이 효성의 마지막 도리이다.
구치소에 계시는 연로하신 어머님께서
부디 그토록 효성스러운 아들의 손을 꼭 붙잡길 간절히 기도한다. 하나님뜻과 섭리를 헌신짝처럼 버리고
부와 권력에 눈먼 무리들의 간교한 감언에서 부디 벗어나시고 이젠 그들에게 미련을 두지마소서!
2025년10월27일 김명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