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에서 윤ㅇ호에 대한 꼬리 자르기가 불가한 사유–검찰 라스베가스 카지노 도박 수사도 병행(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최ㅇ근)

통일교에서 윤ㅇ호에 대한 꼬리 자르기가 불가한 사유 1. – 검찰 라스베가스 카지노 도박 수사도 병행 (2025-06-10)

 

통일교의 실질적 책임자인 이ㅇ우 중앙행정실장은 2025.05.24.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식구들에게 드리는 글’ 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통하여 2달여간 언론에서 집중적으로 보도하고 있는 윤ㅇ호 전 본부장이 김건희 여사에게 청탁을 하기 위하여 건진법사를 통하여 목걸이 등의 뇌물을 전달하려고 한 행위에 대한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공문의 핵심은 윤ㅇ호 전 본부장의 행위는 ‘개인의 사적인 동기와 행동일 것이고, 통일교의 섭리와는 연관이 없다’는 것으로 확실한 선을 그었다.

 

그러나 윤ㅇ호는 (정론직필)을 통하여 2024.12.27. 압수수색을 받았던 내용과 자신이 검찰에서 수사를 받았던 내용을 공개하면서 통일교에서 꼬리 자르기를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리고 있다.

 

그 중의 하나가 한학자 총재와 정ㅇ주 부원장 등의 라스베가스 MGM 호텔 카지노 도박 내용이다. 이 내용은 윤ㅇ호와 관계가 없는 것으로 윤ㅇ호는 측근에게 2022. 10.경 경찰 수사 첩보를 들었고 압수수색에 대비하여야 한다는 말을 최고위직으로부터 들었다는 사실을 말하였는데 이 음성파일이 공개가 되었고 검찰에도 제출되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097670&plink=ORI&cooper=NAVER

 

, 윤ㅇ호는 자신이 직접 관련되지 않은 카지노 도박 사건에 대하여 최고위직에게 들어 압수수색에 대비하였고, 더 이상 경찰이나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지 않게 막았던 것이다.

 

윤ㅇ호가 위와 같이 중요한 사건을 무마시킨 것도 통일교 측에서는 윤ㅇ호 개인의 일탈이라고 말할 것인지?

 

현재 검찰과 언론의 보도는 김건희 여사에게 목걸이가 전달되었는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뇌물 공여를 입증하기 위한 실질적인 증거가 필요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윤ㅇ호는 김건희 여사에게 청탁을 하기 위하여 샤넬백과 목걸이 등을 주었다는 2022 4~8월경 이전인 2022.3.22. 윤석렬 당선인과 1시간 동안 독대를 하였으며, 2022 10월경에는 경찰의 최고위직으로부터 카지노 관련 첩보를 받고 수사를 무마시킬 정도의 관계였다는 것을 언론에서 소홀히 다루는 것으로 보인다.

 

2025.05.12. SBS 뉴스에서는 검찰이 통일교(카지노) 관련자들을 불러 조사를 하고 있다는 보도를 하였다. 그러나 서울남부지검에서는 카지노 수사 은폐 사건에 대해서는 윤석렬 정권 차원의 문제로 집중적인 수사는 하지 못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목걸이에 대한 수사만이 아니라 카지노(외환관리법위반)와 관련한 수사가 정권 차원에서 막은 것인지에 대하여는 특검에서 명확히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기에 통일교에서 윤ㅇ호에 대한 꼬리 자르기가 불가한 사유이다.

 

2025-06-10

 

최 ㅇ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이ㅇ우 실장이 세계선교본부장도 겸임하는 것인지? - 본부장이 없는 세계선교본부 공문 (2025-05-26)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413

 

한학자 총재의 출국금지에 대한 윤ㅇ호 측의 입장 표명- [정론직필] (2025-05-23)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408

 

이ㅇ우 실장이 윤ㅇ호와의 관계를 단절하여야만 하는 절박한 사유 (2025-05-22)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402

 

SBS 뉴스 - 전 경기북부경찰청장 자녀 축의금 230만원 그리고 라스베가스 카지노 도박 사건을 막기 위한 윤ㅇ호의 사생결단(2025-05-12)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373



아들 같은 윤ㅇ호의 배신과 통일교 권력 구조의 민낯

https://commentonuc.blogspot.com/2025/06/blog-post_9.html



0교 지도부는 반드시 답해야 한다 – 꼬리자르기, 신앙공동체의 파괴행위!

0교는 더 이상 침묵하거나 왜곡된 프레임 뒤에 숨을 수 없다. 0호 전 본부장에게 꼬리 자르기로 모든 책임을 전가하려는 시도는 진실과 신뢰를 훼손하는 자해적 선택이다.

1. “총재에게 보고하지 않고 했다”는 주장에 대한 해명 요구

- 0호 전 본부장은 단독으로 행동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었음.

- 수백억 원 규모의 실행은 한0자 총재의 승인 없이 불가능함.

- 조직 구조상 총재의 묵인 또는 지시가 있었다는 전제 없이는 설명되지 않음.


2. 5000페이지 분량의 메모 증거” 존재 여부

- 0호는 수년간의 회의 내용, 내부 결재, 보고 정황을 정리한 메모 증거를 보유했다고 언급.

- 이 문건들은 정0주 실장과 한0자 총재의 책임을 입증할 핵심 증거가 될 수 있음.

- 해당 문건의 진위를 가리기 위해서는 통0교 측의 구체적 반증이 필요함.


3. 꼬리 자르기의 실질적 책임자들

- 0주 실장은 윤0호를 통일교 2인자 반열에 올려놓은 인물.

- 모든 최종 결정은 한0자 총재의 승인 하에 이루어졌음.

- 따라서 지금 벌어지는 일방적 꼬리 자르기는 책임 회피를 위한 반 신앙적행위에 불과함.


4. 신앙공동체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최후통첩

법의 잣대보다 신앙의 잣대가 우선되어야 한다. 세상의 정치적 대응 논리로 꼬리 자르기를 지속할 것이라면, 0교는 스스로 신앙공동체임을 포기하는 것이다. 신앙은 책임 회피가 아니라 고백과 회개의 길 위에서 지켜진다.

5. 결론

0교 지도부는 더 이상 조직 보호를 명분으로 책임을 회피해서는 안 된다. 진실을 밝히고 신앙적 기준에서 책임을 지며, 조직의 정체성을 지키는 것이 식구들에게 마지막으로 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신앙적 고백이고 소망이다.

 

 

2025-06-09 언론에 보도된 통일교 관련 주요 뉴스

 

2025.06.05. 국회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통과됨에 따라 통일교 지도부에서 뇌물공여와 관련된 사건은 윤ㅇ호 개인비리로 꼬리 자르기로 몰아가는 것에 대하여 윤ㅇ호는 자신의 입장을 대변하는 (정론직필)을 통하여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론직필) 2024.12.27. 검찰의 압수수색에서 윤ㅇ호는 9년간 매일 참어머님께 보고한 5천여 페이지의 상세 보고리스트와 자금, 인사, 카지노 자료, 정ㅇ주의 현금성 보석, 참가정 민감 자료 등이 모두 포함되었다는 사실을 공개하였습니다.

 

  한겨레신문에서는 [단독] “김건희 샤넬백 로비 압수수색, 5000쪽 통일교 총재 보고라는 보도를 하였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01791.html

 

기사의 내용은 ‘김건희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한 직후, 통일교 내부에서 김건희 여사에게 금품을 건네려 한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윤ㅇ호 전 본부장 쪽의 반박성 입장문이 빠르게 공유되고 있으며 윤ㅇ호 측에서는 “청탁이 개인의 일탈이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며 김여사 청탁 의혹이 통일교 지도부 차원의 문제임을 재차 강조하였다는 보도를 하였습니다.

 

2026-06-10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최ㅇ근



윤ㅇ호 개인의 일탈이 아니다. 

한총재에게 일일이 서면으로 보고한 것이 맞다. 

통일교 전체를 한사람 개인이 말아먹은 것도 맞다. 

한총재는 법적 처벌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한총재가 법적 처벌을 받게 된다는 것은 통일교 전체가 망했다는 것이다.